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팬티 (처형의 팬티) 7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72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아내 팬티 (처형의 팬티) 7화
발기부전이라 자지가 좀처럼 서지 않는다던 민식이 인터폰으로 진희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우람하게 치솟은 말좆을 보자 영철은 근원적인 질문과 개똥철학 같은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다.
혹시 그런 상상을 해본 적은 없었나요?
아내가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헐떡이는 모습.
아내가 다른 사내의 물건을 빨면서 나를 바라보는 모습.
아내가 다른 남자들에게 입과 구멍을 모두 빼앗기는 모습.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 당신의 모습.
아내가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헐떡이는 모습.
아내가 다른 사내의 물건을 빨면서 나를 바라보는 모습.
아내가 다른 남자들에게 입과 구멍을 모두 빼앗기는 모습.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 당신의 모습.
그런데 그 상상이 말입니다.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어버렸을 때,
뿌리칠 줄 알았던 아내가 기꺼이 손을 잡고 당신이 만든 상상으로 들어갈 때,
그리고 그 현실에서 아내가 나오려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더 깊숙한 심연 속으로 가라앉아 버린다면?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어버렸을 때,
뿌리칠 줄 알았던 아내가 기꺼이 손을 잡고 당신이 만든 상상으로 들어갈 때,
그리고 그 현실에서 아내가 나오려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더 깊숙한 심연 속으로 가라앉아 버린다면?
후회하면서 멈추겠습니까?
아니면 가장 최악의 밑바닥까지 가 최고이자 극악의 희열을 맛보겠습니까?
아니면 가장 최악의 밑바닥까지 가 최고이자 극악의 희열을 맛보겠습니까?
인터폰으로 아내를 바라보며 부풀어지는 민식의 물건을 보았을 때, 영철은 두려움과 동시에 묘한 흥분에 휩싸였다. 처음에는 그저 상상만으로, 막연한 생각뿐이었는데, 민식의 물건을 보자 갑자기 구체적인 현실로 훅 들어오는 기분이었다.
아내가 그곳에 저 물건이 들어갈 것을 생각하자 전율과 동시에 짜릿함마저 일었다.
만약 아내가 저 물건을 맛본다면….
아내가 그곳에 저 물건이 들어갈 것을 생각하자 전율과 동시에 짜릿함마저 일었다.
만약 아내가 저 물건을 맛본다면….
"아이고, 이거 큰일 났네."
민식의 다급한 목소리가 영철을 다시 현실로 소환하였다. 그러고 보니 멍때리며 시간을 허비할 여유가 없었다.
지금 아내가 문밖에서 인터폰을 누르며 문을 열라며 서 있었다.
왜 아내가 인터폰을 누르며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지 영철은 감이 오지 않았다.
영철과 민식은 허둥거리며 옷을 급하게 입고 일단 문을 열어주어야 할 것 같아 현관문을 열었다.
지금 아내가 문밖에서 인터폰을 누르며 문을 열라며 서 있었다.
왜 아내가 인터폰을 누르며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지 영철은 감이 오지 않았다.
영철과 민식은 허둥거리며 옷을 급하게 입고 일단 문을 열어주어야 할 것 같아 현관문을 열었다.
"어? 자기가 왜 여기에…."
진희는 무언가 상기된 표정과 초조한 듯 서 있는 영철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담배 사러 나간다는 사람이 들어오지 않기에 어디 피시방에 가서 한심하게 게임이나 하고 있는지 알았는데, 바로 옆집에 있다니.
평소에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줄 알았는데, 옆집 아저씨와 함께 있는 게 이상했다.
평소에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줄 알았는데, 옆집 아저씨와 함께 있는 게 이상했다.
"아…, 언니 안 계세요?"
"아, 네. 와이프가 술에 취해서 자고 있…."
민식은 아드레날린이 폭발할 지경이었다. 밤마다 민식씨를 부르며 섹스하는 진희를 바로 눈앞에 두고 말을 한다는 자체가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더구나 좀처럼 서지 않던, 진희의 신음과 사진과 영상만으로 겨우 서버렸던 물건이 무슨 파블로프의 개처럼 조건반사같이 발딱 서버리자 미칠 것 같았다.
바지 속에서 모처럼 서버린 물건이 정액을 뿜어내고 싶어서 아우성치고 있었다. 당장에라도, 남편이 있건 간에 옷을 갈기갈기 벗기고 박아대고 싶을 지경이었다.
