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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소설] 모녀슈터 - 46화

입 밖으로 나온 미숙의 혀를 마치, 자지 빨 듯, 김 씨가 빨았다. 그의 빨림에 미숙은 더욱 혀에 힘을 주며 꼿꼿이 세웠고 김 씨는 자지를 빠는 게, 정말 이런 느낌일까? 하고 생각했다.

“후르릅.. 츄릅... 쩝.. 쭉...”

그녀의 혀를 빠는 김 씨의 혀 놀림은 무척 능숙했다. 그리고 그가 손을 뻗쳤다.

“하아... 이제 내꺼 먹으려고??”

그의 손이 미숙의 트레이닝 하의를 내렸다. 반쯤 내려가자, 트레이닝 가랑이를 발로 밟아 완전히 몸 밖으로 떨궜다.

미숙의 몸에서 바지가 떨어져 나가자, 그녀의 보지 향이 그윽하게 올라왔다.

“냄새... 너무 좋아... 찌걱.. 찌걱...”

김 씨의 거친 손가락이 미숙의 보지를 후볐다.

“아아아아!!! 먹을 거야?!!”

“찌걱.. 찌걱...”

미숙의 물음에도 김 씨는 묵묵부답이었고 오로지 손가락을 흔드는 행위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미숙이 그에게 깔린 몸을 들썩이며 가슴을 들이밀며 허리를 활처럼 꺾었다.

“츄릅... 휴릅.. 찌걱.. 찌걱...”

들이민 그녀의 젖가슴에 입을 대고는 브래지어를 밑으로 내렸다. 브래지어가 미숙의 젖가슴 밑에 끼자, 그녀의 젖가슴이 더욱 봉긋하게 올라왔다.

“음...”

김 씨는 음식을 음미하듯, 그녀의 젖꼭지에 코를 대고는 향을 맡았다.

“아.. 살내가... 달콤해... 휴릅...”

“아아아!!”

그의 혀가 미숙의 젖꼭지를 흔들자, 미숙은 꽤나 요란한 신음을 뱉었다. 분명 이 소리는 우성의 귀에도 들어갔을 것이다.

‘뭐야? 하는 거야?’

우성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고 결국, 문고리를 돌렸다.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그의 행동은 굉장히 소극적이었다.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반짝이는 그의 눈동자만이 보였다.

‘음... 안 보여..’

우성의 시야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미숙의 발뿐이었다.

“아아아아!!”

미숙이 발가락을 오므리며 신음을 뱉었고 질펀하게 빨아대는 소리가 들렸다. 우성은 그 소리와 미숙의 오므린 발가락에 빳빳하게 자지가 솟았고 그 자지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아.. 하아... 아줌마...”

우성의 손이 더욱 빨라졌고 김 씨의 손가락도 빨라졌다.

“찌걱.. 찌걱...”

김 씨의 손가락이 움직일수록 미숙의 애액이 질펀하게 쏟아졌고 물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챱... 챱... 챱...”

“죽을 것 같아.. 하아...”

미숙이 울부짖었고 김 씨의 손가락은 더욱 빨라졌다.

“어서...”

미숙이 발바닥으로 땅을 짚으며 무릎을 세웠다.

우성의 시야에는 미숙의 세워진 종아리와 땅을 짚은 발밖에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그는 그녀가 지금 어떤 자세인지 알 수 있었고 그녀의 표정이 어떨지 상상이 됐다.

‘삽입까지...’

우성의 머릿속에는 눈이 풀려 애원하는 미숙의 얼굴이 그려졌다.

“씨발...”

우성은 미친 듯, 자지를 흔들었고 결국 좆물을 싸고 말았다. 나무문에 걸쭉한 그의 정액이 묻었고 정액은 천천히 밑으로 흘렀다.

“아아아아!! 잠깐만.... 막 들어 오면 나 죽어... 천천.. 헉!!! 죽어!!”

김 씨는 그녀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법이 없었다.

“철퍽!”

살과 살이 닿는 소리가 커다랗게 거실을 울렸다. 그리고 그보다 더 큰 신음이 뒤따랐다.

“아아아아!!”

미숙은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리며 그의 자지를 빼려고 했다.

“너무 커... 찢어졌어...”

미숙이 생각한 대로 보지가 찢어지지는 않았지만 그 직전까지 간 것은 분명했다.

“그럼... 미숙이 한 번 더...”

“한 번 더?”

