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정말 몰랐을까?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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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525회 작성일소설 읽기 : 남편은 정말 몰랐을까? (4부)
남편은 정말 몰랐을까? (4부)
이제는 아내도 성적으로 적극적으로 변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좀처럼 아내에게서 전에 받았던 서비스를 받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그런지 참는 것도 한계에 온 듯 나도 모르게 짜증을 부렸다. 그날 아내와 술을 먹으면서 정말이지 오랜만에 갖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
술을 먹으면서 그동안 아내에게 서운했던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아내와 남편의 위치가 바뀐 듯 아내는 듣기만 했고 나는 말만했다. 그리고 아내는 마지막으로 미안하다는 말과 좀 더 내게 신경을 써준다는 말을 하고 내게 키스를 해왔다.
너무나 황홀했다. 아내를 안고 침대에 갔다. 그리고 첫날밤 초야를 치루는 심정으로 천천히 조심스럽게 아내를 벗겼다.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달빛도 쑥스러운지 발그스레하다. 그 빛에 반사되어 아내의 몸에서 광체가 나온다.
그 빛에 대일까 혀끝을 살짝 대본다. 스르르 녹는 솜사탕처럼 달콤했다. 이 사람이 내 아내라는 것을 표시하고 싶어서인지 구석구석 아내의 몸에 침을 발랐다. 사나운 맹수들이 자기 영역을 나타내기 위해 곳곳에 오줌을 누워 자기의 땅임을 표시하듯 그렇게 곳곳에 내 영역을 표시했다.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아내의 보지에 마지막으로 내 것임을 표시했다. 언제나 맡아봐도 질리지 않는 아내의 보지 냄새에 입안은 침이 고였다. 그래서 여자와 관계를 할 때 먹는다는 표현을 쓰는지도 모르겠다.
이미 아내의 보지는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마도 오랜만에 하는 관계다 보니 아내도 나만큼 이나 흥분을 하고 있는 듯싶었다. 아내의 보지에 혀를 대고 그렇게 그리워하던 아내의 보지를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아내는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고 그만큼 내 입도 바쁘게 움직였다.
그런데 전에 맛하고 조금 다른 맛이 났다. 뭐랄까 전에는 시큼한 맛이었는데 지금은 밋밋하면서 비릿한 맛도 나는 것 같았다. 아마도 전보다 애액을 많이 흘려서 그런가 싶다.
이제 아내는 나를 받아들일 준비가 다 된 것 같다. 천천히 발기된 좆을 아내의 보지 속으로 넣었다. 그런데 너무도 쉽게 들어갔다. 전에는 좆이 들어갈 때 뭔가에 걸려 그 느낌이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도 헐거웠다. 그러나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아내는 어떻게 했는지 보지 안에서 뭔가를 움직이며 좆을 잡았다 놓았다를 반복했다. 결혼 전 사창가에 가서 할 때 느낌이 생각난다. 그 때 그곳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은 무슨 교육을 받았는지 보지 속에 좆을 집어넣기가 무섭게 조여 줘서 술이 만땅이 되어 가도 1분 이내에 싸게 만드는 재주를 갖고 있었다. 그런데 그 때 그 곳에 아가씨들이 하는 그런 기술을 아내가 하고 있다.
어떻게 된 건지 묻고 싶었으나 혹시 옆집 인재 엄마가 나 모르게 아내에게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 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냥 그 순간을 즐겼다.
아니나 다를까 몇 번 왕복운동을 하지도 못했는데 쌀 것 같았다. 아내에게 쌀 것 같다고 하니 조금만 참으라고 한다. 아직 아내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자세를 바꾸려고 하는데 그만 참지 못하고 싸버렸다.
아내는 좋았다고 하는데 혼자만 느낀 것 같아 너무 미안했다.
아내는 정액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좆이 더럽지도 않은지 빨기 시작한다. 너무도 잘 빠는 것 같다. 다른 사람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더러운 데도 이렇게 열심히 빠는 것은 아내가 나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이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한번 죽은 좆은 좀처럼 일어서지 않고 있었다. 어떻게든 세워 보려고 야한생각도 해보고 아내의 입에 용두질을 해 보았으나 소용이 없었다. 아내는 한참을 좆을 빨다가 더 이상 진전이 없어 보이자 사랑한다며 내 품으로 안겨온다.
다음날 아이들을 재우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이들 자면 아내가 일하는 식당 지하 노래방으로 올 수 없느냐고 한다. 사장이 옆집언니랑 자기랑 함께 술 한 잔 먹고 있는데 내 얼굴이 너무 궁금해서 함께 마시자고 한다.
식당 영업집에서 이 시간에 영업은 안 하고 술을 마시고 있다는 것이 이상했으나 알았다고 하고 아내가 일하는 식당 밑 지하 노래방으로 갔다.
사장이란 사람 덩치가 장난이 아니었다. 상당히 큰 노래방인데 작게 보였다. 반갑다며 악수를 청하는데 무슨 운동을 했는지 힘이 황소처럼 쎄 살짝 흔드는데도 내 몸 전체가 함께 흔들렸다.