더구나 좀처럼 서지 않던, 진희의 신음과 사진과 영상만으로 겨우 서버렸던 물건이 무슨 파블로프의 개처럼 조건반사같이 발딱 서버리자 미칠 것 같았다.
바지 속에서 모처럼 서버린 물건이 정액을 뿜어내고 싶어서 아우성치고 있었다. 당장에라도, 남편이 있건 간에 옷을 갈기갈기 벗기고 박아대고 싶을 지경이었다.
"아, 이게 저희 베란다에 언니 속옷 같은데…, 날아온 건지."
진희는 주저하며 은아의 팬티를 민식에게 건네주었다. 그 팬티를 보자 민식과 영철은 동시에 말문이 막혔다. 왜 그 팬티를 진희가 들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저 팬티로 말할 것 같으면, 영철이 섹스할 때 그 소리를 듣고 은아가 자위하며 애액을 묻힌, 그리고 영철이 공중화장실에서 자위하며 정액을 토한, 은아가 섹스할 때 민식이 자위하며 정액을 토해낸,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된 팬티였다. 그런데 왜 진희의 손에?
진희는 민식에게 팬티를 건네주며 그만 못 볼 것을 보고 말았다. 민식의 바지 위로 불쑥 솟아오른, 며칠 전 베란다에서 보았던 그 거대했던 물건을 또다시 마주하게 되었다.
괜히 얼굴이 화끈거리고 심장이 두근대며 요동쳤다.
괜히 얼굴이 화끈거리고 심장이 두근대며 요동쳤다.
그런데 뭔가 이 집안의 공기와 분위기가 요상했다. 사악한 기운, 음란한 공기가 무겁게 가라앉아 있었다. 더구나 두 남자의 표정과 행동이 뭔가 수상쩍었다.
더구나 어두워서 또렷하지는 않지만, 안방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다는 은아의 모습이 심상치 않아 보였다. 알몸으로 누워있는 것 같았는데, 왜 옆집 남자가 있는데도 문을 안 닫고 있는지도 이상했다.
집 안으로 들어가서 정말 옷을 벗고 누워있는 건지 확인을 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도 없는 노릇이라 찝찝했다.
더구나 어두워서 또렷하지는 않지만, 안방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다는 은아의 모습이 심상치 않아 보였다. 알몸으로 누워있는 것 같았는데, 왜 옆집 남자가 있는데도 문을 안 닫고 있는지도 이상했다.
집 안으로 들어가서 정말 옷을 벗고 누워있는 건지 확인을 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도 없는 노릇이라 찝찝했다.
“자기 안 가?”
“응. 가야지.”
영철은 열불이 났다. 진희만 아니었다면 은아의 그곳을 지금쯤 맛있게 먹고 있을 텐데, 언제 올지도 모르는 기회였는데, 진희의 방문으로 이 모든 것이 산산조각이 나고 물거품이 되자 화가 났다.
집에 가서 진희에 몸에 화풀이해야 할 듯했다.
집에 가서 진희에 몸에 화풀이해야 할 듯했다.
"자기야, 앙…, 내가…, 정말 그랬으면…."
어느 날부터인지, 영철은 진희와 섹스가 재미없어졌다. 가슴을 빨고 그녀가 헐떡여도 시시했다.
"내가…, 그러다가…, 헉헉…, 바람이라도 나면…."
차라리 바람이라도 났으면, 바람이라도 나 영철의 눈앞에서 헐떡이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자긴…, 앙…, 나 은근 무시하는데…, 나, 앙앙, 자기야 더 깊게…. 나 보고 추파 던지는 아저씨들, 앙…, 많아."
"그래? 그럼 옆집 아저씨는 어때?"
"아, 자기야…, 너무 좋아. 더 강하게."
참! 타이밍도 절묘했다. 진희가 말하는 '자기야, 너무 좋아'라고 말하는 게 민식과 한다는 게 좋다는 건지, 그와 하고 싶다는 건지 헷갈렸다.
“자기야, 근데 오늘은 왜 민식씨라고 불러달라고 안 해? 앙, 앙…, 자기야. 더…, 더….”
“왜? 옆집 아저씨한테 박히고 싶어?”
