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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제안 54장. 미친개들의 판 (1) 58화

무료소설 거부할 수 없는 제안: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596회 작성일

소설 읽기 : 거부할 수 없는 제안 54장. 미친개들의 판 (1) 58화

“그렇지, 그렇지……. 사실은 혐의가 워낙 뚜렷하고 이런 연예인 계집 하나 때문에 움직이기도 뭐해서 간섭 안 하려고 했는데, 같이 약을 먹은 사람 중에 여당 실세 차 의원 막내아들이 거기에 끼어 있었더라고…… 그래서 어떡하나? 여차저차해서 간신히 막아 줬지…….”

 

“저년은 이제 평생 총장님한테 가랑이 벌리고 있어야겠네요. 그 은혜를 다 갚으려면…….”

 

“그렇지~ 맛도 아주 괜찮아…… 오 실장이 아주 흥미로워할 거 같아서 내가 한번 데려와 봤지. 어떤가? 자내 와이프만큼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훌륭하지 않는가?”

 

듣기만 해도 토가 쏠리는 역겨운 대화들이었다. 신나게 떠들고 있는 저 주둥아리들을 모두 부셔놓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훌륭합니다, 아주…….”

 

오 실장이 웃으며 화답했다.

 

“이제 곧 총선이 다가올 텐데…… 자네도 슬슬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나?”

 

강 총장도 이미 오 실장의 계획을 알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렇다면 오 실장이 자신의 계획을 이미 진행시키고 있다는 소리였다.

 

“네…… 힘써 주신 덕분에 준비 잘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로 한번 모여야지요.”

 

“그래. 그전에…… 음, 의식이라고 하기까지는 그렇지만…… 나름 우리가 서로의 신뢰를 다져왔던 자리가 있지 않은가……?”

 

강 총장이 능글거리는 말투로 말했다.

 

“잘 알고 있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 실장이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게 뭘 말하는지 이제는 나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뭐 닦달하는 건 아니고 어떻게 보면 우리는 다 같은 공동체 아닌가……? 누구 하나 자리를 이탈하면 그만큼 삐걱거리게 될 텐데…… 서로가 서로를 믿기 위해 이만한 방법이 또 어디 있겠나?”

 

“그럼요…….”

 

오 실장의 옆에 있던 한 이사가 맞장구를 쳤다.

 

“혹시 오 실장은 집사람은 너무 예뻐해서 아끼는 게 아닌가? 막말로 나나 앞으로 모시게 될 다른 의원님들도 원칙적으로 따지자면 안 사람을 데려와야 하는데, 그러기엔 우리는 너무 나이가 들었고 데려와도 오 실장이 거들떠나 보겠나? 하하핫…… 너무 아깝게 생각 말게…… 그만큼 다 돌아가는 게 있을 테니까…….”

 

이것으로 모든 게 확실해졌다.

 

“그럴 리가요…… 계집은 어디까지나 계집일 뿐입니다. 남편을 위해 희생하는 게 참된 아내의 덕목이 아니겠습니까……? 아깝다니요? 당치도 않으신 말씀입니다. 오히려 영광으로 생각할 겁니다…….”

 

오 실장이 웃으며 강 총장에게 말했다.

듣던 중 가장 병신 같고 좆같은 말이었다.

 

“자…… 그럼 자리를 옮겨 볼까?”

 

***

 

자리를 옮기자는 강 총장의 말에 가장 앞장서는 건 다름 아닌 한 이사였다.

지난번 오 실장과 한 이사가 은지를 데리고 갔던 방이 아닌 또 다른 방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지난번 보다 더욱더 큰 방이 나타났다.

한 가지 특이한 건 모두 총 4개의 침대가 있었는데, 태극기의 건곤감리처럼 침대가 배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사이 가운데 공간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몇 개가 놓여 있었다. 각 네 개의 침대 위에 오르면 다른 침대들도 모두 잘 보이는 구도였다.

 

“그런데 이 친구는 누구야?

 

방으로 들어가고 나서야 강 총장이 나를 의식한 듯 위아래로 한번 훑어보고 누군지도 오 실장에게 물었다.

 

“아…… 제 부하 직원입니다.”

 

“그래? 오 실장이 부하 직원을 이렇게 데리고 다니는 건 처음 보는군. 굉장한 믿음이 있는 친구인가 봐…… 이런 자리에 타인이 들어오는 건 굉장히 꺼려지는데 말이야…….”

 

그의 눈에는 내가 마뜩찮은 듯 보였다. 따지고 보면 그렇게 대단한 분이 봤을 때, 내가 재벌 집 아들도 아니고 국회의원이나 대단한 권력을 지닌 사람도 아닌데, 거기에 있는 것이 못마땅할 수도 있었다.

