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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사랑은 장모 (잠결에 처제에게 따먹히는 형부) 39화

무료소설 사위 사랑은 장모: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699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사위 사랑은 장모 (잠결에 처제에게 따먹히는 형부) 39화

 

 

현지는 형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무슨 꿈을 꾸는지는 몰라도 입가에 미소가 맴도는 것이 그리 나쁜 꿈은 아닌 것 같아 마음이 놓였다.

그런 형부에게 무언가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조용히 호영의 가슴에 손을 얹고 허리를 굽혀 호영의 귀에 입을 가져다 댔다.

 

“형부…, 사실은 저 형부 사랑해요.”

 

현지는 속삭이듯 말한 자신의 행동에 놀라며 두근거리는 가슴을 꼭 잡아보았다. 그녀의 눈길이 방망이로 갔다. 자는데도 단단하게 고개를 들고 있는 물건에 손바닥을 얹어보았다.

묵직한 것이 손바닥에 닿자 그 생소한 느낌에 몸서리쳤지만, 조심스럽게 손을 오므려 성기를 쥐어보았다.

한 손에 다 쥐어지지 않는 크기에 놀랐지만, 야릇한 호기심이 그녀의 본능에 불을 붙였다. 부드럽게 주무르다 때로는 강하게 만져대자 어느새 딱딱하게 발기했다.

 

“어머! 내가… 지금. 뭐 하는… 거야?”

 

그녀는 깜짝 놀라며 물건에서 손을 뗐지만, 성기의 감촉이 손바닥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형부의 얼굴을 바라보니 여전히 잠들어 있었다. 그 모습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귀두를 홀린 듯 바라보았다.

 

“정말…, 웃기게 생겼네.”

 

형부는 깊이 잠들었는데도 저 혼자 일어서 방황하는 자지가 너무 웃겼다.

 

“독일군 철모 같아.”

 

귀두를 보며 전쟁 영화에서 본 독일군 철모를 연상하던 그녀는 손끝으로 귀두를 쿡 찔러보았다.

 

“딱딱해….”

 

생각보다 단단한 자지가 강한 탄력을 유지하며 손끝을 거부했다. 갑자기 아랫도리가 찡하고 울렸다. 그녀는 정신없이 방망이에 손을 가져갔다.

 

“뜨거워.”

 

조심스럽게 움켜 쥔 성기는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형부의 성기를 움켜쥔 채 어쩔 줄 몰라 가만히 있자 더 이상의 것을 기대한다는 듯 방망이가 손바닥 안에서 심하게 꿈틀거렸다.

혹시 형부가 깨어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일었지만, 그는 여전히 평온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었다.

현지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조심스럽게 고개를 숙여 뜨거운 철모에 입술을 대 보다가 오줌 구멍 사이로 흘러나오는 맑은 액체를 보고는 혀를 내밀어 그것을 핥아 보았다.

찝찔한 맛이 느껴졌지만, 전혀 더럽다거나 하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아아! 빨아보고 싶어.”

 

남자 친구와 섹스할 때 종종 빨아달라고 해도 단 한 번도 빨아준 적이 없었다. 남자 친구에게도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일이었는데, 잠깐 망설이다가 마침내 결심을 굳힌 듯 침대 밑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한 손으로 성기 아랫부분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늘어진 불알을 부드럽게 움켜쥐며 입을 한껏 벌리고 귀두를 머금었다.

입속을 가득 채우며 들어오는 성기에 뿌듯함을 느끼며 살며시 깨물자 그의 몸이 움찔거렸다.

 

성기를 입에 물자 형부의 몸이 꿈틀거리자 신기하면서도 무서웠다. 

귀두를 물던 이를 떼고는 입술로 다시 물고는 혓바닥을 부지런히 놀려 귀두와 그 아래 오목한 부분을 샅샅이 핥아주었다.

형부의 엉덩이가 무의식적인 듯 들썩거렸지만, 현지는 그것에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하아! 너무 단단해. 뜨거워…. 하고… 싶어. 아아!”

 

짜릿한 관능이 몸을 달구자 불알을 쓰다듬던 손을 밑으로 내려 팬티 위를 더듬어 보았다.

 

“너무 젖었어.”

 

흠뻑 젖은 팬티를 허겁지겁 끌어 내렸다.

 

“아아! 어쩜 좋아. 너무… 하고… 싶어.”

 

고개를 가로저으며 욕망을 거부하려 했지만, 그럴수록 점점 더 알 수 없는 짜릿함이 몸속으로 떠돌아다녔다. 더는 참을 수 없어 몸을 일으켜 침대 위로 올라서서 형부를 내려다보았다.

형부의 얼굴을 보며 망설이다가 천장을 뚫을 듯 우뚝 솟아 있는 자지를 보고는 본능에 몸을 맡기기로 했다.

조용히 무릎을 굽히고 형부의 몸 위에 쪼그려 앉았다.

열에 들뜬 듯한 표정으로 단단하게 솟구친 자지를 손으로 움켜쥐고 보지 입구에 댔다.

인두로 지지는 듯 뜨거운 기운이 질구에 닿았다. 

