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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성교육 (난교) 26화

무료소설 누나의 성교육: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406회 작성일

소설 읽기 : 누나의 성교육 (난교) 26화


유리 누나는 여기 있는 여자들 중 가장 작았다. 조금만 힘을 주면 부러질 것 같은 날씬한 허리를 잡고 밀어 눕혔더니, 유리 누나는 젖은 눈으로 나를 올려다봤다.

“하아… 흐으… 지, 지훈아…….”

우리 입술 사이로 타액이 실처럼 길게 늘어졌다. 유리 누나의 가슴은 누나나 지영이보다 작았지만, 그래도 손안에 꽉 차는 게 만지기 참 좋을 정도의 보드라운 감촉이었다.

아무래도 내가 리더니 어쩌니 했던 말은 진심인 것 같았다. 태경이 형도 진우 형도 내 쪽을 흘끔흘끔 보고 있었다. 둘 다 내가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조심조심 훔쳐보는 거였지만… 나도 바보는 아니라서 충분히 알 수 있었다. 문득 그 시선을 의식하자 쪽팔림이 온몸을 휘감았지만, 잔뜩 흥분한 김에 애써 신경을 끄고 유리 누나의 옷을 벗겼다.

남녀의 옷가지가 뒤섞여 한쪽으로 밀렸다. 이상하게 그것마저 색정적인 기분이 들었다. 목욕탕도 아닌데 홀딱 벗고 우글우글 모여 있으니 뭔가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면서 얼굴이 저절로 붉어졌다.

…그렇지만 기분은 참 좋았다. 태경이 형은 지영이의 목덜미에 입을 맞추며 아주 자연스럽게 지영이의 옷을 슬슬 벗겼다. 나는 그 정도로 능숙하진 않았지만 유리 누나가 슬며시 도와준 덕분에 옷 벗기는 게 힘들진 않았다.

누나는… 이 상황에서도 제일 예뻤다.

옷을 벗기려는 진우 형의 손을 밀어내더니 진우 형을 보면서 한 꺼풀씩 옷을 벗는 누나의 자태는 아주 고혹적이었다. 씨발… 진짜 경국지색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누나가 전생에 초선이나 서시, 클레오파트라였다고 해도 나는 ‘음, 그렇군.’ 할 것 같다.

내가 유리 누나의 목을 핥았더니, 다들 여자의 몸을 더듬거나 핥기 시작했다. 누나가 계속 신경 쓰였다. 지영이도 좀……. 하긴,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다 마찬가지였을 거다. 서로 뭐 하는지 흘끔거리고, 그러면서 더 흥분하고.

유리 누나의 쇄골을 핥아 올리면서 가슴을 빨기 시작했더니, 세 여자가 번갈아 신음을 터뜨렸다.

“아앙… 아, 아흣……! 아, 너무 좋아……!”

“흐… 흐읏… 아, 자, 잠깐만요… 아……!”

“거기… 아, 너무 세잖아… 처, 천천히… 아앙……!”

유리 누나의 몸은 부드럽고 촉촉했다. 유두를 핥고 가볍게 깨물고, 가슴을 주무르면서 허리를 매만지고, 유리 누나의 목덜미부터 어깨, 팔의 라인, 손가락 끝까지 천천히 쓸어댔더니 유리 누나는 숨넘어갈 듯 할딱할딱거리며 기분 좋은 얼굴을 했다. 가슴 아래와 갈비뼈, 허리선과 골반을 따라 정신없이 입을 맞췄더니 유리 누나는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아니, 그건 노골적으로 나를 유혹하기 위한 움직임 같기도 했다.

“하앙… 아앙, 너, 너무 좋아…….”

태경이 형은 지영이의 한쪽 가슴을 빨면서 다른 쪽 유두를 희롱하고 있었다. 지영이는 어쩔 줄 모르고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숨을 색색 뱉었다. 자꾸 허리를 움찔거리는 게 아래가 젖고 있다는 티가 엄청 났다.

누나는 진우 형한테 깔려 있었다. 스스로 옷을 벗던 대담한 태도는 어디 갔는지, 누나는 벌써 눈썹을 찌푸리며 괴로운 듯 기분 좋은 얼굴을 했다. 누나의 큰 가슴을 커다란 손으로 모아서 한 번에 빨아대는 진우 형의 모습은 완전 짐승 같았다. …저러니까 짐승 소리를 듣지. 왠지 태경이 형이 진우 형을 짐승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단번에 이해됐다. 여자가 아주 꼼짝을 못하게 하는구나…….

