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터 모델 - 하편 | 야설 | 무료소설.com

성인소설, 음성야설, 무협소설, 판타지소설등 최신소설 업데이트 확인
무료소설 검색

무료소설 고정주소 안내 👉 무료소설.com

나레이터 모델 - 하편

무료소설 학원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69,296회 작성일

소설 읽기 : 나레이터 모델 - 하편

폭풍후의 고요함이었다..... 그런데 사실 그것은 폭풍전의 고요함이었다. 적막을 깨는 초인종 소리..... "띵동띵동~~~~~~" 난 그 자리에서 한동안 그대로 얼어버렸다. 그리고 한참후 벨소리가 또 들려왔다... "띵동띵동" 대충 물기닦을새도 없이 난 도둑발로 문앞에 갔다. "누.....구..세.요?" "팀장님. 혜경이에요...." "아....." 문을 열었다.... 아직 옷도 안갈아입은 혜경이가 그대로 서있었다. 알몸인 나는 문열자마자 바로 수건을 찾아 몸에 두루고...... "무슨일이에요? 나 방금 쫄았자나.. 경찰이 찾은줄 알고..." "풋......" 혜경이가 귀엽게 웃더니, 다시 심각해진다. "너무 무서워요. 은연인 아무것도 모르고 잠들어있고, 자꾸 가슴이 쿵쿵 뛰어서..." "앙 그럼 여기 있어요... 글구 난 샤워중이라.... ^^;; 마저 샤워하고 나올께요." "그리고 안심해도 돼 혜경씨. 진정해." 혜경이를 안심시키고 다시 욕실로 들어오니, 거울에 비친 내 얼굴보다 더 시뻘게 발기된 나의 분신이 눈에 들어왔다.... 혜경이와 할 엄두는 못내면서도 나의 손은 자꾸만 나의 분신으로 향했다. 그럴리는 없지만..... 그래도... 유비무환.... -_-;;; 거품을 구석구석..... 백만년, 천만년전에 묻었을지도 모를 때를 열심히 씻었다. 샤워를 마치고 돌아와보니, 혜경이는 침대위에 잠들어있었다. 대략 난감했다. 남자방 여자방 다 따로 잡아줬건만..... 남여가 뒤엉켜 신음소리내는 티비를 끄고, 혜경이도 이불을 덮어주었다. 일부러 가슴부터 둔부까지 손끝을 스쳐가면서.......^^v 스칠때마다 움찔하는 혜경이를 놔두고 고민했다... 아 그냥....슬쩍 옆에서 손만 잡고 잘까...... 그냥 얌전히 쇼파에서 잘까.... 잠도 안올테지만..... 결국 혜경이 옆에서 손만 잡고 자기로 했다....... -_-v 정말 손만 잡고 잘려했는데..... 이 놈의 손이 분신의 명령을 받는지.... 손이 자꾸 가슴으로 향했다.... 처음엔 가슴..... 그러다 살짝 주물러보고..... 그러다 블라우스 단추 두세개 풀러 집어넣고.... 브래지어 살짝 내리고..... 둔부도 쓰다듬고...... 아... 넘 황홀하다... 깨어나있을때 만지는것보다, 이렇게 몰래 만지는게 더 긴장감있고 쓰릴있다.... 특히나 이렇게 늘씬한 팔등신 미녀의 몸매를 탐할때에는..... 이따금씩 혜경이가 움찔해서 깨어난게 아닌가 했지만 그때마다 숨고르다가 다시 반복했다.... 다시 스커트속으로 팬티위의 둔부를 쓰다듬는데..... 그새 팬티가 젖어있다...... 아... 깨어나 있는걸까? 난 더 개의치 않고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말아내렸다.... 깨끗하게 정돈된 무수한 갈대밭...... 약하게 펌프질하듯 흘러내리는 애액들.... 난 혜경의 다리를 벌리고 그곳을 빨았다. 혀로 살짝살짝 굴려가며, 때로는 깊이 혀를 찔러넣고....... 조금씩 살짝 움찔하던 혜경의 다리에 점점 힘이들어가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혜경의 두손이 내 머리를 감싸안기 시작했다. 쓰읍쓰읍 후루룩후룩.. 쓰읍쓰읍씁...... 아!~~~ 혜경이 참다 터진 약한 외마디 비명을 내며 내 머리카락을 꽉 쥐어잡는다..... 나도 혜경의 양다리를 잡고, 거침없이 얼굴을 파묻었다. 입으로, 혀로, 그리고 손가락으로.... 혜경은 거침없이 풍부한 애액을 쏟아냈다. 손가락을 천천히 넣으니, 혜경의 허리가 경련을 일으킨다..... 아아!~~~ 질속은 풍선이 부풀어오르는마냥 계속 팽창하고 있었다. 손가락을 돌려 구석구석 비벼주었다. 아프지않게... 손톱이 닿지 않게.... 아아아아!!