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모녀슈터 - 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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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31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성인소설: 모녀슈터 - 31화
[무료소설] 모녀슈터 - 31화
“후릅... 할짝.. 할짝..”
그가 여름의 꼭지를 입 안 가득 넣고 들이마신 후, 혀로 꼭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여름은 그가 꼭지를 흔드는 게, 무척이나 감미롭다고 생각했다. 우성처럼 어린아이의 솜씨가 아니었다. 그리고 덥수룩하게 자란 그의 수염이 젖무덤을 간지럽히는 것도 좋았다. 그리고 그는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그의 수염에 여름의 아기 같은 피부가 벌겋게 달아올랐고 결국 그의 수염과 여름의 아래 수염이 만났다. 수염이 엉키며 까슬까슬한 소리를 냈고 야들야들한 그녀의 보지 살이 수염에 긁혔다.
“아아아아!! 너무 좋아!!”
여름이 소리를 지르며 보지를 벌렸고 그의 얼굴을 통째로 먹으려는 것처럼 들이댔다.
“꿀꺽.”
남자는 참을 수 없는 식욕을 느끼며 할 수만 있다면 그녀의 보지를 모조리 삼키고 싶었다.
“모조리... 다 먹고 싶어...”
남자의 입이 크게 벌어졌고 보지를 덮쳤다. 하지만 결국 먹힌 건 그녀가 아니라 그였다.
“후릅..”
남자의 혀가 그녀의 보지를 핥고 깊숙한 곳을 찌르는 동안에도 여름의 보지는 그의 입을 덮고 그의 코에 클리토리스를 문댔다. 남자는 “달랑달랑.”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아아아아!!!”
진주가 흔들리자, 여름은 미친 듯이 신음을 뱉었다. 그리고 그의 손이 위로 올라왔다. 그는 “물컹”하는 느낌을 느끼며 여름의 젖을 주물렀다. 그의 손가락 사이사이로 여름의 젖살이 삐져나왔고 그는 손바닥에 닿은 여름의 꼭지를 느끼며 거세게 그녀의 젖을 문질렀다.
“하아... 오빠... 우리 할까?”
여름이 교태를 부렸고 남자는 여름의 간드러진 목소리에 맛이 갈 것만 같았다.
“하아... 아... 이건 얼만데?”
남자가 여름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두 개로 비비며 물었다.
“아까...하아... 다 냈잖아...”
여름의 말이 끝나는 순간, 그의 얼굴이 여름의 젖을 물었고 그의 자지가 여름의 보지로 들어왔다.
“헉!!!”
여름이 단말마의 신음을 토하며 그를 돌아봤지만 그의 표정을 볼 수는 없었다. 그는 여름의 거대한 젖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고개를 들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아.. 하아...”
여름은 꿈틀대는 그의 허리와 들썩이는 그의 엉덩이를 눈으로 좇았다. 허리와 엉덩이 속도가 너무 늦었다. 그는 젖가슴에 온통 집중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넣은 이유가 없었다.
“더.. 빨리... 너무 느려...”
여름의 요구에 남자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움직임은 소극적이었고 여름은 그보다 훨씬 빠른 피스톤 운동을 원하고 있었다.
“느려...”
결국, 참다못한 여름이 그를 잡고는 옆으로 굴렀다. 그 둘의 자세는 또다시 바뀌었다. 이번에는 여름이 그의 위에 있었다.
“꽉.”
여름이 그의 자지를 잡고는 위아래로 몇 번 흔들었다. 애액과 쿠퍼 액에 도배 된 그의 자지가 여름의 손안에서 미끄러졌고 그의 귀두가 여름의 손가락 사이로 비벼질 때면 어김없이 그의 자지가 움찔했다.
“하아... 아...”
남자가 거친 숨을 뱉으며 여름의 젖을 찾았고 봉긋하게 솟은 그녀의 젖을 향해 손을 뻗었다.
“아아아!!”
여름은 그의 손길에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그의 자지를 보지에 넣었다.
“아아!!!”
보지에 그의 단단한 자지가 들어왔다. 마치 막대기를 보지에 넣는 느낌이라고 여름은 생각했다.
“아아.. 좆 대가리가... 너무 딱딱해...”
