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 어른의 나쁜 손 (한 번 더 장모에게 질내사정) 20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단단한 자지가 질구를 비집고 안으로 밀려 들어가자 장모의 입에서 신음이 길게 이어지고 민호를 휘감은 온몸에 힘이 들어갔다. 

민호는 육봉을 끝까지 박아 넣고서 꼭 끌어안았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항!”

장모는 뜨거운 숨을 헐떡이며 더는 못 참겠다는 듯이 사위를 껴안고는 허리를 들썩였다. 

“아아아! 어서…, 나를… 마음대로…. 아! 어떻게 해줘.”

“으윽!”

“으음! 이 서방…. 난 몰라.”

자지를 뿌리까지 받아들이며 충만감에 젖은 장모의 얼굴은 어느 때보다도 아름답게 보였다. 그녀는 신음과 함께 알 수 없는 말들을 토해내며 사위의 입에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사위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 부끄러움과 죄책감보다는 왜 이렇게 좋은지 이해할 수 없었다. 

거의 십여 년 만에 해서 그런지, 너무나 뜨겁고 강렬한 감각이 몸속으로 파고들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을 보상받으려는 듯 엉덩이를 흔들며 감탕질쳤다.

무언가 딱 맞춰진, 잃었던 신체 일부가 제자리를 찾은듯한 충만한 느낌이었다. 그녀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으응! 흐응! 너무 좋아. 이 서방!”

“왜 이렇게 뜨거워요, 장모님?”

“몰라, 몰라! 이런 느낌, 처음이야.”

“좋아요?”

“너무 좋아…. 키스해줘.”

장모가 마치 아이처럼 콧소리를 내며 칭얼대자, 민호는 귀엽다는 듯 키스해 주었다. 그들의 입술은 또다시 부딪치고 혀가 뜨겁게 엉켰다.

“아! 장모님!”

“아흐윽…. 나 미쳐…. 흐으으으.”

조금 전 정액을 한 번 토해냈던 민호는 안정된 자세에서 사정을 자제할 수 있었고 장모는 자신의 페이스대로 마음껏 조절하면서 몇 번이나 오르가슴에 올랐다. 

들썩이던 그녀의 엉덩이가 밀착하면서 두 다리는 곧게 뻗었다. 꽃잎이 육봉을 꽉꽉 조여댔다.

“으으으. 이 서방.”

“네! 장모님.”

“으윽! 으으음…. 나… 좀….”

그녀의 반쯤 벌린 입에서 다시 앓는 소리가 이어졌고 온몸이 촉촉하게 젖으면서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혔다. 심하게 꿈틀대던 그녀의 온몸이 또다시 굳어지고 죽어가는 사람처럼 신음을 쥐어 짜내더니 사위의 가슴 위로 축 처지며 늘어졌다.

“아하아! 이 서방.”

“지금은 어떤 기분이에요. 장모님?”

“모르겠어. 구름 위를 날다가 떨어지는 것 같고… 죽을 것만 같아.”

그녀는 헐떡이면서 토막토막 끊어진 말들을 힘들게 이어나갔다.

“그렇게 좋아요? 이렇게 좋은 걸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요?”

“이런 적은 처음이야. 정말이야. 이 서방… 사랑해.”

그녀는 사위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하며 뜨겁게 끌어안았다. 

“이 서방?”

“왜요, 장모님?”

“아직 싸려면 멀었나?”

“네.”

질 속에 박힌 자지도 대답하듯 움찔거렸다.

“그럼… 이번에는 다른 자세로 해볼까?”

“어떤 자세요?”

“내 몸 위에서 해줘.”

그녀는 정상위를 원했다. 그녀는 정상위 체위가 제일 좋았다. 치골이 부딪치면서 클리토리스가 자극받는 것이 너무나 좋고 짜릿했다.

민호는 장모를 꼭 끌어안고 몸을 움직여 장모 위에 올라탄 정상위 자세가 되었다.

“빠르고 거칠게 해줘!”

민호는 대답 대신 반쯤 빠진 자지를 천천히 삽입하더니 엉덩이를 세차게 흔들며 거칠게 공격을 가했다. 느닷없이 가해지는 가열한 공격에 그녀의 입이 절로 딱딱 벌어졌다.

“하아아아! 이렇게…, 이렇게… 좋을 수가.”

그녀는 오랜만에, 아니 처음 느끼는 강렬함으로 마음껏 쾌락 속에 젖어 들었다. 

연약해 보이던 사위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힘찬 스트로크를 시작하자 십 년 가까이 축적했던 욕정의 수문을 열고 그녀는 찌꺼기까지 쏟아내려는 듯이 몸부림쳤다. 

사위의 아랫배가 땀으로 젖은 장모의 하복부에 닿았다 떨어질 때마다 철퍽, 철퍽 음란한 소리를 내었고 성기가 결합한 곳에서도 질척거리는 소리가 울렸다. 

“아아! 하아! 좋아…. 하아아! 미치겠어…. 아우우웃! 너무 좋아.”

방안은 장모의 신음과 철퍽, 철퍽, 부쩍, 부쩍 같이 음란한 소리만 메아리쳤다.

