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구불만 장모님 - 제6화 애인 엄마와 삼각관계 (3) 23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난 당장 녀석을 족칠 생각으로 방문을 확 열려다가, 이내 헉! 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살짝 열린 문틈으로 허연 알몸을 끊임없이 꿈틀대던 현희엄마와, 정확히 두 눈이 마주쳐버렸기 때문이다.

어제는 인수가 현희엄마를 올라탄 채 육봉을 박아 넣더니만, 오늘은 아줌마가 인수를 올라탄 채 음탕하게 방아질을 해대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인수를 등진 채 방문 쪽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와 두 눈이 정면으로 마주쳐버린 것이다.

순간적으로 현희엄마가 몸을 움찔거리며 상당히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었다. 곧이어 요염하고 색정적인 눈웃음과 함께 더욱 세차게 방아질을 해대는 거였다.

“하윽…… 흐흐으윽! 맛있지? 아줌마 조개가 너무 맛있어 미칠 것 같지? 하악…… 아아아학! 나도 딸 친구의 육봉이 너무 맛있어! 젊고 단단한 것이 구멍 속을 콱콱 찔러대고 쑤셔주니 아주 미칠 것 같아. 허응…… 허어엉~ 허어어엉! 오늘 내 아랫도리를 아주 엉망으로 만들어줘! 악! 악! 하아아악!”

현희엄마는 마치 내가 들으란 듯 더욱 음란하고 천박한 신음소리를, 낭자하게 질러대고 있었다. 자신의 음란한 모습을 딸 애인이 본다는 사실에, 더욱 진한 쾌감을 느끼는 듯 보였다. 그래서인지 이젠 허리까지 뒤로 꺾어대며 자신의 음란한 조갯살까지 샅샅이 보여주는 거였다.

딸 친구의 육봉을 탐욕스럽게 삼키고 있는 현희엄마의 조갯살은 지독히도 음탕스러워 보였다. 얼마나 난폭한 쑤심을 당했던지, 두툼한 조갯살은 이미 시뻘겋게 충혈되어 있었다. 녀석의 굵은 육봉이 난폭하게 박혀들 때마다, 시뻘건 조개구멍에서는 연신 허연 애액이 사방으로 튀기고 있었다.

정말 코피를 쏟을 정도로 지독히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현희엄마는 나에게 확실한 눈요기를 시켜주려는 듯, 더욱 가랑이를 활짝 벌리며 몸을 뒤로 눕혀대고 있었다. 그러면서 붉은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핥으며, 도발적인 눈웃음을 보내오고 있었다.

딸 친구에게 아랫도리를 꿰뚫리는 와중에도, 그걸 훔쳐보는 딸 애인까지 유혹하는 현희엄마는 정말 지독히 색골스러웠다. 인수의 말마따나 저 유혹을 뿌리친다는 건 도저히 불가능해보였다. 난 어느새 여기에온 목적도 잊은 채, 점점 현희엄마의 농염한 몸뚱아리를 보는 재미에 푹 빠져들고 있었다.

“으훅…… 후욱! 그…… 그만! 그만 좀 굴러대요. 씨바! 날 말려 죽이려고 작정했어? 으윽…… 허어어억! 또…… 또 쌀 것 같단 말야!”

현희엄마가 더욱 격렬하게 엉덩이를 굴러대자, 갑자기 밑에 깔려있던 인수의 입에서 상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이젠 저 자식이 아주 막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왠지 인수의 목소리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였다.

“하앗…… 하아아아아악! 싸! 싸고 싶으면 그냥 싸버렷! 허윽…… 허으으윽! 내 구멍 속에 듬뿍 싸질러버려! 내 자궁 속이 터지도록 가득 싸란 말이야! 허응…… 허어어어엉! 아아아악! 나…… 나도 또 쌀 것 같아. 허으응~ 허어어엉!”

둘의 행태는 정말 눈뜨고는 못 볼 정도로 음탕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었다.

