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 어른의 나쁜 손 (딸과 통화하며 떡치는 엄마) 25화
무료소설 사돈 어른의 나쁜 손: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6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사돈 어른의 나쁜 손 (딸과 통화하며 떡치는 엄마) 25화
한참 쾌락과 열락에 빠져들던 그들을 방해하려는 듯 스마트폰 벨 소리가 시끄럽게 울려댔다.
“삐~리리릭! 삐~리리릭!”
방바닥에 내려놓은 은혜의 핸드백에서 스마트폰이 요란하게 울려대자, 형철은 벨 소리에 신경쓰여 잠시 동작을 멈추고 스마트폰을 꺼내려 했다. 은혜는 음부에 박힌 자지를 빼지 못하게 두 다리로 허리를 감으며 애원했다.
한창 흥분이 올라 온몸이 녹아들 것처럼 짜릿한데, 여기서 흥을 깨고 싶지 않았다.
“그냥… 이대로 계속해줘요. 빼지 말아요. 오홍오홍.”
은혜의 애원이 통했는지, 벨 소리는 멈췄다. 그녀는 벨 소리로 달아났던 흥분을 다시 채우기 위해 형철에게 더 강하게 달라붙어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하지만 이내 흥분은 다시 달아났는데, 벨이 다시 울려서였다.
진동으로 해놓지 않은 게 한이 될 정도였다. 막 오르가슴이 목구멍까지 차올라 뻥 하고 터져버릴 것만 같았는데, 멈추고 말았다.
“삐~리리릭! 삐~리리릭! 삐~리리릭!”
핸드폰이 계속해서 울려댔다. 잠시 꺼졌다가 다시 울렸는데, 이번에는 쉽게 끊기지 않을 것 같았다.
“받아 봐요! 이렇게 계속 전화하는 거 보면… 무슨 급한 일인지 모르잖아요!”
한창 허리를 흔들어대며 박아대던 형철은 잠시 동작을 멈추고는 핸드백을 끌어다 스마트폰을 건네주며 말했다. 은혜는 행여 형철이 자지를 뺄까 봐 허리를 감은 두 다리에 힘을 주며 통화 버튼을 눌렀다.
“어머! 헛!”
은혜가 통화하려 하자, 형철은 이때다 싶어 자지를 더 깊고 강하게 박았다. 사실, 형철은 은혜가 전화 통화하기만을 기다렸다. 그녀가 통화할 때 섹스하고 싶어서였다.
그러면 뭔가 짜릿하고 에로틱한 기분이 들었다. 얼마 전에도 남편과 통화하는 유부녀의 보지를 박아준 적이 있었는데, 그녀는 두려움과 함께 스릴이 넘쳐서인지, 자지를 물어주는 쫄깃쫄깃한 보지 맛이 정말 일품이었다.
“아…, 아니야…. 갑자기… 그럴 일이…, 하아!”
형철은 이번에는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잡고는 더 강하게 자지를 찔러넣었다. 은혜는 입을 틀어막고는 숨소리가 폰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쩔쩔맸다.
“이상한 소리는 무슨…. 왜 전화했….”
형철은 갑자기 은혜의 몸을 돌려세우고는 뒤치기 자세를 만들었다. 그녀는 저항할 사이도 없이 엉덩이를 뒤로 내민 꼴이 되었다.
형철은 은혜의 보지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 손으로 보지를 벌려보자 흥분으로 벌렁거리며 음수를 쏟아냈다.
“아버님이 걱정돼서 전화했다고? 집까지 자~알 모셔다드리고…. 흐읍! 호오옹!”
형철은 벌어진 보지에 혀를 넣고는 쪽쪽 거리며 빨아주었다. 은혜는 난감했다. 이 상태로는 딸과 전혀 통화하지 못할 지경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몸은 더 짜릿하고 황홀했다. 딸에게 들키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오히려 쾌락을 더욱 부채질하는 꼴이 되었다. 왜 사돈어른이 그렇게 전화를 받으라 했는지, 알 것 같았다. 이런 노림수가 있었던 거였다.
“자꾸 무슨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근데 넌 시아버지만 걱정되고 이 에미는 걱정되지…. 아호옹!”
형철은 보지를 빨면서 손가락에 음수를 잔뜩 묻혀 항문에 발랐다. 은혜는 형철이 무슨 짓을 하려는지 깨닫고는 잽싸게 손을 뒤로 뻗어 항문을 문지르는 손을 잡았다.
항문의 괄약근이 움찔거리자, 보지도 함께 꿈틀거렸다. 혀로 느껴지는 보지 맛이 정말 쫄깃쫄깃했다.
적당히 살이 오른 아랫배의 풍만함이 주는 탄력도 좋지만, 보짓살이 나팔처럼 발랑 까져 음수를 뿜어내는 것이 너무 자극적이었다. 보지 구멍은 너무 허벌렁해져 스스로 오므리기 힘들 정도였다. 살찐 보지가 속살까지 입을 벌리고 다시 방망이를 넣어달라는 듯 난리 치듯 꿈틀거렸다.
“라디오… 소리…. 지금 운전 중이라… 전화 끊었으면….”
형철은 보지에서 입을 때고는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허공으로 더 높이 쳐올리게 했다.
한껏 벌어진 보지와 항문, 두 개의 구멍이 쩝쩝거리며 입맛을 다셨다. 형철은 자지를 잡고는 마치 체벌하는 선생님처럼 자지로 엉덩이를 때렸다.
얼마나 탄력 있고 야무진지 짝짝거리는 소리가 날 지경이었다.
