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대학생 여행객과의 사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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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761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대학생 여행객과의 사정3
[무료소설] 대학생 여행객과의 사정3
6편
‘대학생 여행객과의 사정 3’
# 허름한 여인숙,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이 나를 기쁘게 해 줄까….?
“학..하악 누나!! 좋아..좋아요!”
“허어...흐윽..흐아아!!!”
나영이 남자의 가슴을 누르며 쉼 없이 방아를 찧어대자 남자는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그녀의 옆구리며 가슴을 이리저리 만져댔다. 나영은 정말 오랜만에 관계하는 이 순간에 너무나 집중하고, 극도로 흥분하여 남자의 말에 아무런 대꾸도 해주지 못하고 허리가 아프던 말던 자지를 탐닉하고 있었다.
‘하...어쩌지 정신을 잃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
자지에 몸을 박고 바로 빼는 것이 아니라 잠시 몸을 비벼대니 질 안이 더욱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본인이 몸을 흔들 때마다 그녀 안에 내장되어 있는 씹물이 계속 생산되는 기분이 들었다. 어찌나 나영의 몸에서 물이 많이 나오는지 몸을 빠르게 흔들어도 퍽퍽거리는 소리보다 찌걱- 대는 소리만 들렸다. 한참 관계 도중 나영과 한별 모두 콘돔을 끼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뭐 굳이 콘돔을 다시 끼고 하자는 말을 하진 않았다. 아니 못했다라는 표현이 더 맞겠다.
이미 두 사람은 짐승처럼 서로를 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으..하으으윽!! 나하아.....진짜!!! 이상해 이상해!”
“뭐..뭐가?”
“밑에가 너무 뜨거워서어어! 죽을 것 같아!!!”
나영은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며 아까보다 훨씬 크게 격렬히 소리 지르다 순간 아아악! 하고 비명을 지르더니 순간 축 늘어진다. 절정에 도달해서 순간 현실감각이 되돌아와 몰려있던 피로와 헐떡임이 한 번에 왔기 때문이다. 누가 보면 마취총이라도 맞은 것 마냥 축 처져 있던 나영은 아직 부족했는지 자지에서 몸을 빼낸 뒤 한별의 시선을 1도 신경 쓰지 않은 채 손으로 고간을 몇 번 더 긁어댄다.
창피하지 않느냐고?
뭐 나영이 주기적으로 섹스를 해왔다면 창피함을 느끼고 조금 자중할 수도 있겠으나 그녀도 거의 2년 만에 하는 관계도 그 상대도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 이런 섹스할 기회가 많지 않음을 알기 때문에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는 그녀다. 그리고 다행히도 그녀의 이런 야한 행동을 보고 남자의 흥분도 더욱 증가된다.
“하..한번 가니까 더 하고 싶어 진짜아...!”
“무슨 말이야 누나? 음...푸흡!”
한별이 말을 더 잇기 전에 나영이 그의 얼굴 위로 다시 한 번 털썩 앉는다. 좀 더 애무해 달란 말이다. 남자는 그런 그녀의 생각을 간파했는지 그녀의 클리와 애널을 왔다 갔다 하며 빨아댔고,
“흐음...하..! 엉덩이는 핥지마아- 창피하단...흡!”
나영은 애널 핥기라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다. 한별이 완전히 혀를 세운 뒤 그녀의 질 안쪽까지 혀를 집어넣은 뒤 안까지 찔러댔고, 그녀는 아까 전 자지를 찔러 넣을 때와 비슷한 흥분감을 가지고 그의 혀에 허리를 비벼댄다.
그 상태로 1분, 2분 정도가 지났을까
“흐으음..하앙...”
“누나 내 것도 좀 더 만져줘”
“으..으응”
이번엔 남자의 요구에 따라 나영이 잔뜩 발기된 남자의 물건을 손으로 잡고 빠르게 흔들어댄다. 남자는 약한 신음을 내뱉으며 흥분했으나 나영에게 하는 혀 놀림은 변하지 않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손과 입으로 다시 한 번 절정에 다다랐다.
“아..잠깐만! 좀 더 하면 나 쌀 것 같아!”
“싸면 안 돼!!!”
남자의 말에 화들짝 놀란 나영이 순간 잡고 흔들던 자지에서 손을 단번에 뺀 뒤 그의 얼굴에서도 내려온다. 한참 나영의 손길을 느끼고 있던 남자는 무척이나 몸이 달아올랐는지 그녀가 손을 떼자마자 누운 채로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어대더니 계속 싸게 해달라며 그녀에게 투정을 부린다. 나영은 그 모습이 꽤나 귀여웠는지 귀두에 살짝 입을 맞추고, 당장이라도 직접 손으로 자위하려는 남자의 손을 막는다.
