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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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324회 작성일소설 읽기 : 조건 - 하편
조건(하)
“응! 왜? 전화했어?”라고 묻자
“오빠! 이번 주에는 생각 없어요?”라고 묻는다.
“글세? 생각이야 항상 있지! 시간되?”라고 묻자
“내가 아주 밤새도록 봉사 해줄 수 있는데... 가능해요?”라고 묻는다.
“알았어! 오늘 퇴근하고....”라고 하자
“지난번 갔던 거기 근처에 보면 00수퍼가 있거든요! 그 앞에서 8시에 만나요! 알았죠?”라고 하고서 전화를 끊는다.
‘참내! 그래도 좋긴 좋던데.... 내가 생기가 생길 정도니까...’라는 생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오후 시간이 되어서 문자메시지가 도착을 했다.
[오늘 기대하세요!]라는
‘도대체 어떤 것을 하려고?’라는 생각을 하면서 업무가 집중이 되질 않았다. 뭉개듯이 시간을 보내고 나서 서둘러 퇴근을 하고서 약속한 장소로 차를 몰았다.
00수퍼 앞에 채린이 짧은 미니스커트에 탱크탑을 입고서 기다리고 있었다. 보기만 해도 좆이 바지를 뚫고 나오려고 할 정도였다.
“여기야!”라고 하면서 내가 유리창을 내리면서 부르자
“어? 차 가지고 왔어요? 세울데가....”라고 한다.
“왜? 모텔에 주차장 있잖아?”라고 하자
“아뇨! 모텔 갈게 아니고....”라고 하면서 일단 조수석으로 올라온다.
“어디로 가는데?”라고 묻자
“제 남자친구 자취방요!”라고 하는 것이다.
“뭐?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놀라서 묻자
“하하하! 놀라기는.... 남자친구가 어디 가면서 집좀 봐달라고 하기에 모텔비도 좀 아낄겸 해서 거시서 봉사 해주려고요!”라고 하는 것이다.
‘얘가 생각이 있는 애야 없는 애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좁은 골목길을 차를 몰아서 갔다. 도착한 곳은 조그마한 원룸이었다.
“야! 진짜로 차 댈 대가 없네?”라고 하자
“어디 다른 곳에 세우고 걸어오죠?”라고 한다. 우린 차를 몰고서 원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서 걸어서 원룸으로 향했다.
“어서 들어오세요!”라고 하면서 채린은 먼저 현관에 들어가 문을 잡고서 나를 들어오라고 재촉을 한다.
“진짜 들어가도 되는거야?”라고 묻자
“그럼 가짜로 들어가요? 얼른요!”라고 하면서 내 팔을 잡아끌어 안으로 들어오게 하고서 문을 닫는다.
‘아니 남자친구가 어디 갔다고 남자친구 자취방에 다른 남자를 끌어들여? 진짜로 못말리는 여자애구만!’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안으로 들어갔다.
“샤워하세요!”라고 하면서 그녀는 거침없이 탱크탑을 벗어버린다. 그러자 탐스러운 그녀의 가슴이 들어난다. 난 그걸 보면서 방금 전 했던 생각이 사라지면서 욕정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뭘 봐요! 벌써 봤으면서?”라고 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미니스커트를 발목으로 떨구는데
‘맙소사? 노팬티네? 저 짧은 것을 입고서?’라는 생각을 하면서 입이 벌어졌다.
“침 흘러요! 입 다무세요!”라는 채린의 말에 난 얼른 정신을 차리고 내 옷을 벗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앞장서서 욕실로 들어가려는 채린의 허리를 두 팔로 안고서 번쩍 들어서 침대로 들고갔다.
“어맛! 이러지 마세요! 찜찜해요! 씻고 해요! 네?”라고 거부하지만 그리 심한 거부는 아니었다. 난 얼른 하고 샤워하면서 한 번 더 그녀의 입에 사정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녀를 침대를 잡고서 엉덩이를 내밀게 하고서 그대로 삽입을 하려고 했지만 내 좆은 그녀의 보지로 정확하게 들어가지 않고 자꾸 사타구니에서 맴돌았다.
