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형수 - 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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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881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형수 - 21화
[무료소설] 형수 21화
그와 그녀는 오랜만에 엄청나게 뜨거운 섹스를 나눴다.
그녀도 그도 서로를 잊지 못했다는 건 두 사람의 섹스를 통해 얼마든지 확인을 할 수 있었다.
“대련님...나 씻고 자고 싶어...”
“어...형수...샤워하고 자...내 옆에서...내가 밤새 지켜줄 테니 염려 말고...”
“응...알았어. 역시 우리 대련님이 최고라니깐...”
그녀는 그와 섹스를 나누고는 몸에 달라붙은 땀과 그의 자지에서 뿜어 낸 끈적거린 좆물을 닦기 위해 샤워기를 틀었다.
다 씻은 그녀는 먼저 침대에 올라가 누웠다.
그 역시 몸을 닦기 위해 샤워기의 물을 틀었다.
샤워기로 자지를 닦는데 놈이 웃는 것처럼 보였다.
“새끼...너도 오래간만에 형수 맛보니까 좋지?.... 나도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너 형수 보지 맛 안 보고 살수 있냐...?”
그러자 그의 자지가 답을 하는 지 벌떡거렸다.
금방 그녀에게 박혀서는 수없이 들락거렸는데… 벌써 그의 자지는 반응을 해오기 시작했다.
당장이라도 그녀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그녀가 피곤 한 듯 보였기에 그는 조금 더 참기로 하였다.
몸을 다 씻은 그 역시 침대로 올라가 그녀를 품에 안았다.
제 자지가 반응을 또 하고 있다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 그는 조심히 움직였다.
“형수...냄새 좋다. 금방 닦았으니 뭐 바른 것도 아닌데...왜 이렇게 냄새가 좋아...”
“좋긴...대련님도 냄새 좋아...우리 대련님 냄새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니까...”
그녀의 말에 자칫 그는 제 형 냄새는 안 좋았냐고 실언을 할 뻔하였다.
제 형이 경쟁상대가 되어 버리자 그는 짜증이 나고 화도 났다.
그 마음을 억누르며 그는 그녀를 제 품 속 더 깊숙이 안아버렸다.
그러고 얼마 뒤, 그녀와 그는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천둥소리가 나는 바람에 그가 눈을 떴다.
자지에서 엄청난 물이 쏟아져 나와 버렸을 때 함께 그친 줄 알았던 천둥이 또 다시 소리를 질러대던 순간 그는 잠에서 깨어났고 동시에 그의 자지도 함께 깨어났다.
그의 자지는 몇 시간 휴식을 취하더니 결국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어찌나 힘이 좋은지 그 자신도 통제를 할 수 없었다.
더구나 그녀가 옆에 누워 있는 걸 보니 그의 자지는 더 날뛰기 시작했다.
그는 좀 자중을 시킬 마음으로 팬티 위로 손을 올려 놓고서는 아이를 달래는 것 마냥 제 자지를 다독였다.
그런데 그의 마음과는 달리 그의 자지는 그럴수록 더욱 대가리를 위로 쳐 올리기 시작했다.
고개를 돌려보니 그녀는 이미 깊이 잠이 들어 있었다.
“좀 자라 새끼야...아...요 자지 놈아... 자지야....자라 어? 아...새끼 너는 잠도 안 자냐....”
그는 다시 팬티 위에 손을 올리고는 제 자지를 다독거렸다.
하지만 그럴수록 자지는 더 성질을 낼 뿐이었다.
그는 몸을 돌려 누웠다.
그녀를 보고 누워 있자니 자지가 더욱 반응을 하는 것 같아서였다.
그녀를 보지 않으면 괜찮으려나 했지만 그게 또 아니었다.
등 뒤에 그녀가 누워 있는 걸 뻔히 알기에 그의 자지는 가만히 있지를 못했다.
“아...씨...넌 그렇게 형수가 좋냐...”
그는 벌떡 솟아오른 제 자지를 다독거리면서 혼자 중얼거렸다.
그러자 자지는 한번 더 불끈 솟아오르면서 그렇다고 답을 해왔다.
스스로가 너무 웃긴 나머지 그는 혼자 숨죽여 실실 웃고 있는데 그녀가 뒤돌아 서더니 그의 허리를 손으로 안았다.
