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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훈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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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476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훈련2

[무료소설] 훈련2

그녀의 허리가 원을 그리며 내 사정의 시간을 줄였다.


“하아... 하아... 연습하는 거 아니야? 이 빵빵한 귀두로... 그럼 싸면 안 되지...”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고 선생이 처음이라고 생각해?”


“그럼?”


“많았지... 철썩.. 철썩...”


박 요리장이 엉덩이로 자지를 내리찍으며 방아를 찧었다.


“하아.. 하아.. 진짜 쌀 것 같아요...”


“철썩.. 철썩.. 철썩...”


내 상태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지, 점점 그녀가 속도를 냈다. 난 그녀의 사정없는 박음질에 터질 것 같은 자지를 부여잡고 사정을 참고 싶었지만 보지 속으로 들어간 자지를 잡을 수는 없었다.

“제발...”


결국 난 그녀에게 애원했다. 그녀는 날 비웃으며 쪼임을 풀고 엉덩이를 멈췄다. 그리고 어느새 내 앞에 엎드렸다.


“하나같이 고 선생이랑 똑같았어...”


그녀가 좌우로 엉덩일 흔들며 양손으로 엉덩일 벌렸다.


“넣어봐... 얼마나 다른가 보게...”


그녀가 끈적한 말투로 내게 말했고 어느새 난 축축하게 젖은 내 자지를 잡고 있었다.


“그럼...”

벌어진 엉덩이 사이로 축축하게 젖은 그녀의 보지를 쳐다봤다. 분명, 몇 번의 박음질만으로도 난 싸고 말 것이다. 그리고 문득 길어진 머리칼을 느꼈다.


‘시간이 빠르다...’


난 멈출 줄 모르는 시간을 탓하며 박 요리장의 엉덩이를 잡았다. 내 손은 그녀의 손 대신 엉덩이를 벌렸고 그녀의 손이 내 자지를 잡았다.


“뜨거워... 하아...”


그녀가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문질렀다. 귀두가 또다시, 그녀의 보지에 닿았다.


“쑤욱...”


아무런 저항 없이 그녀의 보지로 자지가 들어갔고 그녀는 엉덩이를 흔들며 격하게 환영했다.


“너무... 좋아... 꽉 찬 느낌이야...”


“그래요? 아까 말했던...”


“그들보다는 나아... 적어도 고 선생은 큰 자지라도 있잖아... 하지만 그래봤자, 사장님은 못 이기겠지만...”


“왜요?”


“그녀는 차원이 다르니까... 인간의 벽을 넘어섰다고 할까? 고 선생도 그렇게 될 수 있겠어?”


“그렇게 되고 싶어요....”


“싶은 거잖아... 될 수 있는 게, 아니라...”


“돼야죠... 이기고 싶어요...”


“못 이겨... 하아.. 하아...”


“윽!!”


난 단 세 번의 박음질 만에 사정했다.

“못 이긴다니까... 내가 조금 쪼였을 뿐인데도... 이렇잖아...”


“허.. 하아...”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깊은 좌절을 맛봤다.


“그래도 좋았어... 휴릅.. 츄릅..”


박 요리장이 쳐진 내 자지를 입에 물고는 혀를 돌렸다. 아직 남아 있던 정액이 꾸물꾸물 흘렀고 그녀는 맛있다는 듯, 정액을 삼켰다.


“맛있어...”


“그럼.. 전 못 이겨요?”


“지금은 절대 못 이겨...”


박 요리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접시를 치웠다.


“이봐... 콩을 남겼잖아.”


“콩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래서 이길 수 없는 거야... 콩을 먹어야지...”


박 요리장이 접시에 남은 콩을 입안에 넣으며 말했다.


“맛있잖아. 편식하면 안 돼.”


“그 말은 꼭 누가 말하던 것 같네요...”


“사장님이 즐겨 하시는 말이지... 나도 처음에는 뭔 소린가 했는데... 이제야 좀 알겠어... 편식과 신분의 상관관계라고 할까?”


그녀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었다.


‘편식과 신분이라... 헛소리도 작작 해야지...’


난 속으로 그녀의 말을 비웃으며 멀어져가는 그녀를 쳐다봤다. 그녀의 엉덩이는 좀 전보다도 더 탱탱하고 탄력 있어 보였다.


‘콩 때문인가...’


“콩 까고 싶으면 또 찾아와... 호호호.”


