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사랑은 장모 (내 딸만은 제발 손대지 마!) 37화
무료소설 사위 사랑은 장모: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66회 작성일소설 읽기 : 사위 사랑은 장모 (내 딸만은 제발 손대지 마!) 37화
호영은 처제의 뜻밖의 질문에 난처했다. 처제가 장모와의 관계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닌지 두려웠다.
“어머! 왜 그렇게 놀라요? 장난으로 한 말인데…, 정말 우리 엄마랑 뭔 일이 있는 거예요?”
현지는 형부와 엄마의 관계를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른 척 했다. 다 까발리고 싶었고, 엄마와 관계 맺은 형부를 협박해 그와 사랑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 수 없었다.
엄마의 행복을, 그 황홀해 하는 표정을 빼앗고 싶지 않았다. 비록 엄마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것이 형부였지만, 엄마가 행복해하면 그걸로 좋았다.
“그게…, 그러니까.”
“크! 형부 소심하기는…, 미… 미안해요. 술에 취해서 그냥 말장난해 봤어요.”
“그래….”
호영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는데, 처제가 다행히 모르는 것 같았다. 그러나 뭔가 찜찜했다. 처제가 무언가를 숨기는 눈빛이었다.
“음악 듣고 싶은데…, 식구들이 자니까. 좀 그렇죠?”
“조용하게 틀까?”
호영이 일어나서 오디오를 틀었다. 오디오에 은은한 불이 들어오면서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왔다.
“이리 와.”
호영이 사뭇 목소리를 낮춰 처제를 손짓으로 불렀다. 그녀는 술에 취했는지 주방의 벽을 손으로 짚으며 어렵게 몸을 일으켜 거실로 나왔다. 소파에 주저앉자마자 옆으로 스르르 누웠다.
옆으로 누운 처제의 모습은 성숙한 여자의 자태 그대로였다.
주방에서 나온 불빛이 그녀의 어깨선을 부드럽게 넘어 허리 부분에서 굴곡을 이루다가 엉덩이 부분에서 다시 커다란 원을 그으며 섹시함의 절정을 이루었다.
잠옷이 치켜 올라가 하얀 허벅지가 드러난 모습은 호영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처제. 일어나 봐.”
“왜요?”
그녀가 부스스 몸을 일으켜 호영의 손을 잡았다.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러시아풍의 낮고 장중한 음악이었는데, 둘이서 포옹한 채 흐느적거리기에 딱 알맞은 음악이었다.
노래방에서처럼 둘은 다시 껴안았다.
술에 취한 처제는 안자마자 기대었는데, 풍만한 가슴을 느낄 수 있었다.
“형부 엉큼하다.”
그녀가 혀 꼬부라진 소리로 작게 속삭였다.
“뭐가?”
“근데…, 좋다. 이렇게 안기니깐. 내 남자의 가슴은 아니지만…. 크크.”
처제가 하얀 이를 드러내며 호영을 올려다봤다.
“형부. 나 이뻐?”
“그럼,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지.”
“정말? 거짓말 아니지?”
“너무 이쁘고 섹시해서 내 마음이 흔들려.”
“피! 거짓말. 나 다 알아. 형부는 나처럼 어린 애는 싫지?”
갑자기 뭐라고 대답할 말이 없어서 호영은 머뭇거렸다.
“형부!”
“응?”
“나…. 키스 한번 해줘요.”
“뭐?”
호영은 잠시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아무리 술에 취했다고 해도 처제의 제안은 들어줄 수 없었다. 호영이 머뭇거리자 그녀는 실망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밝게 웃으며 말했다.
“미안해요. 장난이 너무 심했죠? 그냥 방에 데려다줘요.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죽을 것 같아요.”
호영은 상체를 세우고 처제를 내려다봤다. 그녀는 정말 술에 취했는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분명, 조금 전까지 멀쩡했는데 갑자기 취기가 달려든 듯했다.
“형부. 도저히 못 걷겠어요. 제 방까지 안아줄래요?”
“응. 그래.”
호영은 처제를 안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 위에 눕혔다. 그녀는 무방비 상태였다. 옷을 벗기고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도 전혀 반항할 수 없는 항거불능 상태였다.
하지만, 그러기 싫었다. 어린 처제는 그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었다.
처제는 그냥, 친여동생과도 같은 여자였다. 처제에게서는 성욕도 섹스하고 싶다는 욕망도 일어나지 않았다.
처제를 침대에 눕히고 거실로 나온 호영은 주방 의자에 놓인 팬티를 발견하고는 주워들었다. 팬티는 축축했는데, 흥건한 애액이 잔뜩 묻어있었다.
잠시 머리가 심란해졌다. 처제가 팬티까지 벗어버린 것은 그녀가 간절히 원한다는 증거였다.
하지만, 호영은 그런 그녀에게서 아무런 성욕을 느끼지 못했다.
“이게 뭐야?”
