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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훈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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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493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훈련5

[무료소설] 훈련5

“귀엽네...”


“네?”


“귀엽다고.”


그녀의 동그란 얼굴과 커다란 눈, 그리고 통통한 볼살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귀여워 보이는지, 나도 모르게 치마 안으로 들어가려는 손을 가까스로 멈췄다.


“저요?”


메이드는 얼굴을 붉히며 조물거리는 손을 내 허벅지로 향했다. 그녀의 손이 점점 사타구니로 움직였고 그녀의 시선은 내 자지에 고정된 채,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의 그 야릇한 시선에 부끄러움이 밀려왔다. 발기되지 않은 작은 자지를 내보이는 것은 왠지 약점을 보이는 것 같은 것이다.


“음... 오늘 피곤하신가 봐요.”


메이드의 손이 점점 깊은 곳으로 들어왔다. 난 그녀의 손길에 간질간질함을 느끼며 흥분에 차올랐지만 이상하게도 발기가 되지는 않았다.


‘그래... 오늘은 그냥 좀 쉬자...’


난 메이드를 쳐다보던 눈을 감았다. 그녀와 눈을 마주치기에는 내 자지가 너무 작았다. 하지만 그녀는 크기에 상관없이 몸 이곳저곳을 안마했고 그녀의 손길에 뭉쳐 있던 긴장이 풀렸다.


“시원해....”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왔다. 통통한 메이드는 인체를 공부했는지, 어디가 뭉친 곳인지, 어디를 풀어줘야 할지를 알고 있는 듯, 했다. 그녀는 훌륭한 안마사이자, 트레이너였다.


“여기가 많이 뭉쳤어요...”


메이드가 허벅지 바깥쪽 움푹 들어간 곳을 문지르며 말했다.


“요새 무리하시나 봐요?”


“몸은 굉장히 상쾌하고 좋은데...”


“그래요? 근육이 많이 뭉쳤어요...”


허벅지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종아리를 주물렀다.


“종아리도 많이 부었고요...”


그녀의 말 대로였다. 그녀의 손이 움직일수록 분명, 지금까지 느끼지 못하고 있었던 뻐근함이 밀려왔다.

“그런가? 아...”


“아파요? 그래도 참아야 해요...”


종아리를 푸는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 작은 손은 아주 야무지게 주물렀고 뻐근함이 점점 사라졌다.


“발도... 꽤 피곤해 보이네요...”


메이드가 발을 주무르는데, 난 잠이 들것같이 편안해졌다.


“너무 시원해...”


“그래요? 기뻐요.”


“기뻐?”


“네.”


“왜?”


“좋아하시니까요...”


착한 아이였다. 그저, 여러 사정으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다.


“돌아보세요.”


난 그녀가 시키는 대로 돌아누웠다. 곧, 그녀의 엉덩이와 까슬까슬한 음모가 허리에 느껴졌다. 그리고 또다시, 그 작은 손이 조물조물 움직이며 내 어깨를 주물렀다. 시원했다. 그리고 점점 침대 밑으로 가라앉는 기분이 들었다.


“아프죠?”


“참을만해...”


“그럼 좀 더 세게 할게요...”


그녀의 야들야들한 음부가 느껴졌다. 따뜻하고 축축했다. 그 느낌에 어깨의 고통은 느끼지도 못했다.


“오늘따라... 왜 이리 맛있어 보이냐?”


통통한 메이드와 여러 번의 잠자리를 했지만 오늘처럼 흥분되는 날은 없었다.


“네? 왜 흥분 돼요?”


그녀가 시치미를 떼며 어깨를 주무르던 손을 내렸다. 그녀의 손이 척추 하나하나를 꾹꾹 눌렀다. 다시 시원함이 느껴졌다.


“너무 시원해...”


“그럼...”


그녀의 보지가 허리에서 엉덩이를 지나, 내 오금을 간지럽혔다. 난 그녀의 보지에 잔뜩 흥분했다. 하지만 곧, 그녀의 손길에 그녀의 보지를 잊고 말았다. 허리를 주무르는 그녀의 손에 오랜 피곤이 풀리고 만 것이다.

“피곤이 싹 풀리는 것 같아...”


“돌덩이 같아...”


내 엉덩이를 손을 옮긴 메이드가 감탄했다.


“이렇게 딱딱하면....”


뜨거움이 몰려왔다. 더 이상 못 참겠는지, 그녀는 엉덩이에 입을 댔다.


“츄웁.. 츄릅...할짝...”