“제가 해드릴께요!”라고 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내 좆을 잡아 자신의 보지 속으로 넣어준다. 그리고 내 좆은 곧바로 격렬하게 그녀의 보지 속을 휘저으면서 펌프질을 시작했다.
“아으으윽!!!!!!!!!!---하항!”하면서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터지기 시작했다.
“아우! 아우! 역시! 오빠 물건이 최고야! 남자친구는 물건도 작고! 토끼처럼 꽂으면 싸버려서... 하항!!!”하면서 그녀는 절정으로 치닿기 시작했고 나역시 급격하게 흥분한 상태라서 그런지 사정의 기운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사정하면서 그녀역시 절정의 여운으로 몸을 떨었다.
“아잉! 씻고 하자니까! 이리와요!”라고 하면서 채린은 내 좆을 손으로 잡고서 끌면서 욕실로 함께 들어갔다.
“다시 입에 할 수 있게니?”라고 내 몸을 씻겨주는 채린에게 물어보자!
“아시죠? 지난 번 것까지 함께 계산 할 거예요!”라고 하는 것이다.
“음! 얼마든지!”라고 하고서 다시 채린의 어깨를 눌렀다. 채린은 능숙하게 자신의 생머리를 귀 뒤로 넘기면서 내 좆을 물고서 머릴 흔드러대기 시작했다.
20분이 넘게 채린이 내 좆과 불알까지 땀을 흘리면서 빨아주고 나서야 난 채린의 입에 사정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날 채린의 남자친구 자취방에서 밤을 새워가면서 4번의 섹스를 더 했다. 물론 다음날 난 출근을 포기하고 동료에게 전화해서 휴가를 신청할 수 밖에 없었다. 도저히 일어날 수 있는 기운이 남아있지 않았다.
“여기서 쉬고 계세요! 저 오늘 오전 수업만 있거든요!”라고 하면서 채린은 어제의 탱크탑과 노팬티의 미니스커트를 입고서 나가려고 한다. 난 나풀거리면서 보일 듯 말듯한 채린의 미니스커트를 보면서 다시 발기한 좆으로 채린에게 달려들어 채린에게 벽을 짚게 하고서 다시 뒷치기로 섹스를 시도했지만, 나중에 사정은 하지 못하고 지쳐서 포기하고 말았다.
“아휴! 아주 범벅이 되어버렸네?”라고 하더니 욕실에 물수건을 만들어 자신이 보지를 닦고 나서 내 좆을 닦아주더니 자신의 백에서 팬티를 하나 꺼내서 입는 것이다.
“어? 있으면서 왜 안 입고 다녀?”라고 하자
“자식들이 자꾸 내 팬티 보려고 해서 팬티 안보여주려고요! 히히히!”라고 어처구니 없는 유머를 던지고서 나간다.
‘참내! 저게 유머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오후가 되어서 채린이 학교 수업을 마치고서 내가 자고 있는 방에 왔다.
“오빠! 배고프지? 같이 나가서 식사해요!”라고 한다.
난 간단하게 씻고서 채린과 함께 나왔다. 아무래도 채린이 다니는 학교 근처라서 우린 내 차로 다른 동네로 갔다.
식사를 마치고서 내가 말했다.
“어제의 계산은 얼마야?”라고 하자
“글쎄요? 일단 횟수로만 해도 엄청난 금액인데?”라고 하면서 웃는다.
“자! 사고 싶은 것 있으면 이걸로 사고 다음번에 만나면 돌려줘!”라고 난 내 카드를 주었다.
“싫어요! 그냥 다음번에 만나서 계산해줘요! 제가 무슨 돈에 환장한 년도 아니고..”라고 하면서 약간 기분이 상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채린이 기분 상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계산해야 할지 기준을 몰라서 채린이 필요한 만큰 사용하라는 의미였어! 오해 하지마!”라고 난 얼른 따라가서 채린을 달랬다.
“알았어요! 다음번에 현찰로 주세요! 5십만원 주실 수 있어요?”라고 한다.
‘난 100만원 이상 생각했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 주가 지나고 나서 신입사원들이 배치되었는데 내 옆자리에 배치된 직원이 바로 김상민이었다.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이라고 깍듯하게 인사를 한다.