아래가 자꾸 움찔움찔했다.

누나가 가르쳐준 테크닉이고 뭐고 당장 박고 싶었다.

나는 다 생략하고 유리 누나의 음부에 내 것을 문질렀다. 가느다란 유리 누나의 다리 사이에 내 것을 끼우고 흔들었더니 유리 누나의 얼굴도 삽시간에 달아올랐다.

“아앙, 앙! 이, 이상해… 아흣… 아, 응, 아앙! 지, 지훈아… 애, 애태우지 말고 어서… 아……!”

“넣어 달라고요?”

“부, 부끄러운 소릴 하게 하고 그래… 너, 넣어줘……!”

유리 누나는 다리를 크게 벌리고 내 목을 끌어안더니 눈을 꼭 감고 소리를 질렀다. 나는 망설임 없이 유리 누나의 안에 꽂아 넣어 버렸다. 벼락을 맞은 것 같은 쾌감이 내 등골을 따라 치달았다. 아주 기분이 좋았다. 마치 누나를 범하는 것처럼.

내가 삽입하자, 태경이 형도 슬며시 웃으면서 지영이를 엎드리게 하더니 뒤에서 성기를 박아 넣었다.

…확실히 이 형은 어지간히 놀았나 보다. 태경이 형이 지영이를 엎드리게 한 건 바로 유리 누나 옆이었다.

“와, 지영이 보지 존나 쫄깃하다. 어리긴 어리다니까. 자, 지영아. 지훈이한테 뽀뽀.”

“아흑… 아, 아앙! 아… 그, 그런…….”

이상한 기분이었다. 나는 유리 누나한테 밀어 넣고 있는데, 내 입술 바로 앞에 지영이가 있었다. 지영이는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후배위 자세를 취하고 있어서, 지영이의 가슴이 유리 누나의 얼굴 위로 흔들거렸다. 태경이 형은 장난스럽게 지영이의 얼굴을 자꾸 나한테 밀었다.

“아… 아앙! 아, 너, 너무 좋아… 기분… 엄청 야해. 지, 지영이 젖꼭지 귀여워…….”

유리 누나는 혀를 내밀어 지영이의 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나는 더 참지 못하고 지영이의 뒷머리를 태경이 형에게서 받은 다음에, 지영이의 입술을 냉큼 덮쳤다.

“읍… 으읍, 흐읍… 하으, 흐으… 아응……!”

지영이는 내 혀를 거부하지 않았다. 심하게 당하느라 제정신이 아니라서 밀어낼 힘도 없는 건지도 모르지만… 입술을 열고 내 혀를 마주 핥았다. 유리 누나가 다리를 열고 내 침범을 받아내면서, 지영이의 가슴을 음란하게 핥았다. 내 입술을 받아내는 지영이의 허리는 태경이 형한테 잡혀 있었다. 태경이 형의 물건이 지영이의 안에 마구 드나들었다.

네 명이서 얽혀 있으니 해서는 안 될 짓을 하고 있다는 음란한 쾌감은 두 배가 아니라 열 배, 스무 배는 되는 것 같았다. 좁은 유리 누나의 보지 안에 마구 막대기를 휘저어댔더니 숨은 가빠지고 피는 몰리고, 복상사를 한다면 바로 이 순간이다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아, 지훈아. 싸고 나면 오래 못해. 쌀 것 같으면 빼, 빼.”

내가 완전 혼이 나가기 전에 태경이 형이 나를 멈췄다. 나는 헉헉대며 유리 누나의 안에서 성기를 빼냈다.

“하앙… 아, 나 정말 미칠 것 같아…….”

유리 누나는 젖은 눈으로 아쉽다는 듯 자기 안을 빠져나가는 내 것을 보다가, 덥석 내 물건을 입에 물어 버렸다. 그대로 쌀 것 같아서 움찔하는데 유리 누나는 장난스럽게 내 엉덩이를 찰싹 두드리곤 싸버리지는 않을 정도로 완만하게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와, 김유리 자기 보짓물 잘 먹네. 진우야, 여기.”

“어.”

태경이 형은 킬킬대더니 지영이의 안에서 자기 걸 빼내고는, 진우 형을 불렀다. 진우 형은 가타부타 말도 없이 누나의 안에서 물건을 빼냈다.

