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 제6화 아들 친구와 실전 성교육 (2) 23화
무료소설 친구 엄마: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5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친구엄마 - 제6화 아들 친구와 실전 성교육 (2) 23화
화를 내기는커녕 도리어 나를 칭찬해주는 아줌마의 행동에, 난 어안이 벙벙할 수밖에 없었다.
“쳇! 엄마는 그게 그렇게 좋수? 이젠 아버지랑 섹스 할 때 좀 점잖게 할 때도 되었잖아? 나야 어렸을 때부터 단련이 돼서 괜찮다지만, 우리 집에 놀러오는 친구들에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흥분제와 같다구.”
창수의 나무라는 말투에 아줌마의 두 눈이 대번에 곱게 흘겨지고 있었다. 그러더니 대뜸 창수의 머리를 콩하고 쥐어박더니만 혀를 날름 내미시는 거였다.
“요 녀석아, 그건 부부간의 금슬이 너무 좋다고 하는 거야. 그리고 남녀가 섹스 할 때 무슨 체면치례니? 너는 나중에 결혼하면 엄마, 아빠보다 더할 놈이 괜히 점잖은 척하기는…… 아무튼 애늙은이가 따로 없다니깐.”
그렇게 창수엄마는 자신의 아들에겐 핀잔을 주더니만, 친구인 나는 귀엽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거였다. 그리곤 이내 휘파람을 불며 방을 나가고 계셨다. 정말 나로서는 꿈을 꾸고 있는 기분일 수밖에 없었다.
모자간의 낯 뜨거운 농담도 그렇고,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아들과 친구의 앞에서 부부간의 섹스를 자랑스럽게 말하는 창수엄마도 그렇고…… 난 정말 다른 세상에 온 듯한 기분이었다.
아무리 창수 집이 개방적이라지만 이건 내 상식을 뛰어넘고 있었다. 그러나 부럽다는 생각은 도저히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이어 안방에서 들려오는 창수엄마의 코맹맹이소리에 두 귀를 쫑긋 세우며 촉각을 곤두세워야만 했다. 그런 내 낌새를 눈치 챘던지 대번에 창수가 히죽거리기 시작했다.
“아이구~ 방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시작이구만? 하여간 울 부모님 대단들 하다니깐. 오늘은 보나마나 아빠가 밤새도록 엄마를 잡겠구만. 아무래도 수한이 너, 오늘 잠자기는 다 틀린 것 같다. 킥킥~ 정 참기 힘들면 내가 귀마개라도 가져다줄까?”
이미 내 속을 환히 꿰뚫어보고 있는 듯한 창수의 말에, 난 얼굴을 붉히며 황급히 침대 속을 파고들 수밖에 없었다. 괜스레 대꾸를 해봐야 나만 더 이상한 놈 취급받을 게 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수는 내 마음을 다 안다는 듯 대뜸 이런 소리까지 해대는 거였다.
“아까 내가 한 말 때문에 어쩌면 엄마가 안방 문을 살짝 열어놨을지도 몰라. 그러니 이따가 안방으로 슬그머니 가봐. 소리만 듣는 것보다야 살짝 엿보는 게 아무래도 더 재미있지. 그게 바로 울 부모님이 추구하는 확실한 성교육방법이거든. 킥킥~”
다시 한 번 머리가 띵할 정도의 충격을 받아야만 했다. 역시 이 집안은 평범한 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해석이 불가능한 집안이었다. 개방적이어도 이건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하지만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신음소리만이 아닌 창수엄마의 허연 알몸도 훔쳐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내 육봉은 터질듯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차마 내색은 할 수 없어 어서 창수가 잠들기만을 기다려야했다. 그리고 얼마 후 창수의 숨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려오자, 난 조심스레 녀석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역시나 깊게 잠이 든 듯 보였다. 그제야 난 조심스레 일어나서는 살금살금 안방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만약 창수의 말이 사실이라면 오늘 난, 생포르노를 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실낱같은 기대는 내가 거실로 나오자마자, 곧장 현실로 다가오고 있었다.