“어머! 어머! 오홍옹홍! 자꾸… 뭐가… 이상….”
은혜는 미칠 것 같았다. 전화를 끊어야 했지만, 끊을 수 없었다. 너무나 좋았다. 딸에게 보여주고 싶을 정도였다. 단단한 자지에 엉덩이를 맞는 모습을, 사돈어른에게 벌렁거리는 보지를 보여주고 있는 자신의 천박한 모습을.
“하읍!”
형철은 마치 은혜를 약 올리려는 듯, 자지를 보지에 넣고는 다시 빼냈다. 잠시 보지에 넣고 뺐을 뿐인데, 음수를 얼마나 싸질렀는지 금세 축축이 젖어 들었다. 음수로 질펀하게 젖은 자지를 이번에는 항문 구멍에 댔다.
그리고는 힘차게 찔러넣으려 하자, 은혜가 엉덩이를 옆으로 뺐다.
“안돼요. 거기는….”
은혜는 순간, 너무나 당황해서인지 딸과 통화하는 것을 잊은 채 그 말을 쏟아내고 말았다. 잽싸게 입을 닫았지만, 이미 말을 흘러나와 스마트폰을 타고 딸의 귀에 들어간 상태였다.
“엄마…, 뭐해? 그게 무슨 말이야.”
지수의 다급하고 불안한 목소리가 스마트폰에서 흘러나왔다. 형철은 항문 대신 다시 보지를 선택했다.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잡고는 자지를 깊게 찔러넣었다.
“하윽! 어멋! 오홍옹옹!”
은혜는 너무 강하게 자지가 들어오는 바람에 그만 스마트폰을 손에서 떨어뜨리고 말았다. 그녀가 떨어진 폰을 줍기 위해 손을 뻗었지만, 형철이 먼저 주웠다.
그리고는 그녀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폰을 넣고는 자지를 깊이 박고 분주하게 보지를 거덜 내기 시작했다.
은혜는 정신이 아득했다. 너무나 거칠고 짜릿한 감각에 이성이 마비되었다. 분명 폰이 꺼지지 않아 이곳의 행위와 거친 숨소리가 딸의 귀에 생생하게 들어가는 것을 알지만, 더는 어쩔 수 없었다.
“웅훙훙! 여보~오! 빨리…, 좀 더! 더 세게! 더 세게! 저… 지금 와요! 아! 오홍옹옹! 나 죽어! 내… 보지… 내 보지…. 어머~ 호옹옹옿.”
평소 품위와 교양을 자랑하던 안사돈이 한낱 발정 난 암컷으로 변해 거친 방망이질에 보지 구멍을 벌렁거리며 자지를 받아들이며 색을 쓰는 모습이 볼만했다.
그토록 우아한 기품으로 자존심을 세우던 그녀가 술집 갈보처럼 변한 모습이 너무나 짜릿했다. 게다가 지금 이 행위를 며느리가 듣고 있다는 생각에 흥분은 더욱 증폭되었다.
구멍은 넘치는 애액으로 홍수가 나 철벅거렸고 자지가 드나들기 좋게 입을 벌린 나팔처럼 활짝 까졌다.
“오홍옹옹. 나… 죽어…, 내 보지…, 어멋! 뜨거운 내… 보지…. 오홍옹옹!”
은혜는 참을 수 없는 신음을 내질렀다. 그녀의 신음은 형철을 더욱 흥분으로 몰고 갔다. 이럴 땐 체면이나, 사돈간 예절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은혜와 형철은 이미 사돈지간이라는 삼강오륜을 벗어던지고 단지 발정한 암캐와 수컷으로 교미에 열중할 뿐이다. 게다가 딸이 생생하게 이 소리를 듣고 있다는 것마저 잊고 있었다.
물에 빠진 여자처럼 헉헉대며 죽어가는 은혜의 질긴 보지 구멍을 사정없이 짓이겨주었다.
사위뿐만 아니라, 사돈어른에게까지 십여 년 동안 거미줄이 처졌던 보지를 깨끗이 청소하는 기분이었다.
오르가슴을 수없이 오르내리고 겪으며 은혜는 쾌락에 떨며 만신창이로 파괴되어 버렸다.
갑자기 형철은 은혜의 몸을 뒤로 돌리더니, 그녀의 배 위에 정액을 토해냈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다. 배에 쏟아낸 정액을 끓어 모으더니, 보지에 밀어 넣었다.
그리곤 다시 보지에 자지를 박고 펌프질을 시작했다.
“아푸푸푸! 푸훗!”
형철은 남겨두었던 정액을 다시 한번 질 속 깊이 사정했다.
그는 질 속에 정액을 토해내며 보지털에 달라붙은 정액을 바라보고는 털 많은 보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보지털이 마치 돼지털처럼 뻣뻣하고 억셌다. 게다가 길기까지 했다.
옛 어른 말씀이 보지털이 너무 길면 황흠이라 했다. 황음은 함부로 음탕한 짓을 하는 것을 말했는데, 은혜가 그랬다.
자지를 빼내자, 보지털 위에까지 튀어나온 쭈글쭈글한 보지 속살이 보였다. 딸려 나온 정액이 다시 보지털에 달라붙었다.
형철은 잠시 인상을 썼다. 뭔가 불결하고 음탕해 보였다.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이렇게 맛있는 보지를 이제 혼자만 먹고 싶었다.
“네년의 보지 털을 깔끔하게 면도해서 널 깨끗한 여자로 만들어줄게.”
형철은 정액이 덕지덕지 붙은 보지털을 보며 중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