오 실장이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뭘 걱정 하시는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랑 끝까지 같이할 친구입니다. 의심을 거두어 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친구도 오늘 우리와 함께 할 겁니다…… 물론 총장님이 허락해 주신다면요…….”

 

“저 친구가……?”

 

이건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왜냐하면 분명히 그들끼리는 각자의 파트너가 있었다. 나를 제외 했을 때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였다. 그래서 도착해서 보고는 여기에서는 내가 더 할 역할이 없다고 안심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를 끌어들이는 오 실장이었다.

 

“네…… 저희 저희끼리야 매번 보는 사이지만 새로운 인물이 하나 들어오면, 뭔가 신선한 분위기가 느껴질 것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저 친구는 아직 젊고 활기차니까…… 총장님께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겁니다.”

 

“그래?”

 

“그럼요. 오늘은 새롭게 드실…… 여자를 같이 나누어서 드셔보는 게 어떻겠습니까……?”

 

원색적이고 더러운 말들이 나돌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것도…… 구미가 당기는구만. 생각해 보니까 그런 조합으로 놀아 본 적은 없는 것 같군. 그러고 보면 오 실장이 아이디어가 참 좋아. 흐흐흣.”

 

“그럼…… 우선 한잔하고 즐겨 볼까……?”

 

 

그들은 가운데 테이블에서 몇 잔의 술을 나누어 마시고 각자의 침대로 흩어졌다.

 

“나는 먼저…… 한 이사의 아내부터 만나 볼까 하는데 한 이사 어때? 괜찮겠어?

 

그가 짐짓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그럼요. 지금 이 순간은 총장님에게 바쳐진 여자입니다. 마음껏 취해 주신다면 오히려 제가 영광입니다.”

 

“그럼 나는 그렇게 시작하지, 자네는 어떻게 할 텐가?”

 

강 총장이 오 실장은 향해 물었다.

 

“저야 총장님께서 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신 저 아이를 한번 먹어 볼까 합니다.”

 

“그래…… 그게 좋겠구만…….”

 

“그럼 자연스럽게 제가…… 오 실장님의 처형을 가지는 호사를 누리겠군요…… 하하하.”

 

자신의 아내가 앞에 있는데도 일말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놈인가 보다.

 

“지훈이 넌 총장님 옆에서 도와드려라.”

 

그가 나에게 잘해 보라는 표정으로 이야기를 건넸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멀뚱히 서 있던 나였다.

 

“이리 오지…….”

 

내가 그의 침대 옆으로 다가갔다. 강 총장이 옷을 벗자 그걸 신호탄으로 모두 일제히 옷을 벗어젖혔다. 새하얀 침대 위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6명의 사람과 내가 있었다.

여기서는 도망칠 곳이 없었다. 이를 악물고 버터야 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다. 그런데 즐기지 못할 바에야 적응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

옷을 벗고 보니 강 총장은 상당히 배가 나온 몸이었다. 평범한 물건에 허연 몸뚱어리가 딱 배에 기름이 잔뜩 오른 부패 관료의 모습 그대로였다.

 

“제 아내는 오늘 특별히 총장님을 위해 뒷구멍까지 다 비운 상태입니다~ 아마 충분히 만족하실 겁니다.”

 

“오호…… 그래? 이 친구들, 오늘 나를 위해 아주 단단히 준비했구만, 허허허…… 이거 아주 재밌는 날이 되겠구만…….”

 

강 총장은 은지를 훑어보더니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은지의 엉덩이를 들어 올려 뒤에서부터 개처럼 핥아 대기 시작했다.

다른 두 남자는 왕처럼 누워 여자들에게 애무를 받고 있었지만 그는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인 것 같았다.

더럽게 쭙쭙 빠는 소리가 온 방 안을 울릴 지경이었다. 은지도 당혹스런 표정이었다. 그런 은지와 눈이 마주쳤다.

지금 은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나처럼 이렇게 더러운 기분일까……?

철썩.

갑자기 강 총장이 은지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뭐하고 있어? 앞에 저 친구는 그냥 세워둘 거야? 자네도 올라오지…….”

 

정말 모든 걸 포기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침대 위로 올라가서 무릎을 꿇고 서자 은지가 내 아랫배 앞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한 번도 본 적 없던 수치심 가득한 그녀의 표정 때문에 내 마음도 참담했다.

쮸우웁…… 츄릅.

 

“……뭐 해 안 빨고?”

 

그의 성화에 은지가 내 물건을 입에 넣었다.

