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있었던 좋은 추억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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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355,144회 작성일소설 읽기 : 여름에 있었던 좋은 추억 (하편)
여름에 있었던 좋은 추억 (하편) 으스러져라 안았던 그녀가 오히려 나에게 더욱 안기더군요... 오빠.... 응 오빠 우리 맥주한잔 할까? 좋치...(그날 술한잔하고 대리운전하고 가기로 생각했지요.) 어디가 좋을까? 여기는 우리동네니깐.조금 걸어서 나가면 조용하고 작은곳이 있어요.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눈빛을 보면서 맥주4병을 시켜놓고 그녀의 손을 만지작 거리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11시반이 되었고... 집에서 걱정하겠다.저녁에 나간 여자가 안오면.. 지금 부모님 시골 잔치에 가셨어요. 동생은? 남동생은 오늘 숙직이래요. 그래? 그럼 술도 깰겸 너가 타주는 커피한잔 마시고 싶은데........ .............. ............. 어려우면 그만두고....그냥 갈께.그럼......... 아네요...... 나 커피잘타요...한잔 주고싶어.... 지금 가도 괜찮아.? 대신...집에가서도 이상한 행동하지마세요. 호호.. 알았어... 처음으로 그녀가 사는집을 들어갔습니다. 부모님과 남동생과 이렇게 넷이서 사는곳인데...아담한 집이었습니다. 흠흠....냄새를 맡아보니.그녀의 냄새가 배인듯....좋은 냄새가 나더군요. 수선스럽게 가서 물을 올려놓더군요. 싱크대에 가만히 서있는 그녀의 뒤로가서 조용하게 그녀를 안았습니다. 그녀의 하얀 뒤목덜미에 뜨거운 입술을 비비면서.... 내 행동에 그녀도 가만히 나에게 안기더군요. 다시 그녀의 맛있는 입술을 빨았습니다.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가는것을 느끼면서.... 물이 삐..삐거리면서 끓기 시작하더군요. 그소리에 내몸에서 빠져나와 커피를 탑니다. 쇼파에 가서 우리 둘이 옆에 앉아서 그녀가 탄 커피를 음미해봅니다. 헤이질럿 커피인지.향기가 부드럽더군요. 너처럼 커피맛이 참 부드럽네.... 그래요? 너를 만지면 내 마음까지 부드러워지고 아늑해진다. 후......... 그녀의 허리에 손을 얹히고 다시 그녀를 안습니다. 그녀도 자연스레 내품에 안깁니다. ?게 자른 머리냄새가 좋습니다. 그녀 냄새를 음미하면서..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습니다. 그녀의 혀가 자연스레 내입속으로 빨려들어옵니다. 맛있게 쪽쪽 빨아 먹습니다. 서로의 숨이 가빠지면서 내손을 그녀의 몽긋한 가슴에 얹혀서 부드럽게 쓰다듬습니다.. 이미 그녀의 몸은 내 행동에 자연스레 따라갑니다. 회색의 가디간티의 단추를 하나씩 천천히 풀렸습니다. 그녀 또한 내얼굴을 만지면서 나의 머리를 가슴에 안습니다. 부드러운 젖가슴의 느낌이 좋더군요. 하얀 티가 보이면서 앙증맞게 티어나온 젖가슴이 내눈앞에서 아른거립니다. 도저히 나를 제어할수 없습니다. 다시 하얀티를 위로 올리면서 그녀의 하얀색의 부라자가 알맞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을 가리고 있더군요.크지도 작지도 않은 젖가슴이 나를 더욱 유혹하는듯 합니다. 머무거리다가.하얀색의 부라를 조심스럽게 위로 올립니다.. 훅.하면서 그녀의 향기로운 냄새가 내코를 자극하더군요. 그녀가 조금 멈칫하면서 나를 막는듯하더니.내 행동에 가만히 맡겨놓더군요. 뽀얗고 하얀피부의 젖가슴이 내눈에 비추더니 연분홍색의 젖꼭지가 창피한듯 고개를 내밀더군요 한번도 어떤 그누구에게도 보이지도않고.빨아본적 없는 앙증맞은 젖꼭지가 내눈앞에서 아른거립니다 아무생각없이.한쪽 젖꼭지를 입에 조심스럽게 물면서 조금씩 흡입했습니다. 그녀의 좋은 냄새가 나는 원천이 바로 젖꼭지란걸 알았습니다. 엄마젖을 먹듯이 힘차게 빨아봅니다. 그녀가 몸을 심하게 떨면서 나를 자기 가슴으로 더욱 안더군요. 나머지 가슴의 젖꼭지로 가서 다시 빨면서 한쪽의 젖꼭지는 콕콕찍으면서 만졌보았습니다. 