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모녀슈터 - 5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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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소설] 모녀슈터 - 51화
결국, 미숙이 상체를 들었고 그의 위에 다리를 벌려 쪼그렸다. 그럼에도 그의 손가락은 그녀의 몸을 따라 구멍에 박혀 있었다.
“돌 것 같아...”
미숙이 그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며 그의 입을 찾았고 그의 거친 입술이 그녀를 덮쳤다.
“쭉.. 쭈욱.. 쭙...”
그들은 서로의 혀를 갈구하며 손으로는 서로의 민감한 부분을 흔들고 있었다.
“맛있어.. 자지가.. 굵어...”
미숙이 섹스를 하듯, 앞뒤로 허리를 밀었고 정 씨는 그녀가 잘 느낄 수 있게 팔에 힘을 주었다.
“미숙이 똥구멍이.. 아주 꽉 쪼여... 여기부터 먹어 볼까?”
“똥구멍이 뭐에요~ 부끄럽게...”
“아니 그럼, 똥구멍을 두고 똥구멍이라 하지, 뭐라고 불러?”
“항문이라고 하면 되잖아요...”
“그게 그거지... 이 사람... 참... 찌걱... 찌걱...”
그녀의 지적이 무안한지, 애꿎은 손가락만 움직이는 정 씨였다. 하지만 무안함에 흔든 그의 손가락이 그녀에게는 쾌 큰 쾌락으로 다가왔다.
“아아아아아!! 더 흔들어요... 쭙.. 쭈욱...”
미숙이 신음을 뱉으며 정 씨의 자지를 뿌리째 뽑을 듯 위아래로 흔들었다.
“하아... 하아.. 휴릅... 쭉... 쭈욱...”
정 씨가 그녀의 입술을 훔쳤고 미숙은 뜨거운 입김을 뱉으며 순순히 자신의 입을 내줬다. 둘의 혀가 서로를 탐하며 서로의 얼굴에 침을 칠했다.
“하아.. 하아.. 보지도 만져줘...”
정 씨가 그녀의 말을 비웃었다.
“암캐가 따로 없구나... 그런데... 지금까지 왜 이렇게 비싸게 군거야...”
“누가 제가요? 전 싼 여자예요... 자지만 있다면... 난 어디든 좋아...”
미숙은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시치미를 딱 떼는 그녀였다.
“찌걱... 찌걱...”
그의 손가락이 항문에서 나와 미숙의 보지로 들어갔다. 그녀의 구멍이 그의 손가락을 쪼였고 그는 손가락을 호미처럼 구부려 미숙의 질을 긁었다.
“아아아!! 오빠!! 다 너무 좋아!!”
“오빠? 이년 봐라...”
“왜? 오빠 싫어? 아아아아!!”
정 씨도 오빠라는 호칭이 싫지는 않은 지, 더욱 빠르게 그녀의 질을 긁었고 미숙은 그녀의 손길에 정신을 놓칠 것 같았다.
“빨아줘... 아니... 먹어줘요...”
미숙이 그에게 등을 보이며 엉덩일 치켜들었다. 그녀의 음부가 그의 얼굴에 닿았고 그녀의 입은 그의 자지를 물었다. 아주 아크로바틱한 자세였다.
“이게 돼?”
그녀의 자세에 정 씨는 놀랐고 미숙은 그의 자지를 빠느라 정신이 없었다.
“음...”
정 씨의 얼굴 바로 앞에는 미숙의 보지가 입을 벌리고 있었는데, 그 검은색의 보지가 그를 무척이나 흥분시켰다.
“보지...”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아래 입을 더욱 크게 벌렸다. 그러자, 빨간 속살이 수줍게 드러났고 달랑거리는 그녀의 진주가 큰 알갱이를 자랑하듯, 매달려 있었다.
“냄새가...”
보지가 열릴수록 그녀의 냄새는 진해졌고 그 냄새에 홀려 정 씨의 혀는 그녀의 중심부로 향했다.
“휴릅... 챱... 챱...”
그녀의 보지는 이미 홍수로 범람하고 있었기에 그의 혀가 조금만 움직여도 야한 물소리가 났다.
“물소리... 너무... 좋아..”
폴더처럼 접힌 그녀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그의 얼굴을 압박했다.
“웁.. 후르릅... 츄릅.. 츄릅.. 휴릅..”
정 씨의 입이 미친 듯이 움직이며 게걸스럽게 미숙의 보지를 먹었다. 잘 익은 수박을 맛있게 먹는 것 같은 모습이었다.
“맛있어요? 휴릅... 츄릅..”
