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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모녀슈터 - 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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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404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모녀슈터 - 29화

[무료소설] 모녀슈터 - 29화

여름이 그의 주문에 냉장고를 여는데 하필이면 가장 밑바닥 칸에 콜라가 있었다. 여름이 허리를 숙였다.


“그리고...”


수염이 덥수룩한 남자가 추가 주문을 하려다, 여름의 뒤태에 말을 잇지 못했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팬티 라인이 보였고 더 깊숙한 곳에 보지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기 때문이었다.


“네?”


여름이 그 자세 그대로 얼굴만 돌려 그를 쳐다봤다. 멜빵끈에 눌린 여름의 젖이 옆구리로 튀어나올 듯, 넓게 퍼져 있었다.

“아니요... 그것만 주세요...”


남자는 말문이 막혔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 이런 젊은 여자가 슈퍼를 하고 있을 줄이야... 누군들 생각했겠는가? 곧, 여름이 콜라를 들고나왔다.


남자는 여름의 매끄럽게 빠진 허벅지와 넓은 바지통 안으로 보이는 허연 속살에 넋을 잃었다. 그리고 도끼가 찍힌 린넨 바지 중앙이 눈에 들어왔다.


“천오백 원이요.”


여름이 테이블에 무심하게 콜라를 올려놓았다.


“네?”


“천오백 원이요.”


“카드 돼요?”


“카드?”


여름이 눈을 가늘게 뜨며 그를 쳐다봤다.


“잠깐만요...”


그가 주머니를 뒤지더니, 지갑을 꺼냈다. 그리고 만 원짜리 하나를 꺼냈다. 여름이 돈을 받고는 슈퍼로 들어갔고 남자는 콜라를 단숨에 들이켰다. 여름이 잔돈을 들고 다시 돌아왔을 때, 남자는 이미 콜라를 다 마신 후였다.


“콜라 하나 더요.”


“네...”


냉장고 앞에서 여름이 쪼그려 앉았다. 그녀의 엉덩이가 바지를 터트릴 듯이 내려앉았고 그 하트 모양 엉덩이 사이로 그녀의 두툼한 보지 살이 고양이 코처럼 달랑였다. 남자는 마른침을 삼켰고 그의 자지는 커지기 시작했다.


“여기요.”


여름이 테이블에 콜라를 올렸고 그는 또다시, 단번에 들이마셨다.

“목이 많이 타셨나 봐요?”


두 병의 콜라를 연속해서 원샷 하는 그의 모습이 신기한 여름이었다.


“한 병 더요.”


그는 트림이 나오는 것을 겨우 참으며 여름에게 말했다.


“또?”


여름이 놀라 그에게 물었다.


“하나 더요.”


남자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여름에게 말했다.

‘세 병쯤이야...’


그녀의 엉덩이를 보기 위해서라면 세 병의 콜라를 마시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가 생각했다.


여름은 그의 의도대로 냉장고 앞에서 또다시, 허리를 숙였고 그는 숨을 죽이며 그녀의 허벅지를 바라봤다.

냉장고 깊숙한 곳에 위치한 콜라를 잡기 위해 여름이 팔을 뻗었고 그 여파로 멜빵바지 끈이 당겨졌다.


“헉...”


남자는 당겨진 바지가 만들어낸 광경에 숨이 턱 하고 막혔다. 얼굴로 예쁜 아가씨가 저렇게까지 조심성이 없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 의심은 착각으로 변해갔다.


‘일부러?’


그가 홀로 착각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여름은 콜라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고 그녀가 노력하면 할수록 멜빵바지는 그녀의 보지를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미친놈...’


여름이 순간, 냉장고 유리에 비친 그의 얼굴을 바라봤다. 고개를 밑으로 내려가면서까지 그는 여름의 엉덩이를 쫓고 있었다. 여름은 서둘러 손을 뒤로해 자신의 둔부와 음부를 가렸다.


“여기요.”


여름이 기분 나쁜 듯, 테이블에 콜라를 올렸다.


“고맙습니다.”


남자가 여름에게 인사했고 여름은 대꾸도 없이 슈퍼 안으로 들어갔다.


“저기!!”


“네?”


“사진 좀 찍어도 돼요?”


“사진이요? 그게....”


여름이 답이 있기도 전에 남자가 사진기를 꺼내는데... 초심자가 보더라도 꽤나 전문적으로 보이는 장비였다.


