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사랑은 장모 (장모 친구의 항문) 22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경자는 흥분이 한고비 휘몰아치고 정신이 아득해져 탁자에 몸을 눕혀 숨을 고르고 있었다.

이젠 가슴을 답답하게 가렸던 브래지어도 사라지고 호영이 그녀의 다리를 양어깨에 걸치고 헐떡이는 경자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무엇을 하려고?’

경자는 불안했다. 그가 자신에게 또 어떤 쾌락을 선사하려고 저러는 것일까. 타는 듯 이글거리는 호영의 눈길이 음부 사이를 뚫어지게 바라보다가 마시던 칵테일 잔을 들었다.

아직 얼음이 남아 있는지 잔에 부딪히며 청명한 소리를 냈다.

호영은 미소를 짓더니, 얼음이 든 잔을 움직여 옆으로 기울였다.

쏟아지는 차가운 액체.

“어멋!”

그제야 호영이 무엇을 하려는지 알게 되었다. 보지에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쏟아졌다.

“그만해. 차가워.”

맑은 칵테일은 보지 골짜기를 지나 탁자에서 바닥으로 흘러내렸다. 

호영은 그녀가 두려움으로 자신의 눈을 바라보며 큰 눈을 깜박거리자, 눈에 초점을 맞추고는 다리를 당겨 입으로 보지를 흡입했다.

음부는 애액과 쏟아버린 칵테일로 흥건하게 젖어있었는데, 호영은 그 물들을 게걸스럽게 빨아대며 마셨다.

경자는 미칠 것 같은 흥분으로 온몸을 떨어댔다. 호영의 눈 앞에 펼쳐진 보지 털 사이로 붉게 물든 그녀의 얼굴이 다시 쾌락과 부끄러움으로 일그러졌다.

“아흐흐!”

호영의 혀가 현란하게 계곡을 이리저리 훑어나가고 두 손은 거칠게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흥분의 정상에서 내려오기도 전에 그녀는 거꾸로 들어 올려진 채 다시 거친 애무에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아! 나…, 나…. 어쩜 좋아.”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엉덩이를 치켜들며 몸부림치는 중년의 여자는 호영으로 인해 성적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었다. 

섹스를 다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더는 새로울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호영이 선사하는 섹스는 그녀를 다시 눈뜨게 했다.

호영은 경자가 남편과 섹스에서 만족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장모를 통해 간간이 들었던 그녀의 남편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소심하고 씀씀이도 구두쇠를 능가하는 전형적인 의사의 모습이었다.

그런 남편이 아내에게 이런 질펀한 섹스를 선사했을 리가 만무했다.

경자는 지금 상상 속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엄청난 흥분과 새로운 자극으로 이성을 던져버리고 있었다. 

호영은 온몸에 땀과 애액으로 축축이 젖어버린 그녀를 침대에 내려놓았다.

그녀의 눈은 게슴츠레하게 초점을 잃고 있었는데, 몸을 가누지 못하고 겨우 부끄러운 곳만을 손으로 가린 채 숨을 헐떡였다.

“아학! 나… 이제… 어떡해.”

그녀는 호영이 선사하는 짜릿한 쾌락이 너무 무서웠다. 이제 남편과 섹스는, 다른 누군가와 섹스는 너무 시시해서 만족 못 할 것 같았다. 그녀가 먼저 호영을 찾아가 해달라며 애원할 것만 같았다.

호영은 천천히 옷을 하나씩 벗으며 흥분으로 바르르 몸을 떠는 그녀의 희고 풍만한 몸을 내려다봤다.

호영에 팬티를 내리자 여전히 늠름한 육봉이 우람하게 퉁겨져 나왔다.

호영의 알몸을 처음 본 경자는 건장하고 육중한 몸매에 마른침을 삼켰다.

게다가 우람한 성기는 경자를 압도하는 듯이 치켜세워져 핏줄이 선명하게 드러나 붉은 버섯을 연상케 했다.

죽을 것 같은 흥분의 기대감으로 온몸이 경직되고 입안이 바싹 타들어 갔다.

대부분의 여자가 그랬듯이 경자 역시 자신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호영은 확신했다.

천성적으로 섹스에 강한 체력을 타고난 그는 여자를 다루는 법을 터득했고 특히 중년의 여자들을 미치게 만드는 자극적인 섹스는 통달하고 있었다.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었다.

귀두로 그녀의 보지를 문지르다가 물이 흠뻑 젖은 입구에 인정사정없이 강하게 찔러넣었다.  

“아흐흑!”

단단한 방망이가 갑자기 밀려들어 오자 경자는 절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보지의 주름살들이 모여 깊이 들어오는 육봉으로 인해 주변의 소음순이 함께 빨려 들어갔다가 다시 그만큼을 토해냈다.

마치 최고 속력으로 아우토반을 달리는 스포츠카처럼 호영은 미친 듯이 속도를 내며 허리를 움직였다.

경자는 너무도 빠르고 거칠게 육봉이 몸속을 파고들자, 침대 시트를 움켜쥐며 쾌락을 버텼다. 그의 아랫배와 그녀의 허벅지가 부딪치며 내는 소리가 더욱더 거칠어지면서 그녀의 신음성은 가파르게 오르고 있었다.

“아학! 억! 나… 자기야… 나 어떡해…. 아하!”

그녀의 신음성이 급박하게 구조를 원하는 조타수의 말처럼 두서없이 토막나 흘러나왔지만, 호영의 움직임은 더더욱 거칠고 빠르게 움직였다.

“아아아악! 나 미칠 것 같아…. 죽을 것… 악!”

그녀가 머리를 사정없이 흔들다가 머리를 뒤로 제기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호영의 움직임은 그녀의 그런 행동과 상관없이 시간이 갈수록 더더욱 빨라졌다.

