쌕녀-유진 - 1부 | 야설 | 무료소설.com

성인소설, 음성야설, 무협소설, 판타지소설등 최신소설 업데이트 확인
무료소설 검색

무료소설 고정주소 안내 👉 무료소설.com

쌕녀-유진 - 1부

무료소설 유부녀: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26,250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쌕녀-유진 - 1부

오늘도 어낌없이 그 시간이 되자 그녀는 약간은 둔탁한 소리를 내는 대문을 밀고 길로 나섰다. 감색 교복 아래로 미끈한 종아리와 발목에서 약간 위로까 지를 덮은 하얀 양말의 섹시한 모습으로 팔랑거리며 길을 걸어간다. 나는 소 리없이 그녀의 뒤를 따른다. 정류장까지는 10여분이 걸린는데 이 시간을 무 료하게 보낼 수 없기에 나를 소개하고져 한다. 내 이름은 강대식 중3인 15살이다. 그런데 난 남보다 키도 작고 잘생긴 편도 못된다. 같은 학급에서도 그리 눈에 띄지 않는 편으로 그저 평범한 아이였다 . 그런 나에게 언젠가 부터 남에게 말 못할 비밀이 생긴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저 앞을 걸어가는 고2의 여학생 때문이었다. 처음 그녀를 본 것은 집으 로 돌아가는 복잡한 시내버스에서 속이었는데, 사람들에 밀려 구겨지듯 승강 구 쪽으로 밀려 들어 가다가 아주 우연히 그녀의 바로 뒤에 서게 되었고 하 늘이 우리 인연을 점지라도 해 주셨는지 내 그것이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 살틈 사이에 놓이게 된 것이었다. 그날 처음으로 난 내 그것이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차가 움찔거릴 때마다 그녀의 살 틈에 놓인 그것이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자꾸만 단단히 커져가는 것이었다. 워낙 고루한 집안 출신이라 그때까지도 자위란 것을 모르고 있었기에 나는 왜 그것이 그렇게 커져 아파오는지 이유를 알수는 없었지만 그리 나쁜 기분 은 아니었고, 무엇인가가 내 몸에서 아주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그것이 어른이 되어 가는 것이 아닐까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 우선은 끊어질 듯 아파오는 그것이 이제 그만 커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그런 바램과는 달리 그것은 자꾸만 버스의 흔들림에 따라 그녀의 살틈 에서 미친듯이 벌떡거리고 있었고 마침내 어느 순간엔가 무엇이 그 끝에서 쑥 빠져 나가는 것을 느기며 허리에서 힘이 쭉 빠졌다. '에이씨.. 오줌 싸버렸잖아..' 나는 오줌을 지린 것을 혹시라도 누가 볼까 봐 얼른 바지 속 주머니로 손을 넣어 그것을 꽉 눌렀다. 바지 속 주머니 천을 따라 느껴지는 그것은 이젠 작 아져서 전처럼 되어 있었지만 팬티 앞 부분이 온통 축축해져 있었다. '에이.. 어떻게 하지.. 바지에 베어 나오면 큰일인데..' 다행히도 그 오줌은 흘러 내리지 않는 것 같았다. 속으로 긴 한숨을 내 쉬며 힘 빠진 허리를 추스려 간신히 손잡이를 잡고 매달려 가는데 그 때까지도 손 은 바지 주머니 속에서 계속 그것을 누르고 있었다. 내가 내리는 정류장에서 앞에 서있던 그 여학생도 내리는 것 같았다. 집으로 돌아 온 나는 우선 옷을 벗었다. 역시 팬티 앞이 누렇게 둥글게 물들어 있었고 아직까지 체온에 덮혀 져서인지 더운 김을 뿜고 있었다. 팬티를 내려 뒤집어 보자 그것은 역시 오 줌과는 달랐다. 연한 밤꽃 향과 오줌 냄새가 맡아지고 손으로 만지자 무척이 나 끈적끈적하면서도 미끈거렸다. 