“그래! 앞으로 잘 해보자고!”라고 하면서 그날 저녁에 있었던 회식에서 우린 둘이서 뭉쳐서 2차를 거쳐서 3차를 상민의 자취방으로 가게 되었다.
그때는 몰랐다. 그곳이 채린과 함께 밤을 새워가면서 몸을 섞었던 곳이라는 것을.... 다음날 늦게 일어나 급하게 출근하면서도
‘여기가 어디야? 언젠가 와봤던 곳인데?’라는 술이 덜 깬 흐리멍텅한 머리로 생각만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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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상민이 그렇게 자랑을 하던 자신의 여자친구를 부른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채린이 나온 것이다.
“제 여자친구입니다. 이쁘죠? 선배님!”이라고 하면서 상민은 나에게 채린을 소개하면서 연신 싱글벙글이었다.
“응? 응! 진짜 미인이시네! 어떻게 만났어?”라고 난 아무것도 모르는 척 물었다.
“제가 복학하고 나서 보니까 이런 미인이 후배로 들어왔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작업을 했죠! 잘했죠!”라고 한다.
“그래!”라고 짧게 대답을 해주었다.
“잠시만요! 화장실 좀!”하면서 상민이 일어나 화장실로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고서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대체 어떻게 된거예요?”라고 채린과 난 동시에 물었다.
“참! 우연이 이렇게 심하게 생기나?”라고 하자
“그러게 말이예요!”라고 하면서 채린이 말을 받는다.
“상민이는 모를거 아냐? 채린이가 조건만남 하는 것을?”이라고 묻자
“당연하죠! 그걸 미쳤어요! 말하게?”라고 한다.
“이제 어떻게 해?”라고 내가 묻자
“뭘 어떻게 해요? 하던대로 하는 거지?”라고 대담한 말을 한다.
“내가 어떻게? 상민이는 가장 친한 후배직원인데?”라고 하면서도 은근히 난 채린과의 관계를 지속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뭐가요? 어차피 제가 남자 친구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잖아요! 안 그래요? 단지 그 대상이 오빠하고 아는 인물이라는 것 말고는 없고, 어차피 오빠하고 저하고의 조건 만남은 다른 사람은 모르게 할 거잖아요! 그쵸?”라고 하는데 내가 할 말이 없었다.
“두 분이서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하세요?”라고 상민이 자리에 앉으면서 묻는다.
“오빠 욕하고 있었지! 히히”라고 하면서 역시나 채린은 태연하게 대한다.
그날 셋이서 한참을 마시고 나서 두 사람은 상민의 자취 방으로 향하고 난 집으로 향하는데 기분이 묘했다. 마치 내 여자를 다른 남자와 함께 보내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었다.
‘젠장할! 뭐가 이렇게 꼬이냐?’라는 생각을 하면서 집으로 향했다.
“선배님 있잖아요! 이거 어떻게 처리하면 되요?”라고 하면서 상민이 사무실에서 나에게 업무를 물어온다.
“응 이건 이렇게 처리하고 이쪽에서 확인하면서....‘라고 업무를 지도해주면서도 왠지 기분이 이상해진다.
“채린씨라고 했나? 잘 해주냐?”라고 난 아무렇지 않은 듯 물었다.
“잘해주는 게 뭔데요?”라고 묻는다.
“아니 그냥! 뭐 그런거 있잖아? 만나면 주로 뭐하냐?”라고 난 대화의 방향을 바꾸려고 물었다.
“뭐하긴요! 그냥 뭐 영화도 보다가, 술도 먹다가 제 자취방에 가서 한 번 하고...”라고 하면서 녀석은 주변을 둘러본다. 다른 직원들을 의식하는 행동이었다.
“응? 그렇게 깊은 사이야?”라고 묻자
“깊긴요! 요즘에 만남에서 섹스 빼면 뭐해요! 맨날 보는 얼굴에 새로울 것도 없는데... 다들 그래요! 만나서 딱히 할 일 없으면 떡이나 치는 거죠! 히히”라고 한다.
그 말을 들으면서 웬지 내가 먹을 떡을 상민에게 빼앗긴다는 이상한 생각이 든다.
“그래? 그럼 만족은 하고?”라고 물었다.