“사진작가세요?”


여름은 그의 장비를 보자, 그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그의 사진에 미숙의 소원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여름은 생각했다.

“아니요... 그런 건 아니고 취미요, 취미... 그리고 촬영한 사진들 제 계정에 올려도 될까요?”


여름은 취미라는 그의 말에 잠깐이나마 기대했었던 자신의 작은 꿈을 다시 고이 접어야 했다.


“아... 취미?.. 그래요. 찍으세요... 올리고 싶으신데 올리고요...”


여름이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꼬며 말했다.


“찰칵.”


여름의 대답하기 무섭게 그는 사진기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고 사진기 렌즈는 주변의 풍경보다는 여름을 향했다.


“콜라 한 병 더 주세요.”


그가 주문했고 여름은 다시 냉장고 앞으로 향했다. 이번에는 꽤나 조심하며 콜라를 꺼냈지만 그럼에도 그 작은 옷은 그녀의 몸매를 모두 가릴 수 없었다. 여전히 풍만한 엉덩이와 두툼한 보지 살이 펼쳐졌고 그는 더욱 빠르게 셔터를 눌러댔다.


여름은 분명 그가 자신의 은밀한 곳을 찍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뒤만 돌았다 하면 어김없이 셔터 소리가 들렸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여름은 이상하게도 셔터 소리가 들릴수록 뭔가 뜨겁게 타오르는 기분을 깊숙한 곳에서 느꼈다.


분명, 그의 시선이 자신을 쫓을 때는 혐오감까지 들었는데... 사진기가 쫓는다 생각하니, 불 화산처럼 뜨겁게 몸이 달아오르는 것이었다.

“여기요.”


여름이 네 병째 콜라를 그의 테이블에 올리고 다시, 슈퍼 안으로 향하는 순간, 셔터 소리가 들렸다.


‘음... 어딜 찍고 있는 거야?’


여름은 그의 사진기를 의식하게 되었고 몸을 뒤로 돌릴 때마다, 오히려 더 과감하게 행동하기 시작했다.


“찰칵.”


셔터 소리가 들리자, 여름은 양손으로 멜빵을 당겼다. 그녀가 멜빵을 당기자, 바지가 올라가며 그녀의 음부와 충돌했고 마치 음각이 새겨지듯, 그녀의 음부 모양이 바지 위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와 동시에 여러 번의 셔터 소리가 들렸다. 여름은 자신의 몸이 달아오르고 있는 것을 또 한 번 느꼈고 좀 더 과한 포즈를 취하기로 했다. 예정에도 없던 냉장고 청소였다.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들며 냉장고 곳곳을 닦는데... 그녀의 뒤태가 노골적으로 드러났고 남자는 뷰파인더를 통해 그녀의 하나하나를 담았다. 남자 또한 이미 뜨거워진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연신 셔터를 눌러 댔다. 그는 이제 여름의 눈치를 보지도 않았다. 이미 여름의 몸동작에서 그녀 자신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여름의 무릎이 점점 옆으로 벌어지며 통 넓은 바지 사이로 그녀의 속살이 보였고 그녀는 허리를 숙인 채, 냉장고 청소에 여념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그 노골적인 움직임에도 셔터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저기... 바쁘신 것 같아서...”


남자가 어느새 여름의 뒤에 딱 붙어 있는 것이었다.


“네?”


“저기... 제가 꺼낼게요...”


남자의 손이 여름의 어깨를 타고 냉장고 안으로 들어갔고 그의 손은 냉장고 끝에 진열된 캔 맥주로 향했다. 그의 입김이 여름의 귓불을 간지럽혔고 이미 달아오른 여름의 몸이 그의 입김에 반응했다.


“삼천 원이요...”


“삼천 원이요? 너무 비싼데요... 그럼 이건...”


남자가 집었던 캔 맥주를 내려놓고 반대쪽으로 손을 움직여 박카스를 들었다.


“그건 이천 원...”


여름은 거친 남자의 숨을 느끼며 젖꼭지가 팽팽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래요? 그럼 이건...”


남자가 가장 안쪽에 놓여 있는 캔 커피를 향해 손을 뻗으며 여름과 밀착하자, 그의 발기된 자지가 여름의 은밀한 부분에 닿고 말았다. 하지만 남자는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며 여전히 꾸물대며 냉장고를 뒤졌고 여름은 가쁜 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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