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관전 플레이4
무료소설 :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78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관전 플레이4
[무료소설] 관전 플레이4
10편
‘관전 플레이 5’
# 허름한 여인숙,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이 나를 기쁘게 해 줄까….?
“무슨 그런 경우 없는...!”
나영이 저도 모르게 짜증을 내자 남자는 굳이 손으로 그녀의 바지를 가르키더니 머리를 긁적이며 말한다.
“어...지금 바지가 많이 젖어 있으셔 가지구요”
“뭐라는 거예요! 에? 앗!”
남자의 말대로 그녀의 핑크색 반바지는 고간 부분만 물에 적신 양 앞부분이 물에 고여 있었고 나영의 가슴 역시 젖꼭지가 튀어나왔음을 대충 느낄 수 있었다. 아니 고간에서 물이 나오고 있는 것은 그녀도 흥분한 상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으나 이렇게 대놓고 물이 나와 바지까지 적셔졌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너무 부끄러워 커플을 제대로 쳐다도 못 본 나영이었으나 이상하게 계속 고간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아니 이상할 것도 없지, 잘생기고 예쁜 젊은 남녀가 앞에서 이렇게 섹스하는데 그 어떤 사람이 흥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나영은 당장이라도 바지 위로 보지를 비벼대고 싶은 마음을 겨우 억누르며 그들의 성관계를 계속 바라본다. 저도 모르게 고간 위로 손이 올라갔으나 이번엔 의식해서 의자 뒤로 빼놓는다.
“자위하시거나, 옷 벗으실 거면 편하게 하셔도 돼요. 저희는 신경 안 쓰니까요”
“아.안 하거든요. 그런 거?!”
이번엔 여자가 침대에 가만 앉은 채 나영을 바라보며 묻자, 강하게 거절한다. 이런 시골에서 젊은 여성을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저런 미인이라면 더욱.
나영은 흥분한 상태의 여성을 생전 처음 봤다. 뭐 당연한 말이려나, 살짝 상기된 얼굴에 커진 유두, 고간에선 씹물이 흘러내리고, 자지를 넣어 달라 말하는 야한 입. 그것은 지금까지 그녀가 찾아보던 야동이나 에로 영화보다 더욱 자극적이고 뭐랄까 훨씬 아름다웠다.
“뭐 그럼...”
나영의 강한 부정에 여자는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다시 남자에게 안기고 그들은 다시 끈적한 프렌치 키스에 돌입한다. 어찌 저리 야하게 혀를 놀릴 수 있을까, 남서로 미친 듯 키스를 하더니 남자는 이내 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벌린 뒤 고간 안으로 손을 넣곤 안을 쑤시기 시작한다.
원래 애무할 땐 질 안이 놀라지 않게 살살 풀어주고 천천히 안에 넣는 것이 원칙이나 지금까지의 많은 애무에 여자의 안은 축축해지고 물이 가득했기에 크게 조심할 필요는 없는 듯했다. 남자는 순식간에 손가락 3개를 안에 넣더니 원을 그리며 그녀의 안을 쑤셔댔고, 여자는 아까보다 더한 신음을 내지르며 남자의 몸을 꽉 잡는다.
“허으...오빠..잠깐만!”
하며 애타게 그를 불러댔지만 남자는 아무 말 없이 더욱 빨리 손을 움직여댔다.
찌걱찌걱-
손이 빠르게 움직이고, 여자도 표정을 찡그리며 움직임이 다급해진다. 뭔가 굉장히 괴롭고 안절부절못하는 느낌? 잘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저 여자가 지금 남자에게 고통을 받고 있을 것이라 생각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거의 최상의 기분을 느끼고 있는 듯 오히려 남자의 손안에서 몸을 양옆으로 돌리고 있었고, 가슴 위로 올려 젖꼭지를 직접 빨기도 했다.
나영도 꽤 큰 가슴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자부해왔으나 직접 자신의 가슴을 빠는 건 불가능하다. 그런 모습을 나영은 부러우면서도 신기한 눈으로 쳐다봤고 남자의 손이 더욱 빠르게 움직이며 곧 그녀가 절정에 다다른다.
“아아아항아아!!!”
이미 그들이 앉아있는 침대 시트는 여자의 씹물로 완전히 물에 젖어 있었으며 여자는 혀를 내 벌린 채 침을 흘리며 나영을 야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마치 우리와 같이 여기서 뒹구는 게 어떠냐 물어보는 듯한 묘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나영은 그런 그녀를 애써 외면하며 고간 안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최대한 나오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하아 오빠 빨리 넣어줘!”