미숙이 그의 귀두 위로 얼굴을 돌려가며 정 씨에게 물었다.
“그걸 말이라고... 천상의 맛이 따로 없구먼... 휴릅.. 츄릅.. 츄릅..”
“아아아아!! 더 먹어줘... 하나도 남기면 안 돼요...”
미숙이 간드러진 신음을 뱉으며 그의 불알을 쥐었다. 그리고 점점 고개를 쳐 박으며 목구멍 안쪽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커억.”
역시나, 오악 질을 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를 몰랐다. 미숙이 다시, 그의 자지를 목구멍까지 때려 박았다. 그리고 천천히 고개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그녀의 고갯짓에 정 씨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미숙의 보지를 핥고 그녀의 젖가슴을 쥐었다.
“물컹..”
부드러운 그녀의 가슴이 그의 손에 잡혔고 그는 그녀의 가슴을 터트릴 듯, 강하게 움켜잡았다. 그의 손가락 사이로 젖꼭지가 찌그러지며 삐져나왔고 그녀는 목구멍에 처박힌 자지를 토하면서까지 신음을 뱉었다.
“아아아아!! 너무 아파...”
“아프기만?”
그가 손가락을 붙이자,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왔던 그녀의 젖꼭지가 길게 늘어졌고 그는 손가락을 움직이며 그녀의 젖꼭지를 비볐다.
“아아아아!! 너무 좋아요!! 아앙...”
“후릅.. 츄릅.. 쭉...”
정 씨가 동시에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깊게 흡입하자, 미숙은 애간장이 녹는 쾌락을 맛 봤다.
미숙은 당장이라도 그의 자지를 보지에 때려 박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조금 더... 이렇게... 지금처럼... 이대로... 그의 혀를 느끼고 그의 자지를 빨고 싶기도 했다.
“더.. 먹어요.. 아직 많이 남았잖아...”
미숙의 보지에서 애액이 주르륵 흘렀다. 정 씨는 그녀의 애액을 맛보고 아무 미련 없이 항문으로 옮겼다. 축축하게 젖은 항문에 그가 혀를 돌리며 그곳의 맛도 봤다.
“맛있어...”
정 씨는 양 구멍의 맛이 제각각 다르지만 맛있다는 것은 매한가지라 생각했다.
“맛있죠?”
미숙이 그의 말에 기쁜 듯, 되물었고 그녀 또한 귀두에서부터 혀를 내리며 불알로 그리고 항문까지 향했다.
“쯥... 씁... 음... 하아... 냄새...”
그녀의 코가 그의 항문에 닿았고 점점 그녀의 입은 코를 밀어내며 그 자리를 차지했다. 그녀의 혀가 맛을 보듯, 그의 항문 주름 주위를 돌았다.
“음... 진한 맛이야...”
미숙이 그의 맛에 감탄했다.
“휴릅...”
미숙의 혀가 넓게 펼쳐지며 그의 항문을 덮쳤고 정 씨는 낑낑거리면서도 다리를 들며 엉덩이를 개방했다. 더 강렬한 자극을 원하는 것이다.
“츄릅.. 할짝...”
미숙은 맛있다는 듯, 그의 항문을 핥았고 곧, 혀를 곧추세워 그의 항문 안으로 파고들었다.
“츱.. 쯥...”
그녀의 혀가 그 좁은 문을 밀며 혀끝 조금이라도 집어넣으려 애썼지만 굳게 닫힌 그의 문을 혀로 열기란 불가능 같아 보였다.
결국, 미숙의 손가락이 그의 항문에 닿았고 미숙의 엷고 긴 손가락이 그 위에서 춤을 추듯, 움직였다. 그녀의 손가락이 빙빙 돌며 그의 항문을 열려 노력했지만, 손가락 한 마디 밀어 넣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찌걱...”
미숙의 손가락 반 마디가 들어갔고 그 후는 어렵지 않았다.
“찌걱.. 찌걱..”
들어간 반 마디가 한 마디가 되고 두 마디가 되고 그렇게 그의 항문 안은 꽉 차기 시작했다.
“윽!! 어디다가... 뭐 하는 거야?”
“뭘 하긴... 뭘 해요.. 애널 섹스지..”
“내 꺼에?”
“응. 왜, 싫어요? 찌걱.. 찌걱...”
미숙의 손가락이 맷돌처럼 돌아가며 그의 항문을 더욱 넓혔고 다른 손으로는 그의 넓게 퍼진 불알을 손바닥으로 감쌌다.
“하아...”
그는 그녀의 애무에 숨을 깊게 몰아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