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구불만 장모님 - 제8화 우리 딸하고 그만 하면 안돼? (5) 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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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501회 작성일소설 읽기 : 욕구불만 장모님 - 제8화 우리 딸하고 그만 하면 안돼? (5) 31화
보통 지금 이 시간이면 학교에서 강의를 받고 있을 시간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렇듯 유미가 집에 있으니 아줌마와의 섹스는 물 건너 간 듯싶었다.
다소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아줌마의 섹스에 심취해 애인과의 오붓한 시간을 즐기지 못했던 은규는, 이 기회에 유미랑 오붓한 시간이나 가져보자고 다짐하게 되었다.
그러나 거실에서 그를 반겨주는 정숙이 아줌마의 우아한 자태를 보자 다시금 욕심이 치솟는 것이었다. 그래서 은규는 기회를 봐서 정숙이 아줌마의 육체를 탐해야겠다고 생각을 바꾸었다.
“너, 요즘 혹시 다른 여자 생겼니? 응? 그런 거야?”
음흉한 생각에 잠겨있던 은규의 정신을 확 깨운 것은 바로 유미의 차가운 말투였다.
고개를 돌려보니 유미가 매서운 눈빛으로 은규를 쏘아보고 있었다. 유미의 말을 들어보니 요즘 들어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것에 무척이나 토라진 듯 보였다. 은규는 서둘러 갖은 변명과 핑계를 대가며 유미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나, 너만 보면 안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게 돼. 하지만 너의 순결은 결혼하는 그날까지 반드시 지켜주기로 맹세했잖아. 그래서 일부러 그렇게 너를 피한거야. 이 치솟는 욕정 때문에 너를 다치게 할까봐 말이야.”
자신이 생각해봐도 정말 훌륭한 변명이었다. 유미를 충분히 속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유미를 향한 자신의 지극한 사랑을 대변하는 말들이었다. 하지만 유미의 반응은 전혀 뜻밖의 것이었다.
“고마워. 그래서 나 결심했어. 이렇듯 나를 아껴주는 너를 위해서 반드시 뭔가 해주기로 말이야. 순결을 지키기로 맹세는 했지만 나, 너에게 주고 싶어졌어.”
뜻밖에도 그녀가 육체를 허락하기로 마음먹었다는 것이다. 평소라면 뛸 듯이 기뻤겠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유미의 처녀를 자신이 가지는 것은 물론 기쁜 일이었으나, 그렇다면 정숙이 아줌마에게는 또 뭐라 변명을 해야 한단 말인가?
분명 아줌마에게 유미의 순결을 지켜주기로 약속을 했는데 말이다. 어쩌면 아줌마는 약속을 어긴 것에 화를 내며, 더 이상 자신과의 섹스를 거부해올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것만은 안 되었다. 아줌마의 무르익은 육체를 더 이상 안을 수 없다는 것은 은규에게는 절망적인 일이었다.
서둘러 유미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자신은 참을 수 있으니 유미의 순결을 끝까지 지켜주겠다며 다시 한번 그녀에게 맹세를 했다.
하지만 유미의 태도는 완강했다. 도리어 주겠다는데도 거부하는 은규를 이상하다는 듯 쳐다보고 있었다.
더 이상 버티다가는 도리어 이상한 오해만 낳을 것 같았다. 일단 유미를 안고는 아줌마에게는 절대 비밀로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는 서둘러 옷을 벗고 유미에게로 달려들었다.
하지만 유미가 취한 포즈는 그를 아연실색하게 만들고 있었다. 개처럼 엎드려서는 은규에게 그 탐스러운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처녀로서는 결코 취하기 힘든 자세였다. 은규는 순간 자신의 두 눈을 의심해야 했다. 눈앞의 여자가 정말 처녀인 유미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남자들이 이런 포즈 좋아한다고 해서…… 아이~ 부끄럽단 말이야. 계속 그렇게 쳐다보기만 할 거야?”
그제야 은규는 머뭇머뭇 유미의 곁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처음의 그 당황됨이나 주저함은 뿜어져 나오는 유미의 달콤한 육향에 이내 급격한 욕정으로 뒤바꾸어지고 있었다.
살이 잔뜩 오른 엉덩이를 감싸고 있던 팬티를 우악스럽게 벗겨내서는 곧장 얼굴을 묻어버렸다.
향긋한 유미의 육향이 은규의 이성을 점차적으로 마비시켜가고 있었다. 곧바로 혀를 길게 늘어뜨려 찢어진 틈새를 연신 위아래로 희롱해갔다.
유미의 엄마인 정숙이 아줌마에게서 그간 배우고 익힌 온갖 기술을 총동원하여 유미의 붉은 속살을 괴롭혀갔다. 유미의 입에서는 이제 낭자한 교성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거실에 있는 아줌마에게 들킬 염려가 있었다. 서둘러 손수건으로 유미의 입을 틀어막았다.
처음에는 다소 놀라하던 유미도 은규의 뜻을 알아채고는 말없이 손수건을 입에 물기 시작했다.
터져 나오는 신음의 강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었다. 이제 은규는 마음 놓고 유미의 갈라진 살 틈새를 혀와 손가락으로 능욕하기 시작했다.
그럴 때마다 유미는 미친 듯이 머리를 도리질치며 허리를 뒤틀어대었다. 처녀치고는 성감이 너무 풍부한 것이 다소 의심이 갈 정도였다.
