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구불만 장모님 - 제6화 애인 엄마와 삼각관계 (4) 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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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4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욕구불만 장모님 - 제6화 애인 엄마와 삼각관계 (4) 24화
절로 안도의 한숨이 나오면서도 왠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걸 보면 내 본능은 현희엄마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그렇게 하루를 무사히 보내나 싶었지만 막상 밤이 되니, 내가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발생했다. 바로 이집엔 방이 하나라, 어쩔 수없이 현희엄마와 한방에서 자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바로 나에게 최대의 고비가 찾아온 것이다.
“저…… 저는 그냥 거실 소파에서 잘게요. 그게 서로 편할 것 같죠?”
현희엄마와 한 침대에서 잤다가는 아까부터 꿈틀거리는 불같은 욕정을, 도저히 다스리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래서 굳이 사양하며 소파에서 자겠다고 했지만, 역시나 아줌마는 쉬이 용납을 하지 않았다.
“어머, 그게 뭔 소리야? 이 침대는 두 명이서 자도 충분하다구. 이젠 머리 컸다고 아줌마랑 같이 자는 것도 쑥스럽니? 너 잔다고 침대시트도 갈고, 이불도 새것으로 내왔는데 그냥 여기서 자.”
아줌마의 고집은 도저히 당해낼 수가 없었다. 별수 없이 쭈뼛쭈뼛 침대위로 올라가야만 했다. 그러자 현희엄마는 기다렸다는 듯 나를 꼭 안아오는 거였다. 순간 아줌마가 나를 덮쳐오는 줄 알고 기겁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아줌마는 날 끌어안기만 했을 뿐, 더 이상 그 어떤 행동도 해오지 않았다.
“호홋! 사내 녀석이 뭐가 그리 무서워서 벌벌 떨어? 왜? 설마 아줌마가 딸 애인한테 무슨 나쁜 짓이라도 할까봐 그래?”
정곡을 찌르는 질문이었지만 애써 고개를 저으며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러자 아줌마가 배시시 웃으며, 느닷없이 내 머리를 자신의 가슴 품으로 끌어당기는 거였다.
“수한이는 몇 살 때까지 엄마젖 만지고 잤어? 엄마젖은 아니지만 아줌마 젖이라도 오랜만에 만지면서 잘래? 아줌마가 자장가 불러줄게. 응?”
나를 완전히 애 취급하는 것 같아 순간적으로 발끈했다. 하지만 출렁거리며 드러나는 두 개의 뽀얀 젖무덤을 보고는, 이내 헛바람을 집어삼켜야만 했다.
“자아~ 한번 만져봐! 이래 뵈도 아줌마 가슴, 아직까지 탱탱하다? 마음껏 만져도 좋고, 빨고 싶으면 빨아도 돼.”
그건 정말 뿌리칠 수없는 유혹이었다. 여태까지의 모든 인내력이 눈앞에서 출렁거리는 뽀얀 유방 앞에서, 송두리째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결국 떨리는 손을 들어 아줌마의 한쪽 유방을 덥석 움켜쥐고야 말았다. 이내 손끝으로 한없이 부드럽고 찰진 젖가슴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현희엄마의 유방은 중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찰고무처럼 탱탱한 탄력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어제 인수가 했던 말이 결코 거짓말이 아니란 걸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난 한동안 아줌마의 젖가슴을 조물락거리다가, 이번에는 입으로 살짝 베어 물었다. 그러자 현희엄마의 입에서 대번에 옅은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는 거였다.
“하음…… 하으으으음~ 어때? 맛있어? 오늘밤은 마음껏 아줌마의 젖을 가지고 놀아도 좋아. 하우우우…… 아흐으으응~”
내게는 그 말이 자신의 육체를 마음껏 가지고 놀아도 좋다는 식으로 들려오고 있었다. 난 이제 입으로 단단해져가는 아줌마의 젖꼭지를 연신 잘근잘근 씹어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른 한손으론 반대쪽 유방을 밀가루 반죽하듯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아줌마가 허락한 유방만 가지고 놀뿐 더 이상의 욕심은 부리지 않았다.