박 요리장이 뒤를 돌며 내게 말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유머가 재밌는지, 홀로 웃음을 터트렸다. 난 그런 그녀를 쳐다보며 여사장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후르릅... 츄릅...”


아침부터 메이드 둘은 바빴다. 통통한 메이드가 내 왼편에 마른 메이드가 내 오른편에 서서, 자지를 빨고 있었고 난 통통한 메이드의 젖가슴에 눌려 악몽을 꾸고 있었다.


악몽 속에서 난, 커다란 핑크색 풍선에 점점 먹히고 있었다. 그 풍선은 점점 더 커졌고 난 숨조차 쉬기 어려웠다. 이대로 죽는다는 생각이 들며 발버둥 칠까 했는데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죽을 텐데... 이렇게 죽으면 뭐 어때?’


그대로 난 핑크색 풍선에 눌렸고 그 풍선은 날 모조리 뒤덮었다. 난 저항하지 않았다.


“컥...”


통통한 메이드가 몸을 일으키자, 신선한 공기가 내 코와 입을 통해 폐 안으로 들어왔다.


“하~”


난 깊은숨을 쉬며 눈을 떴고 내 앞에는 커다란 젖가슴이 출렁이고 있었다.


“하지 말라고 말했잖아...”

아침부터 행해지고 있는 이 상황에 난 짜증이 났다.


“그래도...”


통통한 메이드가 얼버무렸고 마른 메이드는 여전히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너도.”


내가 마른 메이드의 머리를 톡톡 건들자, 그제야 놀란 눈으로 날 쳐다봤다.


“그만.”


한마디에 그녀의 얼굴이 자지에서 떨어졌다. 난 빤히 그녀의 얼굴을 쳐다봤다. 마른 메이드의 눈에선 영혼이 보이지 않았다.


‘어떤 훈련을 받으면... 이렇게까지 될 수 있을까... 돈일까? 아님 세뇌일까?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진즉에 해야 했을 의심이었다. 하지만 난 왕이라도 된 양, 우쭐한 기분에 빠져 그냥 당연하다 생각한 것이다. 당연할 리가 없지 않은가?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마른 메이드를 쳐다보고 통통한 메이드를 번갈아 쳐다봤다. 그래도 통통한 메이드의 눈에는 짙은 색기가 새겨져 있었다.


‘쟤는 그나마 적성에 맞겠네...’


“그만 해요?”


통통한 메이드가 물었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며 나가라는 손짓을 했다. 그러자, 마른 메이드가 빠르게 방을 나갔고 통통한 메이드는 아쉬운지, 꾸물거렸다. 하지만 내게서 아무런 말이 없자, 포기하고는 뒤를 돌았다.


“아 맞다. 혹시, 진주 어디 있는지 알아요?”


“네? 진주 언니요? 언니는 선생님 배정이 아닌데요...”


“배정이 아니면? 못 만나?”


“그런 건 아니지만... 저를 두고 왜 굳이... 제가 몸매도 더 좋고...”


역시, 통통한 메이드는 색기가 가득했다.


‘적성에 맞는구나...’


난 그녀의 출렁이는 젖을 보며 생각했다.


“네가 생각하는 그런 건 아니고 뭐 좀 물어볼게 있어서 그래...”


“그래요?”


통통한 메이드가 뾰로통한 표정을 하며 눈을 가늘게 떴다. 그녀가 귀엽게 느껴졌다. 왜? 이렇게 귀여운 여자가 이곳에서... 하긴 나랑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그저, 어디로도 갈 수 없는 그 어떤 바다에 빠진 것이다.


“몰라?”


“어딘가에 있겠죠... 같은 메이드라도 서열이라는 게, 있는데... 진주 언니는 서열이 높은 편이거든요... 그렇기에 언니가 담당하는 구역까지 가는 것은 꽤 실례되는 일이라...”


“그래? 담당하는 구역이 어딘데?”


“구역이라 하기보다...”


“응? 좀 전에는 구역이라며?”


“구역도... 있고 담당하는 사람도 따로 있고...”


“사장 담당이고?”


내 물음에 메이드는 시선을 이리저리 피하며 주변을 살폈다.


‘카메라가 있었지...’


“됐어, 나가봐.”


“네...”


메이드는 분명, 지금 상황이 꽤나 불편할 것이면서도 대답과는 달리, 밖으로 나갈 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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