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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불러줄래? (으으~~ 좋아요, 어머니!!) 3화

무료소설 엄마라고 불러줄래?: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981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엄마라고 불러줄래? (으으~~ 좋아요, 어머니!!) 3화


대충 눈어림으로도 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내가 평상시에 꿈꿔왔던 엄마의 외모 그대로여서 몹시 흥분이 되었던 탓이었다. 나는 흥분한 것도 모자라 가슴까지 울렁울렁 거렸다.

 

“내가 나영이한테 얘기했어요. 남자친구 생기면 꼭 집으로 데리고 와서 인사를 시키고 만나라고요. 기분 나쁘지 않죠?”

 

나는 고개를 끄덕였지만 기분이 좀 씁쓸했다. 엄마의 관심이이 정도라면 나영이를 따먹는 것은 쉽지가 않을 것 같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인사를 했으니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이렇게 예쁜 나영이의 엄마를 자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굳이 싫다는 나를 식사를 대접한다고 해서 저녁때까지 그 집에 눌러앉게 되었는데, 밥을 먹는 내내 나는 부담스러운 눈길을 느껴야 했다.

 

내가 고개를 푹 숙이고 밥을 먹고 있는데, 어느 틈엔가 쳐다보면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에 어쩔 줄을 몰랐다.

 

그렇게 불편하게 저녁을 먹는 중에 때를 마쳐 집으로 들어온 나영이의 언니까지 자리를 같이하자 세 명의 여자들 틈에서 나는 부담감을 떨칠 수가 없었다.

 

“네가 나영이 남자친구라고?”

 

“네.”

 

수저로 밥을 떠 넣다 그녀의 질문에 대답을 했지만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를 들어가는지 구분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나, 나영이 언니인 은숙이라고 해. 착하게 생겼네. 앞으로 잘 좀 부탁할게.”

 

“네… 에.”

 

전에 나영이에게 얼핏 들은 적이 있었다. 은숙이는 나영이보다 두 살이 더 많았다고 했는데 오히려 엄마를 빼다 박은 것은 그녀였다.

 

풋풋하면서도 생기발랄한 그녀 또한 엄마처럼 대단한 미인이었다. 아무리 강심장이라고 해도 두 미녀가 바로 앞에 마주하자 입맛이 당길 리가 없었다.

 

나는 내 옆에 앉아 수다를 떠는 나영이를 의식하며 두 사람의 미모에 넋이 빠져 밥을 먹는 둥 마는 둥하다 수저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나영이 엄마의 요구대로 내 연락처를 주고 그 집을 나섰다.

 

그로부터 정확히 일주일 후였다. 날이 너무 더워 공부고 뭐고 집에서 할 일 없이 뒹굴고 있던 나는 나영이 엄마의 전화를 받았다.

 

저녁을 먹으러 집으로 놀러 오라는 거였다. 그리고 나영이에게는 놀래게 해 줄 작정이니 모른 척하고 집으로 오라는 것이었다.

 

난 잠시 망설였다. 일전에 저녁을 먹으면서 느꼈던 부담감을 생각하면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내 머릿속엔 그녀의 예쁜 얼굴과 단아한 몸매가 떠올랐다.

 

그러자 그녀의 얼굴을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가 치밀어 올랐고, 나는 이참에 나영이의 엄마와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을 나섰다.

 

내가 가졌던 부담감과는 달리 나영이의 집에 도착해 지낸 두어 시간 동안, 그녀의 엄마는 내게 너무나도 살갑게 대해주어 나는 내 집에서 지내는 것처럼 편하게 지낼 수가 있었다.

 

약간 도도해 보이는 얼굴이었지만 그녀는 굉장히 친절한 여자였다. 냉커피를 놓고 거실에서 마주 앉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갈 수가 있었다.

 

“그, 그럼… 나영이가 친딸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녀와 대화를 나누던 중 내가 놀래서 물었다.

 

“응. 내가 은숙일 데리고 나영이 아버지와 재혼한 거야. 그렇지만 나영이는 내 친딸과 다름없어. 나영이도 나를 친엄마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때도 봤겠지만 다른 집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화목하고 또 서로를 신뢰하고… 믿고 있거든.”

 

내가 보기에도 모녀들 사이가 마치 우정을 나누는 친한 친구사이 같았다.

 

“애들이 좀 늦네. 날도 더운데… 준호는 시원하게 샤워 좀 하지.”

 

“아, 괘, 괜찮습니다.”

 

“아냐. 에어컨을 켜놔도 이렇게 끈적끈적한데 시원하게 찬물로 샤워를 해. 난 저녁 준비할 테니까.”

 

“그, 그럼 그럴까요? 아줌마.”

 

내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아까부터 아줌마, 아줌마 참 듣기 그러네. 난 전부터 그 호칭이 귀에 거슬리더라고. 왠지 낯설어. 나영이 친구면 나에게도 아들과 다름없는데.”

 

“죄, 죄송합니다. 이제부터는 어머니라고 부르겠습니다.”

 

어머니라는 호칭을 쓰자 그녀는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그 환한 웃음에 나는 오금이 저릴 것만 같았다. 예쁜 얼굴에 퍼지는 미소가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소녀 같았다.

 

“아들이 없어서 그런지… 준호가 어머니라고 부르니까 기분이 좋아지네. 호호호.”

 

거실에 그녀를 남겨두고 욕실로 들어간 나는 땀으로 범벅인 옷을 하나씩 벗어던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팬티를 벗어던지려는 그때였다. 순간, 욕실 문이 스르르 열리고 있었다.