그게 더 이상의 선을 넘지 않겠다는 내 확고한 의지였다. 그러자 점점 조바심이 나는 건 아줌마였다.
“허응…… 하으으응~ 괜찮은데…… 그냥 해도 괜찮은데…… 하우우…… 하읏! 하으으으윽! 하아아…… 아아아아! 몸이 뜨거워. 어쩜 좋니? 어쩜 좋아?”
하지만 난 못들은 척 애써 외면하며 계속해서 유방만 빨아대었다. 그럴수록 아줌마는 연신 온몸을 꿈틀거리며, 뜨거운 한숨소리를 뿜어대고 있었다.
하지만 곧 내가 낮게 코까지 골며 잠든 척을 하자, 이내 볼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후우우우~ 정말 어쩔 수없는 아이네. 하는 수없지. 오늘은 아쉽지만 이것으로나마 만족해야지. 어휴~”
내가 생각해도 정말 잘 참은 하룻밤이었다. 하지만 그 인내력의 결과는 다음날 아침, 여실 없이 무너져버렸다.
간밤에 하도 긴장을 해서 그런지, 난 느지막한 아침에서야 눈을 뜰 수가 있었다. 그런데 눈을 뜨자마자 아랫도리가 서늘하단 느낌이 드는 거였다. 게다가 뭔가 한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것이, 연신 내 아랫도리를 핥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순간적으로 눈을 번쩍 뜨고는 황급히 몸을 일으키다가 이내 기겁을 해야만 했다. 언제 일어났는지 현희엄마가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은 채, 연신 고개를 주억거리고 있었던 거다. 게다가 내 아랫도리를 홀랑 벗겨놓고는, 아침발기로 곤두서있던 육봉을 게걸스럽게 핥아대고 있었다.
“허어…… 허어억! 아…… 아줌마,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쯔읍…… 쯥쯥쯥~ 하아…… 이제 일어났어? 수한이 고추가 너무 귀여워서, 아줌마가 아침인사 하고 있었지. 나, 이거 좀만 더 먹어도 되지? 쯔읍…… 할짝할짝~”
아줌마는 말과 함께 강하게 내 육봉을 한번 삼키더니만, 곧장 이빨을 세워 귀두를 잘근잘근 씹어대는 거였다. 육봉을 교묘히 자극해대며 빨아대는 그 현란한 사까시 솜씨에, 내 입에서는 절로 신음성이 터져 나오며 허리까지 튕겨지고 있었다.
그런 내 반응에 더욱 신명이 난 듯, 현희엄마의 입놀림은 더욱 현란해지기 시작했다. 벌써부터 겉물을 질질 흘리고 있던 육봉의 대가리에, 혀를 뾰족 세워서는 연신 콕콕 찔러대고 있었다. 그리곤 덜렁거리는 고환까지 입속에 넣고는 쪽쪽 빨아대는데, 정말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당장 척추 쪽으로 불로 지지는 것처럼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더니, 이내 고환 속에 고여 있던 모든 정액을 남김없이 뿜어대야만 했다. 그것도 바로 현희엄마의 달콤한 입속에 말이다.
하지만 아줌마는 입천장을 두들겨대며 쏟아져 들어오는 정액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곤 목젖을 연신 꿀럭거리면서 죄다 위장 속으로 넘기는 거였다. 내 평생 받아본 적 없는 정말 황홀한 서비스였다.
“흐읍…… 하으음~ 꿀꺽! 하아아아~ 역시 젊어서 그런지 양도 많고 진하네? 어때? 좋았어?”
난 몽롱한 상태에서도 고개를 힘차게 끄덕거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아줌마가 또다시 뿌리칠 수없는 유혹을 해오는 거였다.
