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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모녀슈터 - 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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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성인소설: 모녀슈터 - 50화

[무료소설] 모녀슈터 - 50화

미숙은 자신의 젖꼭지에 흥분해 팬티 위로 불거진 정 씨의 자지를 세차게 주물렀다.


“자지가... 너무 차져...”

“이것도 맛있어... 어떻게 된 거지?”


와이셔츠 위로 솟은 미숙의 젖가슴을 빨며 정 씨가 감탄했다.


“뭐가 어떻게요... 맛집이니 그렇지... 그럼 나도 벗겨 먹어 볼까?”


미숙이 팬티 안에 갇혀있던 그의 자지를 해방 시켰다. 굵은 그의 자지가 자연산 송로버섯처럼 불쑥 나왔고 미숙의 손은 그의 꽉 찬 귀두를 주물렀다.


“음... 냄새가.. 너무 좋아... 훗. 여기는 벗겨 먹는 게, 더 났네...”


미숙이 귀두를 돌리던 손바닥을 내리며 그의 자지를 뽑을 듯, 위아래로 손을 움직였다.


“헉.. 하아... 손이 찰지네...”


정 씨는 이렇게 될 걸, 같이 살자고 할 때 살지 그랬냐고 묻고 싶었지만 마음속으로 삼켰다.


“장사한 지 몇 년인데... 이 정도 손맛은 있어야죠...”


“식당 하나?”


“내가 딴 막걸리 뚜껑이 몇 갠데...”


미숙이 손아귀에 힘을 주자, 그는 쌀 것만 같은 전율이 말초에서부터 올라오는 걸 느꼈다.


“윽.. 하아... 미숙이 손이 완전 병따개 수준이네.”


’손으로만 이런 느낌을? 하연의 헐렁한 보지와는 차원이 다르겠구먼...’


정 씨가 미숙의 손길에 감탄했다.


“어때요? 좋죠?”


미숙이 회오리를 만들 듯, 손을 비틀었고 그는 미숙의 머리칼을 잡고 자신의 자지로 미숙의 얼굴을 박았다. 미숙의 얼굴이 자지와 점점 가까워지며 그의 냄새가 점점 더 진하게 다가왔다.


“후릅.. 츄릅...”


자지를 문 미숙이 고개를 돌려가며 자지를 빨았고 그의 팬티 안에 손을 넣었다. 묵직한 그의 주머니가 느껴졌다.


‘불알이... 존나 묵직해... 이 안에 좆물이 가득 차 있겠지?’


미숙은 그의 불알 하나하나를 손가락으로 돌리며 그 안의 수많은 올챙이를 상상했다.


‘안 돼... 저게 다 들어오면... 임신해버려... 하지만 밖에 버리기엔 아까운걸...’


슈퍼 따위는 그녀의 머릿속에서 지워진 지 오래였다.


“츄릅.. 휴릅... 쪽... 쭈욱...”


미숙은 펌프질을 하듯, 그의 자지를 흡입했고 그의 귀두는 지금보다 더 부풀어 올랐다.


“이게 끝이 아니었어?”


미숙이 놀란 눈으로 그의 자지를 바라봤고 그런 그녀를 정 씨가 흐뭇하게 바라봤다. 왠지 그녀와 그의 골이 풀린 느낌이었다.


“여긴 어떤 맛일까?”


정 씨가 드디어 미숙의 보지를 훑었다. 레깅스 위의 계곡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이다, 그 계곡의 끝에서 멈췄다. 그리고 양옆으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 거긴... 어떻게 알고!!”


미숙의 클리토리스 위치를 정확하게 짚은 정 씨였다. 그는 레깅스에 쌓여 있는 그 보물을 손가락 감각만으로 찾아낸 것이다.


“좋아?”


“너무 좋아요.. 하아.. 하아.. 아아아아!!”


미숙이 숨 가쁘게 신음을 뱉으며 그의 자지를 목구멍 끝까지 밀어 넣었다.


“쯥... 컥... 억.. 커억...”


그녀는 몇 번의 고갯짓에 오악질을 하며 그의 자지를 토했다. 하지만 이내 다시 그의 자지를 입에 넣고 목구멍 끝까지 밀었다. 그리고 미숙의 엉덩이 뒤로 들어간 정 씨의 손은 여전히 그녀의 진주를 흔들었다.


“아아아!! 하아... 커억.”


미숙이 오악질을 하며 그의 자지를 토했다.


“더 빨아 봐...”


정 씨가 미숙의 머리칼을 잡고 우악스럽게 그녀의 얼굴을 밀었다.


“후릅... 츄릅...”


