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 어른의 나쁜 손 (열려라! 며느리의 동굴) 5화
무료소설 사돈 어른의 나쁜 손: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51회 작성일소설 읽기 : 사돈 어른의 나쁜 손 (열려라! 며느리의 동굴) 5화
지수는 아이를 낳고 싶었다.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이제는 가장 큰 소망이었다.
그래서 결혼하기 전 너무 문란하게 놀았던 일 때문에 임신이 안되는 게 아닐까 걱정되어 도둑이 제 발 저리다고 남편 몰래 병원에 찾아가 진찰을 받았었다.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며 진찰받았는데, 아무런 결함이 없고 건강하다는 결과에 안심했었다.
그렇다면 임신이 안되는 건 남편에게 모든 책임이 있었다.
남편은 연구에 몰두하느라 몸이 허약한 편이지만, 성관계는 주기적으로 했다. 성관계라는 것이 남들처럼 폭죽이 터지며 쾌락을 맛보는 그런 섹스는 아니었기에, 그녀는 항상 허기진 욕구를 진동기로 해소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진동기가 주는 쾌락이 너무 밋밋했다.
뜨거운 살을 맞대고 거친 호흡을 터트릴 수 있는, 그런 섹스를 점점 갈망하고 있었다.
딱, 그런 시점에 시아버지가 나타난 거였다.
“이딴 게 재미를 준다면 얼마나 준다고….”
형철은 손에 든 진동기를 며느리에게 돌려주었다.
“어머! 아버님…. 그럼 아버님이… 책임져 주실 건가요? 호호옹홍.”
“책임지다 말다. 이 시아버지가 씨도 뿌려주고 사내의 참맛도 알려주고….”
지수는 너무나 빠르게 진도를 빼려 하는 형철의 말에 당혹스러웠다. 아무리 그녀가 밝히는 여자라 해도, 아무리 시아버지가 천하의 난봉꾼이라고 해도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못된 짓을 할 수는 없었다. 더구나 아이까지 낳겠다니, 그건 어불성설이었다.
“어머머! 난 몰라! 망측하게… 어떻게 그런 말씀을…, 호호호옹. 몰라요. 모올~라. 호호홍.”
형철은 앙증맞게 주먹을 쥐고 시아버지의 앞가슴을 콩콩 때리는 며느리의 손을 잡아당기더니 품에 안았다. 그리고는 옷 속에 손을 넣고는 탱탱하게 불은 젖통을 주물렀다.
“이 진동기로는 이렇게 부푼 젖을 어떻게 만족하려 하느냐?”
“어머나! 어머나!”
지수는 순간 놀랐다. 갑자기 옷을 비집고 시아버지의 거친 손이 젖을 주물러서였다.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러면 정말, 천벌을 받을 짓이었다.
어떻게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그런데 그건 생각뿐이었다. 몸은 달랐다. 몸은 이미 반응하고 있었다.
“안돼요. 호호홍. 아버님… 이러시면… 자꾸 이러시면. 안돼요. 호오호홍.”
비음을 흘리며 교태를 부리는 지수의 몸은 이미 뜨거워졌고 음부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부풀어 오르며 흥분했다.
막 절정을 향해 치달아 오르려는데, 형철이 방문해 지수의 몸에는 풀리지 않은 욕구가 남아있었다. 그 욕망의 찌꺼기들이 살아나 몸을 더욱 불태웠다.
그러나 지수는 몸을 떨면서 버둥거리며 반항했다.
“아가야, 정말, 정말 못 참겠다.”
“아버님이 이러시면 전 어떡해요? 우리 신랑 얼굴 어떻게 보라고…. 제발…, 그만 하세요. 이러면 정말… 천벌 받아요.”
지수는 빠져나가려 버둥거렸지만, 아직 사내의 힘이 남아있는 시아버지의 몸을 빠져나가기에는 어림없었다.
형철은 며느리를 번쩍 들어 올려 거실 바닥에다 눕혔다. 너풀거리는 홑치마를 위로 걷어 올리자 그대로 알몸이 드러났다.
지수는 속옷을 입지 않아 털이 시커먼 음부가 고스란히 보였다.
“아~ 아하앙! 안돼요. 아버님과 이러면 정말 안 되는 사이잖아요. 제발 그만 하세요.”
지수는 절박하게 외쳤다. 그녀의 눈에는 거실에 걸린 남편과 찍은 결혼사진이 보였다. 남편과 결혼한 사진을 바라보며, 시아버지와 그런 짓을 하면 안 되었다.
이럴 때 남자는 아무 말도 필요 없다는 것을 형철은 경험상 잘 알고 있었다. 설득하려 하거나, 동의를 구하거나, 여자의 말에 따르면 일을 그르치기 일쑤였다,
무조건 벗겨서 넣어야 했다.
이야기는 넣고 싼 다음에 해도 늦지 않았다.
하지 말라고 반항하다가 좋아지면 헉헉거리며 색을 쓰는 게 여자의 몸이었다.
