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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손해 보는 장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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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557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손해 보는 장사3

[무료소설] 손해 보는 장사3

음란한 과외일지


손해 보는 장사3


그녀는 부끄러움을 잊은 채, 엉덩이를 자신의 두 손으로 열고 내 입에 항문을 들이댔다.


그녀의 그 음탕한 몸짓에 난 더욱 흥분했고 닳아 없앨 듯이 그녀의 항문을 핥았다. 이제 그녀는 더 이상은 안되겠는지… 애원하기 시작했다.


“오빠… 이제 제발…. 넣어줘…”


“아직이야… 좀 더.”


“제발… 그럼… 아아아하! 그럼… 애호박이라도…”


난 그녀의 부탁에 애호박을 찾았다.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조리실에 널리고 깔린 게 애호박이었다. 그중 가장 커다란 애호박 하나를 골라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애호박은 이미 자위행위 때 썼던 것인지, 껍질이 끈적했다.


“어서요.”


그녀가 칭얼대며 보챘다.


난 보지 구멍 주변에 애호박을 빙빙 돌리며 그녀의 애액을 더 묻혔다. 그리고 애호박 끝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건들자,


“아아아!! 아으으. 하아으…”


그녀가 신음을 토했다.


난 그녀의 신음에 힘입어 더욱 빠르게 애호박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그러자,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었고 곧, 자지러지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손을 뒤로 돌려 애호박을 내게 뺐었다.


그녀가 애호박을 보지에 쑤셔 넣자, 곧 애호박이 그녀의 보지를 들락날락했다.


난 그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생생하게 지켜봤다. 애호박이 보지로 들어갈 때마다 보지 끝에 매달린 그녀의 클리토리스 보였다. 아주 야한 모습이었다. 난 뭔가에 홀린 것처럼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향해 손가락을 뻗었다. 그리고 애호박을 방해하지 않게 조심하며 그곳을 문질렀다.


“아아아하. 으으으아!. 오빠!!”


그녀가 바들바들 몸을 떨며 신음을 토했고 그녀의 애액에 반들거리는 애호박은 자지처럼 그녀의 보지를 들쑤시고 있었다. 그 애호박을 보니, 난 화가 치밀어 올랐다. 겨우, 애호박 따위가 그녀를 맛 가게 만들다니…. 내 자지는 자존심이 상했다.


난 본때를 보여주기로 마음먹었다. 야채 따위가 아닌, 실제의 거대한 자지 맛을 말이다.


난 애호박으로 자신의 보지를 쉴 새 없이 쑤시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았다.


“왜?...”


그녀가 의아한지, 날 돌아봤다. 여전히 음란한 표정이었다. 난 그녀의 표정에 주체할 수 없는 뜨거움을 느꼈다. 이미 애호박이 길을 터놔선지, 그녀의 구멍은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다. 구멍에 길게 늘어진 애액이 반짝거렸다.


“퍽!”


그녀의 머리칼을 잡고 대물을 거칠게 박았다. 내가 머리칼을 끌어당기자, 그녀의 목이 뒤로 꺾이며 신음을 토했다.


“아!!”


난 그녀의 신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에 들어갔다. 기술도 전술도 없이 오직 피지컬로만 그녀의 보지를 상대했다.


“퍽! 척척척척척.”


내 허벅지가 연신 그녀의 엉덩이와 맞닿으며 살 부딪치는 소리를 냈다. 허리는 점점 빨라졌고 내가 그녀의 머리칼을 당기자, 그녀는 망아지처럼 ‘히잉’거리는 콧소리를 냈다.


“히잉.. 흐으으으… 으으으.. 아아아아!”


그녀는 내 물건이 무식하게 들이박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지…. 몸을 꼬았다. 하지만 그녀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퍽!”


“아!!”


내가 자지를 거세게 때려 박자, 그녀는 단말마의 신음을 내뱉었다. 그렇게 난 그녀를 궁지로 몰아넣었다고 생각했을 때, 그녀의 반격이 시작됐다.


내 자지 들어가는 타이밍을 정확히 계산하고 내가 들이박고 다시 물러날 때, 그녀는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헉!”


