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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형수 - 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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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성인소설: 형수 - 17화

[무료소설] 형수 17화

그는 한참 동안 그녀가 떠난 빈 모텔 방에 앉아 있었다.


그녀가 이렇게 그냥 떠나 버리다니… 그의 마음 한 곳이 허전해졌다.


대체 그녀는 어디로 갔을까… 그녀와 나누었던 섹스를 떠올렸다.


서로에게 너무나 좋았던 섹스였다.


그녀의 입 속으로 들어갔던 자신의 자지는 늘 힘이 넘쳤고, 자신의 자지를 먹는 그녀의 보지 또한 좋아하고 있었다는 걸 그는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운명은 잔인했고, 두 사람은 결국 이렇게 헤어지게 되었다.


그는 모텔을 나와 선남의 가게로 향하였다.


가는 길 내내 마음이 더욱 허전해졌다.


이제는 선남과도 관계가 애매해 졌으니 가게도 그만둬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는 그였다.


선남의 가게에 도착하자 마자 어떤 사람이 그에게 다가왔다.


“누구세요?”


“저기 차 키 주세요.”


“차 키를 달라고요?”


“예. 이제 주셔야 하는데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는 차 키를 건네면서 선남이 이제 그녀가 떠난 걸 알고는 자신에게 차 키를 달라고 했구나 싶은 생각을 했다.


그는 그 사람에게 물었다.


“그동안 일 한 거는요?”


“그건 저는 몰라요. 알아서 해결하셔야죠…….”


“아니…. 아…. 알았어요.”


차갑게 대꾸하는 그 사람에게 더 뭐라 할 수 없었던 그는 선남이 있는 병원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병원으로 가려고 하니 아까 그 사람에게 차를 준 게 생각이 난 그는 결국 걸어서 병원을 가야만 했다.


그녀를 잃은 생각에 하염없이 걷다 보니 어느 새 병원에 도착했다.


그는 병원으로 들어가 선남이 입원해 있던 병실로 들어갔다.


그런데 선남은 보이지 않고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침대를 정리하고 있었다.


“아니. 여기 있던 사람은요?”


“아……. 그분은 퇴원하셨는데요……? 진즉에….”


“진즉…. 이요?”


사람들의 말에 그는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놀랐다.


그 때 한 간호사가 그가 있는 병실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혹시 누구 아니냐며 그의 이름을 불렀다.


“예. 그런데요…….”


“이거……. 드리라고 하던데요.”


간호사가 그에게 건넨 건 선남이 전해 달라고 한 일당이었다.


“그래도 양심은 있었네……. 그럼 뭐해 형수도 떠나고 없는데…. 그런데 왜 내 얼굴도 안 보고…. 뭐야 그럼 둘이 같이 떠나 버렸다는 거야? 하…. 젠장…….”


그는 간호사가 건네 주는 것을 받아 들고는 투덜거리며 병원 밖으로 나왔다.


그는 집으로 들어가기 전 술을 진탕 마시고 들어갔다.


집은 절간처럼 고요했다.


그녀의 체취가 남겨져 있기라도 한 것처럼 그는 코를 킁킁거리며 그녀의 체취를 찾아다녔다.


하지만 그녀가 떠난 자리에는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았다.


그녀가 완전히 떠났음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형수 보고 싶다….”


그는 방으로 들어 가 벌러덩 누웠다.


천장을 보니 그녀의 얼굴이 나타났다.


그녀가 씰룩 거리며 엉덩이를 흔들던 모습이 그의 눈앞에 아른거렸다.


“아…. 형수 보고 싶어……. 진짜 너무 보고 싶어……. 형수 빨통을 이제는 못 빠는 거야?”


그는 자신의 손을 바지 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지금 자신의 손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그녀의 손이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손이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의 자지는 이내 하늘로 치솟아 오르며 빳빳해졌다.


그는 자신의 손으로 자지를 잡고 흔들어댔다.


