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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 - 제5화 친구엄마 능욕기 (4) 20화

무료소설 친구 엄마: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336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친구엄마 - 제5화 친구엄마 능욕기 (4) 20화

영수엄마는 수치심으로 얼굴을 벌겋게 물들인 채, 그 말을 끝으로 입술을 앙 다물었다. 좀더 골려주고 싶었지만, 자존심을 너무 긁으면 도리어 화가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곧장 영수엄마의 팬티 끈에 손가락을 걸곤, 밑으로 확 잡아 내렸다.

 

이내 두툼하면서도 검은 색조를 띤, 음란한 조갯살이 활짝 드러나기 시작했다. 연신 뻐금거리는 선홍빛 속살구멍 안에서는, 한줄기 가느다란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당장 아줌마의 발목을 각기 움켜쥔 채 위로 확 치켜 올려서는, 기저귀를 가는 듯한 수치스런 포즈로 만들었다.

 

“하읏! 뭐……뭐야? 싫어, 이런 자세! 어……어서 풀어줘!”

 

치욕스런 포즈에서 오는 수치심 때문인지, 영수엄마는 발버둥과 함께 몸부림을 쳐대고 있었다. 하지만 혀를 길게 늘어뜨려 벌렁거리는 조갯살을 핥아대자, 언제 그랬냐는 듯 잠잠해지는 거였다.

 

속으로 피식 웃으며 계속해서 조갯살을 물고 빨아주었다. 그런데 흠뻑 젖은 속살구멍 너머로, 향긋한 비누냄새가 솔솔 풍겨 나오는 거였다.

 

자세히 살펴보니 피부도 뽀송뽀송한 게, 여기오기 전 샤워라도 한 듯싶었다. 오늘 나에게 아랫도리를 대주려고, 아예 준비를 하고 왔단 소리였다.

 

“쯔읍……쩝쩝~ 그런데 여기에서 비누냄새가 나네? 여기오기 전에 샤워라도 했어요? 배달은 안하고?”

 

내가 정곡을 찔러서인지, 아줌마의 얼굴이 더욱 벌게지고 있었다.

 

“아……아니, 그냥 따……땀이 많이 차서……”

 

말을 얼버무리는 아줌마를 보며, 다시 그녀의 조갯살을 입으로 잘근잘근 물어주었다. 발딱 솟아있는 공알도 손가락사이에 끼우곤 격렬하게 비벼주었다.

 

“하읏……하으윽! 그……그만! 아아핫! 이……이런 거 싫어! 그만! 아아아핫!”

 

아줌마는 그 몇 번의 혀 놀림에 벌써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온몸을 퍼덕거리며 자지러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대로 곱게 싸게 해줄 수는 없었다.

 

“쯔읍……쯥쯥~ 그런데 조갯살이 왜 이렇게 시커멓고 너덜너덜해? 할짝할짝~ 그동안 사용을 많이 했나보지? 도대체 이 음란한 구멍 속으로, 남편 외에 몇 명이나 받아들인 거예요? 응?”

 

“하읏……하으으읏! 아……아냐, 나……난 그런 헤픈 여자가 아니야. 허읏……아아아아~”

 

역시나 바른말을 하지 않는 영수엄마였다. 별수 없이 아줌마가 절정에 도달하기 전, 매정하게 입술을 떼어버렸다. 그러자 아줌마가 차마 말은 못하고, 고개를 번쩍 치켜들어선 신경질적으로 날 쳐다보는 거였다.

 

하지만 난 느물느물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으로 단단해진 공알을 톡톡 튕기며 약만 올려댔다. 그러자 아줌마는 더 이상 참기 힘들었던지, 모기만한 목소리로 실토를 하는 거였다.

 

“시……실은 여……열명, 아……아니, 13명이었어. 하으으……하아아~”

 

정말 놀랄 만한 숫자였다.

 

“흥! 이제 보니 엄청 음탕한 아줌마였네? 그런 주제에 내 앞에선 그렇게 잘난 척을 하셨나? 응?”