한 손을 형부의 우람한 가슴에 올려놓고는 서서히 엉덩이를 아래로 내렸다.

 

“하악!”

 

음부가 흠뻑 젖어있는데도 거대하고 단단한 물건이 쉽게 들어오지 않았다. 묵직한 통증이 느끼며 이를 즈려 물었다. 생각보다 단단하고 컸다. 이렇게 큰 물건을 한 번도 받아들인 적 없던 동굴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아아! 너무… 아파.”

 

하지만, 아픔은 이내 사라지고 무언가 뜨거운 열기가 음부에서 피어올랐다. 형부의 건장한 육체를 내려다보며 말할 수 없는 희열이 느낀 그녀는 자신과 형부를 연결한 부위를 바라보았다.

 

“어머. 아직 멀었나 봐.”

 

방망이가 몸 안으로 모두 들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겨우 삼 분의 일쯤 들어와 있었다.

이를 문 그녀는 눈을 질끈 감으며 엉덩이를 힘껏 밀어 내렸다.

 

“하악!”

 

자궁 속까지 꿰뚫린 듯한 기분에 한동안 움직임을 멈춘 채 긴 한숨을 토해냈다. 엉덩이가 형부의 허벅지에 닿자 거대한 자지를 받아들였다는 사실에 기분이 뿌듯해졌다.

새삼스럽게 형부가 미웠다. 자신이 아닌, 언니를 사랑한 형부, 자신이 아닌 엄마를 사랑한 형부.

 

“형부…, 사랑해…. 형부….”

 

그녀는 양손으로 호영의 볼을 감싸 쥐며 엎드렸다.

 

“하악! 아앙…, 좋아.”

 

형부는 잠을 자고 있었지만,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자지가 질 벽을 강하게 자극하자 찌릿한 기운을 느낀 그녀의 엉덩이가 본능적으로 움찔거렸다.

머릿속이 하얗게 비는 듯한 쾌감에 저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얼굴을 형부의 가슴에 비벼댔다.

 

“하악! 아앙! 너무… 좋아. 미치겠어. 아아!”

 

순간 현지는 너무 놀라 동작을 멈추었다. 형부의 팔이 그녀의 목을 안았다.

깨어난 것은 아닌지 두려웠지만, 슬쩍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잠결인 듯 눈을 꼬옥 감고 있었다.

그 모습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엉덩이를 들썩일 때마다 아랫부분에서 질척거리는 부끄러운 소리가 들려왔지만, 그 소리가 오히려 그녀의 관능을 자극해, 더욱더 빠르게 흔들었다.

 

“아아! 이상해. 몸이…, 아아!”

 

보지에서 끊임없이 음액이 흘러내리자, 엎드린 자세로 손을 아래로 뻗어 엉덩이 뒤를 만지자 미끌미끌한 감촉이 느껴졌다.

손가락 뒷부분에 닿는 자지 기둥의 감촉이 야릇한 자극을 선사했다. 

앞뒤로 엉덩이를 움직일 때마다 질 속 깊숙이 들어찬 자지가 보지 속에서 꿈틀거리며 질 벽을 짓눌렀다.

 

“아아! 너무…, 좋아. 하앙! 형…, 형부.”

 

그녀는 형부의 손을 잡아 젖가슴을 움켜잡게 했다. 본능적인 행동인지, 잠을 자면서도 유방을 움켜쥔 손이 꿈틀거리며 주물러댔다.

 

“하앙! 너무…, 좋아. 나… 나… 어떡해. 아아! 미칠 것… 같아.”

 

그녀가 격렬하게 엉덩이를 방아 찍듯 내리쳐대자 호영의 입에서도 거친 숨소리가 스며 나왔다. 그 숨소리가 그녀를 더욱 달뜨게 했다.

 

“하앙! 좋아. 너무… 좋아요. 형부. 아앙! 나…, 나… 죽을 것 같아.”

 

순간 형부의 몸이 꿈틀거리며 경직되었다. 그 경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몇 번의 성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다. 사정이 임박함을 알리는 신호였다.

그녀는 자지를 빼내고 싶지 않았다. 형부의 정액을 질 속에 받아들이고 싶었다.

정액을 뽑아내려는 듯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며 오르가슴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하앙. 아아! 나…, 나…. 아아!”

 

지금껏 했던 섹스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처음으로 겪는 짜릿한 감각에 몸을 떨던 그녀는 무엇인가 뜨거운 것이 자궁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몇 번을 세차게 꿈틀거리며 정액을 분출하던 자지가 조용히 움직임을 멈췄다.

그녀는 한동안 형부의 몸에 엎어진 채 뜨거운 오르가슴을 만끽했다. 

현지는 질 속에서 사그라지는 자지의 촉감이 너무나 좋아 괜히 웃음이 나왔다. 그녀를 미치도록 들뜨게 만든 자지가 사그라들자 좀 서운한 감정이 들기도 했다.

 

현지는 몸속에 박힌 자지를 빼내기 위해서 엉덩이를 뒤로 빼다가 그만 숨이 멎는 줄 알았다. 자지가 다시 세차게 살아 올랐고 형부가 눈을 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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