“첫 번째는 내 윗입에 쌌으니, 두 번째는 그럼 내 아랫입에 한번 싸볼래? 아마 윗입보다 훨씬 더 기분 좋을 거야. 어때?”
난 더 이상 이성과 본능의 경계선에서 갈등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현희에 대한 생각도 저만치 물러갔다. 그만큼 현희엄마가 해준 한 번의 황홀한 사까시가 날 완전히 무너뜨린 것이다.
난 주저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서둘러 아줌마를 올라타려 했다. 하지만 아줌마는 넌 누워서 느끼기만 하라며, 자신이 직접 내 위로 올라오는 거였다. 그리곤 벌써부터 흥건히 젖어있는 조갯살을 활짝 까발리며, 서서히 내 육봉 위로 걸터앉기 시작했다.
곧 내 육봉의 대가리가 질척거리는 조개구멍의 입구에 맞닿자, 그대로 엉덩이를 힘차게 밑으로 내리눌러버린다. 이내 내 육봉이 한없이 질척거리는 현희엄마의 구멍 속으로, 뿌리 끝까지 박혀들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악! 하아…… 허으으응~ 이제야 들어왔어. 수한이의 단단하고 뜨거운 육봉이 아줌마의 구멍 속으로…… 하아…… 아으으으읍! 너무 좋아! 수한이는 어때? 아줌마의 구멍 속이 어때? 허윽…… 하아아아아아~”
“뜨…… 뜨거워요! 뜨겁고 질척거리고 한없이 푸근해요. 으윽…… 헉헉!”
정말 그랬다. 마치 뜨거운 물수건으로 내 육봉을 감싼 듯, 현희엄마의 조개구멍은 무척이나 뜨겁고 질척거렸다. 게다가 얼마나 쫀득하고 콱콱 물어대던지 처녀들은 저리가라였다.
내가 몇 번째 남잔지는 잘 모르겠지만, 또다시 딸 애인의 육봉을 먹어버린 현희엄마의 조개구멍은, 끊임없이 옴찔거리며 내 육봉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허윽…… 하흐으으읍! 맛있어! 수한이의 육봉, 너무 맛있어. 허우우…… 허어어어엉~ 금방 될 것 같아. 하앗…… 하아아악! 악! 나 싸~”
딸 애인의 육봉에 꿰뚫린다는 정신적인 쾌감이 강했던지, 아줌마는 금세 지독한 오르가즘을 맛보고 있었다. 하지만 난 아줌마가 온몸을 푸들푸들 떨어대며 자지러지든 말든, 연신 밑에서부터 아줌마의 조개구멍을 쳐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곧 아줌마가 온몸을 미친 듯이 바들바들 떨어대며, 숨넘어가는 비명을 질러대는 거였다.
“끄으…… 끄으으윽! 나…… 나 죽어! 허읍…… 하아아아아아악! 악! 악! 저…… 정말 대단해! 수한이의 육봉 정말 대단해! 허윽…… 아아악! 허엉…… 허어어엉~”
현희엄마는 멀티오르가즘이라도 느끼는 모양인지, 두 눈에 흰자위까지 드러내며 끊임없이 자지러지고 있었다. 그러더니만 이내 뒤로 축 늘어져버린다. 난 그런 현희엄마를 똑바로 눕혀놓고는, 이번엔 내가 그 위로 올라타기 시작했다. 그리곤 날씬히 뻗은 두 다리를 어깨에 걸쳐 메고는, 온 체중을 실어 아줌마의 조개구멍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벌써 상당량의 애액을 쏟아냈던 조개구멍은 내 육봉이 거칠게 박혀들 때마다 음탕한 물소리와 함께 애액을 사방으로 뿌려대고 있었다.
