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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 - 제8화 돌아가면서 했어 (1) 30화

무료소설 친구 엄마: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740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친구엄마 - 제8화 돌아가면서 했어 (1) 30화

‘따르르릉~’

 

밤 12시가 넘은 시각, 거실의 전화벨이 귀 따갑게 울렸다. 함께 공부 하다 바닥에 엎어져 잠든 형태가 깰까봐 덕수는 잽싸게 수화기를 집어 들었다.

 

“엄마 지금 직원들하고 회식하는데 좀 있다 들어갈게. 먼저 자렴.”

 

덕수 말은 듣지도 않은 채 혼자 떠드는 형태 어머니의 혀 꼬부라진 목소리가 간드러지게 들렸다.

 

‘이게 벌써 몇 번째야?’

 

덕수의 머릿속은 미시 모델처럼 쭉 빠진 형태 엄마의 농익은 몸매로 가득 찼다. 덕수는 형태 옆에 누워 잠을 청했지만 잠이 오질 않았다. 형태 엄마의 익을 대로 익은 허벅지와 둔부가 머릿속에 떠올라 미치겠다. 그렇게 엎치락뒤치락 거리고 있는데 ‘쿵!’ 하면서 둔탁한 소리가 났다.

 

‘아줌마가 왔나 보다!’

 

덕수가 벌떡 일어나 거실로 나가자 진짜로 형태 엄마가 마루 위에 쓰러져 있었다.

 

“아, 아줌마!”

 

술 냄새 풀풀 나는 형태 엄마를 부축하자 품안에 풀썩 쓰러지듯 안겼다. 머리카락에선 담배냄새까지…… 옆구리를 잡고 질질 끌다시피 안방으로 들어가 간신히 침대에 눕혔다.

 

베개에 머리를 댄 채 누운 아줌마가 몇 번 엎치락뒤치락 거리더니 금세 새근거렸다. 코고는 소리가 나니 잠든 게 확실하다.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했다.

 

스커트를 엉덩이까지 올리고 얼굴을 팬티 가까이 가져갔다. 향긋한 화장품 냄새가 코를 찔렀다. 손가락으로 팬티의 앞쪽을 살짝 건드려보았다. 느낌이 오는지 몸을 뒤척였다. 코고는 소리는 여전했다.

 

‘설마, 깬 건 아니겠지’

 

팬티 위로 도톰한 흔적이 감질나게 만들었다. 팬티 가장자리를 살짝 들추고 얼기설기 늘어선 털을 살살 끄집어냈다. 아줌마가 ‘음냐~ 음냐~’ 헛소리를 냈다. 취해도 한참 취했나 보다. 갑자기 발가락이 빨고 싶어졌다.

 

스커트를 살살 내려 원위치 시킨 후 스타킹의 감촉을 따라 발 아래로 얼굴을 가져갔다. 작은 발가락들이 스타킹에 덮인 채 매끄러움을 더했다.

 

덕수는 그중 엄지발가락을 입안에 쏘옥 넣었다. 나일론 스타킹에서 구두냄새가 났다. 그래도 좋았다. 아니 기분이 더 섹시해졌다. 혀로 축축하게 적신 후 스타킹까지 입술로 즈읍 물었다.

 

발가락이 벌겋게 익는 기분이었다. 침이 스타킹 안쪽으로까지 흘러 들어갔다. 혜정은 잠결에 누군가 발목 만지는 걸 느꼈다.

 

그러나 일어날 수 없었다. 발목을 잡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눈치챘기 때문이었다. 일어나서 혼을 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모른 척 해야 할지 혼란을 겪는 동안 발가락에 뭔가 뜨거운 기운이 닿았다. 그건 덕수의 아랫도리였다.

 

‘어멋!’

 

소리를 지르고 밀쳐내고 싶었지만 꼼짝 할 수 없었다. 어엿한 대학생이지만 덕수는 아직도 혜정에게는 코흘리개 같은 아들의 친구일 뿐이다. 그런 덕수가 불룩한 아랫도리를 자기의 스타킹에 문질러 대고 있다니. 괘씸하고 수치스러운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묘한 기분이었다.

 

간질하면서도 따스한 표피의 열기가 뚜렷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발바닥과 발가락 여기저기에 비비던 덕수가 종아리를 더듬기 시작했다.

 

‘이…… 이럴 수가……’

 

덕수의 손바닥이 무릎을 지나 허벅지 깊숙한 곳까지 올라왔다. 가슴이 답답해졌다. 술기운 때문에 그러려니 했다.

 

스커트가 들춰지고 팬티가 드러난 것이 느껴지자 창피하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팬티에 손을 대기만 하면 어떻게든 일어나 앉으려는 순간이었다. 다행히도 덕수가 스커트 밖으로 손을 빼냈다.

 

‘휴~’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순간 얼굴에 훈훈한 콧바람이 느껴졌다. 그리곤 손이 젖가슴 위로 올라 왔다. 처음엔 젖무덤을 쥐나 했더니 그건 아닌 것 같았다. 목덜미를 더듬거리더니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편하게 자라고 옷을 벗겨 주는 거겠지, 그게 아니면 벌써 팬티를 벗기려 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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