하지만 오래된 애인사이인 유미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은규는 결코 그녀를 의심하지 않았다. 거실에 계신 아줌마를 의식해서인지 은규는 그 정도로 애무를 마치고는 곧장 뒤쪽에서부터 삽입을 준비했다.
잔뜩 성이 나있는 육봉의 끄트머리를, 자신의 침으로 흠뻑 젖어 연한 핑크빛을 띠고 있는 동굴의 입구로 가져가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유육의 입구를 벌려가며 서서히 삽입을 시작한다. 첫 입구부터 강한 저항감이 느껴졌지만 은규는 그대로 힘차게 육봉을 밀어 넣어버렸다.
“아아아악! 아악! 아…… 아파~”
역시 처녀였다. 파과의 격심한 고통으로 유미는 거의 째지는 비명과 함께 몸부림을 쳐대기 시작했다.
입에 물린 손수건도 소용이 없었다. 하지만 은규 또한 지금 그것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흡사 바이스처럼 억세게 조여 오는 유미의 육벽 속에서 서둘러 피신을 가듯 허리를 놀려야만 했다.
하지만 출입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그 미육의 통로는, 몸속으로 들어온 이물질에 대하여 끊임없는 압박을 해오고 있었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단단히 움켜쥐고는 있는 힘을 다해 펌프질을 해야만 했다. 붉은 선혈 한 가닥이 유미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유미의 처녀를 가짐과 동시에 첫 남자가 되었다는 기쁨의 환호성이 은규의 입에서 터져 나오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기둥전체에 전율스러운 쾌감이 퍼져나가기 시작한다.
이미 정숙이 아줌마의 몸속에서 충분히 단련이 된 그의 육봉이었지만, 처녀지를 범한다는 색다른 쾌감에 금세 첨단의 끝에서 폭발의 징후가 느껴지고 있었다.
스스로 알아서 대처를 해주는 정숙이 아줌마와는 달리, 아무것도 모르는 유미에게 질내사정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다소 아쉬운 감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욕심 때문에 유미에게 상처를 주기는 싫었다. 최후의 찌르기를 가한 뒤 급히 육봉을 뽑아내어 그대로 격정적인 방출을 시작했다. 머릿속이 하얗게 탈색되어가는 격정적인 절정이었다.
은규가 생각하기에도 무척이나 격렬했던 유미와의 첫 섹스가 끝이 났다.
뿌듯한 포만감에 젖어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 은규와는 달리, 유미는 벌써 의식을 놓아버린 채 축 늘어져 있었다.
악착같이 고통을 참아가며 자신을 받아준 유미가 그저 사랑스럽고 고마울 따름이었다.
땀에 젖어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면서도 은규의 시선은 유미의 엉덩이 쪽에 가있었다.
크게 부푼 채 아직까지 은규의 하얀 밀크와 선혈들을 흘려 내보내고 있는 벌어진 처녀지가 지독히도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정숙이 아줌마의 몸속이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이었다면, 유미는 뜨겁고도 격정적인 느낌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고통으로 몸부림치면서도 격한 쾌락의 물결에 허우적거리는 모습이, 제 엄마를 쏙 빼닮은 것 같아 무척이나 자극적이었다.
은규는 부드러운 티슈를 몇 장 뽑아서는 서둘러 유미의 상처받은 처녀지를 닦아주기 시작했다.
실신한 상태면서도 상처받은 중심부의 감각이 느껴지는지 간혹 몸을 움찔움찔 떨어대고 있었다.
그런 모습에 다시 한번 은규의 육봉이 힘찬 부활을 시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실신해버린 유미를 짐승같이 다시 탐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다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은규는 조심스레 유미의 방을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문밖에서 은규를 쏘아보며 서있는 정숙이 아줌마를 발견하고는 기겁을 해야 했다.
아줌마는 자신과의 약속을 어긴 은규를 거침없이 몰아붙이며 따지기 시작했다. 행여나 유미가 깨어나 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은규는 황급히 아줌마를 안방으로 끌고 갈 수밖에 없었다.
“나쁜 녀석, 나와 그렇게 약속을 해놓고는 어떻게 유미를…… ”
은규는 별수 없이 아줌마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흥분에 떨던 아줌마도, 은규의 말을 듣고서는 다소 기분이 누그러지는 듯했다. 아니 도리어 흥미롭다는 듯한 표정이었다.
“유미에게 그런 대담함이 있을 줄은 몰랐네. 하지만 은규, 넌 정말 나쁜 아이야. 그렇다고 유미를 저지경이 될 때까지 몰아붙이니?”
하지만 아줌마의 표정은 결코 노여워하는 표정이 아니었다. 도리어 은규의 바지를 거침없이 내리더니만 드러난 육봉을 곧바로 입에 품어버리는 것이었다.
“아아~ 딸아이의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쯔읍~ 할짝!”
딸아이의 몸속을 이제껏 거칠게 탐했던 육봉을, 그녀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맛있게 탐하기 시작했다.
그런 아줌마의 자극적인 모습에 은규도 더 이상은 참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거칠게 아줌마를 침대에 돌려 눕히고는 유미와 똑같은 자세로 뒤쪽에서 거칠게 공격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여태껏 딸아이의 몸속을 드나들던 육봉이 이제는 엄마의 몸속을 헤집어 대고 있는 것이었다. 이제 침실에서는 딸아이가 아닌 엄마의 교성소리가 메아리치기 시작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