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 제5화 친구엄마 능욕기 (5) 21화
무료소설 친구 엄마: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635회 작성일소설 읽기 : 친구엄마 - 제5화 친구엄마 능욕기 (5) 21화
그날 오후, 난데없이 영수엄마가 내 집을 찾아온 거였다. 손에는 마른반찬을 바리바리 싸든 채 말이다. 게다가 화장도 진하고 옷차림도 야한 게, 무척이나 도발적인 모습이었다.
저절로 내 육봉에 불끈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오늘은 배달 안 시켰는데 웬일이세요?”
“으응, 오늘은 중국집 쉬는 날이야. 그래서 반찬 좀 이것저것 챙겨왔어. 괜찮지?”
아줌마는 수줍은 미소를 한번 짓더니, 냉장고에 차곡차곡 반찬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나에게 몸을 한번 대줬다고, 완전히 내 사람이 된 듯싶었다.
괜스레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곁으로 다가가 아줌마를 살짝 껴안아보았다. 그러자 과민반응인진 몰라도 기겁을 하는 거였다.
“이……이러지마! 오늘 이러려고 여기 찾아온 거 아냐. 우……우리는 이러면 안 되잖아?”
순간 멍해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영수엄마는 내가 듣건 말건, 계속해서 혼자 중얼거리는 거였다.
“어……어제는 실수였어. 그러니 제발 이러지마! 만약 오늘도 날 건드리면 나……나, 그냥 갈 거야.”
고개를 푹 수그린 채 더듬더듬 말을 잇는 아줌마를 보자, 그제야 알 것 같았다. 실은 오늘도 나에게 박히고 싶어 찾아왔지만, 차마 말은 못한 채 저러고 있단 걸 말이다.
피식 웃음이 나왔다. 괜스레 장난기가 들어 아줌마가 어떻게나오나, 시험해보기로 했다.
“그래요? 그럼 가세요.”
대번에 아줌마의 얼굴이 빳빳이 굳어져가고 있었다. 그러더니 뾰로통한 얼굴로 몸을 홱 돌려선, 집을 나가려는 거였다.
“가……갈 거야! 그러니 붙잡지 마. 정말 갈 거라구~”
잔뜩 토라져선 쭈뼛쭈뼛 집을 나가려는 아줌마가, 왠지 귀엽게만 느껴졌다. 곧장 아줌마의 팔을 잡아당겨선 와락 끌어안아버렸다.
그리곤 붉게 벌어진 입술에 다짜고짜 키스를 퍼부었다. 그러자 아줌마가 기다렸다는 듯 내 입속에 혀를 넣어주는 거였다. 당장에 아줌마의 혀를 빨아들이며 씹어대었다.
길고 긴 키스가 끝나고 입을 떼었을 땐, 영수엄마의 두 눈은 이미 풀려있었다.
“흐흐~ 그냥 이대로 보내주려고 했는데, 글쎄 내 똘똘이가 다시 한 번 아줌마의 몸속에 들어가고 싶다네? 어때, 괜찮지?”
“하아……하아아~ 나……날, 어떻게 하려고 그래?”
난 대답대신 아줌마를 침대에 거칠게 쓰러뜨리곤, 치마를 위로 확 걷어 올렸다. 그러자 검은 색 롱 스타킹에 감싸인 미끈한 두 다리가 드러났다. 좀 더 치마를 위로 걷어 올렸다.
이번엔 검은 색 가터벨트와 야하디야한 끈 팬티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크크~ 누굴 유혹하려고 이런 야한 팬티까지 입고 오셨나? 응? 혹시 나에게 보여주려고 입은 거야?”
“모……몰라~”
정곡을 찌르는 내 질문에 부끄러웠던지, 아줌마는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고개를 홱 돌리고 있었다.
그런 아줌마를 좀 더 골려주고 싶었다. 당장 끈 팬티를 확 벗겨버리곤, 두툼한 조갯살을 손가락으로 거칠게 비벼대기 시작했다.
“고작 몇 번 주물렀을 뿐인데 벌써 질질 흐르네? 내가 만져주니까 그렇게 흥분돼? 그럼, 요 음란한 조갯살을 어떻게 해줄까? 응?”
내 천박한 질문에 영수엄마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채, 대답을 회피하고 있었다.
“왜 대답을 못해? 아직도 부끄러운 거야? 아니면 아직까지 부잣집 사모님이란 환상에서 깨어나지 못한 거야?”
“아……아니, 그건 아니고…… 이상하게 네 앞에선 차……창피해서……”
“뭐가 창피해? 아~ 예전에 업신여겼던 아들친구에게, 가랑이를 활짝 벌려줘서 쪽팔린 거야?”
그러자 아줌마가 아니라는 듯 고개를 세차게 흔들어대고 있었다.
“아냐, 그건 아니야!”
“크크, 그래 아니어야지. 이젠 아줌마도 나와 똑같은 가난뱅이잖아? 예전처럼 그렇게 도도한 척, 할 필요가 없는 거라구. 그러니 앞으로 내 앞에선 내숭떨지 말고 솔직히 말해! 알았어? 자아, 그럼 어디 다시 말해봐. 내가 여기를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과 함께 손가락하나를, 아줌마의 속살구멍 속으로 푸욱 박아 넣었다. 그리곤 깔짝깔짝 거리며 아줌마의 구멍 속을 후벼 파기 시작했다. 대번에 아줌마의 몸이 위로 튕겨지며, 퍼덕퍼덕 몸부림을 쳐대고 있었다. 그러더니 곧 솔직한 말들이 술술 흘러나오는 거였다.
