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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그 여인숙에는 좋은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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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742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그 여인숙에는 좋은게 있다!

[무료소설] 그 여인숙에는 좋은게 있다!

40편


‘그 여인숙에는 좋은 게 있다!’


# 허름한 여인숙,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이 나를 기쁘게 해 줄까….?


“하윽하으윽!! 나 쌀 것 같아!!!”


“누나아 나도!”


“흐읍..안에, 안에 싸면 안 돼에....”


하며 마지막까지 강하게 방아를 찧어대던 나영이 상욱의 말을 듣고 합체된 상태에서 벗어나려 몸을 일으켜 옆으로 빼려 하자 갑자기 상욱이 그녀의 허리를 잡더니 계속 삽입 상태를 유지 시키며 밑에서 자지를 아래서- 위로 흔든다.

“뭐야?! 뭐. 뭐 해! 꺄아아앙!”


당연히 놀란 나영.


아마 질내사정을 하고 싶어 그러는 듯하다. 뭐 물론 자신도 당연히 마지막까지 섹스를 하고 싶었으며, 상욱의 뜨겁고 농익은 정액을 자신의 몸 안에 그대로 넣고 부르르 떨고 싶었다. 그러나 그 전에 이성이 먼저 생각나긴 했지만 말이다.


“누나..누나 나 안에 싸고 싶어! 이대로 밖에 싸기 싫어...!”


“야! 그건...안 돼!”


“제바알!”


“하....어쩌지...아 몰라 알겠어!!”


상욱이 그녀에게 진심으로 부탁하자 나영이 고민하며 알겠다며 소리치고 고개를 끄덕인다. 이건 그만큼 나영이 흥분했다는 뜻이리라. 상욱이 의도했듯, 하지 않았듯 그가 좋은 선택을 한 것은 이런 요청을 관계가 시작하기 전이 아닌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요청했다는 것이다. 평소에 부탁했다면 말이 되냐며- 분명히 거절했을 그녀였으나 몸이 이렇게까지 달아오르는 데 본인도 질내사정을 진심으로 원했기에 그의 부탁을 어렵게 허락했다.


그리고


“하 씨...부러워! 나도.. 빨리 제대로 빨아줘!”


상욱의 입에 올라타 있던 미래가 진심으로 부러운 듯 그의 얼굴 위에서 몸을 흔들어대자, 상욱이 알겠다는 듯 혀를 미래의 질 안쪽으로 확 넣는다.


“커흡!”


좀 전보다 훨씬 더 강해진 자극에 미래가 저절로 몸을 흔들거리며 애무를 느낀다. 그러면서 물은 어찌나 또 나오는지 상욱의 얼굴 전체가 미래의 씹물로 가득하다.


자지엔 20대 후반의 나영이 박아대고, 입에는 20대 초반의 미래가 애무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운 좋은 남자가 또 있을까.


상욱은 진심으로 피곤했으나 뭔가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는 신념 아래 상체와 하체에 힘을 빡 주고 버텼다. 자지와 입. 그 어느 곳도 집중을 낮추지 않은 덕에 두 여자는 상욱의 몸 곳곳에서 몸을 떨어대다 순간 비명을 내지르며 축 처진다.


“꺄아아아앙!!!”


“간다아앗!”


나영과 미래가 거의 동시에 비명을 내지르며 절정에 다다른다. 미래는 상욱의 얼굴에 분수를 쏘아대고, 물의 양이 얼마나 많았던지 씹물이 상욱의 코와 얼굴 전체에 묻어내려 그는 순간 숨쉬기가 조금 어려울 정도였다.


2번이나 사정한 미래가 어느 정도 이성이 돌아온 듯 창피한 듯 몸을 돌려 침대에 앉자 이번엔 나영과 상욱이 동시에 서로의 성기에 사정한다.


“끼아아아!”


얼마나 정액이 질 안에 많이 들어오는지 나영은 앞으로 몸을 껄떡이며 그의 것을 온전히 받아낸다. 뜨겁고 진득한 정액이 몸 안 깊숙이 들어오는 이 기분을 대체 얼마 만에 느껴보는지 모르겠다. 이제 나영 역시 체력이 한계에 부딪친 듯 그대로 침대에 벌러덩 눕자 보지 밑으로 상욱의 흰색 정액이 주르르 떨어진다.


“이 양 봐 진짜...오늘 안전한 날이 아니었다면 무조건 임신했을 거야.”


정신 나갈 정도로 야한 모습에 상욱의 물건이 다시 커졌으나 이제는 정말 제대로 설 힘도 없는 상욱이 그녀들의 모습을 보며 어처구니없다는 듯 허탈하게 웃자, 갑자기 미래가 나영에게 다가와 그녀의 보지를 정성스레 핥는다.

“꺄앙! 뭐,뭐야아!”


“나도 그거 먹고 싶어! 언니만 밑에 입으로 먹고 있잖아요!”