~~~~ 조금씩 비명이 커지는 혜경이가 몸을 일으켜 나의 분신으로 향한다. 갑자기 69자세가 된 우리는 서로의 분신을 탐했다. 쑥쑥쑥쑥......... 쓰읍쓰읍쓰읍쓰읍.......... 아아아!!~~~ 쑥쑥쑥쑥...... 본격적으로 그녀와의 사랑이 시작되었다... 난 그녀의 가슴을, 유두를, 허리를, 배꼽을, 허벅지를, 겨드랑이밑... 어깨, 목덜미... 구석구석 애무했다. 내 허벅지를 그녀의 다리사이로, 둔부에 밀착시키며 그녀의 귀를 뜯어먹을듯이 핧탔다. 혀를 굴려가며 귀속에 넣기도 하고..... 후~~~ 뜨거운 바람을 살짝 불어주니, 그녀가 또 한번 경련을 일으킨다..... 아아아!!!~~~~ 달아오른 그녀의 다리를 들고 그녀의 몸속으로 내 분신을 넣었다. 처음에는 1/3만....그러다가 1/2..... 그러다가 모두 다......... 퍼어억...... 아아!!~~~ 퍼어어억...... 아아하아!!~~~~ 퍼억.퍽 퍽 퍽~~ 아아악!~~ 으읍~~ 하~~ 하!~~~ 하악~~ 하~~~~ 자세를 바꿔 후배위로 갔다. 히프살을 꽉 쥐어잡고 쉴새없이 그녀의 품안으로 들어갔다. 이따금씩 그녀의 가슴도 쥐어잡으면서... 온몸이 만나는 소리가 더 커졌다. 그리고 그녀의 신음소리도 더...... 별다른 테크닉없이 가만있는 혜경이를 보니, 그리 경험이 많은 여자 같지는 않았다..... 고운 심성 그대로...... 별 경험 없는듯...... 그래도 사운드만은 최상이었다... 수줍은듯, 부끄러운듯 참아내며 외마디 비명을 내질르는게...... "아아.... 팀장님...넘넘 조아요... 거기거기....네네... 거기.... " 다시 자세를 바꿔 그녀의 몸을 계속 탐했다. 혜경이는 배게를 쥐어뜯고... 쉴 새없이 달려온 나는 강약조절에 실패한채 그대로 나의 분신을 쏟아내었다... 뜨거운 나의 애액을.... 그녀는 기꺼이 받아주었고..... 그대로 그녀를 꼬옥 안으며 그녀 위에서 잠들어버렸다..... . . . . . . . . . . . . 시간이 얼마쯤 흘렀을까...........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 소리에 잠이 깼다. 혜경이는 옆에서 계속 잠들어있고, 아직도 한밤중이었다. 옆방에서 자고 있던 은연이었다. "여보세요" "팀장님! 어딨어요? 어떻게 된거에요? 여기 어디야? 왜 나만 혼자 여기있어?" 난 다시 옆방으로 건너갔다.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나니, 그제서야 혜경이의 안부를 묻는다.... "그럼 혜경이랑 지금 옆방에서 둘이 잤단 말야?" "아니 그게 아니라.... 무섭다고 오길래, 재우고, 난 쇼파에서 자고 있었어..." "거짓말..... 잤지?" "아냐.. 안잤어 정말로... -_-;;" "몸에서 냄새가 나는데? -_-+" "아니라니깐.. 무슨 냄새가 난다 그래.... -_-;;; 나 냄새나? 그럼 나 샤워해야겠다.." "자요... 좀 있다 출발하게.... 나도 샤워하고 혜경씨 깨워서 올라갑시다" "어? 어디가요? 나도 무서워.... 여기서 샤워해...." "응.... -_-;;" 은연이 있던 방의 욕실에 들어오니...... 은연의 추궁에 시뻘개진 내 얼굴과, 언제나 눈치코치없는 시뻘건 내 분신이 거울에 비친다. -_- 한바탕한 나의 분신이 또 다시 꿈틀거렸다 -_-;;; 나의 손은 또 다시 열심히 분신을 정성껏 닦아주고 있었다.... 이때 은연이 벌컥 욕실로 들어온다. -_-* "앗... 모야?" "어 우하하하... 팀장님 왜 몸은 안씻고 거기만 씻어?" "-_-;;;..............." "일루와... 내가 씻어줄께" 옷을 훌렁훌렁 벗으며 은연이 내게 안긴다.... "아유 귀엽네....." -_-;;;; 은연의 손길이 닿으니 갑자기 핏줄이 더 팽창해졌다. 나도 비누로 은연의 몸을 문질렀다.... 안그래도 매끄러운 피부가 더 미끌미끌 감촉이 황홀했다... 아.... 아까 오후에 보던 은연의 환상 각선미가 떠올랐다... 후후..... 오늘은 천국이 따로 없군...... 은연은 남자를 잘 알고 있었다. 내 히프를 사각사각 긁으며 내 말초신경을 더 예민하게 해주었고, 내 뒷구멍도 구석구석 씻으며 미끄러운 거품을 이용해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쑤셔주기도 했다.. 