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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사랑은 장모 (발랑까진 어린 여자) 19화

무료소설 사위 사랑은 장모: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479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사위 사랑은 장모 (발랑까진 어린 여자) 19화

 

“저한테도 해줘요!”

 

희은은 블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고 브래지어를 위로 올렸다. 아담하고 탱탱한 젖가슴이 눈부시게 쏟아져 내렸다. 

호영은 그녀가 젖가슴을 보여주는 도발적인 행위에 흥분보다는 한숨이 먼저 나왔는데, 그의 그런 모습에 희은은 배시시 웃을 뿐이었다.

 

호영은 희은의 행동에 두 번 놀랐다.

섹스 행위를 몰래 촬영한 것에 한 번 놀랐고, 촬영한 영상을 가지고 협박하며 자신에게도 섹스해달라고 요구하는 행동에 두 번 놀랐다.

촬영한 영상을 가지고 돈을 요구하거나, 아니면 월급을 올려달라거나 다양한 요구를 제시하며 협박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많은 요구를 놔두고 ‘나에게도 해 달라'는 말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이 여자, 저 여자를 농락하는 것이 인생에 있어 최고의 재미라고 생각하던 그였지만, 이상하게 희은에게는 단 한 번도 끌린 적이 없었다.

끌리기는커녕, 그녀를 생각하면 여동생 생각이 나 무언가 불순한 생각을 한다는 죄의식마저 들었다.

장모까지 농락하던 그가 섹스에 죄의식을 갖는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어린 여자들은 싫었다.

 

희은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이곳에 입사했고 지금도 종종 교복을 입고 출근하기도 했다. 그녀는 교복이 좋다고 했다. 

어린 여자를 싫어하는데, 거기다가 교복을 입고 다니는 희은에게 성욕을 느끼거나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리 없었다.

 

“난, 너랑 하고 싶지 않아. 근데 넌 왜 나랑 하고 싶어?”

 

“오빠가 좋으니까. 그리고 오빠랑 창고에서 섹스하는 아줌마들이 너무 행복해 보였어. 나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희은은 잠시 망설이더니, 조금씩 치마를 올렸다. 치마 속에 감추어진 희고 날씬한 허벅지와 종아리가 그대로 드러났는데, 이어서 푸우 캐릭터가 그려진 앙증맞은 팬티가 보였다. 

호영은 팬티를 보고 웃었다. 

몸은 성숙의 단계로 접어들지만, 정신은 아직 어린애 같았다. 치마 속에 감추어진 허벅지는 이젠 한창 물이 오르는 나이라 그런지 탱탱하고 탄력 있었다. 

 

희은은 치마를 올리던 한 손을 가슴에 가져가더니 탄력 있는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가슴은 그녀의 손길에 조금씩 부풀어 오르며, 미세하지만 작게 떨리고 있었다. 

희은은 치마를 올린 손을 팬티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그만하지!”

 

호영은 자신 앞에서 벗은 몸을 드러낸 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자위하는 희은에게 역정 냈다.

희은은 팬티 안쪽으로 밀어 넣던 손을 잠시 멈추더니 호영을 무시하듯 바라보았다.

 

“오빠는 지금 나에게 명령할 처지가 아닌 것 같은데요. 난, 사모님 전화번호도 알고 거래처 사람들, 그리고 여기서 일하는 아줌마들 번호도 다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뭘?”

 

호영은 더 짜증이 나서 버럭 소리를 질렀다.

 

“오빠는 드라마도 안 봐? 거기에선 영상들을 보내기도 하는데….”

 

“하아!”

 

호영의 입에서 한숨이 나왔다. 

지금까지 많은 여자와 잠자리를 했다. 그중에는 서로 눈이 맞아서 한 것들도 있지만, 종종 여자들의 약점을 잡아 농락하거나 거의 반강제적으로 한 적도 많았다.

그런데, 이런 어린 여자에게 자신이 그렇게 협박당하고 농락당한다는 생각이 들자 어이가 없었고 한심스러웠다.

아마, 지금까지 협박에 의해 섹스했던 여자들은 이런 기분이 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쓴웃음이 났다.

희은은 호영이 아무 말도 못하고 노려보기만 하자, 팬티 속으로 들어간 손으로 노골적으로 음부를 헤집었다.

 

“흐읍!” 

 

입에서 신음이 쏟아져 나왔다. 

호영은 부끄러운 것도 모르고 노골적으로 신음을 토해내는 그녀의 행동이 당혹스러웠다.

지금은 처음 면접을 보았을 때, 착하고 순진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음탕하고 저속한 얼굴만 남아있었다.

왼쪽 젖가슴을 주무르던 손이 오른쪽으로 옮겨 주물러댔다. 너무 격렬히 움켜잡았는지 빨간 손자국이 젖가슴에 자국이 났다. 

유방은 너무나 탄력이 강해 곧 부풀어 터질 것 같았다. 

 

꽃잎을 더듬던 손가락이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더니 이젠 조갯살 속을 마음껏 헤집어댔다. 