미숙은 그의 두툼한 귀두를 빨며 흔들리는 클리토리스를 느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홍수가 났어...”


애액에 축축이 젖어가는 레깅스를 정 씨가 만지며 말했다. 그의 말대로 그녀의 애액은 봇물 터지듯 터져 대홍수를 만들었고 회색 레깅스의 보지 계곡을 짙게 물들였다.


“쓰윽... 쓰윽...”


정 씨가 짙게 물든 보지 계곡을 따라 손을 움직였다. 그의 손길에 그녀는 더욱 많은 애액을 쏟았고 그는 점점 더 축축해지는 그녀의 레깅스에 더욱 흥분했다.

“레깅스라고 했나?”


“네...”


“이건 안 벗겨 먹어도 되겠어...”


“네? 아니야... 벗겨 먹어!!”


미숙이 깜짝 놀라 소리쳤다. 하지만 정 씨는 그녀를 벗기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그녀의 맨살로 파고 들어갔다.


미숙은 그의 옆에서 무릎을 꿇고 자지를 빨고 있었는데, 엉덩이가 마치 의자 팔걸이처럼 그의 옆에 솟아 있었다. 물론, 자세가 자세이다 보니, 레깅스 끝을 잡고 내리기만 해도 엉덩이는 쉽게 까일 것이다. 하지만 정 씨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


“음... 하아... 넌 빨기나 해... 잔말하지 말고...”


허리 밴드 사이로 정 씨가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의 두툼한 손가락이 엉덩이골을 탔다. 엉덩이골은 땀으로 가득해 촉촉했고 미숙의 항문은 축축한 늪지처럼 물기로 가득했다. 그 늪지가 마음에 들었는지, 손가락이 멈췄다. 그리고 곧, 항문을 누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 후릅... 츄릅...”


미숙은 터져 나오는 신음을 뱉으면서도 그의 귀두에서 입을 떼는 법이 없었다.


“무슨 맛이야?”


“네? 무슨 말이죠?”


“내 손가락 맛 말이야...”


정 씨의 굵은 손가락이 항문을 밀었다. 축축하게 젖은 항문은 그의 손과 마찰하며 입을 벌렸고 그의 손가락 한 마디가 미숙의 항문 안으로 들어갔다.


“헉!! 아아아!! 찢어져...”


“맛이 어때?”


“맛있어...”


항문을 치고 오는 그의 손가락에 미숙은 묘한 자극을 받았고 그 자극을 고스란히 그에게 돌려 주고 싶었다.


“휴릅... 츄르릅...”


미숙의 혀가 그의 요도를 후볐다. 그의 쿠퍼 액이 혀끝에 묻었고 그녀는 그 맛을 음미하며 더욱, 세차게 혀를 흔들었다.


“챱.. 챱.. 챱..”


쿠퍼 액에 흥건히 젖은 그의 귀두를 손에 받은 샘물을 마시듯, 미숙이 할짝댔다.


“아.. 하아...”


정 씨가 숨을 크게 쉬며 미숙의 항문 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미숙의 항문이 그의 두터운 손가락에 점점 더 입을 벌렸지만 밀고 들어오는 손가락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며 힘겨워했다.


“찌걱.. 찌걱... 찌걱..”


심지어 그의 손가락은 직선으로 들어오는 게, 아니었다. 원을 그리기도 했고 양옆을 밀기도 했다.


“아아아아!!”


고통인지 쾌락인지 모를 느낌에 미숙은 신음을 뱉었다. 뭐가 됐든 강렬한 자극인 것만은 확실한 것이다.


“하아...”


정 씨가 큰 숨을 쉬었다. 미숙이 항문에 적응했는지, 엉덩이를 흔들며 그의 손가락을 자극하는 것이다. 결국, 레깅스를 내리지 않겠다던 정 씨의 다짐은 수포가 되었다.


“척...”


정 씨가 레깅스를 내리자, 그녀의 하얀 엉덩이가 모습을 보였고 달콤한 살냄새와 깊은 곳의 짙은 냄새가 시간차를 두고 정 씨의 코를 자극했다.


“음... 찌걱... 찌걱...”


한결 편해진 그의 손가락이 사정없이 그녀의 항문을 찔렀고 그녀의 엉덩이도 이제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위아래로 움직이고 원을 그리고 앞뒤로 찔러 댔다. 그녀의 움직임에 그의 손가락은 갈대처럼 흔들렸다.

“휴릅.. 츄릅... 웁... 찌걱... 쯥...”


미숙의 플레이는 대단한 거였다. 자지를 빨면서도 엉덩이를 흔드는 것. 이게 말은 쉬워 보이지만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 마치, 농구와 축구를 동시에 플레이하는 거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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