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묘한 위화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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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75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묘한 위화감1
[무료소설] 묘한 위화감1
난 연신 방아를 찧는 마른 메이드의 허리를 잡았고 통통한 메이드는 내 얼굴에 주저앉아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내 코에 비비고 있었다.
난 이제는 싸야겠다고 생각했다. 더 이상 참는 것은 건강에 나쁠 것이다. 통통한 메이드의 구멍에 혀를 넣고 뺐다를 반복하며 마른 메이드의 허리를 잡고 내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
내 허벅지와 마른 메이드의 엉덩이가 부딪히는 찰진 소리가 방안에 가득 울렸다.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움직일 필요가 없었다. 내 허리가 알아서 박고 있었기 때문이다.
“빡!!!”
강하게 마른 메이드의 보지에 자지를 처박았다.
“아아!!!”
그녀의 허스키한 신음이 터졌고 난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녀의 보지 안에 정액을 쏟아부은 것이다. 그녀의 보지와 내 자지 사이로 정액이 새어 나왔다. 그제야 뭔가 제대로 정액을 싼 기분이었다. 해윤과의 그 찝찝한 자위행위와는 다르게 시원했다. 내가 몸을 한 번 더 떨며 그녀의 보지 안에서 꿀렁거렸다. 또, 정액이 나왔고 그녀는 눈이 풀린 채, 통통한 메이드의 가슴에 몸을 기대고 있었다.
“하아~”
마른 메이드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통통한 메이드의 젖꼭지를 깨물었다.
“아~”
통통한 메이드가 신음을 터트린 후, 아직도 자지를 머금고 있는 마른 메이드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게 무엇인가 싶었다. 갑자기 내 몸 위에서 달라붙어 버린 것이다. 아직 난 자지도 빼지 못하고 있는데 말이다. 난 너무 고단했고 좀 잠을 자고 싶었다. 둘이 뭘 하든 난 눈을 감고 잠이나 잘까 했지만 통통한 메이드가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내 눈앞에서 살랑살랑 흔들며 유혹하고 있었다. 아직 좆대가리 맛을 못 본 보지라 그런지, 상큼한 비누 향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애액 냄새가 금세 비누 향을 덮어 버렸다.
난 나도 모르게 보지를 향해 입을 갖고 갔다. 딱 먹기 좋은 위치에 보지가 있었다. 통통한 메이드가 마른 메이드의 보지를 빠느라 허리를 숙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그녀의 보지를 한 입 크게 베어 먹자, 그녀는 엉덩이를 움찔하며 교태 가득한 신음을 토했다.
“주인님~”
교성에 가까운 신음이었다. 그녀의 애액은 줄줄 흘러 내 얼굴에 끈적하게 묻었다. 그때, 묘한 생각이 내 머리를 때렸다. 난생처음 경험하는 재벌 가의 집이라 당연히 이런 메이드들이 붙는다고 생각했다. 그런 비상식적인 일들도 재벌이라는 낯선 세계에서는 가능한 부분이라고 말이다. 그런 낯설고 나와 다른 세계가 내 이성을 마비시킨 것이었다. 정상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런 일들이 가능하다고? 그럴 리가 없다. 절대 그럴 리가 없지 않은가? 과외 선생으로 들어온 나에게 메이드 두 명이 붙고 재벌 딸은 내 앞에서 옷을 다 벗고 춤을 춘다? 그리고 나보고 자위를 하라고? 가슴이 커져서 발레를 그만뒀다고? 그럴싸한 얘기들이긴 하지만… 너무나 비현실적이다. 그리고 시대가 어느 땐데 종을 흔들면 내게 달려와서 내가 시키는 모든 것을 다하는 하녀가 존재한다는 말인가? 이건 뭔가 잘못된 것이다. 난 분명히 이 이상한 일들에 대해 좀 더 빠르게 의심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달콤함에 정신을 놓고 있었던 것이다.