“우리 대련님...안 자고 뭐해...왜 잠이 안 와...”
“그러는 형수는 왜 안자고? 잘 자더니 나 때문에 깬 거야....”
“아니....대련님 때문이 아니라...그냥 잠이 사실은 안 왔어...조금 자다 아까 일어났어...천둥소리가 들려서 말이야....”
“나도 그랬어....푹 자 형수...”
“그냥 자라고?... 대련님은 그냥 잘 수가 있어? 지금 잠이 와?”
“어? .... 아니 안 온다니까...”
그녀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결국 그의 자지는 그녀의 손에 잡혀 버렸다.
그녀는 제 손을 그의 팬티 위에 올려 놓더니 마구 문지르기 시작했다.
“좋아..? 대련님 좋지?”
“어...좋아...너무 좋아...미칠 것 같애...”
“더 세게 해줄까?”
“어...좀 더 세게...”
그녀는 손에 힘을 주고는 그의 팬티 위에서 거칠게 손을 문질렀다.
그녀의 손길에 그의 자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끝없이 솟아 올라버렸다.
그녀는 그의 자지를 팬티 위에서 마구 문지르더니 팬티를 아래로 내려버렸다.
그의 자지가 밖으로 드러나자 그녀는 맨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아.....좋아....형수가 맨살을 만져주니까...이 놈이 더 좋아해...”
“히히히히...대련님이 좋아하니까...나도 좋아....새벽이라 그런가 우리 대련님 힘이 더 넘치는 것 같아...맞지?”
“어....정말...나 힘이 넘치는 중이야...”
그녀는 그의 자지를 손에 잡고 위 아래로 흔들었다가 소중한 물건이라도 되는 듯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아....아...형수 나 미쳐버리겠어...너무 좋아... 아...형수...아....”
그녀가 그의 등으로 더 바짝 붙자 따뜻한 온기가 그대로 그의 몸에 전달 되었다.
그녀는 손으로 그의 자지와 불알을 계속 문질렀다.
그는 그녀의 손길을 느끼며 제 허벅지에 걸쳐진 팬티를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무릎에 걸린 팬티를 한쪽 다리로 내리더니 결국 모두 벗어 던져 버렸다.
그리고는 돌아서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잠깐의 침묵이 두 사람 사이에 내려앉았다.
그러고는 두 사람은 다시 딥키스를 시작하였다.
그는 제 입을 최대한 그녀의 입 속에 깊이 박고는 그녀의 혀를 마구 안으로 빨아들였다.
그녀는 그가 자신의 혀를 깊이 빨아들일 때가 가장 좋았다.
그녀 역시 딥키스를 하는 내내 온 정성을 다해 그의 혀를 자신의 입 속으로 빨아들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혀를 자신들의 입 속으로 더욱 깊숙이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음....음....음.....음....”
그가 그녀의 혀를 제 입 속으로 깊이 빨아들이니 그녀는 입을 벌리지 못해 그저 신음만 지를 뿐이었다.
계속해서 신음을 흘리던 그녀의 입에서 어느 순간 한 층 더 커진 신음을 내 뱉었다.
“아....음.....아아아대련님...아...나 이거 너무 좋아...아아...우리 대련님 손가락은 너무 하단 말이야...아아아아...음....”
그의 손가락이 제 보지 속을 헤집고 다니자 그녀는 막 키스를 끝낸 입으로 연신 신음을 내뱉었다.
그는 그녀의 신음을 들으며 기절 할 것 같은 황홀경을 맛보았다.
그는 그녀의 흥분하는 얼굴을 보면서 제 손가락을 보지 속으로 조금 더 넣었다.
그러고는 부드럽게 움직였다.
“아....음....아....아....”
그녀의 신음이 천둥소리가 맞먹을 정도로 커질 때까지 그는 계속해서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속에서 부드럽게 움직였다.
그러자 그녀는 천둥보다 더 크게 신음을 내질렀다.
그의 자지 역시 바위처럼 단단해 져서는 더는 아무리 재우려고 해봐도 소용이 없을 지경이 되었다.
그는 그녀의 보지 속에서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빼냈다.
