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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3인플레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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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837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3인플레이1

[무료소설] 3인플레이1

11편


‘3인 플레이’


# 허름한 여인숙,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이 나를 기쁘게 해 줄까….?


소희는 나영의 돌발행동에 꽤 놀랐다.


아까 그녀 바지에 묻어있는 물을 보고 지금 흥분하고 있다는 것과 조금만 더 유혹하면 오늘 끝나기 전 가슴 정도는 빨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바지까지 내린 채로 자신 앞에 선 채로 있을 줄은 상상치 못했던 것이다. 그것도 다리 밑으로 물을 줄줄 흘린 채로 말이다.


나영의 고간 양옆엔 물이 질질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허벅지를 지나 다리 밑까지 주륵 내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소희의 흥분 스위치를 다시 한번 ON 시킨다. 평소 관전을 신청해서 오는 여자들의 경우엔 이 정도로 섹스가 진행되면 자신들이 미쳐 자위를 한다거나 박히고 싶어 들이대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이렇게 우연히 관전하게 된 사람이 이렇게 빨아달라고 하더니, 그것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성이.


‘와 방금 쌌는데 다시 물이 고여...’


나영의 도발적인 말에 소희가 싱긋 미소를 짓더니 남자를 쳐다본다. 그는 소희에게 결정하라는 제스처를 취했고 그녀는 나영의 다리를 슬쩍 만진다.


“싫다면서요. 더럽게 쳐다봤으면서....”


“두.둘이서 너무 격하게 하니까...참을 수가 없었어요!”


“아까 미친 듯이 비벼대던데 그래서 이렇게 홍수 난 거예요?”


“하....나 이제 못 참겠으니까 빨리 어떻게든 해줘요”


소희는 씨익 웃더니 그녀에게 올라오라 했고, 다리를 완전히 벌린 채 누워서 고간을 완전히 들어내라는 말을 했다. 물론 그 말에 창피한 나영이 그의 말에 주저하자,


“어머- 팬티까지 벗었으면서 내숭은~”


하며 그녀의 다리를 직접 손으로 벌려준다. 그 모습을 본 남자의 물건은 당연히 다시 커져있었다. 관전 신청자가 일반인 중에 이렇게 야하고, 아름다운 여성을 찾기란 거의 복권에 당첨될 확률인데 그들은 오늘 보석을 발견한 것일지도 모른다.


남자는 완전히 커져 있는 자지를 자신의 손으로 스윽 만지며 두 명의 아름다운 여성들에게 다가간다.


남자는 나영이나 소희에게 손으로 자신의 물건을 만져달라고 요구하다 이내 말을 잊고 입을 떡 벌린 채 그녀들을 쳐다본다.


그녀들은...69 자세로 서로의 것을 탐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장이라도 몸을 비비며 소리를 지르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좋은 두 여자였으나, 이상한 오기가 생겨 흥분이 목 위까지 차올랐으나 계속 혀를 돌려댔다.


“허흐으!”


“져..져아....”


내가 이 여자보다 먼저 사정하진 않을 거야


괜한 자존심이 끌어 올라 두 여자는 서로의 것을 핥고 질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열심히 쑤셔댄다. 소희가 혀를 완전히 세워 그녀의 질 안에 꽂아 넣자


“하으으읍!!! 아!!!”


나영이 몸을 움찔하며 작은 물줄기를 쏟아낸다. 가볍게 한번 가버린 것이다. 질 수 없다 싶어 나영은 소희의 고간 안에 엄지와 검지를 모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빠르게 돌렸고, 신음을 내지르며 소희 역시 물을 쏟아낸다.


‘한번 분수가 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하...’


나영은 원래 여자와 애무를 하고 삽입까지는 할 생각이 없었다. 뭐 여자가 허락을 해 불륜은 아니겠으나 애인 옆에서 섹스를 하는 것은 정말 찝찝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그녀의 상태는 단순히 서로 애무만 하고 끝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한번 가볍게 사정을 하긴 했으나 나영의 고간에서는 물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고, 더 강한 자극을 바라는 듯 저릿거리고 있었다.


이제 부끄러움 따윈 잊은 채 다리를 훤히 벌리고 수북이 털을 보이고 있는 나영을 보고 남자가 슬쩍 묻는다.


“저...삽입 괜찮으세요?”


그의 말에 나영이 당황하며 슬쩍 옆을 쳐다보자


“아 하고 싶음 해도 괜찮아요! 저는 옆에서 자위하면서 볼 거니까요”


여자의 허락은 떨어졌다. 그럼 하겠다고 말을 꺼내려던 나영의 입이 다시 닫힌다. 내가 아무리 요새 외롭고, 성욕이 가득하다 해도 애인 있는 남자와 섹스 하는 것이 말이나 되는 일인가, 거기다 상대방이 보고 있는 채 말이다.