이윽고 밑에 깔려있던 인수의 엉덩이가 급격히 위로 튕겨지더니만, 정액을 싸지르는지 심한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아줌마 또한 그에 맞춰 지독한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허리를 활처럼 꺾어대며 허벅지를 심하게 떨어대고 있었다.

둘은 그렇게 지독한 오르가즘을 만끽하며 한동안 할딱대다가는, 이내 축 늘어지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아줌마의 조개구멍 속에 틀어박혀있던 녀석의 육봉 또한, 힘을 잃고 빠져나오고 있었다.

인수의 육봉이 빠져나오자마자 현희엄마의 조개구멍에서는, 대량의 정액덩어리들이 뭉클뭉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 자극적인 모습에 난 마른침을 연신 삼켜대며, 아예 넋을 놓고 쳐다봐야만 했다.

그러자 아줌마가 잘 보란 듯 아예 두 손으로 자신의 시뻘건 조갯살을, 양옆으로 활짝 까발려주는 거였다. 마치 너도 내 구멍 속에 이처럼 듬뿍 싸고 싶지 않냐, 는 표정으로 말이다. 게다가 그뿐만이 아니었다.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되어있는 인수의 육봉을 또다시 핥아대며, 나를 향해 도발적인 눈웃음을 보내오는 거였다. 마치 너도 이처럼 맛깔스럽게 빨아줄까, 하는 표정으로 말이다.

정말 그 도발적인 유혹 앞에서는 당해낼 수가 없었다. 당장 방으로 뛰어 들어가 인수의 정액을 토해내고 있는 현희엄마의 조개구멍 속에, 내 육봉을 무자비하게 쑤셔 박아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갑자기 들려오는 인수의 앙칼진 목소리에 이내 흠칫 놀라야만 했다.

“흐억…… 윽윽! 그만, 이제 그만 좀 해요! 그렇게 열나게 박아줬는데도 아직 만족을 못한 거야? 아휴, 내 아줌마 같은 색골은 정말 두고두고 처음이다. 이제 그만 좀 빨아대고 저리 좀 비켜요. 나 오줌 누러 가야돼.”

인수는 온갖 상소리와 함께 자신의 육봉을 탐욕스럽게 빨고 있던 현희엄마를, 확 밀쳐내고 있었다. 그리곤 몸을 벌떡 일으켰는데, 그 순간 난 나지막한 비명을 터뜨려야만 했다. 여태껏 현희엄마를 박아대고 있었던 놈은 인수가 아닌 태식이녀석이었던 거다.

바로 나와 현희의 또다른 고등학교 동창으로 지극히 양아치스런 놈이었다. 저 양아치놈은 또 언제부터 현희엄마와 저렇게 붙어먹는 사이가 되었단 말인가?

정말 현희엄마의 화려한 남성편력에 혀가 내둘러질 지경이었다. 태식이는 투덜거리며 밖으로 나오다가, 이내 방문 앞에 쪼그려 앉아있던 날 발견하곤 아예 기겁을 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곧 특유의 그 비릿한 웃음과 함께 날 조롱하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거였다.

“뭐…… 뭐야? 넌 또 여기 왜 있는 거냐? 아하, 너도 저 아줌마와 배꼽 맞춘 사이냐? 새끼, 너 현희하고 사귄다며… 하하, 학교 다닐 때는 범생같이 굴더니만, 뒷구녕으로는 이렇게 호박씨를 까고 있었구만? 킥킥~”

녀석은 여기저기 다마가 박힌 흉측스러운 육봉을 손으로 훑어대며, 조소어린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나를 조롱하는 것까지는 참을 수 있었는데, 다음에 이어지는 현희엄마에 대한 비아냥거림은 정말 참을 수가 없었다.

