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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사랑은 장모 (처제의 동굴에 스며든 꿀물을 긁어내며) 40화

무료소설 사위 사랑은 장모: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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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사위 사랑은 장모 (처제의 동굴에 스며든 꿀물을 긁어내며) 40화

 

 

현지는 형부가 깨어나자 부끄러워서 눈을 감고 말았다. 마치 메추라기들이 두려움과 공포를 잊기 위해 머리를 모래에 박는 것처럼 형부의 몸에서 떨어져 이불에 들어가 몸을 숨겼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의 몸속에 형부가 남긴 쾌락이 떠돌아다녀 황홀했다. 

 

호영은 잠에서 깨어나 멍하니 자신을 보았다. 옷은 벗겨진 채 방금 전 처제의 몸 속에 들어갔던 자지가 허공에서 덜렁거렸다.

이미, 진한 정액을 싸놓았는지 자지는 끈적하고 탁한 애액에 젖어 달빛을 받아 번들거렸다. 마치 깊고 습한 구멍에 들어가고 싶어 꿈틀거리는 뱀장어처럼 움직이고 있었다.

 

호영은 뭔가 짜릿하고 강렬한 쾌락이 온몸에 파고들어, 눈을 떴다. 그런데 그게 꿈이 아니라 처제가 몸에 올라타 흔들어댔을 줄은 생각도 못 했다.

자는 사이에 처제에게 따먹혔다는 느낌이 들자, 자존심이 상했다. 

어린 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호영이었지만, 오늘만큼은 달랐다. 엉덩이를 내민 채 이불에 머리를 박고 주섬주섬 팬티를 입은 처제가 너무나 매혹적으로 보였다.

게다가 얼굴만 이불에 묻고 알몸을 드러낸 그 모습에 참을 수 없는 흥분이 일었다.

호영은 손을 뻗어 유방을 잡았다. 현지는 깜짝 놀라며 손을 잡았는데, 그건 본능적인 행동이었다. 처제의 손을 뿌리치고는 다시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읍!”

 

현지는 이불에 입을 막으며 신음을 참았다. 유방에 따뜻한 입김이 느껴졌는데, 호영이 끈적거리는 혀로 젖가슴을 핥고 있었다. 융기한 젖가슴에 얼굴을 천천히 비비면서 입을 벌려 젖을 핥았다. 서두르지 않고 느릿하게 장시간을 애무했다.

왼손으로는 오른쪽 유방을 주무르고 입과 혀로는 왼쪽 유방을 빨며 오른손으로는 아랫배를 쓰다듬었다. 

동시에 세 곳을 공격당하자 현지는 너무나 짜릿하고 아득했다.

이불에 얼굴을 묻고 있어 형부의 얼굴을 보지 못하는 것이 그녀를 더 짜릿한 쾌락으로 인도하는 것일지도 몰랐다.

손을 아래로 내리자, 다시 그녀가 손을 잡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강하게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느슨했다. 

호영은 허리와 배꼽 주위를 쓰다듬다가 뒤로 내려가 엉덩이로 향했다. 탱탱한 엉덩이 굴곡이 손바닥에 들어왔다.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젊은 육체여서 그런지, 아내나 장모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탄력 있었다.

 

현지는 부드럽게 자신의 엉덩이를 주무르는 형부의 손길이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마치 엉덩이 전체가 희열을 느끼는 기분이었다.

엉덩이를 애무하던 손이 허벅지로 이동했다. 호영의 손바닥은 맨살을 만지며 허벅지 안쪽으로 기어들어 갔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따뜻했다. 

허벅지가 시작되는 곳에 이르렀을 때 부드러운 팬티가 손끝에 느껴졌다. 

팬티를 보자 웃겼다. 허둥거리며 팬티를 입던 모습이 떠올라서였다.

 

팬티 위에서 음부를 더듬자 현지는 자신도 모르게 그 손을 꽉 움켜잡았다.

호영은 잠시 멈칫했지만, 다시 손을 떼어 허벅지 안쪽을 애무했다. 오래도록 정성 들여 쓰다듬었는데, 허벅지를 조였지만 애무할 정도의 공간은 충분했다.

다시 위로 올라와 둔덕을 손바닥으로 감싸자 처제가 손을 잡았다. 이번에도 물러서지 않고 계속 주무르자, 손등을 누르던 처제의 손이 느슨해졌다.

팬티 안으로 느릿하게 손가락을 밀어 넣자, 꺼칠꺼칠한 음모가 손끝에 닿았다. 손바닥으로 전체를 쓰다듬자 그 감촉이 너무나 짜릿했다. 

수북한 음모가 손안에 가득 들어왔는데, 처제는 아내보다 음모가 더 많았다. 음부 전반에 걸쳐 넓게 퍼져 있었다. 천천히 음모를 만지던 손바닥이 중앙으로 이동했다.

불룩한 살덩이가 손바닥에 들어왔다. 호영은 입안이 말라왔다. 

드디어 처제의 가장 소중한 곳에 다다른 거였다. 그곳은 불덩이처럼 뜨거웠다. 손가락으로 더듬어 보았다. 

그곳은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는데, 끈적거리는 정액도 묻어있었다.