하지만 그녀가 입술로 해주던 때와는 너무 달랐기에 그는 만족스러움을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하던 자위를 그만 두고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하늘은 어느 덧 캄캄해 져 있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한참을 떠돌다가 그가 간 곳은 다름 아닌 선남의 가게였다.


선남의 가게 안에서는 작은 불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 같았으면 그냥 지나쳐 버리고 말았을 정도의 작은 불빛이었지만, 한동안 그곳에서 일을 했던 그는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그 불을 켜기 위해선 사람이 안에 있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뭐야……. 나한테 그만두라고 해 두고서는…. 하기야…. 자기 가게니 뭐….”


중얼거리며 다시 집으로 가려던 그는 다시 선남의 가게로 향했다.


조심스럽게 다가간 선남의 가게에서는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소리가 아주 작게 들려왔다.


그는 그 소리를 듣고자 귀를 바짝 창에 대고는 들어 보려고 애를 썼다.


“아……. 악…. 악……. 너무 좋아……. 악…….”


안에서는 격렬한 신음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더욱 귀를 창에 바짝 밀착시켰다.


가게 안에서는 그녀의 신음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그는 처음에 자신의 귀를 의심했지만, 다시 들어보아도 그녀의 신음 소리가 맞는 듯 했다.


창문은 온통 검은 시트지로 붙어 있었기에 안을 보는 것은 무리였다.


그는 고개를 숙여 지난 번 그가 우편물이 올 때 안에서 살짝 밖을 내다보려고 살짝 뜯은 곳을 찾아내었다.


“설마…. 형수가…. 여기서 그러겠어? 아냐…. 이건 분명 형수 목소리야….”


그는 조심스럽게 틈이 난 곳으로 눈을 집중했다.


가게 안 희미한 불빛 아래 그녀의 빨통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는 하늘로 올랐다 내렸다 하며 선남의 자지를 그대로 먹고 있었다.


‘아주 미쳤구먼. 친남매끼리….’


라고,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선남은 그녀의 빨통을 입에 대고 쪽쪽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는 그거에 맞춰 신음을 잔뜩 질러댔다.


“아……. 악…. 악…. 앗…. 너무 좋아…. 아…. 아….”


선남은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뒤로 몸을 돌려 뒤치기를 시도했다.


선남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깊이 박혀 들어갔다.


그가 지켜 본 바로는 선남도 만만치 않게 섹스 기술이 좋은 듯 했다.


“창문을 두드릴까? 아냐…. 그건 너무 치사해……. 아니지 그렇다고 이대로 둘을 내버려두는 것도 아니지…. 둘은 분명 친남매인데 말이야…….”


그는 주먹을 올려 창문을 두드릴까 하다가 조금 더 그녀와 선남이 섹스를 즐기는 모습을 지켜 보기로 했다.


왠지 다시는 보지 못할 모습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윽…….”


어느새 그의 손은 바지 속으로 들어간 상태였다.


그는 그녀의 보지 속에 선남의 단단한 자지가 박힐 때마다 자신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자신의 몸이 선남의 몸이 된 것처럼 그는 허리까지 흔들어댔다.


“앗…. 악…. 하…. 악…….”


“퍽퍽퍽…. 쩍쩍…….”


가만 보니 선남의 뒤치기 기술은 그 자신보다 더 뛰어난 것 같았다.


그러자 참을 수 없는 화가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치밀어 올라왔다.


“아…. 악…. 앗….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자기야….”


“자기야? 지금 자기야라고 했냐?”


그녀는 선남을 자기야 라고 부르며 애타게 그를 찾았다.


그녀의 신음을 들으며 그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하지만 섹스를 즐기는 동안은 자신의 동생이라도 그렇게 부를 수 있지라고 생각하며 그는 자신의 자지를 더욱 후려 대기 시작했다.


제 손에 붙들린 그의 자지는 선남이 그녀의 보지를 박아댈 때마다 더 빠르게 움직였다.


어차피 이제 다시는 그녀의 보지를 만질 수도, 자지를 박을 수도 없는 처지라는 걸 그 스스로 인정해야만 했다.