“아뇨! 채린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아니면 불감인지 애가 느낌이 없어요! 영화나 포르노에서 보면 여자들 삽입하면 환장을 하잖아요? 그런데 예는 시큰둥해요! 그렇다고 입으로 해달라고 해도 더럽다고 해주지도 않고, 내가 빨아준다고 해도 그것도 싫다고 하고....”라고 하는 것이다.
‘자식아! 너한테 문제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냐?’라는 생각을 하면서 물었다.
“너는? 너는 느끼고?”라고 하자
“그럼요! 저야 뭐! 항상 비슷한 패턴이지만, 나름 만족하게 펌핑하다가......”라고 하면서 말 끝을 흐린다. 지가 생각해도 약간은 꿀리는 것 같았다.
“잘해봐라! 괜찮은 아가씨 같던데 잘 사귀어서 결혼해야지?”라고 하는데 녀석이 이상한 말을 한다.
“결혼요? 에이! 무슨 저랑 4년 차이밖에 나지 않아요! 좀 더 데리고 놀다가 더 어린애랑 해야죠! 결혼은!”이라고 한다.
“에라이 도둑놈아!”라고 하면서 난 녀석의 어깨를 툭 쳤다. 하지만 마음 속에서는 녀석을 두들겨 패주고 싶었다.
‘하긴 채린이도 녀석과 같은 생각이지도 모르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밖으로 나와 핸드폰으로 채린에게 전화를 했다.
“잠시만요! 강의시간이예요! 제가 조금 있다가 전화 할게요!”라고 하면서 소곤거리다가 끊는다.
퇴근 시간 무렵에 채린에게서 전화가 왔다.
“저예요!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한다.
“아니! 얼굴 본지도 며칠 되었고 해서 보고 싶어서!”라고 하자
“응...... 그럼 잠시만요! 상민오빠하고 약속을 했었는데 지금 전화해서 취소할게요! 그리고 장소 문자로 찍어줘요! 그곳으로 갈게요!”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는다. 그리고 바로 상민의 핸드폰이 울리면서 상민이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면서 전화를 받는다.
잠시 후 들어온 상민은
“선배님 오늘 시간 되세요! 술이라도 한잔?”이라고 하면서 나에게 묻는다.
“아니! 오늘은 선약이 있는데? 미안!”하면서 난 메신져로 채린에게 약속장소를 신촌 쪽으로 하자고 날리고서 퇴근준비를 했다.
“오래간만에 신촌이나 가볼까?”라고 상민이 혼잣말을 하면서 퇴근을 서두른다.
‘신촌? 이런 잘못하면 마주치겠네?’라는 생각으로 다시 약속장소를 강남으로 바꿔서 문자를 날렸다.
“갑자기 왜 장소를 바꿨어요? 하마터면 신촌으로 가는 버스에 탈 뻔 했어요!”라고 채린이 나를 보자마자 묻는다.
“응! 상민이가 너하고 약속 취소되고 나서 신촌에 간다고 하잖아! 괜히 부딪치면 곤란할 것 같아서...”라고 하자
“어머? 큰일 날 뻔 했네? 그런데 우리 어디 가요?”라고 묻는다.
“어디 갈까? 닭도리탕이나 먹으러 갈까?”라고 하자
“닭도리탕요? 좋아요! 근처에 잘하는데 있어요?”라고 묻는다.
“아니 하남이나 성남쪽으로 빠져서 남한산성 쪽에 가면 많거든!”이라고 하자
“거기까지 가요?”라고 한다.
“싫어?”
“아뇨! 가요! 저도 닭도리탕 먹고 싶어요!”라고 대답을 하기에 난 바로 차를 성남쪽으로 몰았다. 물론 닭도리탕이야 아무 식당이나 가면 그맛이 그맛이겠지만, 그쪽으로 가는 이유는 나름대로 분위기라고 할까?
닭도리탕에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서 하남쪽으로 나오다가 보이는 모텔로 들어갔다.
채린을 모두 벗기고서 오늘은 내가 채린의 몸 구석구석을 손과 혀로 애무하면서 달궈갔다.
“아흐흐흑! 그만하고 넣어줘요! 얼른!”하면서 채린은 애원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벌써 내 애무만으로 채린은 두 번이나 보지에서 애액을 토해낸 상태라서 채린이 엉덩이를 대고 있는 침대 시트는 이미 흥건하게 젖을 정도가 되어버렸기 때문이었다.
