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핑 가족 15화
무료소설 스와핑 가족: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174회 작성일소설 읽기 : 스와핑 가족 15화
둘은 둘만이 있는 미지의 무인도에 있는 것처럼 아무도 의식하지 않고서 서로의 입술을 탐했다. 명수는 아랫도리에서 무언가가 용솟음치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심벌이 불끈거리며 아우성을 쳤다.
"아......빠, 좆이 섰어요."
"정말, 아빤 대단한 정력가야."
"그래 좆이 섰어."
"참을 수가 없구나."
"아빠, 어디로 자리를 옮길까요?"
"아냐. 잠시 이대로 있자."
재진과 보라는 호텔 룸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다. 늦은 시간이라서 그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보라는 거의 이성을 잃은 듯 했다. 재진을 부등켜안고서 여보라고 부르며 안겨들어왔다.. 재진은 싫지 않아서 그대로 받아주었다. 보라는 정열적으로 재진의 입술을 유린했다.
두 사람은 룸의 안방에서 흔들리며 동시에 침대에 나뒹굴었다. 보라는 재진의 위에 넘어졌고, 잠시 아무 말이 없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마치 오랜 연인들처럼 입술을 포개었다.
으 ....음,
누구의 입에 선지는 몰라도 신음이 흘러나왔다. 이어 재진은 보라를 잡아 돌리고 그 위에 올라탔다. 보라는 양다리를 벌리고 재진은 그 사이에서 엉덩이를 들썩이었다.
재진은 지금, 바로 내일 결혼식을 올릴 상대방의 엄마와 섹스를 할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장모님..."
"아무 말 하지 말아...."
"그리고 지금부턴 장모님이라고 하지 말고 보라라고 불러."
"수정이와 장인께서 곧 오실...텐데....요."
"걱정하지 마."
"그 사람들은 오지 않을 거야."
"또 오면 어때?"
"예.......에!!!??"
"그게 무슨 소리에요?"
"나중에 자연히 알게 될 거야."
"지금은 화끈하게 즐겨보자구."
"재진이 처음이 아니지?"
"보아하니 여자께나 울리고 다녔겠는데?"
"미남형인 이 얼굴 균형 잡힌 몸......"
"수정이 그것이 얌전한 척하지만 남자는 실한 놈을 잡았다니까."
"아까 수정이와 섹스를 해보지 안 했다고 했는데 그게 사실이야?"
"예. 사실입니다."
"수정이 입, 유방, 히프를 볼 때마다 하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젠 내일이면 마음껏 할 수 있겠지요."
재진은 보라의 유방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수정이가 남자를 애달게 하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지."
"여자이며 엄마인 나도 어떤 때 꽉 껴안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으...흠, 하아."
재진의 좆이 보라의 하복부를 누르자, 보라는 비음을 토해냈다.
"재진이 해줘..."
"무얼요? 장모님."
"장모님이라고 하지 말랬잖아."
"자, 따라 해봐. 보라야."
"보....라..."
"재진이 지금 우리는 장모 사위가 아니고 남자와 여자일 뿐이냐."
"우린 지금 하나의 터부, 근친상간이라는 터부를 부수는 거라구."
"알았어요. 보라, 무엇을 해줄까?"
"다~아 알면서. 섹스."
"보라, 나는 섹스가 뭔지 몰라. 가르쳐줘."
"흐..음, 음탕한 말을 듣고 싶어?"
"예. 장모님 아니 보라가 음탕하게 말하는 것을 듣고 싶어."
"좋아. 재진아 장모될 사람, 아니 보라에게 너의 것을 넣어줘."
"너의 그 늠름하고 힘센 큰 좆을 보라 보지에 박아줘....."
"흐윽, 끙..응, 우~~~~~ "
(엄청나군. 그런 음탕한 말을 마구하다니.. 저런 엄마에게서 그렇게 청초한 수정이 같은 딸이 있을까?)
(정말 흥분되는군.)
"보라, 처음 하는 것 같진 않고.. 많이 해본 솜씨야."
"호호호호호... 흥분돼?"
"남자들이란 똑같다니까."
"수정이 아빠는 내가 이렇게 말하면 좆이 발딱 서지."
"먼저 보라의 보지를 좀 빨아줘."
"나는 보지 빨리는 것이 정말 좋거든..."
"옛....서, 제가 한 보지 빨죠."
재진은 보라의 원피스를 아래서부터 위로 한 번에 벗겼다. 그리고 팬티를 벗겼다. 팬티를 잡아당기자 보라는 힙을 들어 재진을 도와주면서 브라를 벗어버렸다.
출~`~렁,
사십대 초반의 여자의 가슴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탱탱한 젖가슴이다. 조금 전 만지면서 탱탱한 가슴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보라 누님, 가슴을 성형수술 했습니까?"
"마치 잘 익은 메론 같지만, 탱탱한 것은 십대 애들 것 같아요."
"호호호...누님이라. 칭찬이 과한데."
"예쁜 가슴을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을 좀 하지."
재진의 눈길은 서서히 아래로 향했다.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입술을 배에서 배꼽, 그리고....
"아니, 보라, 보지에 털이 없잖아?"
"으음, 난 백보지야. 놀랬지?"
"예, 놀랬습니다."
