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사랑은 장모 (장모의 입에 토해내는 사위의 꿀물) 13화
무료소설 사위 사랑은 장모: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604회 작성일소설 읽기 : 사위 사랑은 장모 (장모의 입에 토해내는 사위의 꿀물) 13화
경자는 고개를 흔들며 도리질 쳤다. 이건 분명 현실이 아니라, 꿈이라고 믿고 싶었다.
은혜가 지금 자신의 음부를 빠는 것을 부정하고 싶었다.
잠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 경자는 은혜가 깨어있을 거라고 예상했다.
경자는 은혜를 누구보다 잘 알았다. 은혜의 가족보다 경자가 더 그녀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호영이 말한, 장모는 술에 취하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걸 경자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걸 알면서도 경자는 그렇게 믿고 싶었다.
은혜는 술에 취하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 은혜야 제발.’
경자는 보지에서 전해오는 짜릿함에 미칠 것 같았다. 이제 그만하라고, 이 미친 짓들은 여기서 멈추자며 말하고 싶었지만, 몸은 달랐다.
달아오른 몸은, 더 하고 싶어 했다. 더 짜릿하고 더 강렬한 무언가를 원했다.
지금, 입으로 빨아대는 저 단단하고 커다란 물건을 받아들이고 싶었다.
입이 아닌, 은혜가 빨아주고 있는 저 벌렁거리는 구멍 속에 자지를 받아들이고 싶었다.
“하읍!”
호영이 경자의 입에 박힌 자지를 빼자, 그녀는 거친 숨소리를 내며 숨을 들이마셨다.
호영은 만족스럽다는 듯 덜렁거리는 자지를 잡고는 경자의 얼굴에 문질렀다.
“이모, 정말 잘 빠는데…. 우리 장모님보다 훨씬 잘 하는데요.”
순간, 경자의 보지를 빨던 은혜는 너무 놀라 입을 다물고 말았다. 그건, 은혜 역시 마찬가지였다. 은혜가 벌써 사위와 못 된 짓을 했단 말인가?
“하하! 놀라기는…. 농담이에요. 농담. 왠지 이모가 섹스는 더 잘할 것 같아서, 그냥 해본 말이에요.”
호영은 마치 개구쟁이처럼 웃더니, 경자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이제는 서서히 내려 그녀의 목덜미에 문질렀다.
“그거, 알아요? 이모 엄청 섹시하다는 거. 이모 볼 때마다,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이렇게….”
호영은 갑자기 경자를 돌려세우더니, 이미 은혜가 빨아주어 흥분으로 벌렁거리는 보지를 바라보았다.
그리곤 갑자기 그 구멍 속으로 순식간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하흨!”
경자는 갑자기 거칠게 자지가 들어오자 격한 신음을 토했다. 은혜는 두 눈을 감고 있었지만, 마음의 눈마저 감고 싶었다. 귀를 막고 싶었다. 정말, 술에 취해 아무것도 몰랐으면 했다.
지금, 이 모습을 영원히 지우고 싶었다.
어떻게 사위가 장모 앞에서 가장 친한 친구와 그 짓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더구나 그녀 자신은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말도 못 하고 이렇게 잠든 것처럼 누워 있다는 것이 너무 싫었다.
“하읍! 하악! 하악!”
은혜의 귀에 경자의 신음성이 더욱 크게 메아리쳤다.
“이모, 보지 너무 쫄깃쫄깃해. 나이를 먹어서도 이렇게 맛있는데, 젊었을 땐 얼마나 더 맛있었을까? 우리 장모님도 이렇게 맛있을까?”
“하압! 제발…, 그런 말은 제발…. 하으흡!”
경자는 미칠 것 같았다. 단단하고 뜨거운 자지가 질벽을 두드리고 꿈틀거리는 귀두가 질구를 들락거릴 때마다, 5천만 볼트의 전기가 온몸에 파고들어 감전시키는 것만 같았다.
죽을 것만 같았다. 좋아서 죽을 것만 같았고 미칠 것만 같았다.
지금, 은혜가 자신의 이런 천박한 모습을, 그녀 앞에서 사위와 더러운 섹스를 한다는 것도 잊을 정도로 좋았다.
단 한 번도 이렇게 짜릿하고 죽을 것만 같은 쾌락을 느낀 적이 없었다.
“이모…, 내 자지 맛있지?”
호영은 경자의 신음성을 가늠하면서 허리를 돌렸다. 마치 약 올리기라도 하려는 듯, 그녀가 정상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언덕에서 호영은 멈춰 섰다.
“아하! 아! 제발….”
그녀가 안타까움으로 엉덩이를 움직이자 호영은 자지를 빼냈다.
“제발? 뭐? 제발 어떻게 해줄까?”
“더…, 해줘.”
“그렇게 박히고 싶으면 벗겨 봐!”
경자는 흥분으로 달아오른 엉덩이를 흔들며 애원했다. 그런데, 호영이 말한 벗겨 봐라는 의미를 정확히 이해할 수 없었다. 무엇을 벗기라는 건지.
그 순간, 또다시 거칠고 단단한 자지가 보지를 파고 들어왔다. 하지만, 이내 약만 올리더니 다시 구멍에서 빠져나갔다.