짜릿한 전율 비슷한 것이 자지 끝에서부터 불알을 타고 항문으로 이어졌다. 내가 다시 한번 깊숙이 삽입하고 물러날 때, 그녀가 다시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추가 공격도 있었다. 질을 쪼인 것이다.


“아!”


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아무리 경험이 없다고 해도… 자위의 경험은 무시할 수 없었다.


그녀에게는 오랜 시간 쌓아온 자위행위 노하우가 있었다.


그 노하우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기분이 좋을 수 있는지, 아는 것이다. 오로지 공격만 있는, 개인 팀플레이나 마찬가지였다. 그것도 당연한 것이 애호박은 말을 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요구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신의 만족만 생각하는 게, 습관처럼 자리 잡은 것이다.


하지만 이런 플레이도 파트너에 따라 엄청난 플러스 효과를 보기도 한다. 그게 바로 지금 나의 경우다.


난, 애초부터 섹스라는 것을 오로지 배려라고만 생각했다.


나의 만족보다는 파트너의 만족에 집착했고 파트너를 만족시킬 때, 가장 큰 희열을 느꼈다. 그러니 그녀와 나는 얼마나 좋은 파트너인가.


자신의 만족만을 생각하는 여자와 어떻게 하면 파트너를 만족시킬까만 고민하는 남자. 환상의 조합인 것이다.


만약 지금의 상황을 그녀가 깨닫는다면 그녀는 ‘삼합’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퍽!”


또다시, 내 자지가 깊숙하게 그녀의 보지를 찔렀다.


“하아!”


그녀는 신음을 토하고는 날 돌아봤다. 가늘게 뜬 눈으로 내 얼굴을 보고 있었다. 난 그녀의 얼굴을 보며 더욱 흥분했고 브레이크가 고장 난 폭주 기관차처럼 맹렬히 돌진했다.


“아아아아아아!!!”


그녀는 신음을 토하면서도 고개를 다시 돌리지 않았다. 그녀는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표정에 흥분한 내 모습을. 그렇게 그녀는 팀플레이도 배워가고 있었다.


이제 절정의 끝이 찾아왔다. 난 그녀의 허리를 부여잡고 그녀의 야릇한 얼굴을 보며 맹렬히 허리를 움직였다.


“파파파파파팍.”


“아아아아아. 오빵. 하하으으아!!!”


“어때 좋아? 이제 쌀 거야. 얼굴 들이대 씨발년아!”


내가 자지를 빼며 외치자, 그녀가 서둘러 몸을 틀어, 내 자지 앞에 얼굴을 갖다 댔다. 자지는 장전된 총처럼 뜨거워져 있었다.


내가 자지를 감싼 손을 앞뒤로 한번 흔들자, 그녀의 얼굴에 정액이 발사됐다. 한번 발사하자, 손을 대지 않아도 정액은 슬슬 새어 나오고 있었다.


난 그렇게 나오는 정액이 아까워 빠르게 자지를 흔들었고 꿀렁거리며 몇 번이고 그녀의 얼굴에 정액을 발사했다.


“아!!”


그녀도 얼굴에 듬뿍 묻은 정액이 좋은지, 신음을 내며 입 주변을 핥았다.


“아 맛있어.”


그렇게 그녀가 말하고는 손바닥으로 얼굴에 묻은 정액을 모아, 사기그릇에 담았다. 진짜로 양념 대신 쓸 생각인 것 같았다. 난 그녀가 훗날 세계적인 요리사가 될 거라고 확신했다. 그 도전 정신과 유연한 사고방식은 실로 훌륭한 것이다.


그녀는 정액을 다 담자, 그 자리에 실신하듯, 쓰러졌다. 난 이미 대자로 뻗어 있었고 명품 팬티가 사라져 어디 갔나 눈으로 찾으니, 저 멀리 간장 양념장에 들어가 있었다.


난 속으로 ‘에이 모르겠다. 알아서 하겠지…’ 생각하며 눈을 감았다. 그러자, 그녀가 날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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