“아…. 나 쌀 거 같애…….”


그러는 사이 선남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쌀 거 같다며 소리를 질렀다.


그 소리를 들으며 그 역시 작게 소리를 질러 보았다.


“아…. 나 쌀 거 같애…….”


선남의 자지에서 좆물이 터져 나옴과 동시에 그의 자지에서도 폭포와 같은 좆물이 거침없이 튀어 나왔다.


선남의 가게 외벽에는 그의 좆물이 그대로 새겨져 버렸다.


“아…. 아…. 아…. 악…….”


선남은 마지막으로 절규를 하며 좆물을 쏟아내며 그녀의 보지 속에서 허우적거렸다.


그녀의 얼굴에는 선남과의 만족스러운 섹스가 피어 올랐다.


“나랑 할 때보다 더 좋아하네…. 젠장……. 친동생이 그렇게 좋아 형수?”


그는 그녀의 표정을 벽에 걸린 거울을 통해 쳐다 보았다.


그는 좆물이 묻은 자지를 그냥 팬티로 덮어 버렸다.


찝찝했지만 지금 그에게 찝찝한 건 마음이었다.


그는 두 사람을 보고 싶지 않았다.


축 처진 그는 집으로 들어가 모든 게 다 싫다는 듯 그대로 잠에 빠져들었다.


“야. 너 이제 가게 안 나가냐....”


“아. 안 나간다니까…….”


아득히 들려오는 엄마의 호통에 그는 잠에서 깨어났다.


그러나 엄마의 목소리는 꿈결에 그가 들은 헛소리에 불과했다.


이미 엄마는 밖으로 나가 집에 없는지 오래였다.


그는 허탈감에 일어나서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선남의 가게로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어젯밤 그녀와 선남이 그 짓을 하는 걸 생생하게 목격했으니 그녀가 최소한 아직은 그곳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게로 가니 선남은 없었다.


선남 대신 어제 그를 보았던 사람이 앉아 있었다.


“저기 선남이 형은…….”


“누구 전 주인?”


“예? 전 주인이요?”


“그래요. 전 주인…. 아, 여기 지금은 내가 주인이야. 어젯밤까지만 쓴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아, 밤에 무슨 짓을 했는지……. 아무튼…….”


“아….”


선남은 그새 가게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떠난 뒤였다.


그는 그러한 사실에 뭔가 한 대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


그가 허탈한 마음으로 뒤돌아 서는데 그 사람이 그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둘이 같이 떠났어요. 여자 알죠? 왜 병원 왔다 갔다 하던 여자 말이야.”


“예. 그랬겠죠……. 둘이 친남매인데요. 어딜 가도 같이 갔겠죠…. 그럼….”


당연한 사실을 알려주는 그 사람에게 그는 고개를 숙여 꾸벅 인사를 하고 다시 고개를 들었다.


그 순간 그 사람이 또 다시 소리를 질렀다.


이번에는 그에게 엄청나게 충격을 주기 충분했다.


“친남매는 무슨…. 아 몰랐어? 두 사람 친남매 아니야……. 이런…….”


그는 집으로 돌아 가서야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가 들은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다.


그동안 그의 형이 잘못을 할 때마다 그녀는 돈을 요구했고, 그럴 때마다 형은 돈을 그녀에게 모두 바치듯 주었다고 했다.


때문에 그동안 그의 형이 벌었던 모든 돈은 그녀에게 있었으며, 형이 쫓아낸 줄 알았던 그녀는 그때 아이들을 다른 곳으로 보내 놓고는 형에게 찾아오라고 윽박질렀다고 했다.


그의 형이 아이들을 찾으러 간 동안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그는 자신이 들은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하……. 씨팔…….”


충격이 컸던 그는 그 이후 좆을 웬만해서는 잘 세울 수 없었다.


“대련님…. 대련님…….”


그럼에도 그녀의 목소리는 아련하게 떠오르며 그의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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