사장은 계속해서 아내를 칭찬했고, 아내 또한 싱글벙글 이다. 양주가 세 병째 들어왔고 아내는 몇 잔만 먹고 흥겹게 노래만 불렀는데 인재엄마는 얼마나 술을 먹었는지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다.
아내가 화장실을 갈 때 함께 같다. 그리고 아내는 내게 술은 이제 그만 먹으라고 한다. 사장이랑 대적해서 이겨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괜히 객기를 부려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왠지 모르게 사장이란 사람을 경계해야 할 것 같았다.
아내는 잠깐 식당에 올라갔다가 내려온다고 하며 술은 그만 먹으라고 당부에 당부를 거듭했다. 노래방에 내려가 보니 사장이랑 인재엄마는 보이지 않고 메들리 노래만 누가 눌러 놓았는지 계속 되었다. 혼자 있기가 뭐해서 사장을 찾아 볼 요량으로 옆방을 기웃거렸다. 오늘 이 노래방에는 우리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이렇게 장사가 안돼는 노래방도 있구나 생각하며 카운터에 갔으나 카운터에도 아무도 없었다.
목이 타서 카운터 안에 있는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꺼내는데 말소리가 들렸다. 바로 옆에 쪽문이 있는데 그 곳에서 나는 소리였다. 갑자기 도둑이 된 것 같은 기분으로 가슴을 조이며 살짝 열린 쪽문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곳에는 내가 보지 말았어야 하는 광경이 있었다. 하마터면 소리를 칠 뻔 했다. 인재엄마가 옷을 벗고 사장과 같이 있어서가 아니다. 사장의 좆은 비디오에서 봤던 흑인의 그 것을 옮겨 놓은 것 같이 거대했다. 좆을 숭배하는 민족을 이해할 것 같다. 나 또한 사장의 좆을 보고 경외로움에 탄성이 절로 나올 것 같았으니까…….
“으~윽 이년은 보지는 좀 떨어지는데 좆 빠는 것은 미스 김보다 잘 빤단 말이야!”
“사장님 또 이년, 이년 하네. 미스 김한테는 그렇게 안 하면서......”
“그래도 보지 먹을 때는 이년 이년 하면서 먹으니깐 걱정 마!”
“요즘 너무 미스 김만 예뻐하는 것 아니에요?”
“그년 보지는 말로만 듣던 긴자꾸가 뭔가여, 내 친구들도 그 년 보지 먹어보더니 다들 뻑이 갔다.”
“친구들이면 몇 명하고 했어요?”
“친구 세 놈하고 두어 번씩이나 씹질을 했다고 하지?”
“미스 김 그러다가 이 길로 나서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
인재 엄마는 좆을 빨다가 얼른 보지에 넣어 달라고 성화다. 사장은 그 거대한 좆을 인재엄마의 보지에 조준을 하며 천천히 넣기 시작한다. 저것이 다 들어 갈까하는 의구심에 문 쪽으로 몸을 바짝 다가갔다.
몇 번을 넣었다 빼었다를 반복하다가 드디어 다 들어간 듯싶다. 인재 엄마는 사장의 목을 잡고 허리를 웅크린 채 신음을 토해내고 있다. 마치 포효하는 호랑이와도 같은 신음을 쏟으며 누가 먹고 누가 먹히는지 모르게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있다.
사장의 좆이 인재엄마의 보지에서 나올 때 허연 물이 같이 나오고 있다. 말로만 듣던 여자가 싸는 모습인 것 같다. 계속된 용두질에 인재엄마 보지에서 나온 허연 물은 홍수가 난 듯 깔고 있는 이불 주변을 적시고 있었다.
갑자기 아내가 이 광경을 보면 안 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얼른 자리를 피하고 계단을 오르고 있을 때 아내가 내려오고 있었다.
아내에게 다들 집에 갔다고 하고 우리도 그만 가자고 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인재엄마 얘기를 해야 하나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만 모른 척 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그 대신 사장과 사장친구들 하고 씹질을 했다던 미스 김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여보! 식당에 미스 김이라고 있어요?”
“응! 어떻게 미스 김 알아요?”
“아니 그냥 좀……. 그 애 평소에 어때요?”
“뭐 싹싹하고……. 일도 잘하고……. 착한 애 인데요”
“사장하고는 친해요?”
“별걸 다 물어보네, 당신 오늘 좀 이상해요”
“당신! 사장조심해요 술 먹자고 하면 덥석 따라가지 말고 알았지?”
“왜 그래요! 사장이랑 뭔 일 있었어요?”
내가 왜 이렇게 횡설수설인지 모르겠다.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자꾸만 사장의 좆이 인재엄마 보지에서 용두질 하는 모습이 보인다. 뒤척이다가 아내의 가슴에 손을 넣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이미 내 좆은 발기 할 때로 발기해 있었다.