“하아악! 나 죽어…. 이…, 이…, 이 서방…. 오오오! 더 세게…, 더… 세게.”

거친 호흡과 신음, 질퍽거리는 소리가 방안에 점점 더 크게 울렸다. 

장모가 그의 머리털을 움켜잡으며 새로운 오르가슴에 치달아 오를 때, 민호 역시 사정의 기운이 타올랐다.

“장모님…. 이번에도 안에 쌀게요. 안에다….”

그녀는 안에다 싸면 안 되는 날이었지만, 이미 사위가 한 번 질내사정을 했기에 체념한 듯 받아들였다. 질 안으로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그녀는 뜨겁고 힘찬 방출을 느끼며 새로운 절정에 도달했다.

두 번째 사정인데도 사위가 많은 양을 쏟아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정한 정액의 일부는 보지에서 스며 나와 침대보 위로 번지고 있었다. 

그들은 오르가슴의 절정을 느끼며 한참을 부둥켜안고 호흡을 가다듬었다. 

자신의 몸 위에서 헐떡이며 숨을 고르는 사위를 끌어안던 장모는 상냥한 속삭임으로 그를 불렀다.

“이 서방?”

“네?”

“우리… 같이…. 내가 씻겨줄까?”

“좋아요.”

그가 몸을 일으키자 힘없이 늘어진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꽃잎 사이로 허연 정액이 쏟아져 나와 그녀의 허벅지와 엉덩이의 골짜기를 타고 흘러 침대보에 떨어졌다. 

딸의 침실에 그녀의 애액을 흘려대는 게 미안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후회한다고 해서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이 시간만큼은 철저히 쾌락의 노예로 전락하고 싶었다.

그녀는 사위의 손을 잡고 욕실로 들어갔다. 

두 사람은 꼭 끌어안고서 함께 샤워의 물줄기 아래에 섰다. 

살아생전 사랑하던 남편한테서도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정신과 육체가 완전하게 녹아 붙은 듯한 물아일체의 절정을 느끼며 그녀는 물줄기를 맞았다. 

샤워를 마치자 한결 정신이 맑아지자 사위를 세워놓고 정성껏 비누칠해서 닦아줬다. 마치 어린아이를 씻겨주듯 사위의 발아래 무릎을 꿇고 축 처진 물건에 비누칠했다. 

물건은 이제 힘을 잃고 본래의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가 있었다. 

비누를 묻혀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이것이 그토록 나에게 짜릿함을 안겨주었던 물건이었는데….“

물을 끼얹어 거품을 닦은 뒤 장모는 입에 넣고 빨아보았다. 그는 지긋이 장모를 내려보며 즐기고 있었다. 장모가 복종하듯이 무릎을 꿇고 자지를 입으로 애무했다. 그녀의 입속에 들어있는 자지가 자랑스러웠다. 

그는 지금까지 성생활에 자신이 있었던 적이 없었다. 밤일을 제대로 못 해 아내에게는 늘 미안한 마음을 가졌는데, 이상하게 장모와는 달랐다.

그는 마치 변강쇠와 카사노바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

왜 그러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아내와 섹스할 때는 차원이 달랐다. 뭔가 자신감으로 충만했다.

자지가 다시 장모의 입속에서 서서히 생기를 되찾고 있었다. 그는 장모를 일으켜 세웠다. 

지금까지 정신없이 섹스에만 몰두하다 보니 장모의 몸을 감상할 여유가 없었다. 

그는 탱탱한 유방을 양손으로 받쳐 올리며 천천히 그녀의 몸을 보았다. 나이보다 한창 탄력 있는 쭉 뻗은 맵시가 보였다. 

양손으로 쓰다듬어 내리며 이번에는 그가 무릎을 꿇었다. 

허벅지가 탐스러웠고 배꼽 언저리의 하복부가 기름지게 융기되어 있었다.

삼각주를 뒤덮은 시커먼 털마저 풍요롭게 느껴졌다. 무성한 털 아래에 갈라진 틈이 보였다. 

두툼한 입술이 꼭 다물고 있었다. 그는 그곳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장모를 돌려세웠다. 

커다란 엉덩이가 숨이 막히도록 그를 압도했다. 

”아! 장모님. 너무나 아름다워요.“

”창피해. 그만 봐.“

그는 커다란 엉덩이에서 한없는 모성을 느끼며 힘껏 끌어안았다. 골짜기에 얼굴을 묻고 비비자 장모는 허리를 비틀며 엉덩이를 내밀었다.

민호의 혀가 뱀처럼 날름거리며 골짜기를 파고들었다. 장모의 허리가 꺾이며 양손을 무릎에 짚었다. 

엉덩이 아래로 갈라진 동굴이 얼굴을 드러냈다. 동굴 안에선 새빨간 꽃잎이 빠끔히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그가 집요하게 혀를 집어넣어 샘솟는 꿀물을 핥았다. 

장모가 그의 팔을 잡아 일으키자, 자지를 엉덩이에 대고 등 뒤에서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그들은 욕탕에서 새로운 쾌락에 빠져들고 있어서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