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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거기가 좋아요, 도련님 - 3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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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603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거기가 좋아요, 도련님 - 36화

[무료소설] 거기가 좋아요, 도련님 - 36화

그녀의 보지에는 힘이 꽉 들어가 있었다.


그 덕분에 그녀의 질내에 가득 채워진 내 소변은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았고, 나의 지독한 지린내를 그녀의 질 속으로 물들일 수 있었다.


“하아... 하아...”


그녀는 신음하며 꾸욱 참다가, 이내 나에게 매달린 채 거친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형수님의 뱃속으로 내 소변을 쉼 없이 뿜어내고 있었지만, 내 자지를 꽉 물고 있는 그녀의 보짓 구멍으로부터 오줌이 새어 나오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 많은 소변이 전부 그녀의 질 속에 담겨있다는 것이었는데, 그녀의 좁은 질과 내 성기의 사이로 그녀의 오줌이 채워진다면 분명 대부분의 소변이 그녀의 속에서 쏟아져 나올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내가 실시간으로 그녀의 몸속으로 방뇨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속에서는 어떠한 액체도 흘러나오지 않았고, 형수님의 입구는 꽉 막힌 상태를 유지했다.


그녀의 꽉 닫힌 자궁 속으로 내 소변이 새어 들어간 것인지, 그녀는 계속해서 신음하며 숨을 헐떡였다.


따스한 내 소변을 받으며 그녀의 팔에는 힘이 더욱 들어갔고, 형수님은 말랑한 가슴으로 나를 꽉 짓누르며 끌어안았다.


“...”


“하아... 하아...”


나는 방뇨를 끝내었지만, 형수님은 아직도 괴로운 듯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형수님, 다 쌌어요.”


“네, 네에...”


내 말을 들은 형수님은 자그마하게 미소를 띠며, 나에게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는,


“빼... 빼도 될까요? 도련님?”


이라며 자신의 의견을 표출했다.


자궁 속에서 내 정액도 아닌, 지린내 나는 소변이 꿀렁거리며 움직이던 게 신경 쓰였던 것인지, 그녀는 그렇게 말했다.


나는 내 소변 냄새를 그녀의 질 속에 더욱 진하게 물들이고 싶었지만, 이내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형수님의 허벅지를 붙잡고 있는 팔에 힘들 더욱 주었고, 그녀를 살며시 들었다.


그에 맞추어, 형수님도 스스로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 자신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뽑아내었다.


샤워를 하며, 손으로 물을 모아놓았다가 바닥에 한 번에 뿌려버리는 듯한 경쾌한 물소리가 화장실 바닥에서 울려 퍼졌다.


그리고 그와 함께, 그녀의 속에 가두어져 있던 내 지린내도 따스한 온기를 품고 내 코로 올라왔다.


그녀도 그 냄새를 맡으며,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내 자지 위로 자신의 보짓살을 콕콕 건드리기를 반복했다.


이후 그녀의 도톰한 살집 사이에서 물총을 쏘듯 찍, 찍 하며 내 소변이 나오는 것이 보였다.


아마, 그녀 스스로 질 속을 죄어가며 잔뇨를 빼내는 듯했다.


그녀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그녀의 자궁 깊숙이 침투한 내 소변은 그녀의 몸속에서 흡수되며, 지독한 그 냄새를 남길 것이 분명했다.


깨끗하게 씻어낸다고 해도, 작게나마 남아있던 내 소변 방울이 그녀의 성기 부분인 질을 통해 흡수될 것이었다.


그런 이상한 상상을 하며 혼자 달아오르던 그때, 형수님의 자그마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도련님...”


형수님은 무언가 부끄러운 듯 말을 흐렸다.


그런 그녀에게 당당하게 말해도 좋다는 의미로 나는 상쾌하게 웃으며 말을 걸었다.


“네, 말씀해보세요, 형수님.”


“그...”


형수님은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이렇게 말했다.


“저도, 도련님에게 싸도 되나요?”


순간, 어떤 방식으로 일이 진행되려고 하는 것인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내가 그녀에게 싼 방식대로 그녀도 내 속에다가 오줌을 집어넣으려면, 남자에게서 구멍을 찾아야 했다.


지금 이 상황에서는 나에게 먹어달라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았다.


그렇다면...


...