난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통통한 메이드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이렇게 보지를 빨고 있으면 이런 의심들을 해서 뭐하냐는 생각이 들었다. 손해 보는 일도 아닌데 말이다. 보지의 달콤함이 또다시 내 이성을 어지럽히고 있었다. 그때, 벽장의 책이 움직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모든 인테리어와 장식품이 이상하게도 내 침대 쪽으로 쏠려 있었다. 메이드와의 섹스가 끝나면 조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아아! 주인님~”
내가 생각에 빠져 입을 놀리지 않았더니, 통통한 메이드가 교태를 부리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녀의 두툼한 검붉은 보지가 내 코앞에 있었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열고서 검은 보지에 감춰진 붉은 보지 속살을 핥고는 좀 더 밑으로 움직여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유린했다. 원을 그리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했고 내 코는 그녀의 보지 구멍에 박혔다. 그녀는 내 코가 무슨 자지라도 되는 양 깊게 박고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
난 본능적인 판단을 했다. 일단은 위화감을 만들지 않기로 말이다. 최대한 지금처럼 달콤함에 빠져 있는 그 모습 그대로를 보여줘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내 자지는 또다시 커져 마른 메이드의 보지를 꽉 채웠다. 자지가 딱딱해지자, 마른 메이드가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 그리고 곧,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 통통한 메이드에게 양보하는 것이었다.
자지가 빠지자, 보지 안에서 정액이 꿀렁거리며 쏟아졌고 통통한 메이드가 쏟아지는 정액을 남김없이 먹어 치웠다. 그리고 보지 안에 자지를 넣었다. 이미 애액은 충분히 흥건했기에 자석에 이끌리듯 그녀의 보지로 자지가 빨려 들어갔다. 그녀는 내게 등을 진 상태로 방아를 찧었다. 그녀의 들썩이는 엉덩이가 보였다. 그 크고 풍만한 엉덩이가 내 앞에서 넘실거리며 자지를 먹었다 뱉었다 하고 있었다.
“아아아아!”
통통한 메이드가 신음을 뱉으며 허리를 움직였고 질에 힘을 넣어 자지를 쪼여왔다. 오래 버틸 재간이 없다고 난 생각했다. 그녀의 엉덩이는 춤을 추듯, 움직였고 마른 메이드는 내 발가락을 한참 빨다가 그 위에 엉덩이를 올렸다. 그리고 발가락을 부여잡고는 보지에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아!”
난 참지 못하고 신음을 내뱉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두 번째 엉덩이에 정액을 분출했다. 아까보다는 적은 양의 좃물이 통통한 메이드 보지 안에 쏟아졌다.
“아아아아아!!”
마른 메이드도 내 발가락과 끝을 내려는 듯, 클리토리스를 대고 비비는 허리 움직임이 무척 빨라졌다.
“아아아아아앙!!”
마른 메이드도 절정을 맛봤는지, 몸을 부르르 떨며 통통한 메이드의 가슴에 몸을 기댔다.
“아아하아… 주인님… 헉… 너무 좋아요…”
통통한 메이드가 헐떡이는 숨을 주체 못 하며 내게 말했다.
“이제 다 나가 줄래? 잠을 좀 자야겠는데…”
“네?”
통통한 메이드가 아쉽다는 듯, 반문했다.
“저희도 같이 자면 안 될까요?”
“안돼, 너희들은 저녁 식사에 맞춰서 날 깨워 줘야지.”
난 그렇게 말하고 슬며시 눈을 감았다. 통통한 메이드가 물티슈로 내 자지와 배, 그리고 얼굴을 닦아주고 방 밖으로 나갔다.
난 그녀들이 나가자, 살짝 실눈을 뜨고는 방안을 살폈다. 급조된 티가 나는 방이었다. 그전까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위화감이 퍼즐 맞춰지듯,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방에 어울리지 않는 곰 인형, 탁상시계, 액자의 사진과 그림들. 모두 날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짙게 들었다.
‘감시하고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