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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와의 사랑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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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6,302회 작성일

소설 읽기 : 그 애와의 사랑 - 단편

해서는 안될 사랑은 없는 것 같아요.. 이런 것을 사랑이라고 표현한다고 해서 저에게 돌팔매질 할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 우리 두 사람은 서로가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잘 지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니까.. 사랑은 국경이 없다는 말 우리한테 딱 맞는 말인 것 같아요 그 남자와 나의 나이차이는 23살.. 분명 나는 엄마 뻘 어쩌면 엄마랑 다름 없지요. 인연… 아래층에 이사를 온 것 같았다. 분주하게 사람들이 오가고 이른 6월 더위 때문에 마트 다녀오는데 땀이 송글 배어나와서 들어오자 마자 샤워를 했다. 난 언제 부턴가 속옷을 입지 않고 살짝 마트를 다녀오기도 하고 택배 아저씨가 문을 열어도 살랑거리는 긴치마에 노팬티로 맞이하고나면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묘한 흥분이 몸 여기저기서 전기에 감전되듯 찌릿해지는 것을 느끼곤 한다. 그러기를 벌써 7~8 년 째 둘째를 낳고 1년 후 부터인 듯 하다 동네 슈퍼를 가서 이것 저것을 샀는데 무거워 배달을 시켜 놓고 들어와서 막 샤워를 마쳐가는데 벨소리가 울렸다. 서둘러 물기만 닦고 노브라에 노 팬티로 겉옷만 입고 문을 열어주었는데 앳된 대학 1학년쯤 되는 젊은 남자가 배달을 왔었다. 그 아이는 물기 젖은 머리와 옷 차림으로 보아 내가 샤워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야한 눈 빛으로 내 몸을 훝어 가고 있었다. 보통 그렇게 배달 받으면 확인만 해주고 보내는데 왠지 그 날은 큰 봉지를 열고 이것 저것을 확인하면서 그 남자에게 실컷 눈요기 해보라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 고개를 숙이자 내가 봐도 가슴이 보이는데 바로 앞에 서 있는 그 남자는 어땠을까? 나는 한 술 더 떠서 허벅지를 오무리기만 하고 주저 앉아서 봉투 안을 뒤적여 주었는데 바로 코 앞에 그 남자의 바지 그 부분을 보니 부풀어 오른 모습이 그대로… 순진하게 보는데로 반응하는 젊은 총각이 귀엽기도 하고 그만해야겠다 싶어서 “맞는 것 같네요.. 더운데 주스 한잔 마시고 가세요 “ “네? . 아..네..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일어서는데 “후.. ~~! “ 하는 한숨 소리가.. 냉장고에서 주스를 한잔 넘치게 따라서 건네주는데 손이 스치는 순간 짜릿함이.. 나는 그렇게 노출 아닌 노출을 즐기게 되었다. 물론 그 순간에 흥분한 남자가 덥치면 어떻하나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그런 두려움에 앞서 남자들의 흥분하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기 가지 하다. 다시 그 남자 이야기로 돌아가서.. 샤워를 마치고 알몸으로 여기저기를 다니는 것은 남편과 아들(딸애는 상관없으니까)이 없는 나 만의 공간은 항상 묘한 기분을 만들어준다. 그 날도 소파에 앉아서 약간 젖은 머리를 말리고 있는데 “딩동~~!” 하고 차임벨이 울린다. “누구세요~~?” 했더니 뭐라고 남자 목소리가.. 역시 노브라에 면티 걸치고 노팬티에 무릎 아래까지 오는 흰 치마를 입고 문을 여는데 바로 그 남자.. 