“하읏……하으으으~ 머……먹어줘! 내 거기를 어제처럼 거칠게 먹어줘! 아흐으으……허우우~”
“그래, 바로 그거야! 그렇게 속 시원하게 말하니 얼마나 좋아? 알았어. 내 상으로 아줌마의 입에서 살려달란 비명이 나올 때까지, 오늘 밤새도록 먹어줄게. 기대하라구. 흐흐흐~”
그러자 아줌마는 정말 기대된다는 듯, 두 눈을 촉촉이 물들이며 날 뜨겁게 바라보는 거였다. 당장 아줌마의 기대에 부응하듯, 활짝 벌려진 가랑이사이로 냅다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리곤 흠뻑 젖어 질척거리는 조갯살을 입으로 덥석 베어 물었다. 곧장 아줌마의 허리가 위로 급격하게 튕겨지기 시작했다.
“하아아앗……하악! 수……수한아! 하우우……하흐으으윽! 미……미쳐~ 아줌마, 미쳐! 허어윽……허윽!”
“쯔읍……할짝할짝~ 내가 빨아주니까 그렇게 좋아? 다른 놈이 빨아줬을 때보다 더 좋은 가보지?”
“하아……하으으읏! 더 좋아! 더 미쳐버릴 것 같아. 아……아들친구라서 그런가봐. 허으으……허어어엉~”
그렇게 속살구멍과 조갯살을 게걸스럽게 빨아댈 때마다, 아줌마는 온몸을 진저리치며 숨을 꼴깍꼴깍 거리고 있었다.
“하흐흐흑……허어어엉~ 나……나 미쳐! 수한아, 수한아 제발 그만해! 자극이 너무 강해! 하윽……하아아아앗! 제발…… 이제 그만 넣어줘. 하으으응~”
내 입질에 진저리를 치며 한 번의 오르가즘을 맛본 영수엄마는, 더 이상 견디기가 힘들었는지 애원까지 해오고 있었다.
“쯔읍……쩝쩝~ 뭘 넣어줄까? 내 손가락? 아님 내 혀? 똑바로 말해야 알아듣지? 츱츱츱……날름날름~”
“하읏……허으으윽! 수……수한이, 네 고추! 네 고추를 어서 넣어달란 말야! 하으으으……허어엉~ 정말 못 견디겠어.”
아줌마의 입에서 바른 소리가 나오자, 난 재빨리 그녀를 올라타기 시작했다. 그리곤 단단해진 육봉을, 그대로 아줌마의 속살구멍에 푹 박아 넣어버렸다.
이어서 침대가 심하게 삐걱거릴 정도로, 난폭하게 아줌마의 속살구멍을 찍어대었다. 이내 아줌마가 온몸을 퍼덕거리며, 몇 번이고 자지러지며 발랑 까지고 있었다.
“아악……악악악! 주……죽어, 나 죽어! 허으으으……허으으윽! 아랫도리가 터져나가는 것 같아. 우우욱……악! 아하아……허어어엉~”
내 거친 박음질에 아줌마의 두 눈은 이미 허옇게 치떠지고 있었다.
이른 저녁부터 시작된 섹스는, 그렇게 늦은 밤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우우욱……악악악! 제……제발 살려줘! 아악……악악악~ 수……수한아! 아줌마, 죽을 것 같단 말이야. 끄으으……끄으윽~ 벌써 몇 번이나 갔는지도 모르겠어! 끄으으……하아아아아아악! 더……더 이상은 아줌마 죽어~ 악악!”
내 오랜 박음질에 아줌마는 입에 거품까지 문 채, 두 눈을 까뒤집곤 온몸을 미친 듯이 진저리치고 있었다. 얼굴에서 가슴으로는 땀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고, 발가락은 잔뜩 오그라든 채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하지만 한창 젊고 싱싱한 내 육봉은, 거기에서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끊임없이 아줌마의 농익은 육체를 따먹었고, 자궁 속에다가는 대량의 정액덩어리들을 쉴 새 없이 쏟아 부었다.
결국 아줌마는 그날 늦은 밤까지, 도합 5번이나 내게 따먹히고 나서야 풀려날 수가 있었다. 물론 흰자위를 드러낸 채, 벌어진 입으론 침까지 질질 흘려가며 기절한 건 당연했다. 그렇게 영수엄마와 질퍽하게 살을 섞은 뒤로, 난 더 이상 아줌마를 미워하지 않았다.
도리어 영수엄마의 젊은 애인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말이 애인이지, 거의 내가 아줌마를 돌봐주고 있다는 게 맞는 표현일 거다.
첫째, 부잣집 사모님이었던 탓에 세상물정 모르는 아줌마를 대신해서, 내가 짱깨집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예전 짱깨집에서 어깨너머로 배운 요리기술로, 직접 주방까지 맡으며 지출을 줄여줬다. 그리고 이건 당연한 일이었지만, 매일 밤 아줌마의 입에서 자지러지는 비명이 터져 나오게끔, 몇 번이고 아줌마를 따먹어주었다.
하지만 나와 지낸 뒤로 예전의 도도함을 던져버린 아줌마는, 그야말로 색골이 되어있었다. 허구 헌 날, 내가 그렇게 쑤셔주는데도 부족했는지, 요즘은 아예 총각사냥까지 나서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도 철가방을 든 채 배달을 가려는 아줌마에게, 근심어린 한마디를 던져야만 했다.
“아줌마! 배달만 하고 와. 괜히 또 엄한 놈에게 가랑이 벌려주지 말고, 알았어?”
하지만 이제 낯 두꺼운 전형적인 아줌마가 된 영수엄마는, 눈을 찡긋거리며 이런 소리만 해댈 뿐이었다.
“호호홋! 어디 그게 내 마음대로 되니? 근사한 총각이면 나도 모르게 벌려주고 싶은 걸? 나도 가끔은 별식도 좀 먹어봐야 할 것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