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사랑은 장모 (너무나 큰 형부의 대물 방망이) 38화
무료소설 사위 사랑은 장모: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71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사위 사랑은 장모 (너무나 큰 형부의 대물 방망이) 38화
“형부…, 여기서 뭐 하시는 거예요?”
알몸으로 방에 들어온 처제는 엄마의 침대에 호영이 있는 걸 보고는 다소 놀란 듯한 모습으로 바라보며 물었다.
“어…, 그게.”
호영은 이불 속으로 들어가 허겁지겁 옷을 챙겨 입었다.
장모는 입에 잔뜩 담긴 정액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못하다가 그대로 입안으로 삼켜버렸다.
“피! 엄마…, 나 엄마랑 자러 왔어.”
현지는 어리광부리듯 장모에게 달려와 안겼다. 섹스로 인해 담으로 흠뻑 젖은 장모의 번들거리는 몸과 현지의 알몸이 만나 야릇한 광경을 연출했다.
“엄마…, 나 졸려 자고 싶어.”
현지는 다짜고짜 침대 속으로 들어와 잠을 청하려 했다. 호영은 그런 처제를 보면서 다소 안심이 되었다. 좀 전에 마신 술이 과했는지, 그녀가 술에 취한 듯했다.
술에 취해 지금 막 방에서 일어난 일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처제는 가끔 술에 만취하면 모든 기억을 잊을 때가 종종 있었다.
지금도 그녀의 엄마가 형부와 진한 섹스의 향연을 펼쳤다는 걸 알지 못했다. 호영은 허겁지겁 옷을 입고는 침대에 들어와 잠을 자려는 현지를 흔들어 깨웠다.
“뭐 하는 거야…, 감기 걸리겠어. 방에 가서 자야지.”
장모는 아무런 대답 없이 침대에 들어가 있는 딸의 팔을 잡아 일으키자 술 취한 그녀의 몸이 흐물거리며 매달려 왔다.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일으키자 알몸의 그녀가 쓰러질 듯 딸려왔다.
“엄마…, 나 여기서 자… 면 안돼?”
“도대체 얼마나 마셨길래…, 술 냄새가….”
장모가 비틀거리는 현지의 팔을 부축하려 했지만 그녀는 손길을 뿌리쳤다.
“그럼…, 나 형부가 데려다줘…, 형부가 나를….”
장모는 현지가 알몸인 것이 영 미덥지 않아, 얇은 홑이불을 그녀의 몸에 둘러주었다. 사위가 딸의 알몸을 쳐다보는 것이 싫고 못마땅했다.
딸의 몸은 그녀가 보기에도 너무나 탄력 있고 아름다웠다. 그녀의 쪼글쪼글한 몸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사위가 흑심을 품고 딸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이 싫었다.
사위에게 농락당하는 것은 자신 하나면 충분했다.
아니, 사실대로 말하면 그녀는 현지에게 사위를 뺏기고 싶지 않았다. 그녀 혼자서 사위를 독차지하고 싶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런 것을 생각하는 자신이 너무나 한심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사랑과 정욕에 포로가 된 그녀의 눈에는 다른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았다.
“이 서방…, 뭐해…, 이제 자네 방으로….”
“싫어, 나 형부가 데려다줘. 형부가…, 안 그러면 소리 질러서 언니 깨울 거야.”
현지는 무엇을 알고 있다는 듯, 이 방에서 형부와 엄마가 무슨 짓을 했는지 까발리겠다는 듯한 표정으로 엄마를 쳐다보며 고집을 피웠다.
“알았어. 이 방에서 자면 어떡해? 자…, 일어나 봐.”
호영이 처제의 양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잡아 일으키자 그녀는 비척거리며 일어섰다. 겨드랑이에 손을 넣자, 묵직한 젖가슴도 함께 손에 잡혔다.
처제의 젖가슴은 장모와는 달랐다. 아직 싱싱한 젊음의 육체여서 그런지 탱탱하고 탄력이 있었다.
호영은 겨드랑이에서 손을 떼고는 허리를 감아 안아 그녀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 침대에 눕혔다.
침대에 눕자마자 잠에 빠져든 듯 처제의 몸이 움직임을 멈췄다.
처제의 얼굴을 바라보던 호영은 그녀의 눈 밑에 이상한 얼룩이 있음을 확인하고는 숨이 멎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건 눈물 자국이었다.
호영은 눈물 자국을 보자 이상하게 가슴이 아렸다. 그 눈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것만 같았다.
그 눈물을 보자 처음으로 처제에게 묘한 성적 매력에 이끌렸다. 단 한 번도 젊은 여자를, 처제를 성적대상으로 본 적이 없었는데, 그 눈물 자국이 그를 이상한 마력으로 이끌었다.
눈물 자국이 번져있는 저 얼굴에 정액을 실컷 쏘아버리고 싶다는 성적 충동에 빠졌다.