더구나 며느리처럼 밝히는 여자들은 더했다. 일단 찔러 넣은 것이 우선이었다.
“아아! 이러시면 안 돼요. 정 하고 싶다면… 제가 입으로 해드릴게요. 호오호홍!”
지수는 절박하게 외치며 다시 비음과 콧소리를 흘리며 새로운 제안을 했다.
형철은 나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느리의 이쁜 입에 자지를 빨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정만 참아내면 되었다. 자지를 좀 빨리다가 탐스러운 보지에 찔러넣으면 되는 거였다.
며느리의 제안은 일거양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았다. 그럼 입으로…, 우리 아기가 원한다면 입으로….”
형철은 좋아서 몸을 뒤로 젖히며 바닥에 곧바로 누웠다. 지수가 능숙하게 시아버지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무지하게 성이 난 거대한 물건을 꺼내 손으로 쓰다듬었다.
지수는 순간적으로 놀랐다. 노인의 물건이라 작고 힘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녀가 상대했던 싱싱하고 단단한 젊은 남자들 물건에 전혀 뒤지지 않았다.
보드라운 손길이 닿자 거대한 물건은 더욱 기승을 부리며 꺼떡거리며 인사를 해댄다.
“어머! 아버님…이렇게 크고 단단할 줄 몰랐는데. 호호오홍. 이게 너무… 너무 커요. 오호옹홍.”
지수는 콧소리를 연신 흘리며 시아버지의 물건을 어루만졌다.
그녀는 최대한 빠르게 시아버지를 사정시킬 필요가 있었다. 젊은 남자라면 모를까, 대부분 남자는 한 번 사정이 끝나면 한참을 섹스에 대한 갈망이 줄어들기 때문이었다.
지수는 뺨을 거대한 물건에 비비며 교태를 부렸다. 며느리가 뺨을 대고 비비자 성난 물건이 더욱 힘이 솟구쳐 벌떡거리며 요동쳤다.
그녀는 방망이 밑동을 잡아 뺨에 비비다가 혓바닥을 내밀어 귀두 주위를 살짝 핥아주었다.
“아흐흐흨!”
형철은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뜨거운 혓바닥이 주는 쾌락을 견디고 있었다. 며느리는 이제 본격적으로 물건을 휘어잡아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혀로 핥다가 종종 불알을 입안에 머금어보기도 했다.
형철은 전기가 통하는 정도가 아니라 폭발할 정도로 짜릿한 경험을 맛보고 있었다. 며느리의 솜씨가 너무 능숙했다.
며느리가 귀두 부분을 살살 핥아주는데, 입에다 물고 빨아주는 것보다 더 자극이 크고 강했다.
“아가야! 그렇게 하면 정말 더는 못 참겠다. 이러다, 이러다가 그냥 싸고 말겠다.”
“네! 하흐응. 싸셔도 돼요. 호호홍.”
그 말을 믿었는지 며느리는 시아버지의 물건을 한입에 물고는 정액을 입안에 싸면 삼키겠다는 마음으로 목구멍 깊은 곳으로 빨아들였다. 빨리 사정하게 하는 것이 지수의 일이었다.
그러나 형철 아직 사정의 기운이 오지 않았다. 며느리가 더 짜릿하게 빨아주기를 유도하기 위한 수작이었다.
형철은 며느리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올려 빨리 입안에 그녀의 예쁜 얼굴을 내려다보며 쾌락의 열망에 빠져들었다.
지수는 시아버지가 쉽사리 사정하지 않자 안달이 났다. 다시 불알과 방망이에 혀를 오르내리고 핥으며 사정을 유도했다.
그러면서 간간이 곁눈으로 시아버지의 반응을 보는데, 형철의 속눈썹이 유난하게 긴 며느리의 맑은 눈이 너무 귀여웠다.
“아가야! 이상하게 잘 안 나오는데…, 나도 거기를 좀 빨면 금방 사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잉! 몰라요. 하하홍. 그럼 조금만 빨기로….”
형철은 며느리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자세를 바꾸어 치마를 살짝 걷어 올리고 사타구니에 손을 넣어 털이 무성한 음부를 만져보았다.
그런데, 음핵이 이상하게 컸다. 마치 함박꽃처럼 음부 앞에 매달려 활짝 웃는 듯했다. 형철은 많은 여자를 상대했지만, 그렇게 비대하고 커다란 음핵은 처음이었다.
그는 입을 활짝 벌려 대롱박처럼 매달린 음핵을 빨아보았다.
“하호홍, 하흥응. 아…, 아버님. 거긴…, 어머나…, 나 어쩜…, 어쩜 좋아. 하아항…, 호호홍, 호호옹….”
지수는 입안에 시아버지의 자지를 가득 물고는 뜨거운 입김을 토하며 헐떡였다. 그녀는 허벅지에 잔뜩 힘이 들어가 시아버지의 머리를 억세게 눌렀다.
형철은 너무나 탐스럽게 달린 음핵을 빨아대며, 며느리의 구멍을 활짝 열어젖히고 있었다.