마치 멈추는 것을 잊은 채 무작정 내달리는 경주마 같았다.

“으~~~~ 으~~~~ 아~~~ 앙~~~~. 하~~~~.”

그녀는 입을 벌린 채 신음성만 내지를 뿐 이젠 다른 단어들은 잊은 듯했다. 몸과 머릿속은 온통 쾌락만이 달려들어 이 세상의 모든 말들이 새하얗게 사라져버렸다.

이윽고 그녀의 몸이 경련하며 꿈틀거렸다.

마치 딸꾹질을 하는 사람처럼 아니, 숨이 막 넘어가는 사람처럼 몸을 굳혀다가 풀어지기를 여러 번 반복했다.

세상에 태어나서 이런 짜릿한 경험은 처음이었다.

돈을 주고 살수만 있다면, 전 재산을 다 줘 사 오고 싶은 미칠 듯한 감각의 파고가 수없이 밀려들어 왔다.

그런 그녀를 내려다보던 호영은 움직임을 멈췄다.  

육봉에 느껴지는 그녀의 조임은 안에서부터 시작해서 입구에까지 조여 오다가 다시 안

쪽으로 들어가면서 꿈틀거렸다.

경자의 몸은 움직이지 않았지만, 질 속은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몸을 떨었다.

“맛있어?”

호영은 마치 경자를 비웃는 것 같은 미소를 하며 물었다.

“네! 맛있어요.”

경자는 저도 모르게 존댓말이 나왔다. 마치, 신성한 무언가를 깨달은 제자처럼, 스승에게 존경을 표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며 말했다.

“그럼, 더 좆같이 맛있는 걸 줄게!”

호영은 오르가슴에 경련하는 경자를 돌려 엎드리게 했다.

무서웠다. 지금도 너무나 짜릿하고 미칠 것 같은 감각을 맛보았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진하고 짜릿한 것을 준다니.

경자는 다시 몰아칠 감각이 두려웠다.

“어멋!”

경자는 놀랐다. 갑자기 항문에 부드러운 무언가가 느껴지더니 다른 감촉을 만들고 있었다. 저절로 항문에 힘이 들어가고 수치심으로 화끈 얼굴이 달아올랐다.

“이건, 한 번도 맛보지 못한 맛일걸?”

호영은 어찌할 줄 몰라하는 경자의 모습이 귀여웠다. 그녀의 항문은 처녀림이 분명했다.

꽉 다문 항문이 귀여웠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끈적이는 애액을 항문에 듬뿍 발랐다.

그녀의 항문이 움찔거리며 새로운 주인 앞에서 파르르 떨며 겁에 질린 듯이 움츠렸다.

굵은 손가락 하나가 천천히 입구로 밀고 들어갔다.

“아하!”

몇 번을 망설이던 손가락이 이윽고 항문으로 들어가 모습을 감췄다.

“흐윽! 거… 긴.”

질척한 애액이 듬뿍 묻은 손가락이 부드럽게 항문을 왕복하다가 천천히 밖으로 나왔다.

손가락이 빠져나간 항문은 제자리로 돌아가면서 빠르게 움찔거렸다.

호영은 항문에 침을 떨어뜨렸다.

그리곤 항문보다 커다란 육봉을 잡고는 마치 경고라도 하듯이 엉덩이를 몇 번 내리쳤다.

그녀의 엉덩이를 더욱 쳐들게 하고 천천히 허리를 내렸다.

“아흑흑! 악!”

잠시 항문 입구에서 머물던 방망이가 갑자기 세차게 밀고 들어갔다. 결국 육봉이 반쯤 밀고 들어가자 쾌락의 신음만 내지르던 입에선 고통스러운 비명이 흘러나왔다.

“아흐흑! 아파! 윽…, 제발.”

경자는 너무나 아파서 비명을 흘렸지만, 이상했다. 항문에서 알 수 없는 감각이, 처음 느끼는 짜릿함이 슬금슬금 기어 나왔다.

알 수 없는 새로운 감각을 느끼며 경자는 침대 시트를 다시 움켜쥐어야 했다.

항문 섹스를 경험했던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변태 같다며 비난했는데, 그러다가 병에 걸린다고 말렸는데, 이제야 알 것 같았다.

왜 항문 섹스가 색다른지를.

꿈틀거리는 육봉이 밀고 들어올 때마다 경자는 몸의 비밀을 하나 더 알게 되었다. 거친 찌가 항문을 파고들자, 짜릿한 쾌락이 급박하게 상승했다.

“아흐흑! 어쩜… 좋아! 하악!”

어느 순간 시원하게 빠져나갔던 육봉이 다시 질퍽거림을 물고 들어오기를 여러 번 반

복하더니 이네 경자의 정신을 빼앗아갔다.

“아윽!”

호영의 얼굴에 땀이 베어 흘렀다. 처녀림인 항문의 조임이 너무나 쫄깃하며 황홀했다. 

호영은 처녀의 처녀막을 터트리는 것보단, 이렇게 중년 여성의 항문을 처음 개척할 때가 기분이 몇만 배 좋았다.

“씨발! 좋지?”

“네! 좋아요. 좋아요!”

호영은 이제 한계에 다다라 그녀의 엉덩이를 거칠게 후려치면서 엄청난 양의 정액을 항문에 쏟아부었다. 육봉이 꿈틀거릴 때마다 시원하게 정액이 몸을 빠져나갔다.

몇 번에 걸쳐 사정한 후 육봉을 빼내자, 정액이 딸려 나와 그녀의 허벅지로 흘러내렸다.

그것을 본 순간, 육봉은 더 세차게 불끈거렸다. 항문 속에서 흘러나오는 저 정액을 경자의 며느리에게 빨아먹게 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