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사랑은 장모 (오빠가 이제 나 책임져) 20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호영이 잠시 멈칫거리자 희은이 애원했다.

“제발, 멈추지 말아 줘요! 오빠…, 거기…, 너무 좋아요.” 

“멈추지 않을 거야. 최소한 내 혀로 맛이 가도록 만들기 전까지는.”

희은은 조갯살을 핥는 게 이렇게 강한 자극을 주는 거라곤 예상하지 못했다. 처음 느끼는 쾌감이었다. 손가락과는 비교가 되지 않은 너무도 황홀한 기분이었다. 조갯살 속의 살점들이 터져나갈 것 같았다. 

호영은 뜨거운 혀로 꿀물로 흠뻑 젖은 구멍을 샅샅이 핥은 뒤, 가장 예민한 부분인 부풀어 오른 공알 위에 혀를 댔다. 호영은 발기한 작은 공알에 혀를 놀려대더니, 곧이어 입술로 전체를 입안에 빨아들인 채 쭉쭉 빨면서 혀끝으로 탁탁 두들겨댔다. 

희은은 질펀한 환락 속에 괴성을 지르며 주체할 수 없는 꿀물을 호영의 얼굴 위로 싸댔다. 

“오, 그렇게 해줘요. 바로… 거기…. 제발 그렇게…, 하아! 멈추지 마, 오빠! 더 빨아줘…, 더…, 더! 하앙! 앙!” 

희은은 이제 애원하며 울먹였다. 진한 크림이 우물 속에서 쏟아져 나왔다. 조갯살 속의 크림을 호영이 삼켜대자, 한참 벌어질 대로 벌어진 엉덩이 계곡을 따라 줄줄 흘러내렸다.

“아…, 응응…. 오빠! 계속해 줘!”

호영은 그녀가 어떻게 절정으로 치달아 오르는지 잠시 바라보았다. 그리곤 다시 혀를 공알에 밀착하고는 있는 힘껏 그 장밋빛 작은 봉오리를 빨기 시작했다. 

희은은 비명을 지르며 탁자 위에서 엉덩이를 뒤흔들었다. 그녀는 눈을 꼭 감고 등을 동그랗게 펴면서 완벽한 절정 속에 몸부림쳤다. 

“아… 응응. 오빠 제 모든 것을, 나…, .나를… 빨아줘.”

희은은 절정이 치달아 올라 헐떡이며 신음했다. 

희은은 다리를 넓게 벌린 채 몸을 요염하게 비틀어가며 조갯살을 거의 호영의 목젖까지 밀어 넣으려고 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요란스러운 비명과 함께 몸을 벌벌 떨면서 오르가슴을 맛보기 시작했다. 

여자 경험이 풍부한 호영은 여자를 어떻게 다루는지 잘 알고 있었다.

여자들이 모르는 성감대까지 그는 찾아내어 그들을 울부짖고 애원하게 하는 재주가 있었다.

희은이 너무 심하게 요분질 쳐서 호영은 입술을 조갯살 속에 계속 대고 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무릎을 세우고는 손가락 두 개를 꿀물을 질퍽하게 싸대는 조갯살 속에 밀어 넣고는 그녀를 계속 몸부림치게 했다. 

“오빠! 나 쌀 것 같아요. 나…, 쌀… 것 같아요.” 

호영의 손가락 운동은 더욱 격렬해져 갔다. 그녀의 조갯살 속을 쑤실 때마다 들리는 질컥거리는 소리가 더 음탕하게 들렸다. 손가락은 쫙 벌린 허벅지 가운데에서 활발하게 아래위로 움직였고 희은은 쾌락에 짓눌려 마구 경련했다. 

“오빠! 더 강하게…, 더 강하… 게…. 아응! 쑤셔줘.”

희은의 눈은 꽉 감겼고, 목소리는 잔뜩 갈라졌다. 호영은 번들거리며 빳빳해진 육봉을 잡고는 부풀어 오른 귀두를 끈적끈적해진 희은의 작은 조갯살 속에 끼워 넣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귀두는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그녀의 구멍이 너무 비좁았고 무언가 귀두를 막고 있었다. 

그건 그녀의 구멍 속으로 손가락보다 큰 단 하나의 육봉도 들어가지 않았다는 증거였다. 놀랍게도 희은은 숫처녀였다. 

‘제기랄.’ 

호영은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녀가 숫처녀였다면 건들지 않았을 것이다. 

평생 처녀성을 앗아간 자신을 기억하며 그녀는 살아갈 것이다. 그것처럼 엿 같은 것도 없었다. 

누군가의 첫 남자가 된다는 것, 평생 한 여자의 기억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끔찍했다. 

조갯살에 들어가지 못한 채 입구에 귀두가 반쯤 들어간 육봉 주위로 꿀물이 삐질삐질 새어 나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희은은 엉덩이와 조갯살의 긴장을 푼다. 그러자 그 순간 무지무지한 압박감이 몸을 갈라놓았다.

“하앗…. 아앗! 아아아!” 

희은은 입을 크게 벌려 비명을 질렀다. 

“흐으. 아직 절반밖에 들어가지 않았어….” 

기합과 동시에 미끈미끈한 굵은 육봉이 처녀림의 좁은 조갯살 속으로 비집고 들어갔다. 

“아앗! 아아앗앗….” 

희은의 허벅지가 쭉 뻗어지고 경련을 일으켰다. 

“아직이야, 으응!” 

호영은 또다시 허리를 움직여 무지막지한 방망이를 억지로 넣었다. 그녀의 허리가 젖혀지고 자지가 밑동까지 밀고 들어갔다. 