“쭈웁……쯥쯥! 후릅~ 하아……아아아아! 오늘 당신, 평소보다 더 뜨거운 것 같아요. 하아……아아아~”
거실로 나오자마자 조그맣게 들려오는 창수엄마의 비음소리에, 내 육봉은 이제 맹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안방의 문 앞까지 다가왔을 때는, 숨이 멎을 듯한 충격을 경험해야만 했다.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환한 불빛까지 새어나왔기 때문이다.
정말 창수의 말이 사실이었던 거다. 게다가 한술 더 떠 불까지 켜놓는 친절까지 베풀어주고 계셨다. 아무래도 창수엄마가 내 성교육측면에서, 그들 부부의 섹스장면을 일부러 보여주려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면 나도 더 이상 꺼릴 게 없었다. 당장 마른침을 삼켜가며 열린 문틈사이로 안방을 뚫어지게 훔쳐보기 시작했다.
곧장 환한 스탠드의 불빛을 받고 있는 안방의 침대가 눈에 들어왔고, 그 위에서 서로의 육체를 탐하고 있는 창수부모님의 모습이 보였다.
창수의 부모님은 두 분 다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알몸이었는데, 서로를 포옹한 채 격렬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었다.
창수의 아버지는 키스를 하면서 백옥같이 희고 펑퍼짐한 아줌마의 엉덩이를, 연신 쓰다듬고 있었다. 그러다 곧 입술을 떼자 창수엄마는 기다렸다는 듯, 혀를 길게 내밀어 아저씨의 온몸을 샅샅이 핥아대는 거였다.
아줌마의 혀가 온몸 곳곳을 핥고 빨아대자, 아저씨는 두 눈을 감은 채 숨을 거칠게 몰아쉬고 있었다. 이윽고 아줌마의 입술이 점점 아래로 내려오며 아저씨의 사타구니 쪽으로 이동할 때였다. 덜렁하며 드러나는 아저씨의 거대한 육봉의 모습에, 난 순간적으로 헛바람을 들이켜야만 했다.
정말 같은 남자가 봐도 탄성이 나올 만큼 우렁차고 거대한 육봉이었다. 귀두 또한 갓난아이의 주먹만 했는데, 벌겋게 충혈 되어 당장이라도 정액을 쏟아낼 것처럼 꺼덕거리고 있었다.
저렇게 어마어마하니 밤마다 창수엄마의 입에서 자지러지는 비명소리가 터져 나올 만도 했다.
“하아……하으으음~ 당신은 나이도 있는데 어쩜 이렇게 물건이 힘이 좋을까?”
“흐흐~ 그거야 내가 평소 체력관리를 잘하기 때문 아니겠어? 자아, 이젠 당신의 화려한 사까시 솜씨로 이 멋진 놈을 달래봐. 어서!”
아저씨의 명령이 떨어지자 아줌마는 육봉을 두 손으로 꼭 움켜쥔 채, 귀두부터 쪽쪽 핥기 시작했다. 그리곤 그 거대한 육봉을 뿌리까지 삼키고는 맹렬한 속도로 빨아대는 거였다.
“흐읍……쯔읍……쭈우우웁! 후르르륵~ 하아……하아아! 오늘따라 당신 게 너무 뜨거운 것 같아.”
아저씨의 육봉을 빨아대는 추잡한 소리가, 나를 미치도록 흥분시키고 있었다. 역시 아줌마는 타고난 색녀의 기질이 있는 것 같았다. 아저씨의 덜렁거리는 고환과 회음부까지 샅샅이 핥아대는 테크닉이 보통이 아니었다.
“으윽……으으으~ 역시 당신의 사까시솜씨는 나를 미치게 만들어. 아윽~ 이제 못 참겠어. 어서 당신의 맛깔스러운 조개를 빨고 싶어.”
“하윽……그래요, 어서 빨아줘요! 나, 당신 육봉을 빨면서 너무 흥분했는지 벌써부터 조개에서 물이 넘쳐나고 있어. 하아아~”
이제 두 분은 서로 음탕한 말들을 서슴없이 주고받으며, 점점 열락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이윽고 아줌마가 침대에 벌렁 누우며 두 다리를 거침없이 좌우로 힘껏 벌려대자, 난 그 아찔한 모습에 하마터면 쌍코피를 터뜨릴 뻔했다.