"제가 백보지하고 하고 싶었는데 오늘 소원을 푸는군요."
"사실 처음에는 내가 백보지인 것이 창피했는데 이젠 자랑스러워."
"남자들이 백보지인 줄을 알면 사족을 못 쓴다니까..."
보라의 보지는 백이라서 애들 보지 같았지만 자세히 보니 오동통하니 잘 발달해 있어 먹음직스러웠다. 활짝 벌린 보지는 가리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 수줍은 맛은 없었지만 모든 것이 속속들이 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에로틱해서 좆을 꼴리게 했다. 재진은 보라의 백보지를 살며시 핥았다.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역시 재진이 많이 해본 것 같군......"
"지금까지 이 정도 안 해본 사람이 사람입니까."
"그런데 수정이도 백보지입니까?"
"수정이는 백보지가 아니냐,"
"음 음 좋아, 좋아,... 그 정도 빨았으면 됐어."
"이리와 봐, 좆을 빨아 보자구."
보라가 몸을 조금 움직이면서 재진을 일으켜 세우며 앞으로 잡아 당겼다. 재진의 좆은 발기 할대로 발기해 있었다.
"으흥. 정말 좋은 좆이야."
"이런 좋은 좆을 수정이가 갖게 되다니 수정이는 좋겠군."
"날마다 수정이 죽겠는데..."
"쪽. 주룩 주룩.. 쩝 쩝 쭉 쭈.........욱.
보라는 재진의 좆을 단순에 입에 집어넣고 빨아댔다. 보라의 자지 빠는 기술은 일품이었다. 좆을 목젖까지 집어넣고는 목젖으로 자지 끝을 자극하고 혀를 움직여 좆 전체를 핥는 것이었다. 이렇게 좆을 빠는 것은 좆의 쾌감은 말할 수 없지만 빠는 여자는 숨이 막혀서 보통사람들은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하. 오....호. 보라... 이렇게 좋을 수가......"
"이렇게 황홀하게 좆을 빨려보긴 처음이야......."
"아하, 하아.. 정말 좋......아."
"멋진 좆, 이젠 보지에 박아줘....."
보라는 숨을 헐떡이며 말하고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양다리를 벌리고 재진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맞추었다. 재진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대로 좆을 밀어 박았다.
"쑤...욱, 아흐, 음...... 퍽퍽, 재진의 좆은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장모가 될 보라의 보지에 박혀댔다."
"푹푹, 푹 욱, 푹, 퍽 퍽,"
"오.... 예..... 그래.... 그렇게 박는 거야,"
"오호..! 귀여운 우리 사위. 섹스를 잘하는구나."
"수정이 고년 보지는 호강하겠어."
재진은 보라를 돌렸다. 보라는 재진의 의도를 알아채고는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높이 쳐들며 말했다.
"뒤치기를 하고 싶어?"
"좋아. 개처럼 뒤에서 박아줘."
"장모 사위가 섹스하고 있으니 개와 같지 뭐."
재진은 보라의 풍만하지만 처지지 않고 탱탱한 엉덩이에 올라타고서 좆을 보지에 강하게 박아댔다.
"푹푹푹........푸.....푸...욱..퍽퍽퍽....."
"아항항... 하아 하아~~~~~~ 아아.. 단단한 우리사위 좆. "
"보라의 보지를 찢어...줘......"
"우하. 으으으 이 조이는 맛..."
엉덩이와 보지의 감촉에 재진은 참을 수가 없어서 사정을 할 것 같았다. 재진은 좆을 보지에서 빼고는 열기를 식히며 보지 주위를 좆으로 간지럽히었다. 쫙 벌어진 보라의 엉덩이 사이에 보라의 항문은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재진은 좆을 빼고 항문에 갖다 댔다.
"어머! 뭘 하는 거야?"
순간 보라는 혁진이 애널 섹스를 하려는 것을 알았다.
"지저분하지 않아? "
보라는 애교스런 미소를 지으면서 물었다.
"왜, 애널 해보지 않았어요.?"
"이 정도의 엉덩이와 항문이라면 장인께서 벌써 해보았을 것 같은데?"
"그래 해보긴 했어."
"그렇지만 살...살 해....줘."
"재진이는 나쁜 사위야."
"장모의 보지뿐만 아니라 항문까지 좆으로 박아대다니.... 오....흑, 아파, 살살.... "
재진은 보라의 항문에 좆을 박고서 전후 운동을 했다.
"으흐흑... 보라는 보지뿐만 아니라 항문도 맛이 기가 막히군."
"장인이 부럽군요."
"후후...으응ㅇ. 아...하 , 앙아...."
"걱정하지 마. 수정이는 더욱 더 잘할 거 ...야."
"아~야. 오..오! 나 싸려고 해, "
"하아... 재진아 더 세게 박아줘. 으흑, 엉엉.......어.......엉ㅇ..... 아악악....."
보라는 보지에서부터 온 몸으로 퍼져가는 오르가슴으로 교성을 지르며 흐느껴 울었다. 그리고는 축 쳐졌다.
재진은 만족스런 웃음을 입가에 띠고서 자동으로 수축하는 보지의 여운을 느끼며 정상을 향해 갔다. 사위와 장모의 배덕의 정사는 그렇게 끝나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