…와, 덩치도 크더니 좆도 진짜 무슨 인간의 사이즈가 아니네. 나는 새삼 황당하게 그쪽을 봤는데 내 얼굴이 웃겼는지 태경이 형이 마구 웃었다. 진우 형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멀뚱멀뚱한 얼굴로 유리 누나의 허리를 잡더니 내가 방금 처박았던 거기에 대뜸 자기 걸 쑤셔 박기 시작했다.

“흐… 으읍… 읍, 으읍! 음… 응응! 으으응!!”

유리 누나는 깜짝 놀랐지만 그래도 내 물건을 빠는 걸 멈추지는 않았다. 유리 누나의 얼굴에 곧 달콤한 홍조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아, 이 짐승은 싸도 문제없으니까 계속 박으라 그래. 보자, 그럼… 자기야?”

태경이 형은 킥킥 웃으면서 누나를 확 끌어당겼다. 누나는 요염하게 눈웃음을 치면서 태경이 형의 음낭을 콱 쥐었다.

“헤어진 지 언젠데 자기래, 자기야? 와, 진우 씨 짱 크다. 우리 성진 씨보다 더 큰 것 같아. 나 한순간에 보지 허벌창 됐어.”

“아야, 아야! 자기야, 내가 싸지 않게 도와주는 건 좋지만 이건 너무 세다.”

누나는 깔깔 웃으면서 허리를 숙이더니, 냉큼 태경이 형의 거시기에 사까시를 하기 시작했다. 누나의 입술이 오물오물 움직였다. 남자 걸 문 누나의 얼굴은 아주 야했다.

태경이 형은 지영이를 끌어당기더니 누나의 아래를 가리켰다.

“하아… 흐… …네?”

“허벌창 되면 안 되잖아. 지나 보지 좀 핥아줘.”

“…그, 그런 거… 저는 그런 건 안 해봤는데…….”

지영이는 곤란해 하는데 누나랑 태경이 형은 아주 신나 보였다.

“어머, 그럼 내가 먼저 해줄까?”

“아, 앗… 자, 잠깐만요, 언니!”

누나는 재밌는 장난감이라도 발견한 듯 지영이의 위에 냉큼 뛰어오르더니, 지영이의 음부를 핥기 시작했다. 69자세로 여자 둘이 그러고 있으니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 완전 야동보다 더 야했다.

“아… 아앙, 앙! 이, 이상해… 언니, 그만… 아흑……!!”

“지훈아, 네 말은 들을 거야. 약속이니까. 지영이가 지나 보지 빠는 거 어때? 보고 싶지?”

“…네.”

나는 무심코 고개를 끄덕였고, 태경이 형은 킬킬 웃으며 거보라는 얼굴로 어깨를 으쓱했다. 지영이는 난처한 표정으로 얼굴을 붉히다가 누나의 아래를 조심조심 핥기 시작했다.

누나의 붉게 달아오른 얼굴과 유독 빨개 보이는 그 혀… 지영이의 음란한 곳을 오가는 빨간 혀가 아주 예뻤다. 지영이는 누나의 허벅지를 끌어안은 채 누나의 밑에 얼굴을 박고 있었고…….

나는 더 참지 못하고 유리 누나의 입에서 성기를 빼내서, 지영이의 음부에 내 걸 쑤셔 박았다.

“아, 아으응! 아, 아앙! 아, 아… 아흑… 지, 지훈아… 아, 나, 나… 아아앙!!”

정신이 혼미했다.

누나는 내가 지영이의 안에 삽입하고 흔들어대는데도 지영이의 위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조금만 더 세게 처박으면 누나의 혀가 내 거시기에 닿을 것 같았다.

“더 빨아.”

“흐, 으흣… 아, 아앙, 그, 그렇지만… 아!”

“더 빨라고.”

지영이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대꾸하다가 누나의 아래에 얼굴을 더 깊이 묻었다. 나는 지영이의 안에 마구 쑤셔 박으면서 누나를 내려다봤다. 누나가 좋아서 움찔거리면 누나의 입술이 내 거시기에 닿을까?

…사실, 빨라는 말은 누나한테 하고 싶었던 말이지만.

아아… 당장에라도 지영이의 안에서 이걸 빼서, 누나 입에 처박고 싶다.

“…누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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