 

내 비아냥거림에 대뜸 아줌마의 눈빛이 표독스럽게 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또 여기서 그만둘까봐, 재빨리 표정을 부드럽게 바꾸는 거였다.

 

“그럼, 여러 명이 쑤셔댄 이 음란한 조갯살을, 오늘 내가 따먹어도 별 표시가 안 나겠네?”

 

“모……몰라! 그냥 네……네 마음대로 해!”

 

마음대로 하란 말에 곧장 아줌마를 침대에 개처럼 엎어뜨렸다. 그리곤 달덩이처럼 허연 엉덩이를 위로 번쩍 치켜 올려선, 완전한 개치기자세로 만들어버렸다.

 

“아무래도 아줌마는 이런 포즈가 어울려.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대며 젊은 수컷들을 유혹하는 암캐 같은 포즈 말이야. 안 그래?”

 

“하으으……하읏! 이 나……나쁜 녀석!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 하아아악! 악! 악! 하으으윽……아아아아아아~”

 

하지만 아줌마는 끝까지 말을 잇지 못했다. 곧장 뒤에서부터 단단하게 곤두서있던 육봉을, 아줌마의 속살구멍에 힘차게 박아버린 거였다. 그리곤 이내 아줌마의 속살구멍을, 미친 듯이 후벼 파고 박아대기 시작했다.

 

“푸우우욱! 찔꺽찔꺽…… 퍼억퍼억! 철퍽철퍽! 퍽퍽퍽퍽!”

 

“아흑! 으으으으윽……아악! 너……너무 거칠잖아? 하윽……하읏! 하으윽! 아……아프단 말이야. 하아악!”

 

“헉헉~ 나보다 더 굵은 육봉도 받아봤을 텐데, 뭔 엄살이 이렇게 심해? 아프면 그냥 빼버릴까?”

 

그러자 영수엄마의 입에서 터져 나오던 비명이, 언제 그랬냐는 듯 뚝 그치는 거였다.

 

“하아아아아……허으윽! 누……누가 아프데? 그……그냥 느낌이 그렇다는 거지. 그러니 어서 네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해버려! 하우……하으으으윽!”

 

그 말을 끝으로 다시 힘차고 빠르게 육봉을 박아나갔다. 육봉의 대가리까지 쑤욱 뽑아냈다가, 단번에 뿌리 끝까지 박아 넣는 식으로, 거칠게 아줌마를 쑤셔나갔다.

 

그럴 때마다 아줌마는 진저리를 쳐대며 숨을 꼴딱꼴딱 거리고 있었다. 거칠게 한번 씩 박아댈 때마다, 아줌마의 몸 또한 충격으로 주르륵 밀려나가곤 했다.

 

애액 또한 얼마나 많이 싸대는지, 결합부위에서는 계속해서 허연 거품이 일어나고 있었다.

 

“하악……악! 악! 대……대단해! 허억……허으으으으~ 이……이렇게 굵고 단단한 거 정말 오랜만이야. 하앗! 아아아악!”

 

아줌마는 이제 침대시트에 아무렇게나 얼굴을 처박은 채, 꺼억꺼억 거리며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있었다.

 

“헉헉~ 내 육봉이 그렇게 좋아? 하지만 아줌마의 조갯살은 영 맛이 없네? 이놈 저놈이 죄다 쑤셔서 그런지 무척 헐렁하잖아? 그러니 좀 더 콱콱 조여보라구. 안 그럼 확 빼버릴 테니까!”

 

거짓말이었다. 사실 영수엄마의 조개구멍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아직까지 처녀들처럼 좁고 빡빡하면서도, 중년의 뜨거움과 질척거림을 동시에 지니고 있었다.

 

“하읏……하아아악! 시……싫어! 빼면 싫어! 하우……하으으으윽! 조……조여 볼게. 조일 테니 계속 해줘! 하앗! 아아아악!”

 

내 말에 아줌마는 다급히 항문에 힘을 주며, 질벽을 옴찔옴찔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줌마의 조갯살이, 내 육봉을 조가비처럼 물어대는 거였다.

