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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사랑은 장모 (선생님! 거기를 빨아주세요) 25화

무료소설 사위 사랑은 장모: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643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사위 사랑은 장모 (선생님! 거기를 빨아주세요) 25화

 

 

은혜는 호영에게 걸어가다가 걸음을 멈췄다. 그녀는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했다.

그러나 경자는 은혜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체 사위에게 다리를 벌리고 음모가 잘려나가는 걸 맡기고 있었다.

호영은 은혜를 잠시 바라보고는 다시 음부를 면도하는 일에 몰두했다. 

한참 만에 면도가 다 끝나자 호영은 무슨 기념이라는 되는 것처럼 야비한 웃음을 짓더니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경자가 노예처럼 자신의 몸을 맡기는 꼴이 너무나 즐거웠다. 그리고 장모가 이 상황에선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멍하니 바라보자 더욱 기분이 좋아졌다.

은혜는 사위를 말리고 경자에게 소리치고 싶었다.

 

‘그만해…, 여기서 제발 멈춰!’

 

하지만, 아무런 말을 할 수 없었다. 대신 호영의 입에서 더욱 음란한 명령이 쏟아졌다.

 

“자! 다시 손가락으로 거기를 벌려!”

 

경자는 얌전히 두 손으로 비밀의 문을 벌렸는데, 그곳은 이제 털이 잘려나가 분홍빛 계곡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앙증맞게 생긴 클리토리스가 마치 콩알처럼 자태를 드러냈다.

 

“이제 손가락을 거기에다 집어넣어 봐!”

 

경자는 잠시 머뭇거렸지만 호영이 한 번 더 명령하자 얌전하게 손가락 하나를 비밀의 계곡으로 밀어 넣었다.

분홍빛 계곡 사이를 손가락이 들어가자, 경자의 입에서 옅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털이 잘려 나간 보지가 손가락을 물어대자 그 모습이 너무나 자극적으로 보였다.

호영은 그 모습이 만족스럽다는 듯 장모에게 뒤돌아보며 웃었다.

은혜는 차마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고개를 돌렸다.

 

호영은 음부에 손가락을 찔러넣고 희열에 들떠있는 경자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상의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벗기고는 치마를 홀랑 벗겨버렸다. 경자는 침대에 누워 호영이 하는 대로 몸을 맡겼다 

경자는 눈에 안대를 쓰고 있어 은혜가 지켜보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은혜 역시 숨소리를 죽이고 지켜보고 있어 알 수가 없었다.

만약 은혜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이렇게 행동하지 못했을 것이다. 경자는 흥분과 야릇한 기대감에 젖어 들어 호영이 시키는 대로 그저 따르고만 있었다. 

 

호영은 옷을 다 벗겨내고는 다시 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는 이제 그가 옷을 벗기 시작했다. 윗도리를 벗고 바지를 벗자, 검은색 팬티가 드러났다. 불룩한 물건이 팬티 안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순간 은혜는 뒷걸음질 쳤다. 더는 눈 뜨고 볼 수 없었다.

사위의 더러운 짓을 바라만 볼 수 없었다.

 

‘드디어. 저런…, 아! 어쩌지?’

 

은혜는 방에서 나왔다. 사위가 나가지 말라고 무섭게 노려보았지만, 그의 명령을 따를 수는 없었다. 은혜는 속이 타고 갈증이 나서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셨다.

답답한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있었다.

 

‘이제 경자하고 섹스할 모양인데…, 어쩌지?’

 

은혜는 이상한 질투심도 생기고 사위가 야속하기도 했다. 사위의 물건이 경자의 몸에 들어가는 것을 상상하자 몸서리쳐졌다.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그때 은혜의 눈앞에 싱크대 위에 놓인 식칼이 눈에 들어왔다. 잠시 머뭇거리다가 식칼을 집어 들었다. 

 

‘그래. 경자를 구해줘야 해. 경자가 곧 반항하면서 소리 지를 거야. 그러면 뛰어 들어가 이 칼로 막아야 해. 이 칼로….’

 

그런 끔찍한 생각을 하자 식칼을 든 손이 바르르 떨렸다. 지금 이곳에서 방 안이 보이지 않기에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은혜는 경자가 저항해달라고 빌었다. 

그녀가 뒤늦게 후회하고 반항하며 하지 말라고, 멈추어 달라고, 이 집에서 나가 달라고 소리치기를 원했다. 경자가 반항하면 방으로 뛰어들어 사위를 찌르거나 위협할 계획이었다. 그다엔 어찌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힘이 센 사위가  자기를 어찌할지는 모르지만, 어찌 되었건 경자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아니, 사실 은혜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감정은 질투이자, 분노였다. 사위가 경자와 놀아나는 게, 그녀의 몸에 올라타는 것에 대한 질투였다.

은혜는 지금 방 안에 있는 저 여자가 경자가 아닌, 자신이었으면 하는 갈망이 컸는지도 몰랐다. 그래서 자신이 아닌 경자와 놀아나는 사위가 원망스러운 것인지도 몰랐다.