샘을내듯.젖꼭지가 내앞에서 탄력을 받고 튀면서 나를 더욱 유혹합니다. 도저히 내스스로도 나를 제어하기 힘듭니다. 가슴을 빨다가 입술을 배꼽으로 옮겨와서 배꼽주위를 다시 애무합니다. 그리면서 자연스레 오른손으로 그녀의 얇은 치마속으로 들어가서 부드러운 허벅지를 만져봅니다. 정말 우무처럼 부드럽게 티하나 없는 그녀의 허벅지는 그누구의 피부보다 부드럽게 내손을 자극해줍니다 원을 그리듯하면서 그녀의 꽃잎쪽으로 손을 접근합니다. 헉...... 그녀가 음칙 놀랍니다. 다리를 오무리더군요. 그래도 부드러운 살이 내 손을 더욱 자극해줍니다. 여기에 멈추면 안되어서 그녀 팬티속으로 손을 조심스레 넣었습니다. 그녀의 꽃잎도 이미 축축해 져 있군요. 치마를 내리고 빠르게 그녀의 팬티를 벗겼습니다. 이미 각오했듯이.나의 행동에 멈칫 멈칫하면서도...가만히 있더군요. 가디간과 희색의 부라도 자연스레 벗기면서 그녀의 나신을 보았습니다. 하얀 형광등밑의 쇼파에 누워있는 한떨기 비너스였습니다. 분홍색의 젖꼭지에 역삼각형의 꽃잎과 부드러운 Y자형의 곡선미...... 이미 나는 내정신이 아니였습니다. 처녀를 건드려도 되는지의 갈등도 이미 잊은듯.... 그녀를 안았습니다.나도 자연스레 내 윗도리와 바지를 벗었습니다. 이미 내물건은 딱딱하게 굳어서 도저히 자리를 못잡고 휘청되더군요. 그녀를 번쩍안고 그녀방으로 갔습니다.보기보다 가볍습니다. 가면서 자연스레 그녀의 입술을 다시 빱니다.그녀도 내혀를 찾아 고개를 듭니다. 그녀 침대에 그녀를 내동댕이 치듯 놓으면서 그녀위로 올라갑니다. 부드러운 젖가슴과 허벅지가 내몸을 녹이는듯 합니다. 오빠.....나....사랑하지? 말하지마... 지금 나는 너만 생각하고 있어..... 나 무서우면서도 너무 좋아... 사랑해.... 오빠 나 오빠 놓치기 싫어...너무 너무 사랑해.오빠가 너무 너무 보고싶었어. 너 가져도 되? 후회안해? ........... ........... 아프지만 않게해줘. 첨이라 아플꺼야....드디어 너가 여자가 되나보다. 그러면서 꽃잎으로 손을 가져갑니다. 이미 애액이 나와서 미끌거러더군요. 입을 그녀의 꽃잎으로 갑니다.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지만.애액을 빨았습니다.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휩니다. 아....악.........오~~빠.~~ 몸을 부르르 떱니다. 이런 행동에 내 물건은 빨리 들어가고 싶은가 봅니다. 더욱 껄쩍되면서 휘청하더군요. 도저히 더이상 애무도 못하고 자연스레 그녀 속으로 내 몸을 넣습니다. 작은 몸이라 구멍도 작은듯...쉽게 삽입이 안되더군요. 부드럽게 살살돌리면서 그녀의 몸속으로 차츰 들어갑니다.. 천천히 천천히 해서 그녀와 씨름끝에 드디어 그녀의 깊은곳까지 다 들어갑니다. 정말 따뜻하고 아늑하더군요.아프면서도 이를 참기위해 애쓰는 그녀를 보니.더욱 사랑스럽더군요 아픈지 그녀 코끝에서 땀이 송송히 배어있더군요. 그러는 그녀가 이뻐서 다시 입술을 빨아봅니다. 자연스레 그녀의 혀가 내입속으로 다시들어와서 활개칩니다. 피스톤 운동을 천천히 하면서 그녀의 젖가슴의 한쪽을 다시 한입 물었습니다. 부드럽게 내입속에 변형되는 젖꼭지와 젖무덤이 나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첨이지만 아픔을 참고 나의 물건을 받아주는 그녀가 너무 너무 이쁘더군요. 이렇게 해서 우리의 첫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기쁨을 갖고 그녀 몸속에 나의 분신들을 사정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섹스라 많은 양이 그녀 몸속에 들어갔습니다. 음칙 음칙하면서 나의 분신을 받아들이는 그녀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누라보다 먼저 만났으면 어떠했을까라고도 생각해 봅니다. 조강지처라도 잘해주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기의 아픔을 참으면서까지 나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그 마음이 너무 따뜻했습니다. 아프지? 응.많이 아퍼. 괜찮아? 후회되니? (도리 도리) 아니..