“하...그게...”


할게요! 아님 못 하겠어요!


나영은 그 어떤 말도 하지 못한 채 그저 미간을 찌푸리며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한다. 혹자들은 아니 이미 바지 벗고 애무까지 끝냈는데 섹스하는 게 뭐 그리 대수냐 하겠으나 그녀의 마음은 또 다르다.


“그럼...또 제가 할게요”


고민하는 나영을 뒤로하고 소희가 침대 위로 엎드린 채 엉덩이를 든다. 관전해주고 같이 애무해 준 것이 고마워 제안은 해줬으나 굳이 부탁할 필요는 없다 – 가 소희의 생각이였던 것이다. 애인이 자신 앞이라면 모르는 여자에게 박는 것은 기분 나쁜 일이 아니였으나 괜히 다른 여자랑 섹스하여 그 후에 본인과 관계 할 때 자지가 말랑해진다면 그것은 그녀에게 화가 날 일이었다.


남자 역시 나영에게 박지 못하는 것이 아쉽긴 했으나 나영과 소희가 서로 69하는 것을 본 것으로 충분히 자극이 되었고 일단 이 터질 것 같은 물건은 잠재우기 위해 그녀의 안에 자지를 밀어넣.......


“잠깐만요!”


생각보다 꽤 큰 소리에 소희와 남자 모두 흠칫하며 나영을 쳐다본다. 나영은 어느새 소희와 마찬가지의 자세로 옷을 벗고 침대에 엉덩이를 내밀고 그 앞에 엎드리고 있었고 그녀의 고간에선 아까와 같이 물이 주르르 흘러 침대 시트를 계속 적시고 있었다. 당장 내일 이 시트를 다시 세탁하려면 굉장히 귀찮은 일이겠으나 지금 나영에게 그런 것이 생각나겠는가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저 뜨겁고 단단한 자지를 먹는 것, 그게 전부였다.


“어쩜 들어가기 직전에....”


“자기야 괜찮지? 넣는다?”


“응!”


간단한 대화 후 남자가 나영의 고간에 천천히 자지를 밀어 넣는다.


“하....흑!”


생각보다 자극이 강하다. 아까 바지 입은 채로 그들의 관계를 관전할 때부터 축축해져있던 고간이라 자지가 안에 들어와도 큰 자극은 없을 줄 알았으나, 아니다. 상상 이상으로 그의 물건은 나영을 미치게 했고 몸마저 부르르 떨게 했다.


“하흐...흐으으윽!!!”


남자의 허리 돌림이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나영의 몸도 위아래로 흔들리고 그녀는 거의 흐느끼듯 신음을 내뱉는다. 그다음 자지가 살짝 빠졌다고 완전히 안으로 들어갔을 때.


“하아아악!!!!”


하고 나영이 신음을 크게 내지르고 침을 질질 흘리며 그의 것을 맛본다. 사실 섹스하면서 가슴도 만지고, 클리토리스도 만지고, 여유가 된다면 소희를 눕게 한 뒤 그녀의 고간도 애무할 생각이었는데 안 된다, 아무것도.


그의 자지가 안에 박힐 때마다 나영은 달아오르는 몸을 어찌하지 못한 채 그저 반쯤 흐느끼며 그의 것을 느끼는 것이 전부였다.


짜아악!


“흐익?!”


남자가 뒤로 박다 나영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짝 때린다. 어찌나 소리가 크고 아프게 때렸는지 엎드려있던 나영이 앞으로 쏠릴 정도다. 엉덩이는 아팠으나 엉덩이를 맞을 때마다 놀라 조여지는 질과 빨갛게 부어오른 둔부를 손으로 만지지 못한 채 박히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만 해도 그녀의 안은 더욱 질척해졌다.


“하..지짜, 진짜아! 너무 좋아여!!!!”


나영이 자신도 모르게 소리 지르고 2번 연속 섹스해 힘들어하는 남자가 허리 돌림을 잠시 쉬자 이번엔 자신의 몸을 앞뒤로 움직이며 관계를 지속하는 나영. 이것이 남자의 스위치를 킨 듯 남자는 머리를 하늘로 쳐올리며 흥분해댔다.


“하! 미치겠네!”


하며 잔뜩 흥분한 남자가 몸을 흔들자 이번엔 나영이 자신의 가슴을 세게 움켜잡으며 그의 것을 받아......


낼 때 어느새 소희가 그녀 앞으로 와 다리를 벌린다.


“빨리..빨리 빨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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