50이 가까워 오는 나이였지만 창수엄마의 육체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유방은 약간 쳐졌지만 아직까지 탄력을 유지한 채, 안쪽가슴에 조화를 이루며 출렁거렸다.
그 아래로 잘록한 허리와 군살 없는 아랫배, 그리고 양다리 사이를 가득 메운 윤기 나는 검은 털들 또한 무척이나 농염해보였다.
난 걷잡을 수없는 흥분으로 어느새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육봉을 거칠게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당신 조개는 언제 봐도 아름다워. 나이에 비해 색깔도 예쁘고 아직까지 꽉꽉 물어대는 게 정말 끝내준다니깐.”
아저씨의 말마따나 활짝 드러난 아줌마의 조갯살은 무척이나 맛깔스러워 보였다. 아직까지 옅은 핑크색을 띠는 조갯살은 도톰하게 살이 오른 채 일자로 쭉 찢어져있었고, 그 계곡사이로 다량의 애액이 흥건하게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투명하면서도 느른한 애액을 보자 난 순간적으로 심한 갈증을 느껴야만 했다.
당장이라도 아줌마의 가랑이사이에 얼굴을 처박고는, 흘러나오는 애액을 마음껏 빨아 마시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나보다 아저씨가 먼저 행동으로 옮기고 있었다. 곧장 아저씨가 아줌마의 늘씬한 두 다리를 찢을 듯 벌리더니, 두툼한 조갯살을 위에서 아래로 핥아대며 애액을 빨아먹기 시작했다.
“쭈우우욱……쯥쯥~ 쩝쩝쩝! 역시 당신의 조개국물은 언제나 맛있어. 정말 꿀맛이야. 후르르륵……쩝쩝……후륵~”
아저씨 또한 상당한 테크닉을 구사해가며,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아줌마의 애액을 맛깔스럽게 빨아 마시고 있었다.
아저씨의 긴 혀가 조개구멍 속으로 반쯤 들어간 채 거칠게 휘저을 때면, 아줌마의 입에서도 어김없이 자지러지는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아아아아……아흑! 아흑! 좋아……여보, 너무 좋아! 하으으으으……흐으응~ 더 세게……더 세게 빨아줘! 여보! 좀더! 하아아앙~”
아줌마의 허연 알몸이 부들부들 떨며 연신 퍼덕거리는 게, 지독한 쾌감을 느끼고 있는 듯했다. 하지만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던지 갑자기 벌떡 몸을 일으켜서는 침대에 개처럼 엎드리는 거였다. 그리곤 아저씨를 향해 그 허옇고 풍만한 엉덩이를 쭉 들이밀기 시작했다.
“하아……하아앙~ 이제 못 참겠어. 여보, 어서 넣어줘! 이젠 당신의 굵은 육봉으로 느끼고 싶어. 어서 날 심하게 다뤄줘! 하아……아아아앙~”
창수엄마의 허연 엉덩이를 바라보는 아저씨의 두 눈도 짙은 색정으로 물들어있었지만, 나또한 마찬가지였다. 아줌마가 엉덩이를 뒤로 쭉 내민 순간, 그 커다란 엉덩이가 내 눈에 정확히 클로즈업된 것이다.
벌어진 엉덩이사이로 벌겋게 달아오른 아줌마의 조갯살이, 아주 선명하게 들어오고 있었다.
아저씨의 혀와 손가락이 들락거리던 조개구멍은 이미 뻥 뚫려있었고, 뚫린 질 입구에서는 쉴 새 없이 진한 애액이 왈칵 흘러내리고 있었다.
한동안 아저씨는 그 자극적인 모습을 즐기더니, 아줌마의 뒤에서부터 그 거대한 육봉을 서서히 찔러 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거대한 육봉이 아줌마의 조갯살을 찢을 듯 벌리며, 그 안으로 쑤욱 빨려 들어가는 거였다.
아저씨의 저렇게 큰 육봉을 수월하게 받아들이는 걸 보면, 아줌마의 조개도 상당히 크거나 신축성이 뛰어난 것 같았다.
하지만 그 대답은 역시나 후자였다. 민감해질 대로 민감해진 조개구멍 속으로 아저씨의 거대한 육봉이 박혀들자, 이내 아줌마의 입에서 찢어지는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