“벌써 싸면 안 돼..얼마 만에 하는 건데!”
“누나..나 자지가 너무 아파 이제 싸고 싶어어....”
“기다려, 한번만 더 하면 되니까...계속 자지 세우고 있어!”
“세우면 아파...”
나영은 그의 말을 들은 채도 하지 않은 채 침대에서 내려와 전화가 놓여있는 테이블에 손을 올리고 엉덩이를 뒤로 쭉 뺀다. 갑작스런 그녀의 행동에 어안이 벙벙해진 한별을 뒤로하고 나영은 뒤이어 해야 할 행동에 살짝 창피한 듯 눈을 밑으로 잠시 내리깐 뒤 엉덩이를 뒤를 뺀 상태에서 보지에 양쪽에서 벌리며 안을 잘 보이게 만든다.
물론 그 모습을 보고 한별의 눈이 2배로 커지며 지금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어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누나 갑자기 왜...”
“보지랑 안에 물 떨어지는 거 보여?”
“응? 으..응”
“정신이 나갈 정도로 내 안에 박아줘!”
더 이상 기다릴 것이 있겠는가. 한별은 단숨에 침대에서 뛰어 내려와 딱딱하다 못해 금방 터질 것 같은 물건을 그녀의 뒤로 한 번 더 찔러 넣고,
“꺄아아! 이거야!”
나영의 비명과도 같은 신음과 함께 두 번째 섹스가 시작됐다.
퍽퍽-
“하읏...세다..져아!!!”
한별은 그녀의 허리를 잡고 정확히 그녀의 지스팟 쪽을 쿡쿡 찌르더니 안까지 확실히 들어온 뒤 박아대고 나영은 그런 그의 행동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퍼억-
“하아하앙 좀만더 좀만.....하앙하!! 나 쌀거같아!!!!”
“누나 나도! 나도 곧 쌀 거 같...”
“하으아아앙!!!”
나영의 날카로운 비명이 내질러지고 남자는 곧바로 그녀의 몸 안에서 자지를 꺼낸 뒤 등 위에 사정한다. 뜨겁고 아주 진득한 정액이 그녀의 몸 안에 올려지고, 방금 전 절정의 오르가슴을 느낀 나영은 고간에서 씹물들을 후드득 흘리며 몸을 덜덜 떨고 있었다. 섹스가 끝났음에도 테이블을 잡고 자세를 유지한 채 후들거리는 그녀를 보고 한별이 의아해하며 그녀를 툭 치며,
“누나 왜 그래 어디 아파?”
물어보자 나영은 “아...너무 좋아 진짜..나 어떡하냐... 그래 이 기분이었어.” 같은 말을 혼잣말로 뱉어댄다. 남자는 내 거기가 그렇게 기분 좋았냐며 꽤나 의기양양한 얼굴로 그녀의 엉덩이에 살짝 입을 맞췄고 한별이 그녀에게 등 뒤에 사정한 것에 대해 씻고 오는 것이 어떻겠냐고 묻자 나영은 근처에 있는 두루마리 휴지를 돌돌 돌려 대충 닦아낸 뒤 그를 다시 침대로 밀어 넣는다.
“뭘 씻어! 최소 3번은 더 해야 해!!”
그 뒤로 둘은 엉망진창으로 섹스했다.
이번엔 남자가 위로 올라가고 나영이 다리를 들고 박기도 하고, 침대에 앉아있는 남자의 위에 올라가 하고, 같이 씻으러 들어간 욕실에서 한 번 더 하는 등, 정말 그들은 3번 더 하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눈 뜨자마자 모닝 섹스를 하고 난 그들.
“누나! 나 다음 달에 또 올 거니까 진짜 거절하면 안 된다!”
“그래그래- 걱정 마~ 난 어디 안 가니까!”
“하...내일 알바만 아니면 며칠 더 있고 싶은데....”
“한별아 빨리 가, 여기 버스 한번 놓치면 내일 가야 해”
아침에 일어나 같이 밥은 먹은 뒤 오후 1시쯤 된 시간. 한별은 못내 아쉬운 듯 먼발치에 서서 그녀에게 끝까지 손을 흔든 뒤 버스를 타고 시야에서 사라진다.
사실 어젯밤 함께한 사람이 이렇게 쉽게 떠나는 것이 아쉬웠으나 뭐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니 됐다.
“어후- 최소 3일은 자위 안 해도 되겠네.”
하고 tv라도 볼까 싶어 다시 카운터 앞에 앉은 나영.
드르륵-
곧바로 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젊은 남녀 2명이 들어온다.
“어서오세요~”
하고 들어오는 커플. 커플 코트를 입은 두......
어? 왜 여자는 바지를 안 입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