호영이 팬티를 멍하니 보고 있는 사이에 언제 나왔는지, 장모가 팬티를 낚아채고는 사납게 노려보았다.
“이거…, 현지 팬티인데…, 자네가 이걸 왜 들고 있어? 자네 혹시 그 애까지 건드린 거야?”
호영은 장모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그녀의 손을 붙잡고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방에 들어간 호영은 느닷없이 바지를 내려 자지를 꺼내 들었다.
“뭐 하는 짓이야? 네 딸에게 손을 댄 거냐고?”
호영은 대답 대신 장모의 잠옷을 벗겨내더니 그녀를 침대에 앉혔다. 그리고는 장모의 입에 자지를 넣었다. 처제 때문에 흥분이 되거나 성적 욕구가 일어난 건 아니지만, 끈적한 이 밤을 그냥 보낼 수 없었다. 장모의 몸에 욕정을 토해내고 싶었다.
“흐흡…, 이게…, 하흡…, 뭐 하는….”
장모는 마치 길들인 개처럼 물건이 입안에 들어오자 무의식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말했잖아요. 난 어린 여자는 싫다고. 걱정 마. 처제는 손 안 댈 테니까.”
호영은 자지를 빨아대는 장모에게 말하고는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고 목덜미를 쓸어내렸다.
“으음.”
장모의 입에서 신음이 흘렀다. 그녀는 딸에게 손을 대지 않을 거라는 사위의 말에 안도가 되었다. 게다가 입에 문 자지가 구멍을 가득 메운 채 피스톤 운동을 해줄 것을 생각하자 보지에서 애액이 주르르 흘렀다.
호영은 상의를 완전히 벗고는 입에 문 자지를 빼내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침대에 꿇어앉자 눈앞에 장모의 농익은 보지가 보였다.
그는 그녀의 한쪽 다리를 어깨 위에 걸치고 다른 다리는 옆으로 벌렸다. 굵고 투박한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벌리자 진한 자줏빛 소음순과 그 위쪽으로 이미 단단해진 클리토리스가 나타났다.
호영은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보지에 입을 대고 깊이 빨았다.
“읍! 음! 아아.”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자 호영은 기다렸다는 듯 빨아먹고는 더욱 자극적으로 클리토리스를 비틀이며 혀를 보지 구멍에 집어넣었다.
“아음! 아…. 음. 그래. 좋아! 음.”
장모는 자신의 젖가슴을 잡고 몸부림쳤다.
호영은 자지가 발기하자 꿇어앉은 자세가 불편해진 듯 얼굴을 들고 장모의 발목을 양손으로 잡아 벌리면서 그녀의 배 위에 몸을 실었다.
“으윽. 아! 살살…, 아! 음…, 아! 굉장해…, 음.”
자지가 보지 속 깊이 박혔다. 호영은 까칠한 손으로 젖가슴을 주무르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음. 아! 아! 좋아…, 아! 여보…. 아! 으….”
호영은 오늘따라 장모가 너무 격한 신음을 토해내자, 혹시 아내에게 들킬까 싶어, 장모가 들고 온 처제의 팬티를 그녀의 입에 쑤셔 박았다. 그리고는 더욱더 거칠고 강하게 보지에 자지를 쑤셔댔다.
“흡! 흡! 흡!”
입에 팬티가 물린 장모는 숨소리를 토하며 두 다리는 허공에서 격렬히 흔들렸다.
장모는 절정에 달해 보짓물을 쏟아냈다. 호영은 피스톤 운동을 더욱 격렬하게 하면서 보지를 뜨겁게 압박했다.
“악! 아! 그… 그만. 아! 음…, 아!”
장모는 연달아 두 번에 걸친 오르가슴을 느끼며 애액을 쏟아냈다. 그녀는 호영을 눕히고는 그 위에 올라타 자지를 구멍에 맞추고는 엉덩이를 밑으로 내렸다.
자지가 자궁 안까지 들어오는 느낌을 받으며 풍만한 엉덩이를 돌려댔다.
“아! 으음…, 아앙! 으…, 앙!”
그녀는 또 한 번의 절정을 느꼈다.
거칠게 허리와 엉덩이를 돌리며 보지 속에 박힌 자지를 조여대던 장모가 긴 신음과 함께 몸을 뺐다.
“제발 싸 줘.”
그녀는 호영의 무뚝뚝한 표정에 미소를 보이더니 자지에 얼굴을 파묻었다. 장모의 격렬한 오랄이 시작됐다.
이로 자지를 살짝살짝 물기도 하고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박기도 했다. 손으로는 호영의 불알을 만지작거리며 장난치듯 주물렀다.
“하읍! 하읍!”
드디어 호영도 사정을 시작했다. 장모는 뜨겁게 쏟아지는 정액을 열심히 빨아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순간적으로 자지가 너무나 놀라 쪼그라들었다. 처제가 알몸으로 방에 들어왔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