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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삼류배우의 남편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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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91,820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어느 삼류배우의 남편 - 중편

어느삼류배우의 남편(중) 이럴수가.... 아내의 팬티위를 거칠게 자극하는 상대배우의 손길은 장난이 아니었다. 아내의 갈라진 사타구니 음부의 윤곽을 고스란히 느낄정도로 세게 자극하는 행위는 연기가 아닌 실제 전희처럼 강렬했다 "학 하악.... 아 ....아 으응....." "하고 싶어? 응? 느껴져? 쪽 쪼옥" "하이 하아악 .....으으 응 으으" 아내의 반응도 심상치 않았다. 연기가 아닌 실제로 느끼는 야릇한 흥분감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내는 평소에도 직접적인 보지터치보다 팬티위로 봉긋히 튀어나온 음핵과 보지둔덕언저리를 만지면 숨넘어 갈듯이 흥분하는 스타일이다. 그런 아내를 상대하는 남자배우의 손길이 마치 약점을 잡듯이 집요하게 팬티위를 압박하며 보지를 맘껏 주물러대었다. 이런 장면을 계속 보고있던 내 가슴은 질투와 분노, 알수 없는 묘한 흥분감이 뒤범벅되어 안절부절했다. -이건 거의 포르노잖아. 저새끼들 저러다 진짜 하는거 아냐? .- 나름 대로 아내만은 그래도 하는 믿음으로 아내의 일을 묵인하며 이해할려고 했는데 머리속이 복잡했다. "잠깐만요! " 화면속의 아내가 갑자기 상대배우를 밀치고 일어났다. "아니 왜? 그림 조은데....." "화장실좀. 급해서.... 수건도 좀 줘요 더워서" 조금 전의 흥분으로 땀과 열기로 뒤범벅된 아내가 급히 수건을 받아들고 화면에서 사라졌다. "히히 김감독님 엄청 쌌나봐요. 내손에 뽕갓어 완전히.." "그래 좀 화끈하게 더해봐. " "공알이 빳빳하게 일어서더라구요. 물나오는거도그렇고 빠구리 잘 하겠던데요 하마터면 진짜 쌀뻔했죠.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쩝" "야! 그건 그렇고... 재 말야. 아직 한번도 다 벗기진 못했는데 니가 한번 다뱃겨봐라 쓸수는 없어도 보지 구경이나 함 하게. " "그래요? 뭐 금테 둘렀나? 제 손에 함 맡겨보세요 라이브로 조질께요." "그게 말다. 유부녀라구 튕긴다 말야. 함 벗겨야 대박날건데...좌우간 . 니가 길들이면 나도 담에 함 먹을건데. 히히" 아내가 화장실에 간사이 감독과 남자배우 -이제부터 놈들이라 하겠슴-는 입에서 나오는대로 씨부리며 아내를 희롱했다. 한마디로 촬영을 핑계로 갖구 놀겠다는 수작이다. "미안해요 많이 기다렸죠." "아니 괜찮아 생리현상이잖아. 자 빨리들어가자고. 시간없응께 . 고!" 아내가 다시 침대위에 눕고 남자배우놈-나중에 알았는데 박철민이라고 에로 업게 에선 제법 알아주는 배테랑이었다. 헬스로 몸매관리를 한 탓인지 순전히 벗은몸하나로 에로배우를 하는 이놈은 출연한 영화마다 여자배우를 건드려 스캔들도 제법있고 여자를 거칠게 다루기로 소문난 나쁜놈이다. 한마디로 날건달같은 놈이다-이 다시 아내의 위에서 아까같은 포즈를 취했다. 다시 분위기 만든답시고 이놈의 손이 분주히 아내의 팬티위를 자극하는데 자세히보니 진짜로 아내의 음핵이 꽤흥분한듯 도드라져 발기되어 있었다. 비록 팬티로 가리워진 상태지만 보지에서 스며나온 음액이 팬티를 흠뻑 적신상태라 비교적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이새끼들 잘릴줄알면서 뭐하는짓들이야. 미치겠네 정말. 글구 아내는 왜 거부하지도 않고 저걸 찍구 있지?- 참 답답하면서도 연신 계속되는 화면의 뜨거움에 빠져드는 호기심과 흥분감! 아내의 비밀스런 행위를 직접 보게된 참담함과 두려움 분노. 그래도 은근히 다음 장면을 기대하는 이율배반작 본능. 아내의 입술과 젖꼭지를 쪽족 소리내며 게걸스럽게 ?아대던 놈의 입과 음부를 마구 자극하던 손길은 어느새 팬티위를 킁킁거리며 더듬었다. 음부 냄새를 맡으며 젖은 팬티위를 오가는 입술과 손길. "흑 아흑 ....아 아흑" 아내의 숨소리가 점점 가빠졌다.민감한 곳을 놈의 뜨거운 입김이 건드렸기 때문일까. 간드러진 교성으로 괴로워 하는 아내의 열려진 다리. 드디어 놈의 손이 팬티를 슬적슬쩍 젖히며 음부를 보일락말락 드러내는데 가랑이끝 팬티언저리로 음모가 드러나고 진갈색 음순도 보였다. 일부러 놈은 가렸다 보였다하며 아내의 음부를 김감독의 눈에 확인시키듯 하는데 아내는 아직도 자신의 부끄러운곳이 노출된 사실을 모르는듯 뜨거운 교성만 흘리며 자신의 젖가슴을 꽉쥐며 연기를 계속했다. 놈의 혓바닥이 낼름거리며 팬티라인을 더듬다 음모몇가닥을 ?기도 하고 음핵을 잘근잘근 깨물듯이 자극을 하자 아내의 호흡이 잠시 멈추다 흠칫거린다. 문득 고개를 들어 자신의 팬티위를 ?아대는 놈의 동작을 보고 비로소 사태를 알아차린 아내의 손이 팬티를 가리듯 막아서자 놈은 거칠게 그 손길을 치우며 자신이 하던 행동을 계속했다 "아! 감독님 이건 안돼잖아요? 흐윽..헉 하악 감독님...." " 아 참 잘나가다 왜그래? 응? 지금 분위기 좋찮아." " 이런건 안하기로 했잖아요. 네? 이러심 ...하악 학학학" 아내는 자신의 음부에 얼굴을 쳐박고 거칠게 ?아대는 그놈의 머리를 치우며 김감독에게 호소하는데 묘하게 치솟는 흥분감과 수치심이 난처하게 교차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야! 짤릴부분이야. 진짜 연기는 리얼리티라구 리얼리티? 니가 프로라면 작품을 위해서 참아야지. 비록 짤리더라도 전체분위기를 위해서 잘 해봐. 요즘 고객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글구 넌 계약서도 않봤어?" " 계약서요?" "그래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서 연기자는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노출부분은 최대한 가릴꺼니까 한번 분위기 잘 만들어봐. 뭐 우리만 알면 돼지. 누가 알겠어. " "그래도 전 가정이....." "참 바보같은 소릴. 뭐좀 알만한 사람이 그래. 뭐 좀 보여준다구 뭐가 달라져. 진정한 연기자라면 과감하게 벗을줄도 알아야지. 그 뭐시기도 있잖아 정선X, 걔도 다벗구 떴잖아. " "....... 아 허억.....아" 김감독의 설득과 계속되는 놈의 혓바닥공략에 무너지는지 아내는 포기하는 맘으로 다시 침대에 누웠다. (하)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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