그제서야 친구들이 하던 말들이 떠 올랐다 . '아하.. 이게 바로 정액이구나..' 자신의 몸 끝에서 정액이 나올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던 나는 신기하기만 했다. 그리고 그 정액이 끝을 박차고 뛰쳐 나올때의 온 몸으로 번지던 그 짜 릿함이 떠올랐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만히 그것을 잡고 흔들어 보았지만 아까처럼 커지지도 않고 그져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 다시 새 팬티를 찾아 입고 세탁통에 정액을 싼 팬티를 둘둘말아 던져 넣고는 밖으로 향했다. '동수한테 물어 봐야지' 집에 들어선 유진은 아주 기분이 나빴다. 집으로 오는 버스 속에서 내내 뒷 쪽에선 조그마한 꼬마 중학생이 자꾸만 엉덩이를 만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손으로 만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손이라면 손가락들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마치 뭉툭하고 둥근 몸둥이처럼 자꾸만 엉덩이 갈라진 틈아래를 쿡쿡 찌르고 있는 것이었다. 혹시 싶어 자신의 가랭이 사이에 예의 그 뭉툭한 몸둥이는 그대로 있을 때 힐끔 뒤를 몇번 돌아다 보았지만 그 꼬 마 중학생의 두 손은 버스 손잡이를 잡고 있는 것이었다. 도대체 뭐가 자꾸 만 자신의 엉덩이를 찌르고 있는지 몰랐지만 빨리 내릴 정류장이 오기를 기 다리며 참고 있었다. 그런던 중 갑자기 그 몽둥이가 살 틈에서 부르르 떨더 니 쑥 빠져 나갔는 것이었고 이내 뒤에 있던 꼬마 중학생이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르더니 비칠거리는 것이었다. 유진은 자신의 엉덩이 사이를 찔러대던 것이 없어져 안심이었지만 그 꼬마가 왜 그러는 지 알 수 없었다. '이 꼬마가 뭘 잘못 먹었나.. 비실거리기는' 속으로 비칠대며 자신에게 자꾸 비비며 기대는 꼬마놈에게 욕을하고는 날카 로운 짜증의 눈 빛을 보냈지만 웬지 꼬마놈 눈빛은 몽롱하고 헤벌레하게 풀 려 있었다. 이내 내릴 정류장이라 얼른 자리를 바꾸어 내리자 그 꼬마도 따라 내리는 것 같아 잽싼 걸음으로 집으로 달렸지만 꼬마가 따라오는 것 같지는 않았다. 치 마를 벗어 뒷쪽을 살펴 보았지만 아무런 이상은 없는 것 같았다. 화장대 거 울 앞에 비스듬히 서서 팬티 뒷 부분을 비춰 보았지만 그곳도 별다른 이상은 없어 보였다. 단지 그 몽둥이가 들락거리며 팬티를 밀어 넣었는지 팬티가 수 중한 곳의 갈라진 틈을 따라 끼어 들어가 오동통한 양 쪽 언덕의 모양을 고 스란히 내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말려 들어간 팬티에는 자신의 몸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물이 스며들어 선명하게 두 언덕을 가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유진은 팬티를 벗어 내렸다. 화장대 속 거울은 이제 열일곱 소녀의 순결 한 아랫도리를 고스란히 내 보이고 있었다. 윗도리는 그대로 교복을 입은채 아랫도리만 벗고 있는 소녀의 모습은 가히 폭발적인 유혹으로 방안을 환히 빛내고 있었다.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두 다리와 팽팽한 허벅지 그리고 곧은 두 탐스러운 종아리, 이 모든 것은 여자 에게 내려준 하늘의 선물일 것이다. 거기에다 모든 이들의 고향이 검은 숲에 쌓여 있었다. 