앳딘 고등학생이 쟁반에 뭐를 받쳐들고 서있었다. “ 아랫층에 이사왔는데요. 엄마가 떡 갖다 드리라고 해서..” “아, 그래요? 어머 고마워라.. 잠깐 들어와요 비워줄게요..” 엉거주춤 신발 벗는데 서 있는 그 애( 그 때는 애라고 해도 되는 나이였으니..)의 손을 잡아 거실로 끌었다. 그리고 부엌에서 접시를 비워 뭐를 담아줄까 하다가 딸기를 다듬어 한사라 담아 내오면서 하나를 집어 그 애의 입에 넣어주었다 얼굴이 빨개 지면서 얼떨결에 받아 먹은 그 애 한테 “이렇게 멋있는 총각이 아랫층에 이사와서 좋은데?” 라고 했더니 어쩔 줄 모르고 피식 웃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왠지 느낌이 참 좋은 이 아이가 앉아 있는 소파 앞에 뭔가를 줍듯 하면서 앉아서 아래를 보여주는 서비스를 해주었다. 역시 반응은 .. 치마 뒤쪽을 훔쳐 다리사이에 끼우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이 아이는 거기를 그대로 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길지 않은 시간.. 불과 10여초.. 나는 일어서면서 “이제 이웃이니까 자주 볼 수 있겠네? 몇 학년이야?” “네? 아.. 네네.. 저 고3인데요..” “아 그래? 대입 준비하느라 힘들겠다.. 가끔 힘들고 머리 식히고 싶으면 놀러 와, 낮에는 아줌마 혼자 밖에 없어” 하지만 그 말은 실현 불가능 했고, 11월이 되어 수능이 끝나고 서울 모 대학에 입학 확정이 된 후 그 애는 정말 낮에 벨을 눌렀다. 주중에 학교에 안가고? 라고 했더니 가족과 여행 간다고 하고 3일은 안가도 된다면서 그 사이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내게 다가온 그 아이.. 그 사이 두 세번 오다가다 만났는데 그럴 때 마다 나는 “아줌마네 안놀러 오니?” 라고 했고 “시험 끝나면 놀러 갈게요 “ 라고 얼굴 붉히면서 대답했던 그 아이.. 나는 안방으로 들어가 속옷을 벗어버렸다. 브라도 벗어버렸다. 그리고 스킨십의 명분이 생겼다. 대학 합격했다는 소식에 보상을 해주어야 했고 “이렇게 안아주면 대학합격에 대한 축하로 충분할까?” 라고 하면서 그 애를 안아주었다. 엉거주춤 안겨오는 그 아이의 목덜미에 입을 맞추어 주면서 “다른거 더 받고 싶은거 없어?” 라고 하면서 계속 안으면서 은근히 가슴을 밀착시켰다. “ 아.. 그냥.. 없는데요..” “말해봐.. 뭐든 아줌마가 들어줄게..” “네.. 그냥.. .. 없는데요 ㅎ” “여자친구는 있어?” “네?.. 없는데요..” “그럼, 여자랑 이렇게 안아보지도 못했겠네?” “네? 네네.. 아직..” “저런.. 요즘 고딩들 거의다 여자랑 그것도 해보고 그런다던데..” “네? 근데 저는 아직.. “ “정말 순진하구나…. ㅎㅎ” 그러면서 이번에는 엉덩이를 더 바짝 밀착시켰더니 노팬티인 거기에 벌써 반응한 성기의 불끈 거림이 전해져 온다. 나는 계속 목을 껴안고 가슴을 밀착 시켜 부비면서 귀에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목에는 입술을 대기도 하면서.. “아줌마가 나이가 많지 않았다면 명수(그 애의 이름)가 키스해 보게 할 수도 있는데.” “네?,,아.. 괜찮은데요.” “뭐가?..” “아.. 그게.. 나이가..” “응 나이가 많아서 싫다구?” “아니, 아니구요.. 나이 괜찮다구요..” “아, 나이가 많아도 괜찮다는 말?” “.. 네…” “정말? 우와 고마워라… 해보고 싶니?” “..네.,..” 그 애는 그렇게 용기있게 말했다 나는 두른 팔을 풀고 그 애의 두 볼을 감싸 안았다. 그 애는 내 눈을 한 번 쳐다보더니 바로 보지 못하고 눈을 피했다. 나는 아직 한번도 키스를 안 해 봤다는 숫총각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나는 잠깐 떨리듯 대어주는 그애의 입술을 살살 빨았다. 달콤했다. 담배 냄새나는 신랑의 입술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달콤했다. 