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사랑은 장모 (장모가 당하는 것을 보며 자위하는 사위) 16화
무료소설 사위 사랑은 장모: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646회 작성일소설 읽기 : 사위 사랑은 장모 (장모가 당하는 것을 보며 자위하는 사위) 16화
“아흐흑… 제발. 제발….”
장모는 사내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제발이라는 단어가 더 해달라는 건지, 하지 말라는 건지, 구별이 되지 않았다.
사내는 잠시 치마 속에서 흥건히 젖어 가는 음부를 바라보다가 은혜의 애원을 무시하고 거칠게 보지에 입을 대고는 빨아들였다.
“흐읍! 흡!”
은혜는 신음을 토하며 상체가 눕혀지고 두 다리만 공중에서 바둥거렸다.
장모는 사위가 룸미러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사내의 머리를 밀어냈다.
사위 앞에서 이런 꼴을 보이기 싫었다.
그러나 사내를 밀쳐내는 건 헛일에 불과했다.
아무리 밀어내도 사내의 억센 힘을 당해낼 수 없었고 무엇보다도 그가 입으로 선사하는 감각 때문에 저항의 몸짓은 거친 숨결과 신음으로 변해 힘없이 빠져나갔다.
“제발, 그만 하세요. 그만….”
사내는 그만하기보다는 보다는 오히려 더욱 큰 자극을 만들어냈다. 혀를 둥글게 말아 질 속으로 찔러넣고는 돌려대자 그가 선사하는 강렬한 자극에 마침내 장모는 항복한 듯 사내를 밀쳐내던 손이 이제는 머리를 강하게 움켜잡는 꼴이 되었다.
“아하…. 나… 거… 거… 기… 아! 하아.”
은혜는 결국 사위가 보는 앞에서 무장해제당한 채 꿈틀거리며 음부를 들락거리는 혀와 입술의 속도에 맞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장모는 너무나 수치스러워 그의 입을 받아들이며 최대한 신음을 죽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이제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사위가 제발 자신의 천박한 모습과 헐떡이는 신음을 듣지 말았으면 하는 거였다.
그러나 야속한 신음은 앙다문 입술 사이로 허망하게 빠져나갔다.
이제 차 안엔 장모가 뿜어내는 숨소리와 신음만이 울렸다.
장모는 사위가 야속하고 미웠다. 이곳에 차를 몰고 오지만 않았다면, 이곳에서 몸을 뜨겁게 달궈놓지만 않았어도 사내의 입술에 이렇게 허망하게 무너지지도 않았을 텐데.
게다가 사위가 룸미러로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며 성기를 꺼내 흔들어댔다.
은혜는 사위가 야속하고 원망스러웠다.
자신을 이렇게 만든 사위를 향해 복수하고 싶었고 시위하고 싶었다.
‘자네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어! 어때 장모를 이렇게 만든 기분이?’
그러나 그건 변명에 불과했다. 은혜의 몸은 사내를 원하고 있었다. 사위가 아니더라도 그녀의 몸은 이제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사내는 은혜의 몸이 흥분으로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는 더욱 노골적이고 집요하게 음부를 빨아댔다.
은혜는 룸미러로 자신을 훔쳐보는 사위와 눈이 마주쳤다. 그의 눈은 장모가 남자에게 강제로 욕보인다는 원망과 분노의 감정보다는 흥분과 쾌락에 떠는 모습이었다.
미웠다. 이런 상황에서 흥분으로 떨어대는 사위가 너무 야속했다. 더는 이런 꼴을 보이기 싫어 사내의 얼굴을 더듬어 귓속말로 애원했다.
“저… 저기… 사위가 보고 있어서… 집중이….”
“크! 알았어.”
사내는 뒤를 돌아 호영을 보았는데, 어이가 없었다. 호영이 룸미러를 통해 뒤를 흠쳐보며 자위하고 있었다.
사위라는 놈이 장모가 당하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아니 오히려 흥분에 떨며 자위나 하는 호영이 이해되지 않았다.
사내는 자신의 삶이 막장이라고 생각했는데, 호영은 더 막장 인생 같았다.
“형씨… 장모가 당하는데 그렇게 딸딸이나 치고 있으니…, 기분이 좀 그러네. 당신 장모가 기분이 좀 거시기 하다고 하니, 차 밖으로 좀 나가 있죠?”
호영은 기분이 언짢았다. 저따위 놈에게 훈계를 듣는 게 엿 같은 기분이었다. 그놈이나 자신이나 엿 같은 새끼인 건 마찬가지였다.
호영은 더는 그들의 행위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차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느린 동작으로 몸을 일으켜 차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자 차 안이 조명등으로 환하게 밝아졌는데, 그 불빛에 장모의 붉게 달아오른 얼굴이 보였다.
호영은 차 문을 닫고는 담배를 꺼내 물었다.
담배 연기를 허공에 길게 내뿜으며 뒤를 돌아보았는데, 장모가 남자의 등을 껴안고는 헐떡이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호영은 아직도 붕붕거리며 꿈틀거리는 자신의 성기를 바라보며 쓴웃음을 지었다.
호영이 나가자. 훨씬 상황이 나아진 상태여서인지 은혜의 신음은 이제 가감 없이 터져 나왔다.