남들보다 희다는 소리를 듣는 그녀의 하얀 살과 대조적인 검은 빛으로 소담하게 자리잡은 숲은 하늘하늘하게 가는 검은 털들로 이루어져 부 드러운 융단처럼 보였다. 유진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을 바라보며 자신이 생각해도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혹에 이끌리듯이 손을 내려 젊음의 윤기로 반짝거리는 자 신의 검은 숲을 가만히 쓸어 보았다. 기가막힌 부드러움과 생명의 탄력이 묻 어 나왔다. 몇번을 그렇게 자신의 검은 숲을 쓸어보던 유진은 갑자기 혹시하 는 생각에 거울 반대편을 향해 돌아서서 허리를 굽혔다. '혹시 아까 그 몽둥이가 속살에 무슨 나쁜 영향을 주진 않았을까?' 하는 마 음에 얼른 두 다리를 벌려 보았다. 아... 태고의 원초적 본능이 숨쉬는 붉은 유혹의 덩어린가.. 매끈한 두 다리 가 튼튼히 받치고 있는 둥근 만월같이 흰 두 엉덩이 살 사이 오솔길을 따라 굳게 맞물려 있든 순결의 문이 약간 벌어지며 잔인한 선홍색 꽃잎이 삐죽이 세상 밖으로 삐져 나왔다. 세상 온갖 사내들을 미치게 할 야릇한 유혹의 향 을 한껏 흩뿌리며 내 보인 선홍색 살집은 두 쪽으로 나뉘어 각기 하나의 언 덕에 붙어 있었다. 마치 이 속으로 드나드는 모든 것들을 감시하는 직책을 맡은듯 일정한 거리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 유진은 두 손을 뒤로 내밀어 자신의 양 쪽 언덕 살을 잡고 양쪽으로 당기자 더 짙은 선홍색 살덩이들이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모습을 보였다. 아직은 채 영글지 않은 듯 모든 것이 작고 손대면 짖물러질 듯 연약해 보이는 살들이었 다. 두 쪽의 선홍색 살이 숲 언저리에서 서로 맞닿아 뾰죽히 솟아 있었고 아 래로는 항문의 국화꽃 문양의 주름 아래에서 서로 둥글게 만나 아기집을 보 호하고 있었다. 그 사이의 붉고 묽은 살덩이들은 모두 각기 살아있는 생명체 처럼 그녀가 숨을 쉴때마다 끊임없이 오물조물거리며 서로에게 몸을 기대고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유진은 그 아래 숨어 있는 자신의 소중한 곳까지 를 열어 볼까 하였으나 별 다른 이상이 없는듯하여 손에 힘을 풀었다. 거울 은 아주 많은 미련이 남아있는듯 닫혀지는 살 사이로 선홍색 두 날개가 사라 지는 것을 오래도록 비추고 있었다. 이내 원래대로 굳게 맞 다물려진 순결한 모습의 갈라진 틈만을 내보이고 일어서는 주인의 엉덩이 사이로 그것은 사라 졌다. 그러나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탐스러운 두 엉덩이 살 아래로 검 게 그 윤곽만을 내보이는 폭발적인 유혹의 모습으로 여전히 방안을 가득 채 우고 있었다. 유진은 젖은 팬티를 한쪽 구석으로 밀쳐 놓고 서랍에서 꽃무늬 가 수 놓인 하얀 새 팬티를 찾아 입었다. 그리고 교복 상의를 벗어 던졌다
야설 목록
번호 제목 조회
1804 유부녀 25650
1803 유부녀 25568
1802 유부녀 28269
1801 유부녀 26443
1800 유부녀 26539
열람중 유부녀 26251
1798 유부녀 25949
1797 유부녀 25425
1796 유부녀 25864
1795 유부녀 26303
1794 유부녀 26338
1793 유부녀 26081
1792 유부녀 27031
1791 유부녀 25917
1790 유부녀 25834
1789 유부녀 25681
1788 유부녀 26690
1787 유부녀 25676
1786 유부녀 25866
1785 유부녀 26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