“왕아왕, 자기야. 나 미쳐…. 자기야, 아앙.”
진희는 영철의 몸에 올라타 엉덩이를 흔들며 음탕하게 요분질 쳤다. 영철이 옆집 아저씨, 민식의 이야기를 꺼내자 괜히 몸이 더 뜨거워지고 흥분이 우럭우럭 솟아올랐다.
지금껏 구경해 본 적 없는 민식의 거대한 물건을 떠올리자 질 안이 후끈 달아올랐다. 그런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어떤 기분과 경험을 선사할지 궁금해졌다.
지금껏 구경해 본 적 없는 민식의 거대한 물건을 떠올리자 질 안이 후끈 달아올랐다. 그런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어떤 기분과 경험을 선사할지 궁금해졌다.
진희는 영철과 만나기 전 많은 경험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명의 남자와 잠자리를 했다. 그중에서 영철의 물건이 가장 실했고 가장 만족스러웠다. 지금도 딱히 불만은 없고 충분히 만족하며 섹스했다.
그런데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고 생각했던 영철의 물건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물건을 눈으로 직접 보자 궁금하기는 했다. 그게 들어오면 어떤 느낌일까?
그런데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고 생각했던 영철의 물건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물건을 눈으로 직접 보자 궁금하기는 했다. 그게 들어오면 어떤 느낌일까?
영철은 진희가 오늘따라 평소보다 더 뜨겁게 반응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몸을 일으켜 깊이 안으며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나는 보고 싶어. 보는 것이 더 좋아.”
“아앙, 자기야…, 무엇을?”
“당신이 하는 것을, 다른 사람하고….”
진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신음이 갑자기 깊어지며 떨려오는 몸에서 영철은 그녀의 반응을 읽을 수 있었다.
"그런데…, 자기야. 자기가…, 막 다른 남자와 그거 해 보라고 말할 때마다 은근 흥분된다."
범죄용어, 심리학 용어 중에 ‘트리거’라는 말이 있다. 트리거는 방아쇠라는 말로 어떤 사건이나 반응 따위를 일으키거나 유발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심리적 자극을 의미한다.
영철은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안겨 헐떡이는 모습을, 아내가 다른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것을 유발한 존재는 바로 처형이었다.
아내의 언니. 그녀의 팬티. 그녀의 신음, 그녀의 보지.
바로 처형이 트리거였다.
아내의 언니. 그녀의 팬티. 그녀의 신음, 그녀의 보지.
바로 처형이 트리거였다.
처형이 아내를 보여주고 싶은, 섹스를 보여주고 싶은, 억압된 감정을 일으킨 트리거 역할을 했다.
그리고 팬티에 대한 집착도 그날 생겼다. 영철은 그날 처형이 잠자리에서 흘렸을 애액을 떠올리며 그 애액이 묻은 팬티를 훔쳐 자위했다.
그때의 짜릿함과 흥분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극한의 오르가슴을 선사했다.
그리고 팬티에 대한 집착도 그날 생겼다. 영철은 그날 처형이 잠자리에서 흘렸을 애액을 떠올리며 그 애액이 묻은 팬티를 훔쳐 자위했다.
그때의 짜릿함과 흥분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극한의 오르가슴을 선사했다.
그날 진희는 자기의 언니가 옆에서 자는 데도 유별나게 굴었다. 저녁을 밖에서 같이 하며 술을 마신 그들은 진희를 가운데 두고 한 방에서 같이 잘 수밖에 없었는데, 영철보다 두 살 많은 처형은 멋쩍어하면서도 진희를 가운데 두고 자리에 누웠다.
영철은 잠이 쉽게 들지 못했다. 거기다가 진희는 조용히 자려는 영철을 자꾸 자극하였고 술도
조금 마신 상태라 진희를 안고서 몸에 삽입하였다.
진희의 등 뒤에 있던 처형은 눈을 떴고 영철은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모르겠지만, 처형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섹스했다.
조금 마신 상태라 진희를 안고서 몸에 삽입하였다.
진희의 등 뒤에 있던 처형은 눈을 떴고 영철은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모르겠지만, 처형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섹스했다.
“개 같은 년.”
영철은 입으로 중얼거리는 처형의 욕을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 그 욕은 누구에게 한 것이었을까? 그리고 그날 왜 진희는 언니가 있는데도 섹스를 요구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