사실 그의 자지는 그렇게 거대한 크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무척이나 딱딱하긴 했다.
“돌덩이 같아... 하아...”
여름이 뜨거운 신음을 뱉었다. 하지만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그의 자지는 여름의 보지에 꽉 찬 느낌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도 그는 여름의 젖가슴에만 집착하고 있었다.
“커다란... 젖... 너무 부드러워... 빨통을 갖고 싶어...”
그가 여름의 젖가슴을 오른쪽으로 돌렸다. 그러자, 여름도 그의 손길 방향과 똑같이 오른쪽으로 허리를 돌렸다.
“아아아!!”
여름의 허리 돌림에 드디어 그가 보지에 집중하며 허리를 살짝 들었고 여름은 고정된 그의 자지를 마치 손잡이라고 생각하는지, 보지로 그의 자지를 물고서 거침없이 허리를 돌렸다.
“아아아아!!!”
여름이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터트렸고 원을 그리던 그녀의 보지는 이제 앞뒤로 움직였다. 앞으로 밀릴 때마다, 그녀의 진주가 그의 살결에 비벼지며 쾌감을 더했다.
“내.. 클리토리스가... 비벼져... 하아.. 아아아!!!”
여름은 끝내 참지 못하고 방아를 찧기 시작했고 남자도 그녀의 리듬에 맞춰 허리를 들어 올렸다.
“철썩... 철썩... 철썩...”
서로의 살이 부딪히는 듣기 좋은 소리가 났고 그 위로 둘의 신음이 더해졌다.
“보지가... 너무... 황홀해... 자지가 다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아... 하아...”
남자가 소리치며 여름의 젖가슴을 다시 만졌고 그가 왼쪽으로 여름의 젖가슴을 돌리자, 여름의 허리도 왼쪽으로 돌아갔다.
“하아... 하아... 헉!!”
남자도 이제는 참을 수 없는지, 여름의 엉덩이를 잡고는 자지와 보지 사이에 공간을 만들었고 매우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파파파파파박!!!”
그의 자지는 작지만 딱딱했고 작지만 매우 거셌다.
“더.. 더... 아아아아아!!! 더 박아줘!!”
여름이 미친 듯이 소리쳤고 그는 그녀의 말에 답이라도 하듯, 허리를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아아아아아!!”
여름은 완전히 힘을 잃고 상체를 그에게 눕혔고 그럼에도 그의 피스톤 운동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하아... 보지를...”
그가 점점 속도를 줄이며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문지르자, 이번에는 여름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의 가슴에 자신의 가슴을 비비며 엉덩이를 들고는 그의 귀두를 문 채, 엉덩이를 흔들었다.
“찌걱.. 찌걱.. 찌걱..”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안에서 비벼졌고 그는 이제 좆물이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
‘젖을 잡고 뒤치기를 하고 싶어...’
그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몸은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았다. 그녀의 보지 움직임이 너무 훌륭해 자세를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가 없는 것이었다.
“뒤치기...”
남자가 나지막하게 말을 꺼냈지만... 여름은 그의 말을 무시하며 점점 높이 엉덩이를 들었다.
“철썩... 철썩... 철썩...”
여름의 보지가 강하게 아래로 내리꽂으며 그의 자지를 뿌리째 먹었고 질 앞쪽으로 문지르며 자지를 뽑았다. 이 패턴이 점점 속도를 붙였고 질 안쪽으로 자지를 뽑을 때면 농도 높은 애액이 나오며 그의 배에 튀겼다.
“아아아아!!!”
그도 이제는 싸고 싶은지, 뒤치기라는 단어는 입속에서도 머릿속에서도 들어간 지 오래였고 오로지 그녀의 방아에 자지를 맡기고 있었다.
“파파파파박!!”
하지만 그녀의 방아 찧기에만 맡기기에는 조금 모자란 감이 있었다. 그는 이제 싸고 싶은 것이다.
그의 허리가 그녀의 보지를 위로 밀어 왔고 결국, 그는 걸쭉한 정액을 그녀의 보지 안에 사정하고 말았다. 막상 사정이 끝나니... 남자는 질 내에 사정한 게, 여간 걸리는 게 아니었다.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
“어머... 어떡해.. 그건 값도 안정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