그녀의 뜨거운 혀가 엉덩이를 돌렸다. 그리고 점점 깊은 곳으로 향했다. 동시에 그녀의 두 손이 엉덩이를 주물렀고 서서히 양옆으로 엉덩이를 열었다. 그녀의 젖가슴이 허벅지에 느껴졌고 어느새 오금을 떠난 그녀의 보지가 내 왼쪽 뒤꿈치에 박혔다.


“음... 하아...”


그녀가 허리를 움직이며 클리토리스를 내 뒤꿈치에 밀었다.


“아아아!!”


내 뒤꿈치에 클리토리스가 닿자, 메이드는 자지러지며 허리를 움직였다. 허리가 움직일수록 진주 같은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뒤꿈치는 더욱 밀착되었다. 그리고 강한 자극을 남기며 마찰하었다.


“후릅... 할짝.. 츄웁...”


열린 엉덩이 사이로 혀가 불쑥 들어왔고 엉덩이 밑에 달린 두 개의 구슬에 그녀의 손이 닿았다.


“하아.. 아아아... 하아..”


난 그녀의 손길에 낮은 신음을 뱉었다.


“음... 냄새...”


그녀가 내 항문에 코를 박은 채, 중얼거렸고 그녀의 손은 고환을 타고 점점 더 안쪽으로 파고들었다.


“콱.”


결국, 커다란 자지를 쥐고는 안마를 하듯, 자지를 주물렀다.


“뭉쳤어요... 주인님.. 자지도 뭉치고 말았어요...”


“그건... 꼴려서...”


“뭉친 거예요... 풀어야 해요... 후릅.. 츄웁... 그리고 여기도....”


메이드가 내 항문을 빨며 자지를 주물렀다. 아찔한 쾌감이 밀려왔다. 그리고 뒤꿈치 위에서 흔들리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도 날 미치게 만들었다.


‘복습을 해야 해...’


하지만 엎드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윽...”


항문을 파고드는 그녀의 혀끝에 자지가 꿈틀했다. 하지만 사냥꾼에 잡힌 토끼처럼 잠깐의 발악으로 그쳤다.


“쓰윽.. 쓰윽... 측...”


그녀의 손이 자지를 어루만졌고 난 강렬한 자극에 쿠퍼 액을 쏟았다.


“하아.. 하아... 나오고 있어...”


그녀는 내 쿠퍼 액을 손에 가득 묻히고는 자지 전체에 도포했고 내 뒤꿈치에도 그녀의 애액이 흥건히 묻고 있었다.


“챱... 챱... 챱.. 챱..”


뒤꿈치와 비벼지는 그녀의 보지에서 물소리가 세차게 들렸고 난 싸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싸고 싶어요?”


“아니... 왜?”


“싸고 싶은 것 같아... 그때처럼... 귀두가 빵빵한 게... 당장이라도 쌀 것 같아.”


난 그녀의 말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돌아누웠다. 바닥에 짓이겨 있던 자지가 하늘 높게 솟았다. 메이드는 내 자지를 눈앞에 두고 혀를 날름거리며 입맛을 다시며 냄새를 맡았다.


“아아아!! 맛있는 냄새...”


그녀는 냄새만으로도 무척이나 흥분되는지, 삽입 때나, 지를법한 신음을 뱉었다.


“냄새가... 너무 뭐라고 해야 하지... 맛있어... 너무 맛있어.. 후릅.. 츄웁..”


통통한 메이드가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지를 쓸어 올렸다. 그녀의 입안은 무척이나 뜨거웠고 혀의 움직임은 너무나 야했다. 혀 안쪽도 뒤 쪽도 모두 자지를 휘감았고 보지처럼 입을 쪼였다.


“하아.. 하아...”


그녀의 빨림에 저절로 젖가슴을 찾았다. 부드럽고 풍만한 젖가슴이 메이드 복 안에서 출렁이며 내 손과 맞닿았고 그녀의 젖가슴은 마치 녹은 설탕 같았다.


주무르면 주무를수록 단내가 풍기는데, 어서 빨리 맛을 느끼고 싶었다. 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했다. 지금은 그녀의 시간이었다.


“맛있어... 휴릅.. 츄웁.. 하아... 너무 달아...”


통통한 메이드는 맛있다는 듯, 자지를 빨았다. 그녀의 뜨거움에 자지는 녹아내릴 것 같았고 당장이라도 싸고 싶은 욕구가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왔다.


“너무 딱딱해... 그런데 맛있어... 막대 사탕 같아... 할짝... 후릅...”


맛있다는 듯, 혀를 놀리는 그녀의 모습에 한 번 더, 쿠퍼 액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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