 

“아직 안 씻고 있네. 나 들어가도 괜찮지?”

 

팬티 바람으로 서 있던 나는 약간 당황스러웠다. 욕실 밖에 나를 쳐다보는 그녀의 시선이 내 하체 중심부를 훑듯이 지나갔다.

 

아무 대답도 못하고 있는데 그녀가 욕실 안으로 성큼 들어왔다.

 

“뭘 그렇게 놀래? 호호. 엎드려 봐.”

 

그녀는 내 앞을 가로질러 샤워 부스에 걸려 있는 샤워기를 뽑아 들었다.

 

“내가 시원하게 등목 해줄게. 엎드려봐.”

 

난 판단이 잘 서질 않았다. 그렇게 주춤거리며 내가 서있자 그녀는 치맛단을 손으로 훌훌 말아 올리며, 물에 젖지 않도록 가랑이 사이에 말아 끼웠다.

 

치맛단이 말아 올라가면서 드러나는 그녀의 귀엽고 앙증맞은 다리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하얀 허벅지 살이 눈에 들어오자 난 조금씩 흥분이 되는 내 자신의 모습을 들키기 싫어 욕실 바닥에 두 손바닥을 짚고 재빨리 엎드렸다.

 

“흐흣!”

 

곧이어 차갑고 세찬 물줄기가 등줄기에 쏟아졌고 놀란 내가 움찔거렸다.

 

“찰싹!”

 

“이까짓 게 뭐가 차갑다고 그래? 남자가. 깔깔.”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찬물이 등에 익을 때부터 나는 내 등을 쓸어내리고 문지르는 그녀의 고운 손바닥의 촉감을 온 몸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의 손은 말 그대로 너무나도 보드라웠다. 내 등 구석구석 물을 묻혀가며 손바닥으로 쓰다듬는 촉감에 난 아늑해지는 기분이었다.

 

아빠랑 이혼했던 엄마에게도 단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그런 손길이었다. 난 그녀의 드러난 하얀 발목과 다리를 엎드린 채 힐끔거리면서 이 집에 놀러온 것을 정말 잘한 짓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샤워기의 물이 점점 더 등 아래로 팬티까지 닿아 내 엉덩이 쪽을 적시고 있었다. 그녀의 손바닥이 엉덩이를 슬쩍슬쩍 넘나들자 나는 허공을 향해 엉덩이를 바짝 치켜 올려야 했다.

 

“준호야. 움직이지 마. 이제 비누칠 할 거야.”

 

“네… 에.”

 

곧이어 느껴지는 미끌미끌한 비누의 거품이 간질이듯 온 몸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있었다. 거기다 손바닥에 잔뜩 묻은 그녀의 손바닥이 가슴과 배 밑을 파고들면서 나는 짜릿함에 입이 조금씩 벌어졌다.

 

“준호 가슴이… 아주 탄탄 하구나… 이제 다 큰 어른이네.”

 

“아!”

 

골고루 가슴팍을 문지르던 그녀의 손바닥이 내 젖꼭지에 슬그머니 닿았을 때 나는 나도 모르게 짧은 신음을 토할 수밖에 없었다.

 

욕실 바닥을 짚고 있던 내 두 손바닥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손톱으로 내 젖꼭지를 약하게 긁어대자, 나는 충동적으로 바닥에서 벌떡 일어나 그녀를 덮치고 싶었다.

 

그러나 차마 그럴 수는 없는 일이었고, 그렇게 한동안 젖꼭지를 어루만지던 손가락이 다시 등 위로 올라가면서 나는 못내 아쉬웠다.

 

그런데 그녀의 손길이 이상했다. 등에서 엉덩이를 한동안 쓰다듬던 그녀의 손바닥이 일순간에 내 팬티를 확 벗겨버린 것이었다.

 

“허억!”

 

팬티의 뒷부분은 그대로 벗겨졌지만 앞부분은 아까부터 단단하게 발기된 육봉에 걸려 절반쯤 벗겨진 이상한 형태가 되었다.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당황스러운 모습으로 여전히 엎드린 채 어쩔 줄을 몰랐다. 비누가 묻은 그녀의 손바닥이 내 엉덩이 양 쪽을 부지런히 오갔고, 급기야 손가락이 내 엉덩이 사이 항문을 파고들면서 나도 모르게 입을 열었다.

 

“으으으… 아, 아줌마!”

 

“남자들은 여기에도 털이 많이 나는 것을 보면… 전부터 신기했어. 준호도 털이 무성하네. 구멍이 안 보일 정도야.”

 

“으으윽! 후욱!”

 

그녀의 손가락이 과감하게 항문의 주름살과 그 주변을 문지르면서 난 정말 짜릿짜릿했다. 들어올 듯 말 듯 손가락의 놀림에 넣어달라고 하마터면 소리 칠 뻔했다.

 

“으으으… 아, 아줌마… 으으으으으.”

 

내 호흡이 점점 더 거칠어져 갔다.

 

“준호야. 아줌마라고 부르면 싫다니까. 기분 좋니? 준호야.”

 

마침내 그녀의 손가락이 내 항문 속으로 찔끔 진입을 시도했다. 약간의 통증과 더불어 배로 좋은 황홀한 쾌감이 등줄기를 쭉 훑고 지나갔다.

 

“으윽! 네에… 좋아요… 어머니!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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