여자가 침대 끝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보지를 살짝 벌린 채 남자에게 섹스를 원한다. 이 모습에 나영이 한 번 더 놀란다. 아니 어찌 저리 야할 수 있을까, 어떻게 처음 본 여자가 쳐다보고 있는데 나체인 채로 저리 꼴사나운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사실 한편으론 저 여자가 부럽기도 하다.
괜한 자존심 세우며 아무 짓도 하지 않은 채 고간에서 물만 흘려대는 자신보다 옷을 벗고 온갖 야한 행동과 말들을 뱉어대며 본능에 충실한 저 여자가 더 부러웠던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 여자는 자신이 흘려대는 물들을 닦아주고 빨아줄 남자가 있지 않는가.
“바로 넣으면 돼?”
“응 안에 축축하니까 곧장...”
남자가 그대로 그녀의 안에 물건을 꽂아 넣는다. 저 정도 물건 크기면 천천히 넣지 않으면 꽤 아플 텐데, 하도 애무를 많이 하여 안이 축축해져 있어 거침없이 들어간다. 남자는 곧장 허리를 흔들었고 여자는 누운 채로 가슴을 비벼대며 그의 자지를 맛봤다.
“하윽!!”
남자의 허리 돌림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이번엔 여자가 직접 위아래로 몸을 흔들며 그의 것을 느낀다. 확실히 남자가 흔들 때보다 흥분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
“흐으윽! 흐악!”
“하아 미치겠다, 진짜!”
여자의 강한 허리 놀림에 남자 역시 어찌할 바 모르는 표정을 지으며 발기된 물건을 찔러 넣고 있었고, 나영은 더 이상 참기가 어려웠다. 그녀는 본인도 모른 채 손으로 바지 위를 긁어대고 있었는데 어찌나 빨리 비벼대는지 아까보다 더 많은 물이 그녀의 바지를 적셨다.
“오빠! 좋아! 너무 좋아!!! 나 진짜!!!! 더 세게, 더 세게 박아줘어!!!”
“씨발 미치겠네, 누가 보고 있으니까 더 좋아! 소희야 이렇게 박으면 돼?!”
두 남녀는 어느새 서로 몸을 왔다 갔다 거리며 반쯤 정신 나간 채 섹스에 미쳐있었고 나영은 아예 다리를 쫙 벌린 채 부풀어 오른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비벼댔다. 서로가 절정에 다다랐을 때 나영은 어느새 팬티를 젖힌 채 생보지를 손으로 비벼대기 시작한다.
“하읍!”
지금까지 하던 자위 중 최고다.
딸감이 1등급이라 그런지 흥분도 빨리 되고, 그 강도도 엄청나다. 아마 그녀는 지금 누군가 와서 100만 원 줄 테니 자위를 중단 하라는 말을 해도 중단치 않을 것이다. 그만큼 그녀는 미쳐있었고, 방금까지 유지하던 정상인 코스프레를 이만 끝냈다.
두 남녀의 섹스는 끝을 향해간다. 격정적으로 행해지던 중, 남자는 사정 직전까지 온 듯 몸을 부르르 떨며 그녀의 가슴을 꽉 잡는다.
“나 싼다앗!!!”
“하악하아!! 안에 싸줘! 내 보지에 다 싸!!”
여자의 미치도록 천박하고 야한 말들이 나영을 미치게 만든다. 안에 싸라니, 얼마나 행복한 말인가. 질 안과 그 벽을 넘어 자궁까지 들어오는 뜨거운 정액을 안에 넣는 게 얼마나 흥분되는 일인지를 나영은 알기에 더욱 부러운 얼굴로 마냥 그들을 보고 있었다.
“흐으으으으응!”
남자가 사정을 한 뒤 숨을 헐떡이며 서로 꿀렁거리더니 이내 물건을 빼고 침대에 걸터앉았다. 여자는 오르가슴 때문인지 아니면 힘들어서인지 다리를 계속 떨고 있었고 누운 채로 근처에 있는 물병을 들고 마신다.
“하...진짜 좋았다”
“아 나도!”
두 남녀가 짧은 대화 후 서로를 다시 의미심장하게 쳐다본다. 아직 젊은 남녀라 몇 번은 더 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는 그대로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기 위해 손으로 묻어있는 애액들을 닦아낸 다음 입에 넣......으려 할 때
나영이 어느새 바지를 벗은 채 그녀 앞에 다가온다.
“내 꺼 좀 빨아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