사내는 지퍼를 내려 이미 팽창할 대로 팽창한 육봉을 끄집어냈다.
그는 보지에서 입을 떼고는 은혜의 입에 자지를 물려주었다.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빨아들이는 모습에서 은혜가 흥분이 도를 넘었음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둘이서 뿜어 대는 열기로 차츰 차창이 하얗게 변하고 차 안은 뜨겁게 더워졌다. 사내는 창문을 조금 내려 밖의 찬 공기를 한 움큼 들여 마셨다.
“올라와!”
“네?”
“자지에 올라타라고!”
사내의 명령에 은혜는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는 그의 가랑이 사이에 몸을 올라탔다.
사내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잠시 벌리더니, 자지를 잡고는 그대로 찔러버렸다.
“하악!”
사내의 단단한 육봉이 보지를 가르며 깊숙이 꽂혔다.
장모는 자지가 이제 겨우 들어갔을 뿐인데도, 몸을 심하게 떨어댔다.
그녀는 부끄러움으로 인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가만히 있자, 시내는 엉덩이를 후려쳤다.
은혜는 화들짝 놀라 몸을 일으키며 엉덩이를 앞으로 밀었다.
“가만히 있을 거야? 엉덩이 움직여 봐.”
깊숙이 박혀있는 육봉만으로도 짜릿한 감각이 온몸으로 퍼져 나오고 있는데, 엉덩이를 흔들어대면 더욱 진한 쾌감이 몰려들 것 같아 은혜는 겁이 났다.
사위 앞에서 욕망을 주체하지 못해 헐떡이는 모습을 보이기 싫었다.
“뭐해, 안 움직여?”
사내의 손이 다시 엉덩이를 내려쳤다. 그 순간 은혜는 저도 모르게 질구가 단단한 자지를 꽉꽉 물어주기 시작했다.
질에서 느껴지는 참을 수 없는 감각도 감각이지만 치골에 마찰하는 소음순과 클리토리스의 감각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하흑! 졸라 물어대는데….”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내려칠 때마다 질구가 육봉을 거세게 물어주자 사내는 마치 경주마의 엉덩이에 채찍을 내리치듯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렸다.
그의 손이 엉덩이를 불처럼 뜨겁게 만들었다.
“아흐흑…. 하앙.”
은혜는 너무나 몸이 뜨거워져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여 나갔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몸이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사내가 밑에서 쳐올리는 엄청난 힘이 그녀를 마치 공중에 둥실 떠 있게 만드는 꼴이 되자, 황홀한 기분은 더욱 증폭되어 폭발할 지경이었다.
“아하…, 죽을 것 같아…. 미칠 것….”
은혜는 애원하듯 사내에게 안기며 울부짖었다.
어쩌면 밖에서 사위가 격정적인 몸짓과 신음을 다 듣고 있을 것이라는 알면서도 어쩔 수 없었다. 부끄러움과 수치보다는 쾌락과 격정적인 절정이 그녀를 사내에게 안겨 헐떡이게 했다.
사내가 더욱 거칠게 움직일수록 짜릿한 감각으로 인해 정신은 점점 아득히 멀어져갔다.
사내는 마치 축구 선수가 능숙하게 공을 다르듯 장모를 배 위에 올려 놓은 상태로 그녀를 희롱하며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였다.
때로는 부드럽게 드리블하고 가끔은 기습적으로 파고들며 쾌락의 골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나 이제… 죽을 것 같아요. 제발…, 하아! 이제… 그만.”
장모의 말은 사내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이미 속력을 낸 기차처럼 줄기차게 앞으로 달릴 뿐이었다.
그녀의 신음이 고통스럽게 차 안을 울리면서 울부짖고 있었다.
헐떡이며 사내를 미친 듯이 끌어안다가도 거칠게 옥문을 부수고 들어오면 몸이 늘어지기를 반복했다.
“으… 흐흐흑! 나 숨을… 숨을… 못… 쉬겠어요. 제발… 그만….”
그 말을 들었는지 그가 움직임을 멈췄다.
그런데 갑자기 은혜를 밑으로 내려오게 하고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닦더니 차 문을 열고 나갔다.
은혜는 갑작스러운 그의 행동에 놀랐다. 그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 수 없었다.
“엎드려….”
사내가 차 문을 열고 은혜에게 단호하게 명령했다.
그가 뭘 하려는지 몰라 은혜는 가만히 있어야만 했다.
“어서!!! 씨팔년아!”
사내가 거칠게 욕설을 내뱉더니 강압적으로 차 문을 열어 카시트를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내밀게 했다.
은혜의 상체는 차 안으로 들어갔고 엉덩이는 차 밖으로 내민 꼴이 되었다.
사내는 흡족한 듯, 엉덩이를 벌리고는 다시 자지를 박기 위해 준비했다.
호영은 환한 달빛을 받으며 탐스럽게 드러난 장모의 엉덩이를 보았다. 사내와 함께, 저 엉덩이에 성난 자지를 박고 싶었다.
“이봐, 사위 양반? 당신도 같이할래?”
사내가 장모의 엉덩이에 사이에 자지를 밀어 넣고는 호영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