 

방안에선 은혜가 기대했던 경자의 반항 따윈 일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경자는 몸이 달아올라 호영을 애타게 갈망했다.

호영은 옷을 모두 벗고 경자 옆에 누웠다. 아랫배를 그녀의 허벅지에 붙이고 털이 밀려 나간 음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호영은 귀에다 속삭였다.

 

“음! 착하지 다리를 더 벌려봐!”

 

경자는 말 잘 듣는 아이처럼 다리를 벌렸다. 그 순간 호영의 손가락이 비밀의 계곡으로 살짝 들어가자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아~~~ 아~~”

 

호영이 그녀의 손을 잡아 단단해진 육봉을 만지게 하자 경자는 미칠 것만 같았다. 어서 저 단단한 물건이 몸속에 들어와 헤집어주기를 바랐다. 더구나 음모가 잘려나가자 성감이 더욱 민감해져서 손가락이 들어왔을 뿐인데도 미칠 것만 같았다.

경자는 한없는 흥분에 몸을 떨며 계속해서 귀에 쏟아지는 호영의 음란한 말에 흥분하며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보지털이 없으니까…, 더 좋지?”

 

“아~~~”

 

“대답을 해야지. 보지 털이 없으니까 좋지?”

 

“응…. 좋아!”

 

“아니! 좋아요라고 말해야지.”

 

“하아~~. 좋아요.”

 

“보지털이 잘려나간 보지를 빨아줄까?”

 

경자가 아무런 대답이 없자 젖가슴을 애무하고 비밀의 계곡에 손가락을 살짝 집어넣었다 빼기를 반복했다. 경자는 불끈거리는 자지를 손에 꽉 잡은 채 미친 듯이 몸을 비틀어댔다. 

호영이 다시 경자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선생님. 제 보지를 빨아주세요. 이렇게 말해봐!”

 

경자가 아무런 말을 안 하자 호영은 다시 한번 그 말을 반복했다. 경자는 차마 부끄러워 그 말을 꺼낼 수 없었는데, 호영이 더욱 집요하게 애무하자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아주 작은 목소리가 스며 나왔다.

 

“선생님. 제 거기를 빨아주세요.”

 

그러자 호영이 다시 명령했다.

 

“더 큰소리로 해봐. 그리고 보지라고 말해야지!”

 

경자는 더 큰 소리로 말했다.

 

“선생님 제 보지를 빨아주세요.”

 

그러자 호영은 마치 거실에 있는 은혜가 들으라는 듯 큰소리로 명령했다.

 

“양손으로 보지를 벌려! 쫙 넓게 벌려봐!”

  

경자는 양손으로 꿈틀거리는 보지를 잡고는 벌렸다. 

 

“아…, 부끄러워요. 선생님!”

 

호영이 얼굴을 아래로 숙이고 두 손으로 벌린 동굴을 노골적으로 바라보자, 창피했다.

마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정말로 선생님이 처녀림을 바라보는 기분마저 들었다.

 

“크! 졸라 벌렁거리는데….”

 

호영이 보지를 벌리고 있는 경자의 두 손에 살짝 입술을 대자, 그녀의 손가락이 흥분에 겨워 부르르 떨렸다. 

그것을 시작으로 부드러운 혓바닥이 매끈히 면도가 된 소음순을 빨아대었다. 음부에 털이 없어서 그런지, 클리토리스가 너무나 보기 좋게 드러났다.

혓바닥으로 살살 클리토리스를 빨아대자 경자는 어쩔줄 몰랐다.

게다가 음모가 없어서 그런지, 자극이 더욱 강하고 짜릿했다.

호영은 흥분에 꿈틀대는 경자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꽉 눌러잡고는 혓바닥을 동굴 속으로 밀어넣었다.

 

흥분에 꿈틀대는 계곡에선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왔다. 호영은 무슨 생명수라도 되는 것처럼 애액을 빨아대며 마셨다. 그렇게 한참 동안 털이 잘려나간 음부를 빨아대다가 꿈틀거리는 자지를 잡았다.

이제, 벌렁거리는 동굴에 방망이를 넣을 때가 되었다.

 

은혜는 방안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언제라도 방으로 달려들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경자가 어서 반항하기를, 그만하라며 소리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반항하는 기색만 보이면 식칼을 들고 방으로 달려들려 했지만, 안타깝게도 반항은커녕  오히려 경자는 헐떡이며 신음을 내뱉을 뿐이었다. 

방에서 그들의 숨소리가 조용한 거실로 그대로 들려오자 은혜는 잔뜩 흥분하여 어쩔줄 몰라 식칼을 움켜잡을 뿐이었다. 

 

호영이 경자에게 다리를 벌리라는 말에는 은혜는 마치 자기가 다리를 벌리는 것처럼 느껴졌고 손으로 거기를 벌리라는 말에 사위 앞에서 음부를 벌리는 것처럼 여겨졌다.

은혜는 이제 사위가 아닌, 경자를 식칼로 찌르고 싶었다.

자신의 사위에게 다리를 벌리며 헐떡이는 흥분에 꿈틀거리는 그녀가 미웠다. 

은혜는 칼을 들고 방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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