“하흐흥! 오늘은 왜 해주지 않고 이렇게 애무만 해요! 하흑! 얼른 해줘요!”라고 채린이 점점 애원을 한다.
“상민이랑은 이렇게 안해?”라고 물었다.
“아흐흑! 몰라 여기서 왜 상민 오빠 이야기를 해요! 나중에 하고 얼른 해줘요!”라고 내 몸을 잡아끈다.
“알았어! 상민이랑은 어떻게 해?”라고 하면서 난 몸을 채린의 위로 올리면서 귀두를 채린의 보지에 대고서 귀두로만 문지르면서 물었다.
“아흑! 얼른 넣어줘요! 그러면 이야기 해줄께요!”라고 하면서 채린은 내 엉덩이를 두 팔로 당기면서 자신의 보지를 들어올려 삽입을 해버린다.
“자! 말해봐! 상민이는 어떻게 해줘?”라고 하면서 난 느릿느릿 허리를 움직이면서 내 좆을 채린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이대로요! 하학! 이렇게 만 하고서 바로 사정예요! 그럼 끝나는 거예요!”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 그럼 되게 재미 없겠네?”라고 하자
“그러니까 오빠가 날 재미있게 해줘봐요! 얼른 하항!”하면서 채린은 자신의 엉덩이를 치켜올리면서 재촉을 한다.
“그럴까? 그럼 우리 이쁜 채린이 오빠가 만족시켜주지! 자! 헙!”하면서 난 채린의 두 다릴 어깨에 걸치고서 깊숙이 박아대기 시작했다.
“하학! 하학!!! 하하하흑!!! 하흑!! 나죽어! 하학!!! 아흐흥!!!!!!!!---”하면서 채린의 신음소리가 점점 높아지기 시작했고 내 이마에서 난 땀이 채린의 가슴과 목덜미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욱!!! 하후훅!!!!!! 엄마! 엄마!!! 하학!!!”하면서 연신 신음소리를 질러대던 채린이 절정에 오르면서 내 좆을 질 근육들이 휘감기 시작하면서 내 좆에서는 많은 양의 정액이 채린의 보지 속으로 쏟아져 나갔다.
“훅훅훅훅!!!!!!”하면서 난 채린의 몸에서 떨어졌고 그런 내 몸위로 채린이 올라오면서 내 가슴을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오빠! 상민오빠한테 무슨 말 들었지? 그래서 나 오늘 애타게 한거지?”라고 채린이 묻는다.
“후훗! 눈치 챘어?”라고 하자
“그럼! 눈치 챘지!”라고 한다. 난 채린을 몸에서 내려놓고서 담배를 피워 물었다. 채린은 욕실로 들어가 자신의 보지를 닦고서 물수건을 만들어와 내 몸을 닦아주기 시작하면서 물었다.
“뭐라고 그러는데?”라고 한다.
“응! 너하고 결혼할 생각 없다고 그러던데?”라고 하자
“하하하! 누군 뭐 결혼하재? 그냥 즐기는 거지?”라고 하는 것이다.
“그랬구나!”라고 하자
“뭐가?”라고 묻는다.
“아니 난 함께 성관계도 갖고 상민이 나에게 인사도 시키고 그러기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줄 알았거든!”이라고 하자
“에이 무슨? 내가 이제 22살인데 무슨 결혼을 해? 미쳤어! 그리고 내가 결혼하면 이렇게 좋은 물건을 어디가서 또 경험해봐! 쪽”하면서 채린은 내 귀두에 입술을 맞춰준다.
“물건 좋은 사람하고 결혼하면 되지!”라고 했더니
“아니 그럼 결혼 해 줄테니까 물건 좀 봅시다! 라고 하면서 남자를 사귀어요? 그리고 물건만 좋으면 뭘해요? 경제적으로도 안정이 되고, 성격도 그렇고 생김새도 그렇고 여러 가지 따져봐야지! 안그래요?”라고 한다.
그 후로 한 3개월 정도 채린과 나의 관계는 지속이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상민과의 대면에서도 그렇고, 내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 같아서 채린에게 설명을 하고서 우리의 만남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