“아무튼 잘 왔다. 이젠 네가 나대신 저 색골아줌마 좀 상대해라. 내가 아침부터 지금까지 허벌창이 되도록 박아줬는데도, 도무지 만족을 할 줄 몰라. 아예 날 말려 죽이려 한다니까. 내 살다 살다 저런 발정난 암캐는 정말 처음 본다. 어휴~”

순간 두 눈이 뒤집혀지는 기분이었다. 그대로 녀석의 면상에 주먹을 날리고야 말았다. 하지만 애초에 싸움으로는 녀석에게 당할 수 없었던 난, 곧장 녀석에게 흠씬 두들겨 맞아야만 했다.

그러자 바로 그때, 안방 문이 벌컥 열리며 얇은 가운만 걸친 현희엄마가 갑자기 뛰어나온 거였다. 그리곤 날 올라탄 채 주먹을 날리고 있던 태식이놈의 뺨을, 모질게 후려갈기는 거였다.

“야, 이 자식아! 여기가 어디라고 행패야? 행패가? 네놈의 그 덜렁거리는 육봉 맛도 이젠 질렸으니, 콱 잘라버리기 전에 어서 꺼져! 이 새끼야!”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태식이를 노려보는 그 흉흉한 기세에, 녀석과 나는 몸을 움찔거리며 놀랄 수밖에 없었다.

여태껏 딸 친구들 앞에서 욕 한번 한적 없는 현희엄마였다. 그런 현희엄마의 입에서 무자비한 욕설이 터져 나오자 난 흠칫 놀랄 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저 성질 더러운 태식이놈이 아줌마를 가만두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런 내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고 있었다.

마치 고양이 앞의 쥐 모양으로 태식이가 꼬랑지를 내리며 쩔쩔매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곧 볼멘 목소리로 투덜거리며 옷가지들을 챙겨 입는 거였다.

“치잇! 가면 될 것 아냐? 나도 아줌마 같은 색골은 이제 질린다구. 밝혀도 이건 어느 정도 밝혀야 사내들이 버텨나지? 그럼, 저 샌님 같은 놈하고 어디 잘 해라고요. 카악~ 퉤!”

그렇게 한참을 궁시렁거리며 태식이는 집을 나서고 있었다. 저런 양아치녀석이 꼼짝 못할 정도로 현희엄마의 카리스마는 정말 대단한 거였다. 아마 그랬기에 여태껏 젊은 사내들을 자신의 손바닥위에 올려놓고는, 마음껏 요리하며 가지고 놀 수 있었던 것 같았다.

인수가 현희엄마와의 관계를 정리 못하는 것도, 아마 아줌마가 놔주지를 않아서 그런 것 같았다. 아무튼 난 현희엄마의 너무나 변한 모습에 그저 어리둥절해야만 했다.

“어머, 얼굴에 이 멍 좀 봐. 아프지 않았어? 그러게 싸움도 못하면서 왜 달려들어?”

어느새 찬물에 적신 수건을 가져온 현희엄마가 부어있는 내 얼굴을 마사지해주며 걱정을 해주고 있었다. 정말 이럴 때는 예전의 그 상냥했던 현희엄마다웠다. 하지만 내 얼굴 앞에 쪼그려 앉아있는 아줌마의 벌어진 가랑이 사이는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아직까지 쩍 벌어진 채 태식이의 끈적거리는 정액을 뭉클뭉클 쏟아내고 있는, 조개구멍의 모습은 지독히 음탕스러워보였다. 지금의 현희엄마처럼 말이다.

“아줌마, 도대체 왜 이렇게 변하신 거예요? 앞으로 현희를 어떻게 보시려고 자꾸만 이러세요? 네?”

괜스레 분하고 서글픈 마음에 하소연을 해봤지만, 현희엄마는 그저 묵묵히 날 바라만 볼 뿐이었다. 아니 도리어 어떡하면 날 유혹해볼까 하는 표정으로, 연신 도발적인 몸짓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아줌마의 모습에 실망감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저 유혹에 넘어가고 싶다는 충동이 드는 거였다.

