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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힌트1

무료소설 :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607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힌트1

[무료소설] 힌트1

“아아아아!! 주인님!!”


여사장의 지시가 있었던 걸까? 통통한 메이드는 전보다 훨씬 더 적극적이었고 노골적이었다.


“주인님... 손가락이... 아아아!!”


내가 좀 더 손가락에 힘을 주자, 그녀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뱉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고 바지 안으로 그녀의 손이 들어왔다.


그녀가 손을 조몰락거리며 자지를 압박하자, 일주일 넘게 쌓여있던 좆물이 귀두까지 몰아쳤다.


“음...”


난 신음을 삼키며 스스로 바지를 내렸다. 자지가 밖으로 나오자, 자지를 잡은 손까지 놓치며 메이드가 놀란 눈을 크게 떴다.


“주인님... 자지가...”


그녀의 말대로 내가 봐도 전과는 달라 보였다. 귀두도 훨씬 커다랗게 부풀어 있었고 두께도 더 굵어진 느낌이었다.


“예전보다... 훨씬... 더 커졌어요... 어서 이걸 제 보지에...”


난 애원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며 젖꼭지를 꼬집고 비틀었고 역시, 그녀는 비명 같은 신음을 지르며, 욕실 안을 울렸다.


“하아... 하아... 주인님...”


메이드의 손이 자위하듯, 내 자지 위에서 움직였고 자지는 쿠퍼액을 한껏 쏟으며 그녀의 손을 움직이기 쉽게, 도와주고 있었다.


난 정신이 혼미해지며 쾌감에 점점 삼켜졌다.


“빨아봐.”


내가 고압적인 말투로 메이드에게 명령하자, 메이드는 한친의 망설임도 어떤 이의 제기도 하지않고 자지를 입에 넣었다. 그녀의 혀가 귀두를 감싸며 강하게 압박했고 그녀의 손은 불알을 매만지고 다른 손은 자지 기둥을 흔들었다.


“츄릅.. 츄릅...”


그녀의 혀가 귀두 주위를 빙빙 돌았고 그녀의 손은 자지를 빠르게 흔들었다. 난 쌀 것 같은 흥분이 느껴지며 기분이 좋아졌는데... 정작 정액이 나오지는 않았다. 묘하게 일정 수준의 흥분이 유지 되는 것이다. 그 간질간질함은 날 안달 나게 하고 있었지만 메이드는 자지를 빨면서도 미친 듯한 흥분이 찾아오는지, 지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 박고 흔들어 대고 있었다.


“돌아버릴 것 같아요...”


“빨기만 하고 있잖아? 근데 왜? 니가 좋아해?”


“몰라~ 자지가.. 자지가..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이.. 부풀었는데... 나 때문에 자지가 쌀 것 같아...”


난 순간, 뭔가가 떠올랐다. 그녀의 말을 종합해보면 쌀 것 같이 자지가 부풀어 올랐는데 싸지는 않는다. 그게 ‘흥분 되 미치겠다.’라고 정리할 수 있다.

그녀의 말대로 나 또한 금방이라도 좆물을 쌀 것 같은 흥분에 쌓여 있었지만 싸지는 않았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기가 아닌 진심으로 나오는 흥분이 상대방도 흥분하게 만드는 것이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내가 여자와 섹스를 할 때,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과 신음에 큰 자극을 받을 때가 있지 않은가. 이처럼 여자들도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세한 뭔가를 감지하고 있는 것이다. 즉, 좆물이 나오기 전 자지에 미묘한 변화가 있는 것이다. 난 이 감각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제발... 주인님... 츌릅.. 츄릅.. 커억.”


메이드는 자지를 빠는 것만으로는 도저히 흥분을 해소할 수 없는지, 목구멍 끝까지 자지를 쳐넣고는 오악질을 했다. 그리고 다시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때려 박았다.


“커억.”


메이드가 한 번 더 오악질을 했고.... 나도 슬슬 보지에 자지를 넣어 그녀의 반응을 알고 싶었다.


“넣어줄까?”


“아~ 네. 주인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럼, 내 질문에 대답해줘야겠어.”


“뭐든 말씀만 하세요...”


“해윤이는 어디 갔지?”


“해윤 아가씨는 여행 갔습니다.. 오늘 올 거예요.”