“내 자지 맛보고 싶으면, 우리 장모님 팬티 벗겨 봐.”
경자는 순간, 이성의 끈이 끊어지고 말았다.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건 미친 짓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욕정이 눈이 멀어 그만 호영의 명령에 따라, 은혜의 팬티를 벗기고 말았다.
‘하! 제발, 경자야. 제발…, 그만.’
은혜는 경자가 팬티를 벗겨내자, 속으로 간절히 애원했다. 그러나 속절없이 팬티가 벗겨지고 있었다. 은혜는 이미 늦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젠 눈을 뜨고 싶어도, 일어나서는 안 되었다. 너무 늦었다. 너무 멀리 와 버렸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했다. 사위가 원망스러웠고 미웠다.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대할 줄은.
“하읍!”
순간, 은혜는 갑작스러운 공격에 그만 신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순식간에 손가락이 보지 구멍을 가르고 들어왔다.
호영은 팬티를 내리던 경자의 손을 잡고는 그대로 장모의 구멍에 밀어 넣었다.
경자 역시 놀랐다. 자신의 손을 잡아, 은혜의 구멍 속으로 넣을지는 전혀 생각도 못 했다.
경자가 너무 놀라 손가락을 빼려하자, 호영은 단호하고 무섭게 명령했다.
“계속 쑤셔! 박히고 싶으면….”
호영은 경자가 장모의 구멍에 손가락을 쑤시는 장면을 흡족하다는 듯 바라보더니, 자지를 경자의 보지에 다시 거세게 박았다.
“하읍!”
“아흨!”
경자와 은혜는 동시에 신음을 내질렀다. 은혜의 가랑이는 힘없이 벌어지며 부르르 떨어댔고 경자의 엉덩이도 더욱 달아올라 벌어졌다.
호영은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거칠게 후려치며 더욱 힘있게 자지를 밀어 넣었다.
호영은 장모의 얼굴을 보았다. 터지는 신음을 참기 위해 몸부림치는 가녀린 모습, 사위와 친구에게 흥분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억지로 참는 그 모습이 호영을 더욱 흥분에 빠져들게 했다.
당장에라도 경자가 손가락으로 쑤셔대는 장모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싶었지만, 참기로 했다.
지금, 저 모습이 오히려 더 호영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이제 장모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먹을 수 있는 여자가 되었다.
그러나 쉽게 먹기는 아까웠다. 더 바싹 약을 올려, 최대한 무르익었을 때 따먹고 싶었다.
오랜 숙성을 거쳐 과즙이 잔뜩 든 과일을 맛볼 때처럼, 최대한 아껴 먹고 싶었다.
경자의 손가락이 보지에서 빠지고 들어갈 때마다, 은혜는 애액을 쏟아냈다. 호영은 경자의 손을잡아 끌어 장모의 애액이 잔뜩 묻은 손가락을 빨았다.
애액에선 중년 특유의 냄새가 났다. 호영은 이런 냄새가 좋았다. 중년의 냄새.
그리고 특히 남자의 맛을 한참 동안 못 본 과부의 냄새.
호영은 장모의 애액을 빨아들이자, 자지는 더욱 거칠게 불타올랐다. 마치 장모의 애액이 최음제가 된 것처럼 호영을 더욱 흥분시켰다.
경자는 자지가 더욱더 거칠고 뜨겁게 구멍을 파고들자, 죽을 것만 같았다.
이미 흥분으로 몸부림치던 그녀는 호영의 움직임에 빠르게 오르가슴이 상승했다.
“아흐흐….”
이미 모든 자존심을 포기한 경자는 호영이 더 이상 친구의 사위가 아니었다. 언제나 형식적이고 점잖은 남편의 섹스와 다르게 지금 섹스는 거칠고 도발적이었다.
그리고 너무나 비도덕적이고 일탈적인 섹스였다. 금단의 섹스, 무서워서 생각도 못 해봤던 섹스.
하지만, 경자는 호영이 내민 금단의 열매를 따 먹고 말았다. 먹어서는 안 되는 열매였지만, 한번 먹고 나서는 중독될 것만 같았다. 또 먹고 싶었다.
호영은 엄청난 정신적인 충격과 함께 육체적인 만족을 동시에 주고 있었다.
그의 것이 밀고 들어오는 지금, 이 순간 여기서 죽어도 좋을 듯했다.
그건 은혜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 연극을 끝내고 싶었다.
‘나, 안 자고 있어, 그러니 나한테도 해줘, 이 서방, 장모한테도 해줘. 나도 하고 싶어.’
은혜는 사위에게 그렇게 외치며 일어나고 싶었다.
그때였다. 또다시 호영의 명령조의 소리가 들렸다.
“입… 벌려! 씨발…. 크흨!”
은혜는 눈을 뜨고 일어나려다, 사위의 명령에 그만 입을 벌리고 말았다.
입을 벌리자, 뜨겁고 단단한 자지가 밀고 들어왔다.
그리고 동시에 자지에서 정액이 쏟아지고 있었다.
호영은 허리를 흔들어대며, 쾌락의 절정을 장모의 입에 토해내고 있었다.
은혜는 뜨겁고 탁한 사위의 정액을 꿀꺽꿀꺽 삼키며 받아들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