희은은 호영을 유혹하고 싶었고 그에게 당하고 싶었다. 그의 거친 육봉을 맛보고 싶었고, 그가 육봉으로 쑤셔주기를 원했다. 

 

“오빠….”

 

희은이 호영을 바라보며 더욱 거칠게 속살을 쑤시자 조갯살 속에서 꿀물이 쏟아졌다. 

호영은 그녀의 팬티가 꿀물로 촉촉이 젖어가는 것을 보았다. 희은은 팬티 때문에 손이 자유롭지 않은지, 엉덩이를 들어 팬티를 무릎 아래로 내렸다. 그리곤 호영에게 보여주려는 듯 가랑이를 활짝 벌렸다. 가랑이 사이에선 싱싱한 조갯살이 옅은 붉은색을 뽐내며 활짝 벌어졌다.

손가락이 조갯살을 비직비직 소리를 내며 쑤셨다. 손가락 하나로 쑤시던 조갯살에 또 다른 손가락, 두 개의 손가락으로 격렬하게 후벼 팠다. 

허벅지가 심하게 부들거리며 떨리고 젖꼭지는 더욱 붉은색을 내뿜으며 단단하게 솟아올랐다. 

 

호영은 거칠게 움직이는 손가락이 넓게 벌려진 조갯살 속을 피스톤처럼 왕복하는 것을 탐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육봉은 분노 때문인지, 아니면 희은의 노골적인 모습 때문인지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부풀어 올랐다. 

자지가 바지를 뚫고 나올 것 같았다. 바지 속에 갇혀 튀어나오지 못해 통증까지 느껴야 했다. 

호영은 그 압박에서 벗어나고 싶어 지퍼를 내리자 분노한 방망이가 튀어나왔다.

호영은 눈을 감은 채 조갯살을 쑤시던 그녀의 입에 물건을 쑤셔 넣었다.

 

“개 같은 년. 박히고 싶으면 철저하게 짓밟아 줄게.”

 

희은은 갑자기 흉측하고 징그러운 물건이 입에 들어오자 입을 닫아버렸다. 그러나 오히려 빡빡하게 닫힌 입술이 육봉을 더욱 쪼여주는 꼴이 되었다. 

희은의 목구멍으로 마른침이 넘어갔다. 침을 삼킨 뒤 체념한 듯 입술을 벌려 축축한 혓바닥으로 거칠게 밀려 들어오는 자지를 받아들였다. 

입술로 벌떡거리는 육봉을 물고서 세게 조이자, 입 속 천장을 심하게 때렸다. 

 

불에 구워진 소시지처럼 뜨거운 방망이를 볼에 있는 힘을 다 주어 밀착시킨 뒤 쪽쪽 빨기 시작했다. 희은은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고, 처음 해보는 동작임에도 능숙하게 빨아댔다. 

고동치는 자지를 게걸스럽게 빨면서, 그 물건이 꿈틀거리는 조갯살을 박아대는 모습을 상상하며 핥아댔다. 

 

호영은 너무나 강렬하게 육봉을 빨아대는 바람에 사정의 기운이 몰려왔다.

그러나 지금 그녀의 입에 뜨거운 밀크를 쏟아내고 싶지 않았다. 이렇게 허무하게 복수를 끝내고 싶지 않았다. 조금만 더 빨아대면 밀크를 토해낼 것 같아 자지를 입에서 빼냈다. 희은의 손가락으로 쑤셔지는 조갯살에선 진한 꿀물이 질질 새어 나오고 있었다. 

 

호영은 잠시 그녀를 노려보다가 한숨을 쉬며 몇 발자국 옆으로 비켜섰다. 

그리곤 조갯살을 쑤셔대는 희은을 번쩍 안고 탁자 위에 올려놓더니 가랑이를 벌릴 수 있는 최대한까지 벌렸다. 

호영은 엉덩이 가운데에 벌어진 습기 차고 좁은, 기다란 구멍 속 윤기가 흐르는 분홍색 살결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오빠! 그렇게…, 보지 마!” 

 

희은은 부끄러웠다. 하지만 스스로 애액을 쏟아내는 꽃잎을 바라보는 시선에 자극되었다. 호영은 달아오른 얼굴을 벌렁거리는 보지에 댔다. 

후끈거리는 조갯살 구멍을 장식하는 털숲을 뒤로 젖힌 뒤, 혀를 내밀어 꿀물이 철철 넘쳐흐르는 분홍빛 보지 속들을 핥기 시작했다. 

 

“아아! 오빠! 아저씨…. 하아!”

 

희은은 뜨거운 숨결과 자극적인 혀가 들어오자 숨을 헐떡이며 주체할 수 없는 몸부림을 쳤다. 조갯살 속에선 뜨거운 크림이 흘러나왔다. 

호영이 더 빨리 혀로 후벼 팔수록 희은은 더더욱 발정이 났다.  

 

“아아아…. 오빠. 거기…, 기분이 정말 주… 죽여… 어.”

 

그런데 호영은 무언가 이상했다. 그녀의 보지가 단 한 번도 남자의 물건을 맛본 적이 없는 구멍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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