 

나 또한 질 수 없어 아줌마의 속살구멍 속에 박혀있던 육봉을, 바이브레이터처럼 빙글빙글 돌려가며 자극을 가했다.

 

그러자 아줌마의 등이 활처럼 뒤로 꺾어지더니, 한동안 입을 벌린 채 숨도 못 쉬는 거였다.

 

얼마 후 침대위로 철퍼덕하고 쓰러진 아줌마는, 그 자세 그대로 몸을 부들부들 경련시키고 있었다. 아들친구의 육봉질에 지독한 오르가즘을 맞아버린 거였다.

 

“헉헉, 뭐야? 벌써 싸버린 거야? 난 이제 시작인데? 아들친구의 육봉에 박히니까 엄청 흥분되나 봐요? 킥킥~”

 

하지만 비아냥거리는 말투와 달리, 상당히 난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괄시하던 내게 따먹히면서, 깜빡깜빡 숨이 넘어가는 아줌마의 모습이 무척 재미있었던 거다. 당장에 아줌마의 엉덩이를 움켜쥐곤, 다시 맹렬한 속도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흐흐흑……아아악! 그……그만, 그만~ 아아아억! 허억! 나……나 죽엇~ 허어윽……허윽! 그만, 나 죽을 것 같단 말야! 악! 아흐흐흑……아아악!”

 

아줌마는 아랫도리를 뚫려대는 격심한 쾌감에, 눈까지 허옇게 치켜뜬 채 바들바들 떨어대고 있었다. 그리곤 또 한 번의 오르가즘이 찾아오는지 온몸이 빳빳이 굳어져가고 있었다.

 

하지만 아줌마의 속살구멍은, 무서운 압력으로 내 육봉을 씹어대며 빨아대고 있었다. 아무리 내가 지루증이지만 이건 견디기가 힘이 들었다. 그대로 아줌마의 자궁 속까지 육봉을 찔러 넣은 뒤, 정액덩어리를 쏟아 붓기 시작했다.

 

“울컥울컥! 주르륵……주륵! 울컥……주르르르륵!”

자궁 깊숙한 곳까지 뿜어지는 강력한 정액세례에, 영수엄마는 또 한 번 진저리를 쳐대며 자지러지고 있었다.

 

그렇게 죽은 듯이 널브러져 있는 아줌마의 뒤에서, 난 서서히 육봉을 뽑아내었다. 아줌마의 두 다리사이는 그야말로 오줌을 싸댄 것처럼 흥건히 젖어있었다.

 

세 번의 지독한 오르가즘을 겪은 탓에, 몸뚱아리 또한 땀에 흠뻑 젖어있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다시 육봉이 발기될 만큼,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하지만 왠지 허탈한 기분이 드는 거였다. 침대에 털썩 주저앉아선 곧장 담배를 피워 물었다.

 

날 괄시했던 영수엄마를 보기 좋게 따먹었는데도, 이상하게 통쾌한 기분이 들지 않았다. 그래선지 속마음과는 달리 엉뚱한 말들이 튀어나왔다.

 

“오랜만에 젊은 사내의 육봉 맛을 보니 좋았어요? 하지만 난 별로네. 괜히 영수에게 미안한 기분도 들고……”

 

그 말에 축 늘어져있던 아줌마가 대번에 몸을 흠칫거리고 있었다. 그러더니 허둥지둥 팬티를 다리사이에 꿰차더니만, 고개를 푹 수그린 채 집을 빠져나가는 거였다.

 

그런 아줌마의 뒷모습이 왠지 쓸쓸해보였다. 괜히 내가 몹쓸 짓을 한건 아닌가, 후회까지 들면서 말이다.

 

영수엄마를 따먹은 그 다음날은 배달을 시키지 않았다. 한번 따먹고 나서 싫증이 난 건 아니었고, 괜스레 미안한 기분이 들어 전화를 할 수가 없었다.

 

나조차도 이런 기분이 들 줄 몰랐다. 아무래도 이걸로 만족하고, 다시는 영수엄마를 보지 말아야할 것 같았다.

 

하지만 그건 나만의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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