당연히 당황한 나영은 조금 당황스러워 미래를 밀쳐내려 했으나 저 거부할 수 없는 엄청난 스킬을 입놀림에 당해 감히 그녀를 밀어내지 못하고 그저 보지 안에 남아있던 흰 정액들을 그녀 입으로 다 뺏겨 버렸다.


“끼아앙! 아으아으으!!!”


나영이 한 번 더 가고, 어느새 그냐의 보지에 가득 보이던 흰 정액들은 어느새 거의 남아있지 않았고 더 이상 하다간 누구 하나 복상사하겠다 생각하던 그들은 동시에 오늘은 여기서 끝내기로 결정하고 그대로 씻고 대충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부터 나영의 섹스라이프가 제대로 시작된다. 상욱-미래와의 3인 플레이는 상욱과 둘이서 하던 때, 미래와 둘이서 하던 때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자극적이고, 너무나 좋은 시간들이었다. 그들은 낮에는 영상 촬영을, 밤에는 거의 매일 같이 3P를 해왔다,


‘오늘은 수업에 가야 하는데-’


생각하는 상욱이었으나 그들과 같이 있는 이 순간이 너무 황홀해 그는 도저히 자취방으로 갈 수가 없었다.


그들은 정말 많은 것을 해왔다. 방안에서 서로 뒤엉켜 몸이 부서져라 미친 듯 삽입을 하기도 했으며, 서로의 성기와 은밀한 곳에 성인용품을 삽입하거나 달은 채로 일상생활을 하기도 했다. 온갖 변태적인 행위를 하던 그들은 이제 아예 야외에서 촬영하던 중 미래의 섹시한 포즈를 보고 발기한 상욱의 물건은 어느새 나영이 다가와 펠라치오하고 그대로 뒤섞여 섹스하며 아예 밖에서도 야한 행위를 하곤 했다.


나영은 진심으로 그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행복했다. 그들은 영상 촬영을 하는 그때만 빼곤 거의 짐승처럼 살았다. 오늘도 영상 회의를 하기 위해 방에서 얘기를 하던 그들은 동시에 무슨 신호라도 했는지 그대로 서로에게 달려들었고 그날도 평소처럼 미친 듯 삽입하다 뭔가 더 큰 자극이 필요했던 미래가 상욱에게 자지를 에널에 넣어보라는 말을 했고, 상욱은 손으로 그녀의 에널의 힘을 살살 빼고 침을 바른 뒤 조심스레 넣었다.


에널 섹스는 일반 섹스에 비해 사실 그리 크게 좋거나, 강한 오르가슴을 주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제 하다 하다 엉덩이에 박는다는 사실, 그리고 에널에 박히는 미래 바로 옆에서 나영이 그녀의 보지를 쑤시고 있어 그녀는 저도 모르게 신음을 내지를 수밖에 없었다.


“아흐으으으!!! 아픈데에 너무 좋아아아!”


서로 미친 듯 즐기는 평소와 다를 것 없던 날. 문이 열리는 소리와 딩동-하는 소리가 나영의 방 안까지 들린다.


“헉..어...언..니 손님 왔어어~! 나가봐요!”


“.....어...엉”


한참 잠들어있던 나영이 미래의 말에 순간 눈을 비비며 침대에서 일어난다. 눈을 떠보니 바로 옆 침대에선 미래와 상욱이 뭐 이상한 자세로 서로 관계를 하고 있었다. 상욱이 일어선 채로 미래를 그대로 든 채로 삽입하고 있는 모습에 손님 응대를 위해 나가던 나영이 그들은 흥미롭게 바라본다.


“너희는 지치지도 않니?”


“꺄앙!”


괜히 장난치고 싶어 나영의 튀어나온 젖꼭지를 꽉 만지며 나가는 나영. 그리고 밖에는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그녀에게 손을 흔들고 있었다. 체크 남방과 청바지를 멋들어지게 입은 30대 남성과 짧은 반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있는 20대 후반의 여성.


“나영 씨 오랜만이에요!”


“유튜브 대박 난 거 축하해요~”


인국와 소희다.


나영은 그들을 보자마자 씩 웃었고, 순간 재밌는 생각이 들어 그들은 자신의 방으로 먼저 안내한다. 미래와 상욱이 미친 듯 섹스하고 있는 그 방으로 말이다.


“어....어?!!!”


“꺄악!”


방 안의 4명의 남녀가 진심으로 놀라고 있을 때, 이름을 알 필요도 없는 얼마 전에 공사 때문에 왔던 작업반장과, 30대 후반, 20대 초반의 남자가 들어온다.


“정말 좋은 시기에 오셨어요. 방 안으로 들어오세요~”


하며 방금 인국와 소희가 들어간 방 안으로 남자들과 같이 들어가 방문을 닫는 나영.


그 여인숙에는 좋은 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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