아내는 이미 잠에 취해 있었고 손가락으로 아내의 보지에 넣어보아도 아내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용기를 내서 손가락 두개를 넣어 보았다. 신기하게도 잘 들어간다. 한참을 아내의 보지를 훔치고 있는데 아내의 입에서 단발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도둑놈 제 발 절인다고 흠칫 놀라 움직이던 손가락을 멈추고 가만히 있었다. 다행이 아내는 계속 자고 있었다. 다시 손가락을 움직이다가 세 개를 넣어보았다. 그러나 세 개의 손가락도 아내의 보지는 만족을 못한 듯 공간이 많이 남아 있었다. 어쩜 내 주먹도 들어갈 것 같았다. 전에도 이렇게 까지 아내 보기가 넓었나 싶다.
더 이상 하면 아내가 깰 것 같았다. 아내가 깨면 염치가 없을 듯싶어서 혼자 화장실에 가서 사장의 좆이 인재엄마 보지 속으로 용두질 하는 상상을 하며 내 좆을 달래줘야만 했다.
아내와의 잠자리는 항상 일방적인 아내의 승리였다.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몇 분 만에 나의 항복을 받아내는 아내는 다 죽은 나의 좆을 빨며 내게 이 차전을 준비 할 것을 요구했지만 한번 죽은 좆은 내 맘대로 서질 않는다. 서지 않는 좆만큼이나 내 자존심 또한 허물어져 갔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아내는 보지 털을 깎았으면 했다. 왜 그러냐고 물어 보니깐 오줌을 싸고 나면 자꾸만 보지 털에 오줌이 묻어 냄새가 많이 나는 것 같아 싫다고 했다. 그래서 옆집 언니에게 물어 보니깐 보지 털을 깎으면 냄새가 거의 나지 않을 거라고 해서 한번 깎아 보면 어떠냐고 한다. 나도 아내의 보지 털을 다 깎으면 하는 상상을 하면서 딸딸이를 쳐본 적이 몇 번 있어서 깎아보라고 했다.
며칠이 지난 후 잠자리에서 우연히 아내의 보지를 만져 봤는데 정말로 보지털이 하나도 없이 밀려있었다. 나도 모르게 아내의 팬티를 벗기고 잠을 자고 있는 아내의 보지에 입을 맞추며 혀로 살살 빨기 시작했다. 내 좆은 커질 때로 커져 아프기 까지 했다.
아내의 보지를 빨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항상 아내의 보지에서는 정액냄새 같은 냄새가 낫다. 언제가 아내에게 보지에서 정액냄새가 난다고 그러니깐 아내는 세정제 냄새라고 했다. 이상했지만 아내를 믿기로 했다. 아내 또한 나를 믿고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참을 보지를 빨고 있다가 저번처럼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았다. 순간 아내는 잠결에 흥분을 하고 있는지 끈쩍끈쩍한 애액이 와락 하고 쏟아졌다. 처음 보는 아내의 싸는 모습이었다. 참으로 신기했다. 마치 내가 싸놓은 정액처럼 미끈거리고 점도도 있어 손가락을 뺄 때면 가느다란 선이 보지와 손가락 사이를 한참 연결해 줬다.
혼자서 어떻게 똥꼬에 난 털까지 깎았는지 모르지만 깨끗하게 밀린 똥꼬 밑으로 아내가 싼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무슨 맛일까 궁금했다. 입을 아내의 보지에 대려고 하는 순간 아내가 깨고 말았다. 아내는 뭘 훔치다 걸린 아이처럼 놀래서 갑자기 몸을 움츠리며 놀란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사실대로 말을 해 줬다. 내가 안쓰러웠던지 아내는 하고 싶으면 깨우지 그랬냐면서 내 품에 안겨온다. 그리고 성이 날 때로 난 좆을 빨기 시작했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에 오늘은 꼭 아내를 만족시켜주고 싶어서 그만 빨게 했다. 저번처럼 입에다 할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아내의 가랑이를 벌렸다. 그동안 남아있던 애액이 흘러내린다. 좆을 아내의 보지에 대고 살살 문지르며 넣기 시작했다. 저번 보다는 좁아졌다는 느낌이 든다. 아니 아내의 보지가 살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푹하는 소리와 함께 좆을 힘껏 집어넣었다. 아내는 아프다며 살살 할 것을 요구했다.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고 좆이 보지 속을 들랑날랑 할 때마다 보지 속에 있던 애액이 시트까지 적셨다. 언젠가 사장이 인재엄마 보지에 좆을 넣고 뺄 때 생각이 나며 마치 내가 사장이 된 기분이 들었다.
한참을 했다. 그런데 또 아내는 보지 속에서 좆을 잡았다 놓았다를 반복하면서 내가 빨리 싸도록 유도하는 것 같았다. 잠시 멈추고 아내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러나 잠시 멈추고 있는 좆도 아내는 보지 속에 조몰락거리고 있었다. 결국 그날도 잠깐의 저항을 했을 뿐 아내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전에 보다 더 많은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내가 보지 털을 잘 깎았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아내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행복한 웃음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