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었어.나를. 사랑한다..아주 많이.많이.. 나도 오빠 너무 사랑해.이렇게 ?은시간에 오빠에게 빠질줄 몰랐어. 나를 홀리는 마력이 있나봐..오빠는...내가 오빠 마누라였으면 어땠을까라고도 생각해봤어.. 나랑 살고 싶어? ................ ............... 언니가 없었으면 아마도 그렇게 말을 했을꺼야...오빠같은 사람 만났으면 벌써 결혼했겠지.. 미안해..너무 늦게 너 앞에 나타났네.. 아니야...그냥 언니에게도 잘해줘야되..나만난다고 언니에게 사랑이 식으면 오빠 안만날꺼야.. 알았어...근데 너가 지금은 마누라 보다 더 좋아. 피....거짓말... 정말야..그러니깐.너의 몸속을 자꾸 찾는거잖아. 남자는 여자보면 다 그런소리 한다면서.. 그래? 나는 아직까지 이렇게 육체적으로 원하는 여자는 당신이 첨이야. 정말? 응? 명희야... 오빠..나 다시 안아줘.아주 꼬~~옥...... 그러면서 나는 다시 그녀 몸위로 올라갔습니다. 나의 정열이 다시 불타오르는듯.내물건이 힘을 받습니다. 두번째는 처음보다 조금더 여유있게 애무를 해주면서 그녀 몸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활짝 다리를 벌리면서 나를 안더군요.그녀의 모든것을 내게 주듯이... 두시간 이상의 좋은 시간을 보내니 어느덧 시간은 새벽 2시를 넘더군요. 그래서 옷을 입고 그녀의 집을 나왔습니다. 그녀를 안고 자고싶은 욕망을 억누르면서.... 그녀또한 나를 재워주고 싶은지.자고 가라했지만.......내가 그냥 나왔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서로의 모든것을 가졌습니다. 그이후로 우리의 만남은 자연스레 육체적인 접촉으로 이어지면서... 만나서는 패팅으로 시작해서 내차에서 혹은 그녀차에서 카섹스로 하게되었고... 부족할때는 여관에서 서로의 몸을 차지하였습니다. 가끔 그녀가 나와의 관계후에는 오빠같은 아기 갖고 싶다는 농담도 하면서.. 서로의 몸과 마음을 불살랐습니다. 이러한 관계로 일년이상을 가지면서 그녀의 몸은 내기술과 내욕구에 변하듯이 물이 익어오는듯 하더군요. 체위도 여러가지 변해면서...항상 임신의 공포가 있었지만.슬기롭게 이를 잘 넘어갔습니다. 한번도 콘돔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체외 사정으로 그녀와 나 모두 만족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그녀가 어느날 나와의 관계에 대한 오랜동안의 갈등끝에 예전에 만났던 친오빠친구에게 두달만에 시집을 가면서.나에게 하는말.... 오빠하고 계속만났다가는 내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다고... 그러다가 오빠 가정의 행복도 뺏으면서 불행이 보이기에... 눈물을 머금고 오빠를 떠난다는 그말에...그 마지막날에 우리는 둘다 눈물을 흘리면서 서로에게 모든것을 다 주었습니다. 나에게 이미 익을대로 익은 그녀의 몸의 곳곳을 빨고 ?으면서.그녀 깊은곳까지 내분신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녀도 마지막날 나와의 섹스에 모든걸 받아들이듯이..꽃잎을 오무리면서 까지 나의 모든것을 받았습니다. 이럼 고운 마음씨를 가진 그녀를 떠나보내려고 하니.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 하지만 현실을 망각해서는 안되었습니다.둘다 지성인이기에... 지금도 가끔 전화만 할정도입니다만, 만나면 서로의 감정이 회복될까봐.... 그이후도 자제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지금도 가끔 그녀가 그리워집니다. 아직도 그녀도 마음속으로는 나를 그리워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화목소리에 그런 의미가 촉촉히 배여오기도 합니다. 다시는 이런 여자를 만날수는 없을것입니다. 정말 사랑한 여자였습니다.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소설같은 한편의 여름날의 추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