아무래도 여기 더 머물다가는 나 또한 다른 녀석들과 똑같은 꼴이 될 것만 같았다. 그래서 몸을 일으켜 나가려고했는데, 그런 나를 아줌마는 고이 보내주지를 않는 거였다.

“그렇게 퉁퉁 부은 얼굴로 어디를 가려고하니? 내가 얼음찜질이라도 해줄 테니 오늘은 그냥 여기서 자고가. 알았니?”

예전 같았으면 그 말이 지극히 자연스럽게 들렸겠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뉘앙스로 들려오고 있었다. 애써 사양하며 억지로 몸을 일으켜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다음에 이어진 아줌마 말은 그런 내 행동에, 완전히 족쇄를 채워버리고 있었다.

“예전에는 우리 집에서 걸핏하면 자고 가더니, 이젠 내가 이혼했다고 너도 거리를 두려는 거니? 아줌마랑 같이 자는 게 무서워?”

그 말을 끝으로 난 그 자리에 눌러앉을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까지 얘기하는데, 더 이상 거부하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하지만 역시나 그건 아줌마의 속임수였다. 일단 내가 하룻밤 자고 가겠다며 마음을 굳히자, 그 다음부터는 아줌마가 노골적으로 날 유혹하기 시작한 것이다.

우선은 여태까지 태식이와 엉겨 붙느라 온몸이 땀투성이라며, 내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가운을 훌렁 벗어던지기 시작했다. 그리곤 풍만하고 탱탱한 알궁둥이를, 보란 듯 흔들어대며 욕실로 들어가는 거였다. 가랑이사이로 태식이의 정액을 뚝뚝 흘리면서 말이다.

현희엄마의 그 도발적인 유혹을 난 가까스로 참을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샤워를 마치고 욕실을 나오면서, 아줌마는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알몸으로 나온 것이다. 그리곤 소파에 한쪽 다리를 척 걸치더니만, 내 앞에서 가랑이사이를 수건으로 문질러 닦는 거였다.

땀에 젖어 윤기를 발하는 매끄러운 피부도 보기 좋았지만, 촉촉이 물기를 머금은 뽀송뽀송한 피부 또한, 상당히 육감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되어있는 조갯살이 아닌, 깨끗이 씻긴 소담한 조갯살은 너무나 맛깔스러워 보였다.

나도 모르게 입안에 곧바로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그런 내 낌새를 눈치 챘는지 아줌마가 더욱 노골적인 몸짓을 보여주는 거였다.

“나쁜 놈! 다마까지 박아 넣은 육봉으로 어찌나 구멍 속을 거칠게 휘저어대던지, 아무래도 질벽이 죄다 헐었나봐. 아휴, 쓰라려!”

지극히 음탕스런 말과 함께 한손으로 두툼한 조갯살을, 내 앞에서 활짝 까발려 보이는 거였다. 그러자 아줌마의 말마따나 붉게 충혈 되어있던 핑크빛 속살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희뿌연 애액을 듬뿍 머금고 있는 핑크빛 주름진 속살들의 모습은, 정말 엄청난 유혹이었다.

하마터면 그대로 달려들어 옴찔거리는 조개구멍 속에, 내 육봉을 그대로 콱 박아버릴 뻔했다. 하지만 필살의 인내력으로 겨우겨우 참을 수가 있었다. 그러나 아줌마의 유혹은 그 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내가 샤워할 때는 등을 밀어주겠다며 갑자기 알몸인 채 욕실로 들어오기도 하고, 알몸에 매미날개 같이 얇은 가운만 걸치고 거실을 돌아다니기도 했다.

정말 이 집안에 있다는 것 자체가 견디기 힘든 고문이었다. 하지만 난 현희를 생각하며 이를 악물고 참아낼 수 있었다. 그렇게 내가 계속 무덤덤한 반응만을 보이자, 나중에는 현희엄마 또한 포기하는 듯한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