‘날 과외 선생으로 불러 놓고 여행을 가?’


하긴 이제와 무슨 상관이 있겠나? 여사장의 목적은 다른 곳에 있는데... 거기다 그 목적을 이미 내가 알고 있으니, 해윤이 귀찮게 내 수업을 받을 이유는 없었다. 심지어 그녀의 영어 실력은 원어민에 가까웠다.


“아아아!!”


난 알고 싶었던 정보를 얻자, 힘차게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쑤셨다.


“아아아!! 주인님!!”


“철썩. 철썩. 철썩.”


난 묵묵히 보지에 자지를 박았고 그녀는 손등에 가는 힘줄이 생길 정도로 욕조 가생이를 꽉 잡았다. 그리고 뒤돌아 날 쳐다보며 애원했다.

“싸주세요 제 보지에... 어서... 하아.. 아아아!!”


‘몇 번 휘두르지도 않았는데... 뭘 벌써 싸달라고 안달이야?’


난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아주 거칠게 박기 시작했다. 이 정도의 흥분감에 이 정도의 자극이면 분명 정액이 나와야 했는데... 정액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사정전의 쾌감은 유지되고 있었다. 난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었다.

‘이게 가능한가?’


나조차도 믿기 힘든 순간이었다. 하지만 결국, 좆물이 나왔고 그녀의 보지 안은 정액 홍수가 났다.


“주인님...”


메이드가 얼른 뒤를 돌아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러자, 뚜껑을 잊어버린 물통처럼 그녀의 보지에서 정액이 왈칵 쏟아졌다.


“후릅... 후릅... 너무 맛있어요... 찐하고...”


메이드는 짧은 시간의 섹스임에도 완전히 맛이 갔었는지, 그녀의 말투에서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난 일단 통통한 메이드부터 완전히 내 쪽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좋았어?”


“네... 오늘 주인님의 자지는 뭔가 달랐어요...”


“제대로 설명해 줄 수 있어?”


그녀는 내 질문에 고민하며 어떤 단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러다, 적절한 단어가 생각났는지, 입을 뗐다.

“아주 제대로 여문 과일에 과즙이 꽉 차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그걸 먹으려고 계속 베어 무는데... 아무리 베어도 과즙은 터지지 않고 탱탱한 거예요. 바로 벌겋게 익어있는데 말이에요. 먹고 싶어 안달이 나는 거죠. 누구든지, 그게 얼마나 맛있을지, 알고 있으니까요.... 그런 느낌이었어요.”

난 그녀의 말을 들으며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얻은 이 힌트가 여사장과의 승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고 확신했다.

“이리오세요 씻겨 드릴게요.”


메이드가 물 온도를 체크하고 자신의 옷을 벗었다. 그리고 내 몸에 물을 뿌렸다. 적당한 온도의 물이 내 몸을 적혔고 난 나른한 기분이 들었다.


“어때요? 피곤이 풀리시나요?”


그녀의 말투는 확실히 예전과는 달랐다. 훨씬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좋아요?”


그녀가 내 어깨를 주무르며 내 허벅지에 보지를 비볐다. 까슬까슬한 그녀의 보지털이 허벅지를 간지럽혔고 내 자지는 이내 다시 발기했다. 그녀의 손이 자지를 잡고 흔들자, 자지에 샤워젤이 묻으며 거품이 일었다. 그리고 그녀는 손바닥으로 귀두를 꽉 쥐었다.


“어때? 지금은?”


“네?”


“자지 말이야. 아까 얘기한 그 과즙이 가득 찬 과일 느낌이야?”


“음... 지금은 아니에요. 아까는 당장이라도 정액이 나올 것 같았어요. 그게 아주 날 흥분시켰거든요. 아직도 그 감촉이 남아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아니에요.”


“그렇구나... 고마워.”


메이드는 정성껏 내 몸을 닦아주고는 자신도 샤워를 시작했다. 난 먼저 욕실에서 나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침대에 누웠다.


‘난 뭐하고 있는가?’


도대체 난 뭐하고 있는지... 의문이었다. 뭘 위해서? 사장을 이겨 그 위에 서면? 그 다음은 뭐지? 그럼 인생의 목적이 끝나는 건가? 수많은 질문을 내게 던져 봤지만 단 하나의 질문에도 답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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