미숙의 동공이 커지며 그의 자지를 기다렸다.

“퍽!!”

김 씨의 말대로 한 번 더 강하게 자지가 들어왔고 미숙은 보지에 불이 붙은 것 같은 뜨거움을 느꼈다.

“죽어!!”

미숙이 맥없이 처졌고 김 씨는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찌걱... 찌걱...”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위로하듯, 부드럽게 흔들었다.

“더... 넣어줘...”

김 씨가 미숙을 신경 쓴다고 귀두 정도로만 미숙의 보지를 흔들었는데... 이제와서 미숙은 그의 대물을 원하는 거였다.

“다?”

“다. 윽!”

미숙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의 자지가 뿌리째 들어왔고 미숙은 완전히 맛이 간 표정으로 그의 눈을 바라봤다. 미숙의 눈은 애원하고 있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든, 무조건 때려 박아줘요... 쌀 때까지...”

“정말?”

“정말. 아아아!!! 안 돼... 너무 아파!!”

김 씨가 거센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정말이야.. 나 죽어!! 어서 빼줘!!”

미숙은 고통에 몸부림쳤다. 하지만 그는 그녀와의 약속대로 자지를 빼지 않았고 더 거세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아아아!! 보지가...”

“보지가?”

“.....”

“찢어져?”

“하아... 아아아... 찢어져...”

“퍽!! 철퍽!! 파파파파박!!”

그의 자지는 브레이크가 고장 나버린 폭주 기관차처럼 멈출 줄 몰랐고 말로는 그만하라고 외쳐대는 미숙이었지만 어느새 허벅지를 들어 발목을 그의 어깨에 올렸다. 보지로 통하는 하이웨이가 열린 것이다.

“하아... 너무 깊숙해... 어디까지... 들어오는 거야...”

“퍽!! 퍽!!”

그의 허리가 매섭게 움직이며 김 씨도 미숙도 저 끝으로 향하고 있었다.

“박기가 너무 좋아...”

김 씨가 미숙의 허벅지를 가슴으로 눌렀고 그의 허벅지가 그녀의 둔부에 밀착됐다.

“철썩!! 철썩!!”

“안 돼!! 그만 와!!”

미숙이 몸을 더욱 접히며 외쳤다. 그녀의 말은 ‘그만’이 아니라 ‘더.. 더..’를 외치는 것 마냥, 목말라 있었다.

“미숙이 뒤로 돌아볼래?”

김 씨의 말에 미숙은 재빨리 그의 자지를 뽑고는 그의 자지를 쳐다봤다. 엄청난 크기였다. 그리고 위압적이었다.

“뚝.. 뚝..”

자지 끝에 매달린 애액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미숙은 그 모습에 절로 군침을 삼켰고 그의 자지를 먹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쉽사리 먹을 수 없었다. 목구멍을 쑤셔왔던 고통이 아직 생생하게 남아 있었기 때문이었다.

‘저걸.. 먹어야 하나?’

미숙이 자지를 보며 고민에 빠져 있었고 김 씨는 어서 빨리 먹으라는 듯, 자지를 내밀었다.

“맛있을까?”

“먹어봐야 알지.”

“아까도 먹었잖아... 분명 맛있는 맛이었어... 후릅... 츄릅...”

미숙이 입을 크게 벌려 김 씨의 자지를 먹었고 그녀의 손은 그의 커다란 자지를 흔들었다.

“하아.. 하아...”

김 씨는 눈을 감고 허리를 내민 채, 미숙의 혀를 느꼈다. 그 뜨거운 혀가 자지를 감싸는데, 욕정에 눈이 먼 미숙의 표정이 눈에 선하게 그려졌다. 눈을 뜨고 볼 필요도 없었다. 분명, 풀린 눈으로 입 주변에 침을 가득 묻힌 채, 혀를 날름거리고 있을 테니까....

“날름.. 휴룹.. 후르릅...”

그녀의 혀가 귀두를 돌리고 흡입했다. 마치 풍선에 바람을 가득 채우듯, 그의 피를 펌프질하는 것 같았다.

“더 커졌어...”

그녀의 노력이 헛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그의 자지는 좀 전의 크기보다 더욱 커지고 단단해졌다.

“이걸 어떻게 넣지?”

미숙이 그의 자지를 잡은 손을 놓지 않은 채, 고무줄을 넘듯, 자지를 잡은 손을 넘자, 금세 뒤치기 자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