잠시 후 그애도 내 입술을 빨았다. 그렇게 한참의 키스가 이어지고 나는 그 애의 손을 잡아다가 티셔츠 안으로 이끌었다. 자연스럽다 싶을 정도로, 아니면 기대하고 있었다는 듯이 그 애는 맨 살의 가슴을 움켜쥐더니 주무른다.. 내 한 손도 할 일을 찾아야 했다. 밑으로 내려간다. 바지위 거기를 만졌을 때 거기에는 남자의 성기가 아닌 작은 나무토막이 있는듯 딱딱함이 느껴졌다. 서로의 혀를 주고 받는 진한 키스가 이어지면서 내 손이 바지속으로 침입했을 때 그 애는 내 가슴을 아프게 움켜쥐었다. 뜨겁다 할 정도로 열기를 품어대는 그 아이의 성기는 남편 것 이상으로 크고, 힘있고 탐스러웠다. 이미 그 애는 어린 애가 아니었다. 흥분으로 떨어대는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서 있을 수가 없었다. 그대로 소파에 앉자 마자 그 아이는 나를 눞히고 올라탔다. 서두르듯 티를 걷어 올리더니 다짜고짜 가슴을 빨아댄다. 누구보다 탐스러운 내 가슴을 그 애는 어떻게 할줄 몰라하면서 이쪽 저쪽을 번갈아 빨아대면서 주무른다. 뭔가 갈증이 인다. 나는 그만…. 하면서 그 애를 눞힌다. 그리고 그 애의 입술에 살짝 입맞춤을 해준 다음 “아줌마가 여기에 키스해 줄까?” 하면서 바지 속으로 손을 넣는다.. “네..”…..네..” 해 달라고 또 용감하게 말한다. 나는 바지를 풀어 내렸다. 그리고 튀어나 온 그 애의 성기.. 거무잡잡한 신랑 것과는 달리 빨갛게 잘 익은 새우처럼 귀여우면서도 우람한 그 것.. 난 순간 아래가 오물거리듯 경련을 일으키더니 물이 찔금 흘러 나옴을 느낀다. 그리고 두 손으로 잡고 쓰다듬어 주다가 입을 가져갔다. 그 부근에서 풍기는 특별한 냄새.. 수컷의 냄새를 맡으며 그 것을 입안으로 머금었다. “아~ 아줌마.. “ 단발마 신음을 토해내면서 그 애가 내 머리를 움켜 잡는다.. 달콤하다, 입술과는 또 다른 달콤함을 음미하는데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신랑한테 길들여진 입으로의 애무를 견디기에는 이 숫총각은 아직 단련되지 않은 상태… 1분여도 안되어서 그 애는 학 학.. 하면서 허리를 치켜 올리더니 내 머리를 쥐어 뜯듯 움켜쥐는가 싶더니 “아줌마… 어억..” 하면서 내 입에 뜨겁고 밤꽃향 가듯한 정액을 쏟아내고 말았다. 한입 가득 들어온 숫총각의 정액을 나는 망설임 없이 그대로 꿀꺽 삼켜버렸다. 몇 번이고 꿈틀대면서 사정한 것을 입을 떼지 않고 깨끗이 다 빨아먹은 다음에 약간 기운이 빠져가는 것을 느끼면서 입을 때었다. 그리고 위로 올라가 다시 입술을 찾았다. “죄송해요 아줌마…. 입에다 해버렸죠..” 그애는 착하게도 죄송하다고 한다. “아니야, 고마워 명수 꺼 맛있는데?” 하면서 다시 키스를 해주었다. “음… 명수. 아줌마한테도 해줄래?” “네?.... 금방해서 어떻게…” “아니, 아줌마 여기에 …” 하면서 명수를 일으키고 내가 누었다. 그리고 치마를 살짝만 걷어 올렸다. 눈치를 챈 그 애는 내 치마 속으로 얼굴을 묻었고 치마로 훔쳐 내기는 했지만 물기가 촉촉한 그 곳을 명수는 서투르지만 정성스럽게 빨아주었다. 그러더니 부스럭 거리면서 바지를 다 벗어버린 명수가 내 위에 올라탔고 “여기… 해도 되요?” 라고 했다. 이렇게 보니 그새 다시 발기가 다된 명수의 성기가 꺼떡거리고 있다. 역시.. 총각들은 달라.. “정말 처음이니?” “네, 한번도 없었어요” “그래? 처음 하는 것을 아줌마랑 해서 어떻하니?” “괜찮은데요.. 저는 좋은데요?” “그래, 알았어. 그럼 해..” 명수는 내가 업드렸고 나는 쉽게 들어오도록 다리를 벌려주었다. 그리고 내 꽃잎 주변에 닿는 뜨거운 명수의 그 것…. “살살 넣어 명수.. 니꺼 너무 커..” 라고 하면서 나는 그 것을 잡아서 입구에 대어주었다. 서서히 밀고 들어오는 숫 총각의 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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