잘 때 자신이 싸지른 정액이었지만, 마치 타인의 정액 같았다. 잠시 몇 개의 손가락으로 살덩이 사이를 만지던 호영은 정액을 잔뜩 묻혀 가운뎃손가락을 틈새에 밀어 넣었다. 

 

“하흡!”

 

더는 안 되겠는지, 처제의 손이 강한 힘으로 잡았다. 호영의 손가락이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손가락이 나오자 잡았던 처제의 힘이 느슨해졌다.

다시 입구를 비비던 손가락을 재빨리 밀어 넣었다. 그런 동작이 반복되었다. 

그 모습은 마치 처제가 형부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보지에 자위하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했다.

차츰 호영을 잡는 처제의 손이 약해지고 있었다. 호영은 느릿하게 손가락을 밀어 넣자 그녀는 잡지 않았다. 단지 손을 대고 있을 뿐이었다. 아니 은근히 누르고 있었다.

안은 이미 싸지른 정액과 그녀가 흘려대는 음수로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손가락이 뜨거웠다. 손가락을 둥글게 움직였다. 울퉁불퉁한 질의 주름이 손끝에 느껴졌다. 손가락을 꺾어 주름을 간지럽히듯 긁기 시작했다.

 

“흐음! 흡!”

 

처제의 입에서 다급한 신음이 터졌다. 

질구가 급격하게 수축하며 손가락이 뻐근할 정도로 좁아졌다. 

하지만 움직이기에는 오히려 더욱더 편했다. 미끌미끌한 분비물이 손가락의 움직임을 도와주고 있었다.

호영은 손가락을 한 개 더 넣었다. 약간의 저항이 있었지만 무난하게 들어갔다. 두 개의 손가락으로 여기저기를 긁었다.

손가락 세 개를 넣으려고 했지만, 세 개째는 잘 들어가지 않았다. 음부는 장모보다 작았는데, 장모는 거의 손가락 네 개를 삼켰었다.

 

호영은 흥분이 되어 점차 이성을 상실하고 있었다. 그건 현지도 마찬가지였다. 

천천히 처제의 몸 위로 올라갔다. 그녀는 남자를 받아들일 자세를 취했다. 무릎을 세우고 양쪽 허벅지를 활짝 벌려 호영이 하체를 자연스럽게 밀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제 두 사람의 자세는 완벽한 정상위의 모습이었다. 호영은 애무를 중단하지 않았다. 정상위의 자세에서 허리를 구부려 양쪽 유방과 성기를 계속 애무했다.

 

“아아…, 형부…. 난 몰라.”

 

마침내 현지는 신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정신이 혼미하였다. 육체는 신선한 자극에 극도로 흥분하여 온몸을 활짝 열고 있었다.

호영의 손을 누르던 손은 어느새 그의 등과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호영의 숨소리도 거칠어졌다. 

아내와 장모의 몸은 수없이 경험했지만, 처제의 육체는 처음이었다. 게다가 그녀의 몸은 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만했다.

그가 왜 그렇게 젊은 육체를 멀리했는지, 후회될 정도였다.

터질 듯이 무르익은 육질과 온몸에서 발산되는 체취는 호영을 마약에 취한 것처럼 만들었다.

오랜 시간 두 사람은 서로의 알몸을 더듬었다. 아니 뜨거운 애무 했다.

이제 현지는 호영의 양쪽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호영은 황홀했다. 처제가 엉덩이를 애무하는 손놀림이 근사했다. 비록 아내와 장모보다 서툴렀으나 그것이 오히려 더욱 신선하였다.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이 아래로 내려왔다.

처제의 아랫배에 잔뜩 눌려 있는 자지를 쥐더니, 작은 손안에 가득 넣고 표피를 위아래로 부드럽게 움직였다.

 

“아아아! 처제.”

 

근사한 마사지였다. 왕복하면서 표피를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손바닥의 감촉이 미치게 했다. 

그것은 장모가 맛보여주었던 바로 그 뜨거운 보지 속살 맛과 비슷했다. 호영은 더 이상 견디기가 어려웠다. 빨리 어디론가 들어가고 싶었다. 

처제의 육체에도 그 뜨거운 살덩이가 있을 것이며, 그곳에 삽입하면 그때 느꼈던 그 희열을 맛보게 되리라 생각했다.

처제의 질 안에 넣었던 두 개의 손가락을 꺼냈다. 손가락을 꺼내자 정액이 딸려 나왔다. 자지를 마사지하던 처제의 손이 멈추었다. 

호영은 자세를 바로잡았다. 상체를 일으키며 무릎을 꿇고 앉았다. 처제는 허벅지를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가운데의 시커먼 음모와 붉은 살덩이가 한눈에 들어왔다. 음모는 지저분하게 젖어 있었으며 살덩이는 벌름거리면서 뜨거운 액체를 내보냈다.

호영은 숨이 가빠왔다. 자지를 한 손으로 쥐고 조준했다.

그리고는 이불을 들춰 얼굴을 숨겼던 처제의 얼굴이 드러나게 했다.

그 얼굴을 보니, 마치 처음 장모를 따먹었을 때의 모습이 생각났다. 처제의 얼굴은 장모의 얼굴과 너무나 똑같았다.

처제와 장모를 같이 따먹고 싶었다.

현지는 다시 눈을 감았다. 왜냐하면, 문틈 사이로 엄마의 얼굴이 보여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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