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고 불러줄래? (우리 아들 많이 쌌네!!) 4화
무료소설 엄마라고 불러줄래?: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108회 작성일소설 읽기 : 엄마라고 불러줄래? (우리 아들 많이 쌌네!!) 4화
몇 번 얕게 들락거리던 그녀의 손가락이 깊숙이 들어오자 난 머릿속이 어질어질해졌다. 그리고 그 속을 획획 휘졌던 손가락이 빠져나가면서 바닥을 지탱하던 나의 팔에도 점차 힘이 빠져 나갔다.
“아! 아! 아!”
내 항문을 빠져 나온 그녀의 손이 육봉에 걸려 있는 팬티마저 밑으로 까 내렸을 때 이미 나는 또 다른 손놀림을 기대하고 있었다.
여전히 미끈거리는 손바닥으로 내 육봉을 살포시 쥐자 나는 이성을 거의 상실해 돌아버릴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대로 그녀를 강간이라도 해 버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으읍! 으으으… 어머니! 후우욱!”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그녀의 손놀림이 격렬하지만 섬세하게, 섬세하지만 노골적인 손놀림이 시작되었다.
내가 여전히 두 손과 두 발로 엎드린 채로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마치 젖소의 젖을 짜는 모습으로 내 살기둥을 쥐고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쥐어짜듯 훑어 내리고 있었다.
“준호야… 엄마가… 이렇게 해주니까… 좋아? 준호 물건이… 생각보다 크네. 이렇게 굵다니!”
그녀의 손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었다.
“탁탁!”
살과 살이 맞부딪치는 소리가 크게 울리기 시작했다.
“아아아… 후우우! 엄마! 으윽으윽! 엄마!”
이러다 곧 사정할 것만 같았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녀의 손길은 거기까지였다.
“준호야. 일어나봐.”
나는 후들거리는 다리를 겨우 지탱하면서 일어섰다. 난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어찌 할 바를 모르며 어정쩡하게 섰다.
몹시 흥분이 된 시뻘겋게 달아오른 육봉은 저 혼자 껄떡대고 있었다. 이런 상황을 예상치도 못했던 내가 소스라치게 놀란 것은 그녀의 다음 행동이었다.
그녀는 변기 뚜껑을 내리고 앉아 가랑이 속에 끼워 넣었던 치마를 풀어서 아예 둘둘 말아 허리까지 끌어 올렸다.
“우웁!”
내 눈이 휘둥그레진 것은 다름 아닌 치마가 올라간 그 속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이었기 때문이었다.
황당해진 나는 입을 벌린 채, 그녀의 행동을 주시했다.
“애들 아빠는 지방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나는 섹스를 해본 지 오래됐어. 젊은 준호의 물건을 만지다보니까… 밑구멍이 근질근질 거리네.”
그러나 나는 그런 그녀의 노골적인 말에도 상황판단이 되질 않았다. 나영이가 자신의 친딸이 아니어도 우리가 애인사이인 것을 모를 리가 없는 그녀의 그런 행동을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았다. 변태가 아니라면 이런 짓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때 변기 뚜껑 위에 앉은 그녀가 가랑이를 활짝 벌렸다. 정갈하게 자란 음모 아래로 그녀의 질구가 스르르 벌어졌다. 곧이어 그녀가 손가락으로 음순을 젖히면서 질구 안쪽의 붉은 속살이 까발려져 내 눈에 여실히 드러나고 있었다.
“꼴깍!”
또다시 걸쭉한 침 한 덩어리가 목구멍을 타고 넘어갔다. 길게 항문 바로 위까지 쪽 째진 질구 위에 박힌 음핵을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면서 스스로를 애무하던 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흐으으으… 주, 준호야… 이리로 와봐. 자세히 보고 싶으면… 으으음.”
그것은 거역할 수 없는 음성이었다. 난 자석에 순식간에 끌려가는 물체처럼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런 자세로 여기가 제대로 보이겠어? 엎드려서 와봐.”
나는 다시 욕실의 타일 바닥을 개처럼 엎드려 기어가 그녀에게 다가갔다. 바로 눈앞에 그녀의 질구멍이 확대된 듯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었다.
“아아아! 준호가… 보고 있으니까… 더 흥분이 돼. 흐으윽!”
가운데 손가락이 젖은 질구 속을 들락거리면서 그녀는 신음을 토해냈다. 나도 그 구멍 속에 손가락을 넣고 싶어 미칠 것만 같았다.
“흐으응… 준호야… 엄마의 이 질퍽거리는 구멍에 넣고 싶지? 그렇지?”
손가락이 빠져나간 그녀의 질구멍은 맑은 음수가 가득 고여 있었고, 나는 그것을 뚫어지게 쳐다보느라 대답조차 할 수 없었다.
“준호야.”
나는 고개를 들었다.
“여기다 넣어보고 싶지?”
나는 고개를 세차게 끄덕거렸다.
“그럼 나하고 약속해.”
나는 그녀의 입술을 쳐다보았다.