희은은 너무 강렬한 통증에 소리도 내지 못했다. 

“흐으. 곧 기분이 좋아질 거야.” 

호영은 땀으로 뒤범벅이 된 젖가슴을 꽉 움켜쥐며 야수와 같은 억센 힘으로 자지를 마구 밀어 올렸다. 그때마다 그녀의 허리는 활처럼 휘고 발가락에 힘이 들어갔다. 

“아, 앗! 아아아 앙.” 

잠시 고통으로 마비되어 있던 희은의 성감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호영은 땀으로 끈적끈적해진 피부의 튕기는 듯한 탄력을 즐기면서 손으로 주무르다가 뾰족하게 성난 꽃봉오리를 손가락으로 깔짝깔짝 튕겼다.

“오빠! 아파…. 제발…, 살… 살… 해줘.”

호영은 그녀의 허리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는 인정사정없이 허리를 거칠게 밀어붙였다. 

“이! 아… 아…악!” 

희은은 비명을 질렀다. 호영은 너무 놀라 그녀의 벗겨진 팬티를 주워 입안에 틀어막았다. 

누군가가 들을 수 있을 정도의 큰 비명이었다. 희은은 자지가 강하게 밀려 들어오자 너무도 아팠다. 

지금까지 자신을 흥분시켰던 쾌락은 순식간에 모두 사라지고 고통이 엄습했다. 

그러나 호영은 아랑곳하지 더욱 거칠고 격렬하게 허리운동을 하였다. 

고통이 끝나면, 곧이어 미칠 것 같은 흥분이 밀려올 것이다. 고통 뒤의 짜릿함은 그녀를 더욱 미쳐 날뛰게 할 것이다. 

호영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다.

성난 방망이가 조갯살 속에서 빠져나올 때마다 붉은 피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호영은 처녀막이 터져 흘러나오는 피를 보자, 인상을 구겼다.

가뜩이나 호영에게 안기며 오빠, 오빠 하는데, 순결까지 깨버렸으니 그녀가 어떻게 나올지 안 봐도 뻔했다.

그래서 호영은 유부녀나 중년의 여자들이 좋았다. 적어도 그녀들은 나랑 잤으니 책임지라는 소리 따위는 하지 않으니까.

희은은 눈물을 흘렸다. 아픔 때문만이 아니었다. 이렇게 순결성을 상실했다는 것이 슬퍼졌다. 호영은 이렇게 된 이상, 그녀에게 섹스의 참맛을 알려주기로 했다. 풍만한 궁둥이를 움켜쥐고는 힘차고 거칠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호영은 그녀가 눈물을 흘리자 지나치게 흥분한 나머지 천천히 또는 부드럽게 할 형편이 아니었다. 거칠게 쑤셔주기를 그녀가 원하는 것처럼 보였다. 

희은은 방망이에 있는 대로 애액을 처바르며 엉덩이를 그의 율동에 맞추어 흔들어댔기 때문이었다. 

서서히 아픔이 사라지고 묘한 흥분이 일어났다. 호영이 더 빨리 박아줄수록 더욱더 흥분이 고조되었고, 더욱 세게 호영의 자지를 조갯살 근육이 수축하며 빨아 주었다. 

“후우우우…. 쌍! 내 좆물을 마실 준비나 해. 입에다 싸 줄게!” 

“오빠! 안에다 싸줘. 안에 싸도 되는 날이야!”

“정말 안에다 싸도 돼?”

“응, 안에 싸줘.”

“그럼! 안에 다 싼다…. 보지 안에다….”

호영은 거칠게 소리쳤다. 그녀가 다시금 절정에 도달하자 격렬한 몸부림이 희은의 몸을 타고 흘렀다. 조갯살은 처음 맛본 육봉을 거세게 조이고, 꽉꽉 물어댔다. 

보지는 미친 듯이 호영의 막대기를 빨면서 그것이 점점 더 팽창하며 벌떡거리는 것을 느꼈다. 이어 거의 동시에 그들은 소리를 지르며 뜨겁고, 걸쭉한 꿀물이 조갯살 속으로 힘차게 쏟아지기 시작했다.

희은의 질 근육들은 마치 정액을 모두 빨아먹을 것처럼 격정적으로 꿈틀거렸다.

격렬한 섹스를 마치자 희은은 맥이 빠졌는지 탁자 위에 너부러졌고 호영은 정액을 토해놓고는 그녀의 등에 엎드려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오빠! 하아…. 고마워…. 나를… 진정한 여자로 만들어줘서.”

희은은 헐떡거리는 호흡을 뱉으며 호영의 몸에 강하게 안겼다. 호영은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탁한 정액이 처녀막이 터진 피와 섞여 흘러내렸다.

희은은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그 탁한 애액들을 보며 사악한 미소를 머금고는 호영을 바라보았다.

“오빠가 이제 나 책임져!”

“뭐?”

“오빠가 내 처녀막 터트렸고…, 그리고 나 오늘 위험한 날이야. 아이 생기면 낳을 거야.”

“뭐? 이…, 미친…, 미친년이….”

호영은 갑자기 희은을 책상에 눕히더니, 음부에 손가락을 넣기 시작했다. 그리곤 자신이 싸지른 정액을 긁어내기 시작했다. 

안된다, 아기라니. 그건 정말 미친 짓이다. 

이래서 처녀들이 싫었다.

책임져달라는, 그 말이, 내 처녀막 뚫었으니, 책임지라는 그 말도 안 되는 말들이.

“안돼! 뭐하는 짓이야! 나 책임져! 나 책임지라고!”

희은은 가랑이를 꽉 다물고는 호영을 거칠게 밀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