한때는 좋아했던 사이였다. 어디서부터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먼 길을 돌아 이런 지옥 같은 곳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말았다.

내 물건을 입으로 집어넣고, 은지는 천천히 고개를 움직이고 있었다.

다른 침대에 있는 오 실장과 한 이사도 우리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었다.

츄읍…… 쯉.

 

“하아…… 웁…….”

 

강 총장은 은지의 꽃잎을 빨며 연신 자신의 볼품없는 물건을 흔들어 댔다. 그러자 커다란 아랫배 밑에서 덜렁대던 그의 물건이 조금씩 커졌다.

 

“아주 깨끗하게 잘 관리했구만…….”

 

강 총장은 아주 만족스러운 듯 계속 은지의 엉덩이에 코를 박고 은지의 꽃잎 속으로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하윽, 웁…… 하아…… 아하…….”

 

그의 손가락이 몸속으로 들어오자 은지가 고통스러운 신음 소리를 흘리고 말았다. 무자비할 만큼 제멋대로인 손놀림 때문에 큰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아주 쫄깃쫄깃한데…… 어? 허허허…… 한 이사가 아주 제대로 골랐구만…….”

 

그는 신난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물건을 은지의 꽃잎에 갖다 댔다. 아주 성질이 급한 인사인 것 같았다.

본의 아니게 은지를 가운데 사이에 두고 그와 내가 마주 보는 형국이 되고 말았다. 차라리 눈을 감아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아흑~ 웁…….”

 

그가 자신의 물건을 은지의 몸속으로 밀어 넣고 허리를 밀자 은지의 몸이 앞으로 쏠리며 저절로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강 총장이 강하게 허리를 튕길 때면 내 페니스가 그녀의 목젖을 찔러 고통스러운 신음 소리를 뱉어 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 모습을 즐기는 듯 오히려 그는 더 심하게 은지를 밀어붙이고 있었다.

 

“오호, 아주…… 좋은데? 두 구멍으로 남자를 받아 내는 장면이 아주 신선해…… 흐아…… 이 정도면 조여 주는 맛도 훌륭하고…….”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인 듯, 그는 삽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땀을 흘리며 열을 올렸다.

 

“후웁, 으흑. 후으아, 흐아…… 흐아…….”

 

은지가 더는 못 참겠는지 내 페니스를 뱉어 내고 거친 호흡을 토해 냈다.

그녀의 침이 가득 묻은 내 페니스가 허공을 향해 끄덕거렸다.

강 총장이 음친한 눈빛으로 나를 흘겨봤다.

 

“젋음이 확실히 좋군. 나도 왕년에는 저렇게 하늘을 향해 빳빳하게 서 있었는데 말이야…… 흐흐, 이제는 약을 먹어서 이 정도라니…… 후우, 패턴을 좀 바꿔 볼까? 자네가 누워 봐…….”

 

그가 나에게 누우라고 손짓했다. 영문을 잘 몰랐지만 일단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야 했다.

내가 침대에 눕자 그가 은지의 엉덩이에서 자신의 물건을 빼 들었다.

 

“저 친구 위로 올라타…….”

강 총장이 은지를 풀어 주자 은지도 어쩔 수 없이 나를 향해 다가왔다. 그리고 군말 없이 내 허벅지 위에 걸터앉아 물건을 자신의 꽃잎 속으로 집어넣었다. 이미 애액으로 가득했던 은지의 꽃잎을 가르며 물건이 순식간에 그녀의 몸속으로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하윽…… 아아…….”

 

은지가 야릇한 신음 소리를 내자 강 총장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천천히 강 총장이 은지 뒤쪽으로 다가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뭘 하려는지 알 수 있었다.

그가 자신의 침을 잔뜩 묻힌 물건을 은지의 엉덩이에 갖다 맞췄다. 강 총장이 엉덩이 쪽으로 바짝 다가오자 은지가 두려움 때문인지 순식간에 굳어 버렸다. 그때 뒤에서 한 이사가 한마디를 더 던졌다.

 

“총장님 제 집사람이 아직 거기는 처녀입니다. 저도 아직 손도 못 대 봤습니다, 총장님께서 가장 먼저 들어가시는 겁니다…….”

 

뒤에서 유정에게 자신의 물건을 입에 물린 채 한 이사가 말했다.

 

“그래요……? 그렇다면 기꺼이 내가 뚫어드려야지…….”

 

미친 영감탱이가 정말로 은지와 애널섹스를 감행할 모양이었다. 이미 은지의 질속에 내 페니스가 삽입되어 있는 상태인데도 말이다.

 

“조금만 참으면 끝날 거야…….”

 

그가 악마 같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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