“아악! 악! 악! 너무 지독해! 지독해서 죽을 것 같아. 아악…… 악! 아하아…… 하흐흐흐흑! 여보…… 여보 나 죽어! 허엉…… 허어어엉~”
현희엄마의 입에서 울음 섞인 비명소리가 터져 나올 쯤에서야, 나 또한 대량의 뜨거운 정액덩어리들을 아줌마의 자궁 속에 뿜어대기 시작했다. 현희가 잉태되었던 그 자궁 속에, 이번엔 내 정액이 가득 뿌려지고 있는 것이다.
그 도착적인 쾌감에 난 머릿속이 하얗게 변할 정도의 강렬한 쾌감을 느끼며, 이내 고목나무 쓰러지듯 아줌마의 몸 위로 축 늘어져야만 했다.
“하아…… 하아아아아~ 정말 죽는 줄 알았어. 내 여태껏 수많은 사내들과 섹스를 해봤지만, 수한이처럼 속궁합이 잘 맞기는 정말 처음이야. 하아…… 하아아~ 그래서 말인데 너, 앞으로 내 애인할래? 응?”
아직도 지독한 절정의 여운에서 깨어나지 못한 현희엄마는, 몽롱한 눈빛으로 계속해서 그 말만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만약 아줌마의 구멍 맛을 못 봤을 때라면 당연히 난 거부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한번 맛본 아줌마의 구멍 맛은 평생 잊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 훌륭했다. 그러나 역시 걸리는 게 있었다. 앞으로 현희를 어떻게 본단 말인가…… 난 거기서 좀 더 머리를 굴리기로 했다. 현희와 현희엄마 둘 다 갖는 것.
“흐음, 좋아요! 그 대신 여태껏 관계했던 모든 남자들과 깨끗이 정리하세요. 그럼 제가 매일 찾아와 아줌마 애인노릇을 해드릴게요. 어때요? 할 수 있겠어요?”
워낙 색을 밝히는 현희엄마였던지라 난 당연히 아줌마가 주저할 줄 알았다. 하지만 의외로 아줌마는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는 거였다. 단 한 가지 요구조건이 따랐지만 말이다.
“그럼 매일 내가 쾌락에 겨워 혼절할 때까지 몇 번이고 날 죽여줄 수 있어? 그럼 나도 깨끗이 정리하고 앞으로는 수한이에게만 벌려줄게. 어때?”
어떻게 보면 정말 무서운 요구였다. 하지만 난 그러겠다며 고개를 끄덕거릴 수밖에 없었다. 더 이상 현희 엄마가 망가지는 꼴을 보기 싫었던 거다. 기꺼이 이 한 몸 바쳐 현희 엄마의 타락을 막고 싶었다. 비록 현희한테는 끝까지 비밀로 해야겠지만 말이다. 그러자 현희엄마는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 대뜸 내 입에 입술을 부딪혀왔다.
“호호홋! 역시 수한이는 시원시원해서 좋아! 그럼 지금 날 한 번 더 죽여줄 수 있어? 나, 다시 구멍 속이 근질근질한 게 꼴려 미칠 것 같아. 하으응~”
수락과 동시에 대뜸 박아달라고 요구를 해오는 아줌마를 보자, 앞으로의 일이 걱정될 정도였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정확이 맞아떨어졌다. 이건 시도 때도 없이 집으로 불러들여서는, 맨날 죽여 달라며 졸라대는 거였다. 덕분에 요즘은 쌍코피를 달고 살 정도였다.
하지만 난 이를 악물며 아줌마를 만족시켜갔다. 그러자 주위의 남자들도 차츰 정리되어가는 듯 보였다. 이제야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다만 전혀 엉뚱한 문제가 하나 발생했는데, 그건 아줌마의 말마따나 속궁합이 너무 잘 맞다보니, 이젠 내가 아줌마에게 푹 빠져버린 거다. 그래서 요즘 고민이다. 현희가 자꾸 예전 같지 않다고 앙탈을 부려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