장모는 불안한 듯 문가에 기대어 딸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에는 불안한 기운이 스쳤다. 오늘 밤 이 방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스산한 느낌이었다.
사위가 그녀의 몸에 들어왔듯이, 그가 딸의 몸에 들어갈 것 같은 불안함이었다.
“장모님…. 이제 방에 들어가서 주무세요. 처제는 제가 알아서….”
“자네가…, 뭘 알아서?”
“하하! 왜 그래요? 우리 처제는 안 잡아먹어요.”
“그게…, 그게 아니라….”
“허허! 걱정하지 말라니까요. 어서 들어가서 쉬세요.”
“알았어…. 옷이라도 입혀줘야겠어.”
장모는 딸이 알몸으로 자는 게 영 불안한지, 서랍에서 옷을 꺼내더니 주섬주섬 옷을 입혔다. 호영은 그런 장모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안쓰럽다는 생각과 한편으론 강한 욕정이 일었다.
지금, 이 방에서 불안함에 떨며 딸의 옷을 입히는 장모의 옷을 벗겨 거칠게 박아대고 싶었다. 그리고 쏟아지는 정액을 처제의 얼굴에 뿌리고 싶었다.
호영은 처제에게 옷을 입히는 장모를 바라보다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거실로 나왔다. 그는 거실 상비약 통에서 수면제를 꺼내왔다. 그리고 물과 함께 장모에게 건넸다.
“장모님…. 드세요. 놀라셨죠? 신경안정제예요.”
그녀는 사위가 건네는 약을 받아들더니, 손사래를 치며 다시 호영에게 건넸다.
“아닐세. 이 서방이 더 놀란 듯하니…, 자네가 먹게나.”
장모가 다시 약을 건네주자, 호영은 거부하거나 뿌리치면 오해를 살 것 같아서 약을 받아들고 먹었다.
“이제 처제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늦었으니, 어서 들어가 쉬세요.”
호영은 장모를 데리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어지럽혀진 이불들을 가지런히 정돈하고는 장모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는 방 안에서 나와 처제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자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그 역시 약에 취해 잠이 쏟아졌다
“옷…, 벗고 편하게 주무세요.”
호영은 꿈속에서 아내의 음성이 들렸다. 조심스럽게 가슴에 손이 다가오더니 따스한 손길로 셔츠 단추를 하나하나 풀기 시작했다.
호영은 꿈결에 그 손이 아내라고 여겼다. 그러나 호영의 생각과는 다르게 그건 처제의 손길이었다.
그는 여전히 수면제에 취해 비몽사몽이었다.
현지는 술에 취해 일어나다 그녀 옆에서 잠든 호영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사랑스럽게 잠이 든 형부의 얼굴을 보자, 이상한 욕망이 솟아올랐다. 어젯밤 형부와 술을 먹었던 일들, 그리고 형부가 엄마의 몸에 들어가 뜨거운 욕망을 토해냈던 일들.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위하던 자신의 모습들.
아직 제대로 술이 깨지 않은 그녀의 몸에는 싸한 알코올 기운이 떠돌아다니며 몸을 더욱더 뜨겁게 만들었다.
현지는 형부의 몸을 옆으로 굴려 어렵사리 셔츠를 벗겨내자 러닝을 입지 않는 그의 건장한 맨살이 드러냈다.
우람한 근육을 드러내는 호영의 가슴에는 곱슬한 털이 빼곡히 자라나 있었다. 너무나도 건강한 모습에 홀린 듯 바라보는 그녀의 얼굴이 발그레하게 물들었다.
한참 동안 씨름하여 겨우 혁대를 풀어낸 그녀는 호흡을 멈추고 바지 지퍼를 끌어 내렸다.
손끝에 걸리는 물컹한 감촉에 소스라치듯 놀란 그녀는 그것이 형부의 물건임을 깨닫고 피식 웃음꽃을 피워냈다.
열린 바지 앞자락 사이로 흰색의 팬티가 보였고, 그곳에는 위를 향해 몸을 눕힌 성기가 완연한 굴곡을 드러내고 있었다.
저절로 눈이 그곳으로 향한 그녀는 애써 그것을 외면하고 바지를 끌어 내렸다.
형부가 잠에 빠져들었음에도 엉덩이를 들어 올려 그녀의 손길을 도왔다.
바지를 벗겨내고 팬티만을 걸친 형부의 몸을 훑듯이 바라보았다. 자연스럽게 사타구니가 눈에 들어왔다.
다소 작은 듯한 팬티의 앞부분은 불룩하게 솟아 있었고, 길게 누운 성기의 모양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어머…, 어쩜 이리 클까?”
누워 있는 형부의 성기가 예전 남자 친구가 한껏 발기했을 때의 그것보다도 오히려 큰 것 같았다.
그 크기에 압도되어 그녀의 손이 저절로 성기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