그러고는 그녀의 빨통에 입을 가져가 이번에는 빨통을 빨아 먹기 시작했다.
탄성을 내지르는 그녀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녀는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어서 움직일 때랑 빨통을 빨 때랑 신음소리가 제각각 이었고, 덕분에 그는 더욱 흥분할 수 있었다.
그는 그녀의 빨통을 빨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몸에 올라탔다.
그녀의 두 다리는 이미 벌어져 있었다.
그는 그녀의 빨통을 빨다가 다시 그녀와 딥키스를 나눴다.
그러는 동안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연스레 박혀 들어갔다.
그녀 보지 속에서 나온 물은 그의 자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푹-하고 자지가 박혀 버리자 그녀는 또 흥분하기 시작했다.
“음.....아...대련님...”
그는 그녀의 보지 속에 다시 한 번 자지를 깊이 박으며 그녀의 흥분한 얼굴을 쳐다보았다.
예쁜 얼굴에 흥분이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제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박은 채로 힘을 주었다.
불끈 힘이 들어간 자지가 그녀를 자극했고, 그녀는 그의 어깨를 콱 움켜 쥐고서는 신음을 마구 질렀다.
그녀의 손톱이 그의 어깨에 깊이 박힌 채 흔적을 길게 새겨내려 갔다.
“아...대련님...아....아...나 어뜩해...진짜....너무 좋단 말이야...”
그는 그녀의 흥분하는 표정을 보면서 허리를 최대한 크게 움직이며, 제 자지가 최대한 멀리서 그녀의 보지 가장 깊은 곳에 다다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했다.
그의 한층 더 현란해 진 섹스 기술에 그녀는 정신을 차리기 힘들었다.
그는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쳐 놓고서는 제 자지를 흠씬 그녀의 보지에 박아댔다.
보지와 자지가 만났다는 걸 알리는 듯 질퍽거리는 소리가 듣기 좋게 방 안 가득 울려 퍼졌다.
그도 그녀도 너무나 좋아하는 소리였다.
그는 힘을 조절해가며 그 소리를 만끽했다.
그녀도 어느 새 그 소리에 중독되어 그 소리를 즐기며 제 몸을 뜨겁게 달구었다.
“아...앗....음.....아.. 대련님...대련님... 이상해...내가 너무 이상해...”
“왜.....”
“마치 하늘로 몸이 붕 떠버리는 것 같애...왜 그렇지..너무 좋아....아...대련님...”
“정말이야...하...우리 형수 나 정말 미치게 만들어 버리는 거야...형수...아....”
그녀는 처음 겪어보는 느낌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말로만 들어본 오르가즘이었다.
남편과의 섹스에서도 그리고 선남과의 섹스에서도 느껴본 적 없는 생경한 느낌이었다.
그 역시 그녀가 그런 느낌을 받고 있다는 건 처음 알게 되었다.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낀 이상 저를 절대 버릴 수 없겠다는 생각에 신이 난 그는 자지를 더욱 힘껏 박아댔다.
그러자 그녀는 고개를 막 저어 대며 소리를 마구 지르며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 쥐고는 마구 잡아 당겼다.
그는 그녀의 다를 자신의 목에 조금 더 바짝 붙이고는 쪼그리고 앉듯 자세를 취했다.
그녀의 보지 속으로 더 깊이 자지를 넣고 싶은 생각때문이었다.
그가 앉은 자세로 제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하자 그녀는 몸을 비틀어 대면서 마구 신음을 질렀다.
“아...아...아...아...아아아..대련님...대련님...”
“퍽퍽퍽퍽...”
퍽퍽 소리를 내다가 마치 박수를 치는 것처럼 두 사람의 살이 부딪치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짝짝짝짝....퍽퍽퍽퍽....”
그의 자지와 그녀의 보지가 마찰이 되면서 내는 소리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자지 끝에서 엄청난 쾌감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는 자지에 엄청난 전기가 찌르르 전달 되는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그녀 역시 오르가즘에 도달하며 침대를 손으로 틀어 쥐고서는 신음을 질러댔다.
“아.....대련님....대련님...나 너무 좋아....”
그는 더욱 힘껏 그녀의 보지 속에 제 자지를 박았다.
그도 그녀도 이제 절대 떨어질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