내 엉덩이 구멍을 통해 그녀의 소변을 넣으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미 나는 그녀의 아기를 품는 소중한 공간까지 더럽혀가며, 그녀의 속 깊숙이 방뇨하였다.


형수님은 자신의 성기가 더럽혀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 어리광을 받아주었다.


그런 그녀에게 싫다는 말을 할 만큼 이기적이지 못했고, 나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그러자, 마치 새로운 장난감을 선물 받은 어린아이처럼, 그녀가 환하게 미소 짓고 나를 끌어안아 주었다.


그녀가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하던, 나는 그녀의 행위를 따라주어야 했다.


그렇기에 나는 조금 긴장하며 그녀를 빤히 지켜보았다.


형수님은 자신의 엉덩이를 내려, 다시 한번 내 자지를 그녀의 따끈한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 냄새 나는 구멍을 다시 막은 뒤, 나를 바라보았다.


“싸, 쌀게요, 도련님...”


“... 네.”


그녀가 나에게 요구하려고 했던 것은, 내 상상보다 훨씬 약했다.


내 관점에서는 순진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녀의 요구는 내가 했던 요구보다 물렁했다.


“...”


형수님은 입 끝으로 알 수 없는 음흉함을 담은 채 히죽 웃고 있었고, 자신의 소변이 내 몸을 더럽히는 장면이 보고 싶은 것인지, 이내 고개를 내려 서로가 이어진 부분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내, 내 아랫배로 따스한 물이 쏟아지는 것이 느껴졌다.


“...”


“...”


그녀의 소변이 내 아랫배를 힘차게 두드렸고, 그것은 내 자지를 따라 내려가더니 음낭을 흠뻑 적시며 화장실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녀의 물줄기는 여러 방향으로 흩어졌고, 내 다리를 따라 그녀의 몸속 체온과 같은 액체가 주르륵 흘러내려가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졌다.


또한 내 아랫배를 두드리던 그녀의 힘찬 물줄기는, 그녀와 나의 사이가 가까웠기 때문인지, 내 아랫배를 두드린 뒤 작은 물방울이 되어 그녀와 내 몸 이곳저곳으로 튀어 올랐다.


튀어 오른 것은 그녀의 자그마한 물방울뿐만은 아니었다.


그녀의 속에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기 힘든 진한 지린내도, 아래에서 함께 따끈따끈한 온기를 품고 그녀와 내 얼굴을 덮쳤다.


“...”


형수님은 말없이 고개를 떨어뜨려 아래를 향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지독한 냄새가 올라오자 귀를 빨갛게 물들이며 입술을 자신의 입속으로 말아 넣은 채 강하게 깨물었다.


이대로 그녀의 냄새를 모르는 척 지나가는 것이 그녀에게도 좋았겠지만, 그런 부끄러워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기에 그냥 넘길 수는 없었다.


“형수님 냄새는 이렇군요.”


“아... 그, 아니...”


형수님은 당황하며 말을 흐렸다.


급하게 변명하려고 하였지만, 이미 자신의 소변은 내 하반신 전체로 뿌려져 그녀의 체온을 느낄 수 있도록 덮여있었고, 서로의 눈으로 그녀의 방뇨를 지켜보았기 때문에 이 냄새의 범인이 그녀라는 것을 숨길 수 없었다.


“으...”


그녀는 입으로 귀여운 소리를 내며, 방금 전보다 얼굴을 더욱 붉게 물들이며 부끄러워했다.


그런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괜스레 한 번 더 입을 열었다.


“부끄러워하지 마요, 전 형수님의 냄새 좋아해요.”


“...”


하지만 형수님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들지 못했고, 이미 방뇨가 끝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자신의 도톰한 보짓살을 바라보며 가만히 있었다.


...


“아, 앗... 응읏...”


형수님의 방뇨가 끝난 뒤, 나와 그녀는 본격적인 섹스를 시작했다.


그녀의 속을 내 자지로 휘젓고, 그녀의 속에 쌓인 이물질을 내 귀두로 긁어내며 허리를 계속 흔들었다.


형수님의 부끄러워하는 귀여운 모습을 오랜만에 보고 나니, 나는 당장 그녀를 범하고 싶어졌다.


서로의 몸도 씻지 않은 채, 상대방의 몸속에서 나온 노폐물을 몸으로 받아들이고, 지독한 지린내를 풍겨대며 그녀와 나는 성관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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