처음있는 경험이었다... 은연보다 내가 먼저 클라이막스로 가는 느낌.... "팀장님...몸이 단단하네..... 와우... 멋져....." 칭찬에 더 흥분한 난 은연을 들어 세면대위에 앉히고, 격렬한 키스를 나누며 바로 삽입에 들어갔다. "아~~ 조금만 있다가....." 오히려 날 리드하는 은연...... 난 물로 거품을 씻어내고, 욕조위에서 은연의 뒤를 찔렀다..... "아아아~~~ 지금 안돼...... 좀만 더...... " 은연은 나를 침대위로 안내했다. "조금만 더 참아 오빠...." 그녀는 나를 눕히고, 내 몸을 구석구석 애무해주었다... 특히나 내 분신과 히프 사이를 애무해줄때는...... 정말 날라다니는줄 알았다... 그곳을 애무받기는 처음이었는데...... "아암..... 기분 조아 거기..... *_ _* 자연스레 오랄로 연결되면서, 너무 흥분한나머지 그만 그대로 발사해버렸다... -_-;; 그래도 정성껏 내 물을 받아주는 은연...... 살짝 미소를 머금으면서도 열심히 날 이뻐해주는데.... 내 분신은 더욱 더 팽창한다.... 그래... 난 아직 건재해..... 후후 -_-;; 세상에 살아 숨쉬고 있단 진정한 남자란 기쁨도 잠시.... 은연이 내 위로 올라타 나를 기쁨을 넘어 환희의 순간으로 안내한다.... 너무나 유연한 허리놀림.... 골반 움직임.....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정신없이 내 분신을 유린하고 풍차돌리고 꼭꼭 쪼아댄다.... 진공 흡입기마냥 내 분신을 아주 꽉 끼게 빨아들이는데..... 아아... 이 기분 정말 오랫만이다........ 오랬만에 만난 진주 조갯살......... 은연이도 혼자서 정점을 향해 스스로 느끼는지 고개를 뒤로 젖히고 탄성을 자아낸다... " 아악..아악...아하아... " 정말 환상의 파트너다.... 굳이 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날 뿅가게 해주면서 스스로 느끼는 여자....... 또 다시 내가 발사한 후에도, 그녀는 가슴으로 내 온 몸을 쓸어담으며 키스해준다.... 그리고 수고했다며 가슴으로 내 분신을 어루만져주었다...... " 조았어? " " 웅... 체고야 ^^b 나 뿅가써... 감동했어 ^^* " " 그랭 ^^?.........^^* 또 할까? ^^;; " " *^^* " . . . . . . . . . . . . 그렇게 은연과 사랑을 나누고 나니 어느덧 새벽 6시다........ 출근시간이 9신데.... -_-;;; 아직도 부산에 있었으니..... 부랴부랴 은연을 일으켜주고, 혜경이 자는 방으로 갔다. 간밤에 있던 일로 부끄러워하는 혜경이를 다독이며, 부랴부랴 서울로 향했다. 수줍어하는 혜경이의 모습이 참 이쁘다...... 어쨋든 간밤의 사건과 두 미녀와의 정사에 긴장하며, 수줍어하며, 황홀해하며, 경찰차를 피해 조용히.....서울로 돌아왔다 -_- 출근은 좀 늦었지만,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퇴근무렵..... 은연이와 혜경이에게 동시에 문자가 왔다... 혜경이는 " 피곤하시겠어요... 푹 쉬세요. 주말 시간 어때요? 이번 주말엔 제가 저녁 살께요." 그리고 은연이는..... " 오늘밤도 콜? ^^*" 아..... 나는 아직도 폭풍전의 고요함이었나보다.... 기나긴 폭풍전의 고요함.....

야설 목록
번호 제목 조회
4281 학원물 190735
4280 유부녀 189603
4279 유부녀 188578
열람중 학원물 169297
4277 학원물 170220
4276 학원물 169978
4275 학원물 170174
4274 학원물 169363
4273 학원물 169322
4272 학원물 171022
4271 학원물 171140
4270 학원물 169095
4269 학원물 171639
4268 그룹스와핑 184678
4267 그룹스와핑 182966
4266 그룹스와핑 183689
4265 그룹스와핑 183181
4264 그룹스와핑 182016
4263 그룹스와핑 185247
4262 그룹스와핑 18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