“너와 나영이는 재수를 하고 있잖니. 지금 한참 공부할 시기야. 대학에 들어가기만 하면 너희들의 교제를 허락할 게. 그리고… 나영이는 내가 알기론 남자와 아직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말 그대로 처녀야.”
그녀의 말을 듣던 나는 깜짝 놀랐다. 언제나 가벼워 보이던 그녀가 처녀인 줄은 정말 몰랐다.
“네 나이 때면 시도 때도 없이 하고 싶겠지. 준호, 네가 원하면 언제든지 이 엄마가 대줄게. 나영이만은 건들지 마. 그건 대학 가고 나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야. 약속할 수 있겠어?”
나영이를 따먹는 것은 나중 문제였다.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그녀의 밑구멍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나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러자 그녀가 내 머리를 두 손으로 쥐고 자신의 음부에 바짝 밀착시켰다.
음수로 질퍽한 음부가 내 입술에 닿으면서 나는 혀를 길게 내밀었다. 그리고 곧장 질 속으로 혀를 세차게 들이밀었다.
“흐윽!”
단 한 번의 세찬 혀질에 그녀가 하복부를 파르르 떨었다. 달콤한 음수의 맛을 느끼면서 나는 본격적으로 질 속을 혀로 공략했다.
“흐으으윽! 하아아아아! 주, 준호야! 어으윽!”
내 머리를 부여잡은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질구 속을 혀로 후벼 파던 나는 입술사이로 음핵을 끼워 넣고, 다시 혀로 그 음핵을 돌려가며 줄기차게 애무했다.
“주, 준호… 너… 흐으으윽!”
“할짝할짝!”
난 음핵을 혀로 애무하면서 그녀의 질 속으로 손가락을 삽입했다. 말랑말랑한 속살이 내 손가락을 휘어 감았고, 뜨거운 늪 같이 질퍽거리는 그곳은 나를 강력한 빨판처럼 나를 흡입하고 있었다. 입술 사이에 끼워진 음핵을 잡아당겼다 놓기를 반복하자 그녀는 거의 까무러치는 듯 했다.
“으으으… 하아아아… 주, 준호야… 엄마… 미치겠어… 이제 넣어줘… 그 굵은 육봉으로… 가득 채워줘! 빨리!”
그렇지 않아도 이젠 내가 버틸 재간이 없었다. 난 흥분으로 겉물이 귀두 끝에 맺혀있는 육봉을 쥐고 그녀의 공알에 대고 비볐다.
“흐윽!…그렇게… 엄마를… 애태우면… 못써! 제발!”
그녀는 앉은 채로 두 다리로 내 엉덩이를 단단히 감고 두 팔로는 내 목덜미를 껴안았다.
“쑤욱!”
미끄덩거리듯이 내 육봉이 질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으으윽!”
“허으윽!”
두 사람의 입에서 달짝지근한 신음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마치 기둥 대가리 끝이 불에 덴 것처럼 화끈거렸다. 쫄깃쫄깃하고 빡빡한 마찰감을 느끼면서 나는 피스톤 운동에 서서히 박차를 가했다.
“뽀옥! 뿌우욱! 뿍뿍! 뿌작뿌작!”
그녀의 구멍은 육봉이 끊어질 듯 좁았고, 난 그 좁은 구멍 속 깊이 뿌리까지 들이밀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황홀한 쾌감에 몸을 떨면서 나는 그녀의 혀를 빨아 당겼다.
“욱욱! 웁웁!… 흐으음!… 조, 좋아! 하아아… 우리 아들!… 더 세게 박아봐! 흐윽!”
섹스를 오랫동안 참았던 탓인지 그녀는 마구 교성을 내질렀다. 섹스만큼은 정말 화끈한 여자였다. 헐떡거리며 내 혀를 빨던 그녀는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리면서 내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기 시작했다.
“어으! 아, 아파요! 헉헉!”
고통스러우면서도 젖꼭지가 빨리는 쾌감에 나 또한 참을 수 없는 지경에 다다랐다.
“아으으윽! 주, 준호야 엄마라고 불러 줘! 어서! 오를 것 같아! 아아아아아.”
“우욱! 아! 어, 엄마… 나, 나올 것 같아… 엄마! 헉헉!”
그녀의 노골적이고 음탕한 신음소리를 듣고 있자니 마치 근친상간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고여 있던 내 정액덩어리들이 순식간에 기둥 대가리 끝으로 몰리면서 나는 그녀를 꽉 껴안았다.
“흐윽! 나, 나와요! 아으으윽!”
나는 비명을 지르며 그녀의 상체에 엎드렸고, 그녀도 내 세찬 정액 덩어리들을 고스란히 질속으로 받아들이면서 온 몸을 부르르 떨며 오르가즘을 만끽했다.
“어휴! 우리 아들 싸기도 많이 쌌네. 호호.”
내가 그녀의 몸 위에서 떨어져 거친 숨을 고르고 있는데, 그녀의 벌어진 음부 속에서 내가 토해낸 많은 양의 정액들이 왈칵왈칵 거꾸로 역류해서 흘러나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